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약간의 스판이 섞여 있는 얇은 레깅스에요. 재질도 좋고 허리도 편한 고무줄로 되어 있어 아주 만족합니다.
2020-10-03
● 길이
저희아기는 73cm의 돌이 안된 아가에요! 옷을 크게 입히는걸 싫어하지만 마땅한 사이즈가 없어서 구냥 100 주문해서 입혔어요! 길이가 많이 남기는 한데 접어서 입히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색깔
사진보면 맨 앞장만 회색이고 나머지는 화이트인데요, 회색도 짙은 회색아니라서 어느옷에나 쉽게 입힐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화이트는 보고ㄴㅏ서 좀 당혹스럽긴했어요 너무 백화이트있죠? 하얀색도 약간 부드러운, 노란느낌이라던가 이런게 섞인 크림색 아니고 그냥 백화이트 아주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라고 해야할까 ㅋㅋ 그래서 집에 가지고있는 화이트계열로 싹 코디를 해봐도 그중 가장 하~~~~얀색이에요. 물론 애미말고 알아차리는사람은 없겠지만요 ㅋㅋ 알고계심 좋을것같아요^^
● 두께
당근 한겨울은 무리구요, 가을될때까지 한낮에는 입힐수있을것같아요, 것두 11월 이렇게 넘어가면 저녁에는 내복하나 입혀주는것도 좋을것같구요. 두껍진않고 그냥 딱 쫄바지라고 보심 될것같아요^^ 제 기준에는 두께가 조금 얇은 쫄바지같습니다만 ㅋㅋ 그리고 이거 입으면 뒤에 기저귀가 살짝 비치더라구욪 저희아가는 사이즈가 넉넉한데도 기저귀가 살짝 비치니 두께 어느정도 가늠하심 좋을것같아용^^
● 탄력
기왕 100 사이즈 산거 아기가 뛰놀때까지 입었으면 좋겠다싶은데요, 스판도 꽤 괜찮아요^^ 다만 통통아가들은 조금 타잇할수있겠다싶은데 놀이터가서 방방 뛰어놀아도 불편하진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