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전집(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책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초딩고학년 아이에게 책 좀 읽으라고 잔소리를 늘어놓는것보다 장자리에서 편안하게 읽어줄만한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그러던중 쿠팡 체험단에 당첨되어 망설임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솝우화를 생각중이었는데 당첨되어 좋았습니다. 이솝우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벼우면서도 진중하게 읽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주 짧은 한 단락짜리 부분도 많아 책 싫어하는 아이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게디가 이 책은 이솝우화358편과 19세기 유명 삽화가들의 일러스트가 칼라및 흑백으로 88장이 소개되어 있고 영어권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 그리스어 원전에서 직접 옮겼다니 흥미도 생기고 읽기에도 좋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오늘밤부터 어릴때처럼 읽어주며 책에 흥미를 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쿠팡에서 책도 판매하는지 몰랐습니다. 체험단아니었어도 구매해보고플만큼 관심이 갑니다. 기대됩니다. 잘 읽을께요. 나중에 지인에게 선물로 보내두고 싶어요. 생각보다 책이 훌륭해서 기분이 참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초대로 받게된 책입니다. 어릴때 읽었던 이솝이야기 생각나서 주문함. 책표지만 봐도 어른이나 청소년용 이솝이야기임. 책두께3cm정도의 얇지는 않은 책임. 358개의 이야기가 실려있음. 어릴때 봤던 글도 있지만 새롭게 보는 이솝 이야기들도 있어 흥미로움. 짧은 이야기들이라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술술 넘길 수 있음. 이솝이야기답게 유머스럽고 재미있지만 뒤돌아 다시 생각케해보는 이야기들임. 청소년, 어른, 아이 모두 읽으면 좋을 책임.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잘 받았습니다. 이야기갯수가 358편이라 무지무지 두꺼울 줄 알았는데 2.5센치 높이네요 ㅎㅎ 궁금해서 재어 봤습니다. 이야기 하나가 거의 한 페이지네요. 길~~~면 두 페이지 ㅎㅎ 책 차례 적힌 곳이 8페이지 입니다 ㅋㅋ 어떤 이야기는 반 페이지도 안되요. 내가 아는 이솝우화는 새발의 피였네요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이야기마다 밑에 우화가 주려고 하는 교훈이 적혀있어요. 짤막하니 초등이 읽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내용은 초등용은 아니네요 낯선 용어나 어려운 문구는 설명으 적어놓긴 했지만 한계가 있구요. 내용이 쪼금 잔인한 것도 있어요. 쥐과 개구리를 읽었는데 교훈이 죽는 자에게도 복수할 힘은 있다~ 하고 시작하네요 내용에 그런게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부터는 필독해도 좋은 듯 합니다 우리가 아는 얘기들도 가끔 튀어나와 반갑네요 ㅎㅎ 상식이 넓혀질 듯^^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3학년 아이 주려고 골랐습니다. 도착후 받아보니 제법 책이 두껍고 내용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대충 어떤 내용인지 훑어보고 리뷰 적으려고 책을 펼쳤다가 제가 줄 그어 가며 정독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집콕하는 요즘 심신이 많이 피로한데 좋은책을 만나게 된듯하여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먼저 다 읽고 딸아이 한테 선물주려 합니다^^ 이솝우화를 어릴때부터 접했는데도 색다른 내용이 많네요. 쿠팡체험단 초대로 선택한 제품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 이솝우화'가 기억나서 주문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금 제가 한달에 2~3권 정도의 책을 짬짬이 읽고 있는데요, 잊고 있었던 독서를 4~5년 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들 책상 옆에서 아들이 공부하는 것을 '감시'하려고 앉아 있기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ㅎ 기존 이솝 우화는 '재미있는 동물들이 나오는 어린이 교훈책'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받고 단 몇 페이지만 읽어보았는데도 '어른 동화'라고 단번에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각색 없이 그리스 원문을 직접 번역했다고 하니 그것 때문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물론 구성, 편집, 중간중간 삽입된 삽화까지 모두 마음에 드네요. 또한 책에는 이름만 알았던, 잘 몰랐던 '이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는데, 노예에서 외교협상가까지 다양한 삶을 살았던 것과 원래 이름이 영어식 표현 '이솝'이 아니라 '아이소포스'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책 읽는 시간이 퇴근 후에 1시간 남짓이라 다 읽으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랜만에 읽기가 기대되는 책을 만나서 기쁘네요, 물론 제가 먼저 읽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게임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초등 6학년 아들도 읽게 해 줄 생각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이솝우화집 어릴적 다들 읽어본 경험이 있으신 책이죠. 그 책들을 고퀄의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안에 다 모아두었어요. 책 내용 밑에는 스토리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요약해둔 내용도 짤막하게나마 달려있고, 어른이 되어 머릿속에 잊혀졌던 이야기들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