일광제과 땅콩 카라멜 2, 2kg, 1개

가격대비 굿입니다. 사무실 손님 접대용으로 구입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ㅎㅎ 근데 이것만 골라드셔서 큰일이에요^^;

요즘처럼 바쁜시대에 상품평 짧게 적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뺏지않겠어요♡ 사진에 글 쪼금씩 더 첨부할테니 참고부탁드려용^^♡ 엄마가 좋아하시는 카라멜인데 매일 진행되는 골든박스에 떳더라구요 ㅋ 어제(19.5.5) 떳길래 바로 구매했고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바로 받았어요 생각보다 무거웠고 문득 몇개인지 궁금해져서 세어봤더니 ㅋㅋㅋㅋ 340개 ㅋㅋㅋㅋㅋㅋ 많네요 많아 ㅋㅋㅋ 2키로 라고 했는데 무게는 안재봤네용^^; 엄마좀 나눠드리고 동생들도 나눠주고 해야겟어요 곧 여름이라 이거 냅두면 녹을것 같은 느낌이 퐈악....ㅋ 주전부리를 또 늘렸네요 제가....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키로라고 적혀있는데 왜 광고에는 2.2키로라고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맛보니 많이 달지 않고 맛있네요 집에 유가 카라멜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안달아요 유가 다먹고 사고 싶었는데 먹고 싶어 얼른 구매 한양인가 그것과 비교하다 이게 싸서 구매했는데 후회안되네요

난 이카라멜을 좋아한다! 요즘 시중에는 파는곳이 찿기힘들어서 인터넷 주문이 더 쉽다. 어릴적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때 ㅎ 학교앞 문방구에서 10 원에 몇개씩 팔아 사먹던 기억이 있다. 성인이 되고 우연히 사먹게 된 후로 가끔 마트서 눈에띠면 사먹곤 한다. 근데 마트서 파는거는 가격이 좀 사악하다 ㅎ 그래서 이번에 쿠팡서 용량 많은걸로 샀다 저렴하고 좋다 포장은 쿠팡봉지에 싸서 왔고 하나 까서 먹으니 맛있다! 이카라멜은 입에 넣으면 처음엔 딱딱하다 요즘 시중 카라멜 처럼 입에 넣자마자 껌처럼 씹을수 있는게 아니다.ㅎ 딱딱해서 입에넣고 이빨 안 다치게 조금씩 우물거리면 엿처럼 말랑해진다. 카라멜이라기보다 엿이라 보는게 좋다. 맛은 달콤하면서 악간에 짭쪼름한 맛도 있다.땅콩맛이 조금난다. 시중 메이커 땅콩카라멜 보다는 암만해도 가격대도 떨어지니 입안에서 식감이나 맛은 떨어지고 땅콩맛도 훨씬 안난다.그래도 난 이카라멸이 좋다. 어릴적 생각도 나고 저렴하니 양도 많고 손이 자꾸간다. 살 엄청 찌겠다 ㅋ

두번째구매예요. 저렴한가격에 양은 어마어마~ 가방에 큰 지퍼백에 넣고다니면서 동네어르신들 뵈면 한주먹씩 꺼내서 드리곤 해요. 그러면 너무좋아들 하세요~ 가격이 워낙 착해서 부담없이 나눠먹기좋고 저도 카라멜을 좋아해서 쉼없이 먹어요~ 다만..먹고나면 치아와 턱이 아픈 단점은 있지만 녹여먹지 못하고 씹어대는 제성격탓인거죠^^;; 비닐 묶인채로 입속에넣고 이로 물고 슥~잡아빼면 카라멜만 쏙 빠지니 먹기도 참 편해요~배송도빨라서 이만한 주전부리가 없네요!

식사후 단거를 먹지 않으면 뭔가 마무리 안되는 느낌이 드는 사람으로써 땅콩카라멜은 저에게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일할때도 졸리거나 허기질때 한두개씩 먹으면 정말 괜찮습니다.(한두개로 멈추지 못하니 문제지만요 ㅜ) 그러다 보니 여러개 제품을 섭렵했는데 결국 돌고돌아 다시 왔습니다. 역시 일광제품의 맛이 저에게 가장 좋네요. 먹자마자 물러거리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은데 고건 그냥 카라멜 느낌이고 요제품은 딱딱하다가 입에서 천천히 녹아 말랑거리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로 이 제품 좋습니다.

어렸을때 먹었던 땅콩 카라멜이 요즘들어 계속 생각나서 비슷한거 엄청 찾아서 먹다 도저히 안돼겠어서 대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먹고 출근하면서 먹고 퇴근해서 먹고 저렇게 그릇에 담아서 손 주위에 두고 눈뜨자마자 또 먹고 하루종일 단걸 입에 달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이러다 이번주 안되서 다 먹을거 같아요..

핵존맛임. 양도 엄청 많고 땅콩 카라멜류 특유의 땅콩부스러기? 그런 게 걸리는 것도 없고 이에 잘 달라붙지도 않음. 미친놈bbb

2.2키로 한봉지 8,900원 (2봉지 구매) 몇번째 재구매인지...ㅋㅋ 처음엔 공부하는 아들 먹으면서 하라고 간식으로 사놨었는데... 어느새 신랑이 더 먹게 되고~~ 친정엄마 씁은 약 드시고 입가심으로 드시라고 보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맛난거 혼자 먹기에 맘이 걸리신다고 하셔서 시골에 홀로 계신 이모님께도 보내드렸더니 넘 넘 좋아라하시네요. 양도 많아서 이웃과 나눠드신다길래 재구매해서 더 보내드렸네요. 코로나땜에 나다니지도 못하거니와 며칠전 눈이 많이 와서 집에만 있는데 티비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까먹으니 참 좋더라 하시네요. ^^ 사탕보다 빨아 먹기에 좋다고 하셔요. 두분 다 이가 부실하셔서 딱딱한건 못드시니 입안에 넣고 빨아먹는다셔요.ㅎㅎ 이웃과 나눠드시니 이모께는 두번 엄마께는 세번째 재구매 해드렸네요. 본의아니게 효도했어요. ㅎㅎ 가격이 몇백원씩 올랐다 내렸다 하니 잘보고 사세요. 로켓배송이여서 금방 배송되요. 옛날에 먹던 그 땅콩 캬라멜 맛 맞습니다. 겨울이라서그런지 비닐에 달라붙지않고 잘 떨어집니다. 양 많아요. 구정때 구매서 나눠드세요.ㅎㅎ 당 부족할때 딱 입니다.

입에서 끊이지 않는 간식입니다. 원래는 밀크캬라멜 마니아인데 한번은 ㅋㄹㅇ 땅콩캬라멜 먹고 푹 빠졌어요. 신랑이 당뇨생기겠다며 걱정할정도로 하루 한봉을 아작내던차에 이렇게 대량 벌크중의 벌크를 발견하고 주저없이 샀네요ㅋㅋ 주방 찬장 위에 올려놓고 한주먹한주먹씩 싱크대 위에 두고 먹는데 그 한주먹이 하루에 10-15번 되네요ㅋㅋ 5일도 안되서 아웃 시킬것같아요. 일단 ㅋㄹㅇ보다 좀 딱딱한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씹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요. 멈출수가 없네요. 진짜 당뇨 오면 우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