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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라이스 고양이 스크레쳐 면줄 80m, 1개

총 699 건의 상품평
₩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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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냥이 타워 리폼해주다 모질라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꼬여있어서 풀면서 했네요 먼지가 많이 날려서 재채기 심하게나와 힘들었네요 냥이들이 줄을 가지고 도망가고해서 놀면서 잡업을했다는~~~ 평상시 놀아줄때도 잘쓰고있네요~~ 일년도 안되서 줄이 다헤지더라구요. 한마리만 사용하는거라 오래 쓰는거같아요~ 가격이 싸서 줄이다 상하믄 바꿔주고하기 좋아요~~
2019-08-12
완전 팽팽하게 감아야 느슨해지지 않아요
한번 감을때 얼마만큼 필요할지 몰라서 일단 공 모양으로 둘둘 감습니다 (집사마다의 인내심이 드러나는 시간) 그 다음 또 공을 둘둘 돌려가며 원목에 감았습니당 첨에는 계속 엉키고 손도 아프고 그랬는데 한번 힘들고 나니 요령이 생겨서 나머지 두칸은 5분도 안걸렸어요 재구매해서 침대 기둥이랑 캣타워에도 하려구요!
2020-02-01
쥔님과 상관없이 집사는 만족.먼지도 안날리는 좋은 줄임
먼지도 안날리고 냄새도 거의 없고 엉킴도 없이 좋음. 줄은 캣타워에 감아주려고 삼. 감는 내내 홍야홍야 방해하고 뛰어오르고 난리를 치더니 완성해 놓고 나니까 거들떠도 안보심. 또 나혼자 돈지랄을 한 것임. 언제나 내눈에 보기에 좋으면 뭐하나... 이 줄을 포장해온 비닐을 더 좋아하심. 그러나 내생각엔 참 좋은 최고의 줄임. 양도 꽤 많음. 하나 더사서 윗칸도 더 감아 볼까 고민중임...ㅋ
2020-04-16
푸는데 시간이 더걸리네요 공으로 만들어놓고 잡업함 감을때 완전 땡겨서 작업해야해요 냥님이 긁을때마다 땡겨오네요 다시 풀어서 땡겨 놔야할듯 하실분은 꽉땡겨서 하세요
2020-06-23
식탁 다리에 감아서 수직스크래쳐 만들어줬어요. 어떤 분의 팁대로 기다란 나무같은데에 줄 잘 감아서 당기니까 손도 안아프고 짱짱하게 잘 감겼어요. 줄 사릴 때 고양이의 방해만 주의하시면 될듯합니다. 먼지는 좀 날리는 편이지만 삼줄보단 훨씬 덜해요!
2020-07-03
삼줄스크래쳐는 그동안 비용이 조금 부담됐었는데, 다행히 울집냥이는 종이스크래쳐를 좋아해서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줄을 사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정보획득~ 여기꺼는 다른 것보단 가격이 저렴했지만, 뽀얗고 리뷰도 좋길래 구매결정~! 역쉬 로켓은 가격도 좋고 배송도 굳~^^ 걱정과 달리 부드러워서 좋았고 먼지도 거의 없었다~^^ 엄마들이 실타래에 감듯 선풍기에 걸어놓고 상자에 감아놓으니 쓰기에 편했다. 사용할 때는 팽팽하게 해서 감아야 이쁘게 나온다. 손도 아프고 시간도 걸렸지만, DIY캣타워가 좀 더 고급져보여 대만족~~ 신랑이 직접 만들어준 캣타워에 색깔이 이쁘지 않은 곳이 있어 겸사겸사 가리기 효과도 노리기~ 울 냥이님이 잘 쓰게되면 또 구매할 듯~~
2020-07-04
짱짱
캣폴이 좁아서 올라가기 힘들어해서 발판도 넓히고 스크레쳐도 달아줄겸 샀어요ㅎㅎㅎ 실이 튼튼하고 좋네요ㅋㅋㅋ 감아줄때는 높은 인내심과 의지가 필요!!주인님 위해서 못할게 있겠습니까ㅎㅎㅎ 다 감고나면 손이 얼얼해요....꼭 장갑끼세요ㅋㅋㅋ 기계처럼 정갈하게 감으시는 분들은 참 대단하시네요.....정성과 손재주 차이인거 같습니다. 쉽지 않아요ㅠㅠ 여튼 끝내주내요
2020-07-16
두번째 구매예요 ~^^ 지난번에 만족스러운 재질이였던데다가 종이 스크래쳐만 사용하던 울 냥이가 잘 모르는지 처음엔 안 가는 듯 했지만 ㅠㅠ 점차 이용횟수가 늘어나더라구요 마음껏 비비고 긁으라고 캣타워의 나머지 다리에도 면줄을 돌려주기로 결정~! 이번에도 다행이 먼지도 없고 뽀얀 면줄이 손상없이 잘 왔더라구요 면줄이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반드시 필요한 작업!!!긴 줄은 무조건 막대에 다시 감기~^^ 전 앉아서 발바닥을 세워 줄을 걸고, 등긁개에 팽팽하게 감았어요ㅎㅎㅎ 지난번에 짧은 길이의 막대에 감았더니, 쓰면서 양 끝이 풀어지더라구요ㅠㅠ 지난번에 무슨 작업을 하는지도 모르던 냥이가 이번엔 줄을 감고 있는 중에 물고 발로 잡으며 계속 방해ㅋㅋㅋ 빨리 감고 또 사야겠어요~^^♡
2020-07-20
어미잃은 냐옹이를 줍줍한뒤 캣타워는 조금 이르다고 해서 스크래쳐 사주려다가 집이 많이 좁아서 식탁다리에 면줄감기로 해보았어요^^ 손재주 좋은 남편이 딸이랑 열심히 감아서 아주 탄탄하게 만들었어요 면줄 감을때 실이 늘어날정도로 땡기면서 감아줘야하고 맨처음에 한줄을 길게 위로 올린뒤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두고 밑에서 감아올린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맨위) 다섯줄 정도는 조금 널널하게 해준다음 거기로 줄 빼내와서 처음에 올렸던 끈이랑 묶어주면돼요! 다들 글루건도 쓰고 각자의 방법이 있지만 식탁이라 그냥 묶어두는 방식을 이용했어요 마지막 저 딸랑이때문인지 냥이가 갑자기 클라이밍해서 밥먹다가 다들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우왕 추천많이 받아서 우리 냥이 현재 모습도 추가합니다!!
2020-09-10
먼지 없고 실도 부드럽습니다.
어떤분이 캣타워 구입후 스크레쳐를 면실을 구입하셔서 기존 스크레쳐를 면실로 다시 감아준 후기를 보고 저도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화학처리가 된 제품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입술이 부르트고 콧등털이 빠지고 지난번 캣타워 스크레쳐때문에 입술은 물론 귓등뒤도 다 까져서 (조립한 제 팔도 빨간 두드레기때문에 병원약 복용) 이번에 새로 주문한 캣타워의 스크레쳐를 면실로 갈아주려고 주문했습니다. 80m 짜리 1타래를 주문했는데 주문한 캣타워의 스크레쳐를 다 바꿀수 있는지 조금 의문 스럽네요. 역시 걱정했던대로 모자라네요. 긴 봉 하나에 27~30 미터가 필요한데 긴봉이 4개, 작은 봉 2개라 오늘 또 한타래 주문했네요. 2번째 주문한 실은 털실 감듯이 동그랗게 감았는데 스크레쳐 만드는데에는 차이가 없네요. 다른분들이 추천하신대로 실을 일단 감아 놓았습니다. 바닥에 잘 펼쳐 놓고 감았는데 마지막에는 실이 다 꼬여버렸는데 다행이도 얼마 안남아 실패를 요리 조리 넣었다 뺐다 하먄서 다 풀었네요. 처음에 동그랗게 바닥에 놓을때 대충 잘 털어서 놓으면 덜 꼬일거 같아요. 먼지가 많다는 평이 있었으나 제가 주문한 제품은 먼지가 많이 나오지 않네요. 캣타워 오면 잘 말아봐야겠어요. 별은 우리 냐옹이가 잘 스크레칭을 잘 하면 하나더 추가하겠습니다. 주문한 캣타워가 도착해 스크레쳐에 감겨있던 먼지도 많이날리고 까실까실한 노끈같은 실을 제거하고 주문한 면실을 감았습니다. 예쁜 스크레쳐를 만들려면 요령이 좀 필요한데 감을때 실을 세게 팽팽히 잡아당기며 또한 감아놓은 줄과 줄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게 꼼꼼히 밀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엄지 손톰을 이용해 밀었는데 엄지손가락이 너무 아파 나중에는 가위날을 이용해 밀어주었더니 훨신 쉬웠고 꼼꼼히 틈없이 감을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째와 마무리는 실을 시침핀으로 고정후 통주변을 스테이플러로 찍어주면 쉽게 시작과 마무리를 할수 있고 본드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무리는 끊은줄을 감아놓은 줄에 밀어놓으면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힘은 좀 들지만 우리 아가가 아프지 않다면 이정도 수고는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