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아동용 본디 글리터 젤리슈즈 BB110140

여름에 딸아이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 전에 크록스를 편하게 잘 신어서 크록스로 알아보다가 가격이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이고르가 눈에 띄었네요. 금색 펄이 들어가서 디자인이나 무늬도 맘에들고요, 특히 딸아이가 편하게 신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네요. 벨크로도 미세한 벨크로로 되어 있어 까칠하지 않으면서 튼튼해서 손상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또, 크록스는 밑창 분리가 되지 않아 밑창 청소하려면 좀 힘들었는데 이고르는 밑칭 분리가 되니 씻기도 편해요. 이 신발이 작아졌을 때 또 사고싶네요.

발사이즈 190이여서 200 사이즈 주문해서 신기는데 이고르는 사이즈 크게 나와서 30으로 주문했어요. 역시나 뒤꿈치 조금 남네요. 크게 벗겨지는 사이즈는 아니라서 내년까지도 가능할거 같네요.발도 예뻐보이고 무엇보다 막 신기고 물에 씻어도 금방 말라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