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믹스, 1개, 130개입

•상품명 :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30봉) •주문일 : 2018.5.22 •배송일 : 2018.5.23 •유통기한 : 2019.4.28 01. 향/맛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마실 때에는 첨가제 없이 연하게 마시는 편입니다. 개인적 취향은 탄맛 보다는 신맛쪽을 선호하는데 인스턴트 커피에서 그런 맛이나 향은 그다지 없더라고요. 이 제품은 굳이 분류하자면 중간인 것 같아요. 쓰거나 달거나 시거나 하지 않고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맛과 향.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딱 원하는 취향이 확고한 분들에게는 그닥 매력적인 제품이 아니겠지만 모험을 하기 싫거나 무난한 맛과 향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뜨겁게 마시는 것 보다는 차갑게 마시는게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얼음 없이 그냥 찬물에 타서 마시는 게 제일 좋은듯? 아이스용이 아니라서 찬물은 잘 안녹기는 한데 그래도 휙휙 저어주다 보면 먹기 좋게 용해되네요 ㅎ 02. 포장/수량 인스턴트 커피 포장이야 다 비슷하죠. 이디야 제품은 개별포장 찢을 때 약간 질긴감이 있는 것 같아요. 좀만 잘 찢어지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량은 전에 130개 들이 샀었는데 자주 안마시다 보니까 너무 오래 보관하게 되어서 커피도 나름 유통기한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도 변하는 제품이라 가격 좀 더 나가더라도 다 먹고 또 사려고 30개 들이 샀는데 부피도 적당하고 저 같이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딱 알맞은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구입하는 카누랑 비교해서 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전 리뷰에도 썼지만 ㅎ 아무튼 다 마시면 재구매 예정입니다.

구매는 4900원에 19.1.14일에 했고 다음날인 19.1.15일에 받았습니다. 유통기한은 19.12.21일까지로 넉넉합니다. ◆친척 분께서 선물해주신 인스턴트 루왁커피가 다 떨어져서 어떤 커피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제가 자주 쓰는 커피잔이 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커피잔이었습니다. 전용 잔에 먹으면 더 기분 좋고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컵은 집에 있던건데 아마 동생이 구해놓고 방치한 것같습니다.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디야 가면 판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피스틱을 뜯으면 원두가 곱게 갈려있습니다. 인스턴트와는 다른 느낌이고 좀 더 물에 잘풀리는 기분입니다. 먹고 난 뒤에 침전물이나 가루가 컵에 남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조심하지 않아서인지 뜯을 때 가루가 바닥에 좀 날렸습니다. 너무 곱게 갈아서 쉽게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그래도 곱게 갈려서 미지근한 물에도 쉽게 타져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우선 향자체는 고소한 향이 올라왔습니다. 커피전문점을 지나갈때 정도로 강한 향은 아니었지만 스틱을 뜯었을 때 향이 퍼지는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고소한 향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자체는 진한 커피보다는 연한 편이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누보다 좀 연한 느낌이었습니다. 진한 느낌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소한 맛과 함께 신맛이 약간 있는 편이었습니다. 마실때 강하게 치고 오는것은 아니지만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신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마실 때는 잘 느껴지지 않았고 일부러 느껴야 크게 느껴졌습니다. 달지않고 무난하고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커피입니다. ◆포장 자체는 상자가 찌그러짐 없이 잘 도착해서 안쪽으로 잘 접어서 커피 보관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열고 닫는 상자가 아니라 그냥 오픈 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포장이었습니다. 스틱봉투에는 이지컷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그부분은 손으로도 잘 잘라졌습니다. 다른 부분은 좀 질겨서 잘 안뜯어지느 느낌이었습니다. 이지컷 표시가 작게 있는 편이라 이지컷 부분인지 확인하기가 좀 귀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듯한 커피를 즐기는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따듯한 커피가 향이나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따듯하게 먹고있습니다. 점심먹고 난 뒤에 소화시키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는게 요즘 낙입니다.ㅎㅎ 소량으로 여러번 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30개 짜리를 샀는데 다음에 커피 떨어지면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머니도 향 맡아보시더니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무난한 커피고, 취향을 가리지 않은 좋은 커피입니다. 오히려 무난하고 취향을 가리지 않아서 손님 오셨을 때 내놓기 좋다고 생각하니다. 아이스로도 활용하기 좋고, 확 튀고 기억에 남는 친구는 아니지만 질리지 않고 오래 같이 갈 수 있는 커피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물양이 적기 때문에 물양 조절 잘 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스틱 하나에 물양이 100ml입니다. 그리고 전 잔유물 별로 없었습니다.ㅎㅎ ◆엌ㅋㅋ이 제품 제조원을 보니 제가 루왁커피 받은 곳와 같은 제조원이네요.ㅎㅎ

드롱기같은 에스프레소머신과 돌체구스토같은 캡슐커피추출기 그리고 핸드 드립커피까지 모든 종류의 커피추출기구를 이용 중이지만 때로는 이지컷 봉지커피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디야커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믹스는 바로 그럴 때 우리를 만족시킵니다. 특징 및 장단점 1.일단 가장 일반화된 향과 맛을 제공합니다. 콜롬비아 커피가 90%로 베이직을 구성하고 있고 나머지 10%는 브라질커피 45% 케냐커피 35% 파푸아뉴기니커피가 20%로 블렌딩돼 있습니다. 호불호가 없을 만한 구성입니다. 2.다크한 맛 즉 탄맛 쓴맛이 6/8 정도, 아로마향이 5/8, 신맛이 3/8정도 됩니다. 볶은 커피넛트향과 초콜릿향이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제품설명에 물은 스틱 한개당 100~120ml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100ml가 적당하더군요. 120은 좀 묽고 싱거운 듯 했습니다. 탄맛과 신맛을 중화시키고 부드럽게 해주려 섞어주는 브라질커피가 함유된 블렌딩 제품들은 대개 싱겁거든요. 거기다 물까지 많으면 너무 싱거워지겠죠? 4.다른 커피믹스처럼 이지컷이라 쉽게 개봉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5.찬물을 부어 냉커피로 마셔도 됩니다. 냉수에도 잘풀리거든요. 6.배송상태는 최상 중 최상이었습니다. 2중 박스포장에 로켓배송까지 쿠팡배송은 항상 최고입니다. 7.유일한 단점은 양이 조금 적다는 겁니다. 30개 들이 1박스인데...스틱 1봉지당 1g이라 그런지 부피가 많이 작습니다. 스틱 30개가 들어있는 박스도 안경집보다 작고 스틱 1개도 일반 믹스커피 스틱보다 절반가량 작습니다. 별다방 커피처럼 넉넉히 마시려면 3봉지 이상은 풀어마셔야 합니다. 8.하지만 손도 까딱하기 싫을 만큼 게을러질때 이디야 아메리카노 커피믹스를 권합니다. 집 안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간단히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9.결론...지인추천 재구매각입니다.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요즘 계속 장마철이라 비도 계속 내리고 또 이렇게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 나서 구매 했어여 ^^ 워낙 커피도 좋아해서 하루에 기본 2잔씩은 마시거든여~ 이디야 비니스트 스틱은 사이즈가 앙징맞고 귀여워서 여행갈때 휴대하기도 좋을것 같네여~ 집근처에 이디야 매장은 웬만해선 다 있는거 같아여~ 저도 제일 가까운곳이 이디야여서 자주 가는데 원두커피로 내린거 처럼 크레마(에스프레소 추출할때 생기는 거품)도 생기면서 커피가 굉장히 부드러워여. 100~120ml 넣으라고 적혀 있는데 전 물을 더 넣어서 그런지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느껴졌어여! 진한커피 좋아하시는분들은 머그잔말고 예쁜 커피잔에 드시면 아메리카노맛이 제대로 날것 같네여 :) 저희집엔 예쁜 커피잔이 없어여...또르르...ㅠㅠ 비니스트 스틱도 이지컷 처럼 손으로 잘 뜯어져여.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은 한개는 너무 연할것 같고, 2~3개는 넣으셔야 할꺼예여. 라떼처럼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전자렌지에 커피를 데우신다음 비니스트 커피를 넣으셔도 되고, 끓는물 약간 넣으셔서 커피를 잘 녹이신 다음 우유를 더 넣어서 드시면 되여 ^^ 미지근해서 원샷하기 좋아여 ㅋㅋ 산미가 없고 초콜렛 향이 나면서 견과류처럼 고소한맛까지 나는 이디야 비니스트 스틱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커피 같아여~ 전 요즘 매일 이것만 마시고 있답니다 :) 유통기한도 2021년 12월 2일까지라 넉넉해여. 그 전에 다 없어지겠지만 ㅋㅋ 하루에 한번은 비니스트 스틱 한개로 짧게나마 여유를 느껴보세여 ^^ 빠른배송 감사드리고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역시 스벅이 아니라 이디야. 나는 여기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다. 내가 커피맛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각자 자기한테 맞는 커피가 있으니까. 집에서 즐기자 싶어 이디야 비니스트 스틱 커피를 때론 텀블러에, 때론 머그컵에 즐긴다. 아, 우아하게 캡슐 커피도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것도 아니고 나혼자 마시는데 사는 것도 괜히 돈 아깝고. 하여튼 똑 떨어져 쿠팡에서 사봣다. 난 남들처럼 예쁘게 못 찍는다. 그냥 쌩리얼. 성분을 보면 인스턴트 커피가 90% 나머지 10%가 볶은 커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어쩌면 이디야도 이걸 사용할지도 모른다 느끼며ㅋㅋ그냥 마신다. 저번에도 느낀 거지만 머그잔 큰 사이즈가 필요하고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은 다크해서 하나의 스틱에 물 370미리 정도 타서 마신다. 이게 딱..120미리는 너무 진해. 이디야의 아메리카노는 진하지 않아 접근성이 좋은 게 특징인 것 같아..(매장) 스틱은 다크인지 아닌지 잘 보고 사야겠다.

12,460 이디야 커피점에 방문했다가 알게된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땡길때가 많은데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고 노브랜드 액상커피를 사서 물에 타먹었었는데 그것보다 조금더 가성비가 있는듯한 이디야커피를 접했습니다 따듯한물 찬물, 우유 다 잘 녹습니다 가루형태로 되어있는데 금방 녹아서 슥슥 휘젓고 섭취 가능합니다 일반 판매하는 아메리카노같은 향과 맛 쓰기의 정도도 가루로 잘 뽑아냅니다 전 드립보다 나은게 드립은 너무 써서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이건 물을 조금부우면 조금 쓰디쓰게 먹게되고 물을 많이넣으면 향만 느낄수 있는장점이 있다보니 커피로 이렇게 돈 써보건 처음인듯 싶습니다용 아주 간편하고 좋아요 특히 찬물에도 녹아서 정말 편합니다 우유에 타먹으면 기가막힙니다 라떼 저리가라입니다

우리아들의 중학교때 로망이 하얀 와이셔츠입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들고 출근한다고해서 가족을 웃음바다로 만든적이 있네요 그만큼 대중적이지만 어른만이 누릴수있는 커피의 매력이겠지요 제가 운동하는 스포츠센터 일층에 이디아커피숍이 있는데 회원에게는 약간의 디시가 있어서 자주애용했었는데 골드박스에 떠서 커피숍의 분위기를 느끼고싶어 구매했네요 집에서는카* 만 마셨었는데 이디아는 순한편이네요 머그잔 사이즈에 하나 넣으면 너무순한것같네요 저는 그래서 작은컵에 타마신답니다 순한만큼 속에서 편하고 오후에 마셔두 잠이 잘오네요 어제도 비가 추적추적 왔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타들고 창밖으로내리는비구경하니 내안에 죽어가던 감성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후기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인 요즘ㅈ 아직은 아이스커피가 좋네요 외출후 머그잔하나가득 얼음넣고 타먹는 커피 최고네요 하지만 아침저녁 쌀쌀해진날씨 뜨거운커피에 우유넣고 라떼로 마시니좋네요 커피는 커피잔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는것같네요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편이라 커피를 바꿔가면서 마셔요 이번에는 ... 언젠가 이디야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가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던게 떠올라 바로 구매했어요 이디야 커피도 여러라인이 있지만 탄맛이 나지않고.산미가 없는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라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로 초이스했네요~ 이번에 구매한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원두믹스는 한상자에 150개의 스틱이 들어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는데 900ml 텀블러에 커피스틱 3개를 넣는데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따뜻하게 마실때는 물 110ml에 타서 마시면 되요 이지컷 포장이라 개봉은 쉬우니 커피와 물과 컵만있으면 어디에서라도 마실수 있어요 저처럼 부담없이 마실수있는 커피 부드러운 향과 맛의 커피를 찾으시는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이디야 커피 마셔보니 맛이 괜찮아서 재구매 예정이었는데 행사하길래 미리 쟁였습니다~^^ 그리고 동생네도 커피를 즐겨마셔서 하나 보내줬어요 집에서는 타사 커피를 마시더라구요 동생네도 커피를 마셔보고는 부드러워서 마시기 좋다며 향후 구매를 하게 된다면 이디아 커피를 구매할꺼라고 하네요^^ ########지난 후기 글입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편이라 커피를 바꿔가면서 마셔요 이번에는 ... 언젠가 이디야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가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던게 떠올라 바로 구매했어요 이디야 커피도 여러라인이 있지만 탄맛이 나지않고.산미가 없는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라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로 초이스했네요~ 이번에 구매한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원두믹스는 한상자에 150개의 스틱이 들어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는데 900ml 텀블러에 커피스틱 3개를 넣는데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따뜻하게 마실때는 물 110ml에 타서 마시면 되요 이지컷 포장이라 손으로도 개봉은 쉬우니 커피와 물과 컵만있으면 어디에서라도 마실수 있어요 커피 분말도 부드러운 가루입자구요 마시고 난후에도 커피 찌꺼기가 남지않아서 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쟁여놔도 부담이 없네요^^ 저처럼 부담없이 마실수있는 커피 부드러운 향과 맛의 커피를 찾으시는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십수년간 믹스커피를 마셔왔습니다 맥심, 프렌치카페등등.. 그러다가 지인에게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선물받고부터는 캡슐커피를 주구장창 마셔왔구요~ 근데 직장에서가 문제였어요~ 캡슐커피를 마실수없으니까 또다시 믹스커피에 손을 댄거쥬~ㅋ :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프림이 속에서 받질 않는거예요 뭔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 해서 인스턴트 알커피를 설탕과 함께 타서 마시다가.. 영~ 맛이 없는거있죠? 해서, 아예 직장에서는 커피를 안마시다가 집에와서는 캡슐커피를 츕츕~ ㅎㅎ 헌데, 직장에서 일하다가 마시던 커피를 끊으니까, 금단현상(?^^)이 오는거예요~ 허전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던 어느날 골드박스에 이디야커피가 눈에 확~♡ 왜 이걸 생각못했지? 바보아니야? ㅋ 자책골을 마구마구 쏘아올리믄서.. 커피가 오기만을 기다렸씀다 드뎌 직장에서 받아본 커피!!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쬐끔 놀람 ㅎ 그도그럴것이 맨날 믹스커피 300개이상의 박스만 보다보니까, 작게 느껴지는게 당연했지요~ 동료들이 마구 몰려와서 이건또 뭐냐구~ ㅋ 에헴, 몇개씩 주~욱 나눠주면서.. 이거슨~ 그 유명한 이디야커피라는 것이라고. 비싼 원두커피라고~ ㅋㅋ 앞으로 이것만 마시기로 했노라고 ~~^^ 거무슨, 생전 카페한번 안가본사람들 상대하듯이 거들먹거리니까, 동료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ㅋㄹㅋ 암튼, 한잔타서 (설탕넣어서) 마시니까 아우~~~욱!! 살것같았어요~ 십년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 심정!!^^♡ 첫맛은 살짝 산미가 느껴지더니 곧 고소한 맛의 향연♡ 에이~ 하나갖고는 부족혀~ 곧바로 두개를 뜯어서 뜨겁게 뜨겁게 후룩후룩~~^^ 동료들이 토끼눈을 하고는 몇개를 마시냐고 괜한 핀잔을.. 지것두아님시롱~ ㅋㅋ 그렇게 이디야와의 애정행각은 시작되었으니~ 그와의 사랑은 계속될 예정이라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당~^^♡ Tip: 이곳 제주도말로 '이디야'는- '이곳이야?' 라는 뜻이거든요? ㅋ 이디야 저디야 = 여기야 저기야 이디야 저디야 하덜말구 이디야로 고정합시다 ㅋㅋㄹㅎㄹ 뭐래? : 참고로, 라떼 동영상 속의 우유거품기는 '홈스웰 일본 에코 미니 전동거품기'입니다 거품대왕이예요~ㅎ (나두 어느분의 상품평속에서 깨알정보를 보고 주문한것임다. 내가 살때는 개당 ₩5,440 원이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가격이 좀 뛰었네요~^^♡) : 황성주두유를 주문했거든요? 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 #두유라떼 도전^^♡ 오~~ 대~봑~!! 콩을 싫어하는 나에게 두유만 마시는거 쫌 거시기했었는데요~^^ 이디야커피를 타서 마시니까 열잔도 가능하다는~ ㅋ 원래, 미숫가루에 커피를 타먹으면 넘넘 맛이 좋그든요~ 해서, 집에있는 가루종류를 다 타먹어봤어요~~ 오~~~ 나쫌 천재끼(?^^)가 있는듯~~ ㅋㅋㄹㅋ (죄송~~^^) 사진 참고하시고 여러분도 꼭꼭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