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파티 직화 돈육포, 300g, 1개

맛있네요. 제가 알던 돈육포 맛입니다. 맛도 모르고 물로 닦아내고 생지랄을 하는 멍청이들이 많은 것같은데 소 육포로 알고 사면 안됩니다. 돼지육포에요.

이름 정말 잘지으신거 같아여ㅎㅎ육포파티 진심 육포 파티해도 될만큼 엄청 야무지게 들었어여 포<~ 자 드가는건 거의 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완전 꿀간식 찾은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쿠팡서 몇번 사먹은 육포를 재구매 하려니깐 급 몇천원이 올랐길래ㅋㅋ? 요기로 갈아타본건데 맛있어여 이 육포파티 직화 돈육포를 먹기위해선 준비해야하는게 있는데여 생각보다 많이 끈적거린답니다 맨손으로 먹어도 걍 상관은 없겠다만(한 두개 먹고 끝낼꺼라면 해당사항 없음) 저처럼 하루쥉일 집어먹고 앉아있을꺼면 일회용 비닐장갑이 필요합니다 열손가락 죄다 기름에 설탕에ㅋㅋ초토화 먹는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여 저는 걍 바로바로 하나씩 뜯어서 먹습니다 비닐장갑 낀 손으로 한개 한개 떼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여 만약에 그냥 먹는게 싫다면 ⬇️ ⬇️ ⬇️ ⬇️ ⬇️ 요런식으로 따뜻한 물에 포장된 상태 그대로 15분정도 담궜다가 먹거나 비닐 포장지를 벗겨낸 후 전자렌지에 40초에서 50초정도 돌려먹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달작지근한게 뻣뻣하지도 않고 입에 촵촵 감기면서 맛있어여 갓성비 완전 지리는것 같아여 하! 지!! 만!!! 이 육포는 백퍼 호불호가 갈릴 맛이에여 저의 단순한 추측이 아닌 경험상으로여 °°°°°°°°°°°°°°°°°°°°°°°°°°°°°°°°°°°°°°°°°°°°°°°°°°°°°°°°°°°°°°° 이 육포맛이 어떤가 혹시 궁금하시다면 맨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걍 단번에 알수있으실지도 .. 혹시 저 빨강봉투 보시면 뭔가 떠오르는게 있으신가욤? 중꿔여행 갔다가 비첸향에서 츠암 육포 종류별로 많이도 사고 거기 판매하시는분들과 사진도찍고(대체 왜때문에그랬는지는 잘ㅠ) 뭐 대단한 봉투는 아닌데 갠적으로 빨강색 좋아라하고, 넘 화려해서 안버리고 놔둔거에여 이 육포 방금 한개 뙇 먹는순간 앟ㅎㅎ 이거슨 비첸향 육포ㅋㅋㅋ우왕굳 아마도 외국사람들이 울나라로 여행오면 명동 인사동 남대문 거쳐가는것처럼 중꿔여행 갔을때 육포파는곳 치고는 규모가 매우크고 육포가 넘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데 이 육포파티맛을 본순간 걍 바로 떠올랐네여 진공포장이라 받아봤을때 매우 단단했구여 비닐 뜯고 한개한개 뜯어서 드셔보세여 아마도 열에 다섯분은 저처럼 아조 맛있게 냠냠☺ 나머지 분들은 너나많이드세여 라고 하실ㅎㅎ 재구매갑니다'-'

한개 한개 잘라져있는 그대로 떼어서 먹고싶지만 그게 글케 쉽지는 않아여 예를 들어서 옥수수를 먹을때 한알한알 뽑아서 먹거든여 근데 치아로 긁으면서 먹는사람도 많잖아여 비유가쫌ㅎㅎㅎ 무튼 저는 이 육포를 온전히 한입꺼리씩 잘라져 있는 그대로 떼어내고 싶었을뿐이고:) 첫구매해서 이틀만에 바로걍 순삭해버리고 재구매가 급하게 땡기진 않아가꼬 20일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떼어내다 내다 덩어리채 물에다 씻었어여-.,- 이게맞나? 지금 이게이게 맞는건가?! 싶었지만 나쁘지않던데여?ㅋㅋ 그상태에서 기름종이로 감싸서 물과기름을 좀 흡수해보라고 꾹꾹 만지작 만지작☺ 물이 묻었다한들 이 육포가 맥없이 풀리듯 흐트러지진 않고여 그나마 온 손가락에 다 묻던걸 조금이나마 제거했다는 느낌적인느낌. °°°°°°°°°°°°°°°°°°°°°°°°°°°°°°°°°°°°°°°°°°°°°°°°°°°°°°°°°°°°°°° 어떤분이 싼마이비첸향이라고 ㅈ해놓으셨던데 그말도 맞네여ㅎ 뭐 대단히 고급지다, 싼맛이다 이런걸 깊게 생각하고 먹는게 아니라 걍 맛있다 내지는 별로다 이정도다보니 거기까진 생각안해봤는데 싼마이비첸향?ㅇㅈㅇㅈ 입이 싼마이라 갠적으로 맛좋습니다 간식으로 정말 너무좋아여! 통에 담아놓고 냉장보관 하는데 육포 먹다보면 가끔 모서리쪽에 기름 허옇게 보일때 있거든여 물샤워 시켜준 보람이 있습니다 담번에 혹시나 또 구매하게된다면 그땐 다른방법으로 먹어볼라규여

이게 이렇게까지 복잡하고 어려운것도 아닌데ㅎㅎ 진작 이캐 먹었어야 하나싶고 앞전 두번 구매해 먹으면서 분리가 좀 까다로워 손이 가는게 쫌 걸렸었는데 왜때문에 꼭 하란데로 안하고 이 맛있는 육포를 포기하려했는지 ㅎㅏㅋㅋ 이중포장으로 비닐한개 젖히면 진공포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맛있게~ 더 맛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는 친절한 설명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 저는 걍 먹었을때 당연 맛있으니꽌 한개한개 뜯으면서 먹었는데 이게 계속해서 잘 뜯기지않을 뿐더러 한 두입 크기의 육포가 그 모양 그대로 떼어지는게 아닌 뜯기다보니 반쪼가리가 나고 무튼 그건또 싫어서 일회용비닐장갑 끼고 애깅 다루듯 조심조심 뜯어냈는데ㅋㅋ 입으로 드가는건지 숙제하는건지 이건 아니다싶어서 이번에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그대로 전자렌지에 슝 돌려벌임요ㅋ.ㅋ 어머 지들이 스스로 스믈스믈 떨어지는게 저는 걍 힘하나 안주고 떼어서 바로그냥 입으로 구겨넣기만 하면 끝이네욤ㅠ 뙇 1분 돌렸습니다! 사이좋게 뭉쳐있던 육포들이 흩어지면서 접시에 기름이 뚝뚝☺ 그냥 먹어도 맛이가 있지만 집에 나뒹구는 소스 암꺼나 찍먹해도 괜찮은데욤?! 저는 짬뽕소스를 제조했습니다. 마요네즈 머스타드 거기에 와사비소스까지 추가로다가 근데도 육포맛이 이겼습니다ㅎ 특유의 향이 진동을합니다! 걍 앉은자리서 대충 먹었을뿐인데 반이 어디가고 없네욤ㄷㄷ

쇠고기를 얇게 저며서 말린 포를 육포라고 하잖아여 지금처럼 이캐 흔하기 전에는 나름 귀한음식으로 결혼식 폐백음식으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저는 육포하면 일단 가장먼저 술안주가 생각나고ㅎㅎ 꼭 술이 아니더라도 입심심할때 간식으로 뙇인것같아여 이 육포는 여러번 재구매인데 당연 제 입에 맞기때문에 가끔 사먹고여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서부터 더 편해져서ㅎㅎ 이제는 먹기전 2분정도 투자합니다 넓은 접시에 육포파티 직화 돈육포를 올리고 걍 그대로 렌지에 슬쩍 손으로 살짝 툭툭 건드리기만해도 한개 한개 잘 떨어집니다 렌지에 안돌리고 그냥 먹을때는 양손에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아조그냥 두번 일을했는데 이캐하니깐 바로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으네욤'-' °°°°°°°°°°°°°°°°°°°°°°°°°°°°°°°°°°°°°°°°°°°°°°°°°°°°°°°°°°°°°°° 육포를 렌지에 돌림으로써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만의! 저한테만 해당사항이 있는ㅎ 그냥 먹을때는 이 육포가 단단히 뭉쳐있다보니깐 한개 한개 뜯어내는게 일이었고 잡아 뜯다시피 하다보니 찢어지는것도 은근있고 모양 그대로 온전히 먹고싶은데 쥐어뜯긴것마냥 넘 작고, 먹은것같지않고 요런점이 단점이라면 단점되겠구여 장점이라면.. 당연 맛있다라는거ㅎ 기름지지만 갠적인 입맛역시 기름지고 니글니글한거 좋아라해서 깔끔한 맛은 덜하지만 촉촉한게 좋아여! 중독성이 있어놔서ㅠ 한번 집었다하면 반이상 훅감☺

가격 대비 엄청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비첸향 저렴이 버전이네요 사실 제 생각 비첸향도 그닥 좋은 고기를 쓴다는 생각을 안 하거든요 달짝지근하고 살짝 불맛도 나고 건강에 안 좋을 듯한 이 맛!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사실 홍콩 여행이 3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요^^; 냄비에 물 받아서 육포 포장째로 넣고 끓기 전에 불 끄고 10분 정도 뒀다가 포장 뜯으니 사르르 육포들이 풀려요~ 비닐장갑 끼고 하나하나 떼고 키친타올로 살짝 기름기 훔쳐줬어요 밤에 저도 모르게 하나씩 집어먹을 것 같어요 다 먹으면 또 사러 올게요

구매후기가 너무 반반 나뉘어 진짜 처음이다시피 후기 남겨요 저는 우리나라 소고기를 간간하게 맞춘 육포보다 홍콩식육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홍콩에 못가는 해는 비첸향을 인터넷 배송 시키거나 면세점에서 사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이 육포가 비첸향의 딱 그 맛이 맞아요 단 비첸향보다 숯불향이 덜하고 전자렌지로 돌리면 금방 식어 부드러운 비첸향의 식감보다는 딱딱해요 비첸향의 보급형 버전이지만 그래도 가격생각한다면 비첸향 다시는 안사먹을 것 같아요 달고 짠 인위적인 비첸향 육포 좋아하시는분들은 당장 구매 하셔도 좋고 일반 소고기육포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맛입니다

후기를 보니 너무 달달 기름지다 같은 리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막상와서 보니 상당히 맛있네요. 일반 육포처럼 마른 느낌은 아니구 비첸향같은 기름지고 숯불맛이나는 육포였습니다. 가격도 비첸향은 100그람에 7000원정도 하던데 여긴 300그람에 4천얼마니 가격만큼 이상의 맛을합니다. 맛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 상당히 가격대비 맛있었어요. 코스트코 돈육 육포는 이상한 향식료 향이 많이나서 사먹기 힘들었는데 덕분이 값싸고 맛있는 육포를 마음껏 먹을수 있었네요. 두개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조금씩 밀봉한뒤 간식으로 먹으려고요. 다시 들어오면 두둑히 사놔야 겠습니다. 다른 육표는 모르겠는데 돼지육포는 여기가 가성비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존맛탱!!!! 쿠팡 구매후기 써본적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꼭 써야할거 같아서 씁니다 ㅋㅋㅋㅋ 쿠팡 로켓배송에서 사라지면 안대 ㅠㅠ 제가 비첸향을 엄청 좋아하는데 극소량에 사악한 가격이라 자주 못먹었었는데 육포파티 알게된후로 삶의질 향상됬어요 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에서 이정도 양 구매하려면 1만원은 족히 줘야하는데 ㅠㅠ 이 가격에 양 맛까지 실화인가요? 일단 맛은 비첸향이랑 90프로 싱크로율 일치합니다 ㅋㅋㅋㅋ 존맛탱이에요 !!! 양도 이정도면 넉넉하고 일반 육포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서 맥주한캔 금방입니다 넘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한팩 다까먹었네요 ㅠㅠ 단짠 대표격이라 그냥 먹으면 조금 자극적일수는 있지만 맥주안주로 강력 추천합니다 ㅋㅋ 사랑합니다 육포파티

이 육포 먹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비닐포장 뜯어서 바로걍 먹었거든여 기름이 많은 편이라서 비닐장갑만 끼고여 한번 두번 먹기 시작하면서 저도 모르게 점점 진화하고 있더라구여 언제그랬냐는듯 이젠 그냥 먹기 불편합니다ㅎ 츠암 간사하죠 그래듀 이왕먹는거 좀 더 맛있는쪽으로 가는게좋쵸: ) 볼록하게 쌓여있어 단단해여 저는 그걸 양손으로 붙잡고 하나하나 떼어냈고여 먹는것보다 분리하는데 시간이 더들었어여ㅋ 이젠 그럴필요가 없는게 전자렌지에다 1분에서 1분30초만 돌리면 되니깐 굳이 막 손써서 떼어낼필요없고 딱딱한 식감도 빠2 먹기 편한 상태로 탈바꿈합니다 더도 말고 렌지에다 1분 내지는 1분30초 꼭이여☺ 혹, 나는 현재 렌지가없다 해도 괜찮아여 따땃한 물만 있음 되거든여 80°C의 따뜻한 물에다가 15분정도 담궈놨다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렇다네여 저는 이방법으로 먹어보지 않았지만 오히려 렌지에 돌린것보다 좀 더 야들할것 같긴하네여 따뜻한 물에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담구고 전자렌지에 돌릴때는 비닐포장을 벗긴후에 접시에 담아서 슝~ 돌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렌지도읎고 따뜻한 물에 담구는것도 귀찮다 하신다면ㅋㅋㅎㅋㅋㅎㅋㅋ 그냥 드시는걸로 눌렀습니다! 맛을 보지 않아도 알만한 맛이겠지만 확인사살 드가고 싶었습니다 비쥬얼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건 마치 돼아지껍데기 같더라구여 기름기가 좌알좔 흐르는게 튀기듯 잘익은 돼지껍데기요 맛이여?! 육포는 육포인데 후라이팬에 바싹 구운맛이랄까 별반 다르지않은데 와플기서 지글지글 익어서 그런가 뜨끈뜨끈한게 첨엔 야들야들 거리다가 좀 지나니꽌 죨깃질겅 수준이에여 다 먹고 청소하는데 기름이 장난아니게 껴있네여 그래듀 이캐 먹는게 더 맛있어서 청소는 감안하고 눌러먹는걸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