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전문가용 헤어드라이기 1500W, UN-A1746, 실버

다이슨과 고민하다가 유닉스를 구매했어요. 예전에 파나소닉 이온드라이기를 썼는데 품절되서.. 유닉스 이온을 선택했네요. 드라이기만 만든지 오래된 국내기업인데다가 유명마용실에서 이 제품 쓰는거보고 구매결정했어요. 요즘 미세먼지 심한데 이 제품은 미세먼지가 들러붙지않게 도와주고 머릿결도 살려준다고해서 기대하며 사용중입니다 .

바람 세기가 엄청나요... 머리결이 좋아 진다 그랬는데 솔직히... 남편 머리는 예쁘게 잘 손질되고 머리결도 좋아 보여요... 하지만 저는 긴머리.. 바람이 세서 말리는 속도는 빠른것 같으나 소리가 너무 커서 빨리 꺼버리고 싶은 맘이... 머리결이 좋아지는건 잘 모르겠어요...

비싸지만 !! 잘 산것 같습니다 ! ^^ 바람도 조절 할 수 있고 ! 온도도 설정 할수 있습니다 ! 딸이 다른거는 너무 뜨껍다고 ㅠ. ㅠ 하는게 이건 ! 가만히 잘 있습니다 ! ㅋㅋ 소리가 쫌 ! 큰거 말고는 괜찮아요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다 샀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바람 소리도 많이 크지 않고, 온도는 높이면서 바람세기는 그대로 조절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머리가 상하는 느낌이 안들어서 좋아요! 그치만 무게는 기존에 쓰던것보다 살짝 나가는 편인데 제 기준 이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선물 받은 아내가 아주 좋아하네요. 머리 숯이 많고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안 좋은 편인데 구매한 드라이기 사용 시 머리가 부드럽게 잘 마른다고 하내요

이거 진짜 신기한 드라이기입니다. 다이슨 값이 너무 비싸서 바라만 보고 있다가 1년을 기다린 끝에 구매했는데요. 진짜로 머릿결이 부들부들 좋아집니다. 린스 안 쓰는데 린쓰 같은 효과가 나와요. 진짜 신기합니다. 바람이 매우 강력해서 머리가 금방 마릅니다. 드라이기 성능은 나무랄데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음 이야기를 하시던데 제가 쓰던게 너무 소음이 커서 그런지 이 드라이기는 오히려 조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드라이기는 시끄러운 모터 소리가 매우 시끄러워 거슬린다고 치면 이건 무슨 제트기(?) 엔진 같은 소리가 납니다. 여러면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과대포장이 좀 심한지라 이런 것을 조금이라도 더 간단하게 하고 가격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낮추는게 이런 좋은 제품을 더 알리는데에는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명처럼 다른 드라이기보다 헤드부분이 뜨겁지 않아서 좋네요. 그리고 드라이 하고나서 머릿결이 좋아졌는지 살펴보는데 엔젤링이 생겼더라구요. 다만, 원래 있던 것인지.. 드라이기를 바꾸고나서 생겼는지는 불확실합니다. ^^;;; 여자친구가 제 머릿결이 확실히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번에 드라이기 구매하면서 트리트먼트도 처음 구매해서 사용하는거라 머릿결이 좋아진 것이 드라이기 때문인지, 트리트먼트 때문인지는 불확실하네요. 다이슨은 안써봤지만 리뷰를 여러 개 비교해봤는데 유닉스가 사용하기가 더 편한 것 같네요. 저는 만족합니다.

j모사의 항공모터 드라이기 9마넌정도에 사고 애꺼도 6마넌대 사준게 1년이 채 안되요 원래도 곱슬인데다 매직하고 나이들어 염색도 하니 머리결이 어느순간 손빗질도 안되더라구요 큰맘먹고 50마넌주고 복구하러 갔는데 상한게 아니라 다 탔대요 탄거는 복구도 안된다고... 결국 다 잘르고 윗머리라도 살리고자 50쓰고 왔구요. 탔다는 얘기 듣자마자 너무나 뜨거웠던 드라이가 생각 빡! 바로 검색해서 중간온도 드라이 찾다가 이거까지 왔네요. 다이슨이 너무 땡겼지만... 첫인상 별로였어요 무거운데 그 무게가 다 헤드쪽이고 많이 작다고 할수도 없고 올화이트면 좋겠는데 칙칙한 회색 섞이고.. 심지어 온도는 1단2단 차이도 안나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주변온도대비 머 그거때문인거같아요 며칠 쓰다보니 머리가 차분한거예요 50마넌짜리 매직빨인지 뭔지.. 쓰다보니 말릴때면 머리카락이 회오리쳤는데 이건 차름하게 떨어진채로 마르길래 음? 했죠 석달이나 미룬 염색을 하고나니 아...드라이때문 맞구나 확신이 들어요. 참고로 j모사꺼 사는분들 진짜 따라다니면서 말리고싶... 할말하않입니다... 그노무 드라이기..내머리카락..내돈...

다수의 상품평을 보고 구매했기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D사의 드라이가 탁월하게 좋다는 지인의 말을듣고 옃달을 쭈욱 보았는더 ~구매안한이유는 일단은 너무 비싸다는? ^^ 마침 쓰던 유니스 드라이가 고장나서 쿠팡검색하다 유닉스 이온드라이를 발견~상품평을 보니 실패하지 않을것같아 구매했네요 ~~ 웬만한 헤어관련기구는 모두 집에 있지만~~ 머릿결이 약한 곱슬머리에 새치염색에~온갖 앰플을 다 부어도 회복되지 않는 머릿결이 늘 고민 ㅠㅠ 샴푸후 푸슬거리는 머리결이 감당이 안되고 곧 다가올 장마철 대비~~ 곱슬.푸슬.손상 잔머릿결을 가라앉힐 드라이기를 찾다가~가격도 착하고?? 구입결정했음요~~결과는 대 만족~ 일단은 드라이열이 많이 뜨겁지않아도 머리가 잘 마름~ 열은 1.2.3인데 바람도 123조절가능해서 그대로~중간열쎈바람가능~ 버튼하나로 냉풍바뀜.~아주 시원^^ 두피시림주의보 ㅎ 무게는 손잡이 그립감이 있어서 가볍게 느껴지나 헤드 무게 때문에 요령있는 사용이 중요할듯.. (무겁다고 느낄수있고 가볍다고 느낄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네요 ㅎ ,다이슨 청소기 사용느낌 ㅎ) 소리는 ~~커요 ㅎ 아이들 머리말릴때도 뜨거워하지 않아요~~^^ 머리말린후 잔머리가 100가닥이 솥구쳐있었다면 지금은 대충 말려도 7~80가닥은 가라앉음~~ 그렇다고 볼륨감이 죽지는 않음~~ 특히 곱슬이거나 상한 머리결엔 드라이열로 인한 끝머리 잘림은 훨씬 덜 할듯합니다~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길~바라며 지글지글 끝머리 카락 살리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사실 처음 이 드라이기를 알고나서 지금까지 한 1년쯤을 고민을 엄청나게했네요~아무리 좋은 드라이기여도 다x슨처럼 가격대가 높아서 그때는 20만원 중반쯤이였거든요~그래서 고민을 계속했는데 마침 쓰던제품이 고장이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약간 가격이 내려가서 20만원 밑으로 내려갔길래 급하기도하고 여기가 제일저렴했어서 눈 딱감고 질렀네요~전에 쓰던 제품도 크기에 비해서 가벼웠고 바람도 상당히 강하게 나오는 제품이라 풍량에서는 차이를 거의 못느꼈구요~가장 눈에띄게 좋은점은 머리가 마르면서도 푸석거리지 않게 말려진다는 점이었어요~음이온, 플라즈마 이런 단어들을 괜히 언급하는게 아니구나 생각이들고 신기하더라구요~보통 머리를 말리는 동안 뜨거운 바람에 수분이 완전히 없어져서 푸석거리고 윤기도 없어지고 엉키기 일 수 였는데 신세계를 경험했네요~ㅎㅎㅎ그리고 다x슨이나 그 아류제품들은 거치대가 있지만 이건 그건 없고 대신 보관백이있어요~저처럼 가전제품에 먼지앉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런 거치대보다 넣었다 뺐다하는게 좀 귀찮을수는 있어도 먼지없이 보관이 되니 오히려 좋으실수도있겠네요~무튼 장황한 후기의 핵심은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는거에요~제발 고장없이 10년쯤 사용하고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