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 고양이 파우치 간식 챠오츄르 참치+조갯살 믹스, 참치 + 조개 혼합맛, 60개

펫샵에서 처음 구매해서 먹여봤는데 멀리서도 츄루 들고서 츄루! 하고 외치면 늘어진채로 널부러져 누워있다가도 눈 번쩍 뜨이면서 달려오길래 좀더 싸게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완전 환장을 하네요 ! 근데 너무 맛있나봐요 다먹은 봉지 쓰레기통에 버리면 고개 쳐박고 핥아대고 오늘은 쓰레기통도 엎어놔서 환장하겠어요 ! 사진은 펫샵에서 샀던 츄루라서 파란색봉툰데 여기서 구매한건 노란색 봉투로 왔어요 ㅎㅎ 같은 맛으로 구매했는데 냄새는 완전 같은게 봉지만 다른거 같아요 !

우리집 쪼꼬가 엄청 좋아하는 간식이예용!! 로켓배송으로 빨리받아서 좋네용 가격도 츄르치곤 저렴한거같고요 츄르 손에 들자마자 골골대는 우리 쪼꼬님덕에 금방 또 다먹어서 재구매할거같네영 ㅎㅅㅎ

츄르~ 말만해도 우당탕탕 달려오는 울냥이들 ~ 동네 길냥이들까지 챙기다보니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쿠팡에서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다보니 매번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네용 :) 빨간색을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용량이 큰것만 있어서 노란색 구매해봤어요 ~ 역시 츄르~ 우리애들도 밖에 애들도 넘나 잘먹습니다 :) 오늘은 간식 창고 열고 껍질 빵꾸내서 씹어먹고있네요 ㅋㅋ

저희집 낯가리는 냥이가 이거 꺼내면 나옵니다. 냥이 소환용 간식이에요!!!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간식 여러개 줘봤지만 냥이가 다른 간식 먹을 땐 먹긴 먹어도 먹으려고 나오지않아요. 하지만 챠오츄르를 먹을 땐 나옵니다. 이게 그렇게 맛있나봐요. 츄르라면 다 잘먹지만 엄마 말로는 저번것보다 이 맛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네요!! 냥이줄 때 하루에 츄르 반이랑 다른 간식 다섯알씩 주고있어요. 냥이 얼굴 정말 가까이서 보고 싶을 땐 츄르를 소환합니다. 냥이가 잘 먹는것만 봐도 행복하네요♡

※ 배송완료 2016.12.22 ※ 구매이유 : 챠오츄르는 우리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라서 꼭 집에 쟁여두는 편입니다~ 저한테 라면같은 느낌이랄까???? 챠오츄르가 다떨어갈때쯤은 불안하고 쟁여놓으면 든든해요ㅎㅎ 맛 시리즈가 다양하다보니 사는 재미도 무시 못하겠드라구요????ㅎㅎㅎ 챠오 츄르는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환장을 한다고 해야할까요?? 앞서 2번의 구매 모두 성공적이라서 이번에도 당당히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제 기준에서)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ㅎㅎ ※ 구매후기 : 맛있는거 먹을까~?? 하면 어디에 있든 거의 3초만에 제옆에 나타나요ㅋㅋㅋㅋㅋㅋ 이때 정말 귀여워 미침!!!! 괜히 한 번에 바로 안주고 조금 돌아다니다 줘요ㅋㅋㅋ 너무 짖궃은 집사죠ㅠㅠ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 잘 따라다니는 편은 아닌데(따라 다녀주는 편이긴 하지만 츄르들고 있을때 만큼은 아니예요;;ㅎㅎ) 요것만 손에 쥐고 있으면 집착을 하다싶이 따라다녀주니까 너무 좋아요ㅎㅎㅎ 어른 고양이가 되면 귀여움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제 눈엔 여전히 아가같네요♡♡ 챠오츄르는 뭐든 맛있다는 걸 안건지 처음 먹는 맛인데도 의심도 안하고 바로 받아먹네요ㅎㅎ 그런데 앞서 구매했던 다른 챠오츄르들은 안그랬는데 이번꺼는 처음 내용물이 나오기전에 액체들이 좀 나오네요??? 내용물도 약간은 더 묽은 듯한 느낌이예요. 불량은 아닌것 같고 제품시리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나봐요~

국가에서 고양이에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 츄르..☆ 우리집 고양이새끼 영양제 섞어주는 용도로 항상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놓습니다 ㅠ_______ㅠ 지갑이 탈타ㅏ타ㅏ타타탈탈 털리지만 잘 먹긴 엄청 잘 먹어서 뿌듯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여ㅋㅋ 어지간한 고양이용품 쇼핑몰이나 인터넷 가격보다 쿠팡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요 :) 하루에 4포까지 줘도 된다고 나와있지만 저녁에 영양제 섞어주는 용도로 1개씩만 줬는데 병원에서 애가 요로계가 안 좋다고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고 해서 하루에 4번.. O<-< 물을 타서 먹이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놈이라 물을 많이 타면 안 먹긴 하지만 적당히 물 타면 잘 먹더라구요 고양이가 원체 물을 안 먹어서 요로계 질환이 많이 걸린다고 하니 츄르 줄때 물을 살짝이라도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잘 먹긴 음청 잘먹어여 ㅋㅋㅋ

저희집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택배와서 뜯어보자마자 와서 부비적대고 난리가 났네요. 하나 주기 전에 바닥에 뿌려놓으니 그 위에 올라가서 부비적대고, 옆에 누워서 비키지도 않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구요! 많이 파세요~~

길냥이들용으로 종종 구매하고있어요 저희집애들은 이거먹고 입냄새가 심해져서 안먹이는데 길냥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사주고있어요 쿠팡이 제일싼거같아요 로켓배송도되구요~ 가방에 몇개 넣고 다니면서 길냥이들 만나면 하나씩줘요ㅋ 사람 안따르는 아이들은 깨끗한 종이위나 비닐위에 짜놓으면 와서 먹더라구요 사진에 아이처럼 사람 잘따르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직접 짜주구요ㅋ 어찌나 좋아하는지 겉비닐까지 뜯어먹으려고해요ㅋ 고양이가 원하는만큼 많이 주고싶지만 너무 저용량에 가격은 비싸서ㅜㅜ 양을 늘려주던가 가격을 내려줬음 좋겠어요ㅜㅜ 츄르로 길냥이들 배불리 먹을수있는 날이 오길ㅋㅋ

늦게 추루 맛에 퐁 빠진 시월양입니다. 쬽쬽쬽이 잘 안돼서 그릇에 덜어줘야 냠냠하는 아가씨... 빨간색보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추루추루하면 엉덩이 실룩거리면 막 뛰어옵니다. 다른 캔 간식은 그냥 저냥...밥을 제일 좋아하는 시월이. 요즘 살이 너무 쪄서 간식 잘 안주려고 하는데, 캔 꺼내면 반응 시큰둥인데ㅋ.ㅋ 템xxx이랑 추루 뜯는건 귀신같이 알고 뛰옵니다. 여튼 잘 먹으니 좋긴한데, 굴러 다닐까 걱정입니다ㅎ.ㅎ

울 시월 아가씨. 냉장고 열고 간식 있는쪽으로 손 뻗으면, 와서 부비부비 달라고 앙탈입니다. 뒤늦게 깨달은 추루 맛에...다른 캔 간식으로 주면, 몇시간 두고 두고 먹습니다ㅋ.ㅋ 저희가 밥먹을땐 항상 아이들도 같이 먹는 습관이 돼서 이젠 식사 준비하고 있으면, 발에 딱 붙어서 무언의 추루를 외칩니다. 아이들에게도 서열이 있으니, 오빠부터 주고 나면 오빠만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간식 그릇 들고 가자고 해도 멍하니 있다가 추루~한번 외쳐주면 빛의 속도로 달려옵니다. 아직 넉넉히 많이 남았는데, 몇백원 할인에 쟁여 놨어요. 캔도 아직 많이 남아서 캔이랑 추루 반씩 섞어주면, 추루쪽만 쏙쏙 빨아 먹고...ㅋㅋ 손으로 묻어 놓고 돌아섭니다. 깍쟁이 ㅎ.ㅎ 집 나간 우리 로사도 먹이고 싶은데, 이 추운날 어디가서 잘 살고 있는지... 핸드폰이 심하게 망가져서 사진들 복구를 못해서 예전 사진이 없는데, 보고 싶을땐 상품평 들어와서 한번씩 보네요. 아이들 어릴적 사진들이 다 있어서 쿠팡 상품평에 들어오면 추억의 책장을 넘기는것 같은... 우리 돼냥이 아가씨 시월. 시크보다는 멍때리는걸 더 좋아하고, 멍 오빠랑 살아서 그런가 냥이 같지 않고 식구들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으려고 해요. 요즘은 추워서 환기 시킬때 말고는 창문 좀 안열었으면 좋겠구만ㅋㅋ 창문 안 열어 놓으면 소리 버럭버럭 질러서ㅎ 나름 동네 유명 냥입니다. 동네분들이 지나갈때마 시월아 한번씩 불러주니ㅋ 그맛에 지금도 창문에서 3층 아래를 내려다보며, 추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ㅎㅎ(아허 발시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