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95 몸무게 17키로 통통한 5살이에요.
백설공주 옷 노래를 부르다 눈물바람까지 해서 급하게 주문해서 새벽에 받아서 바로 입고 갔어요.
옷 재질은 가격 대비 그냥그냥...
한철 입을 정도인 것 같아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원래 배 부분에 마감처리되어있는 옷 잘 못입는데
역시나 이 옷도 따갑다고 해서
안에 나시티 입혀주었더니 만족하셨어요.
다행히 팔뚝이나 등, 가슴 부분에 고무줄처리되어 있는 부분은 크게 거슬리지 않나봐요.
사이즈는 평소 110이 딱 맞아요.
넉넉하게 주문한다고 120 주문했는데 크지 않아요.
배가 좀 있는 아이는 한치수 크게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어린이집에서도 너무 신나했다고 선생님 연락까지 와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조금만 더 퀄리티있게 예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