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프레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블렌드 손질채소 (냉동), 1kg, 2개

주말에 가족들과 마당에서 고기구워먹을때 멋지게 곁들여 내보려 구입했어요~ 오후에 시켰는데 다음날 아침 7시에 집앞에 놓고가셨다고 문자가와있더라고요. 하나시켰는데 드라이아이스도 2개나 들어있고 완충재도 가득.. 9시에 집에 들여놨는데 전혀 녹지 않았어요 제품도 냉동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신선하고 양도 많고 골고루 들어있더라구요 따로 이것저것 준비안해도 한번에 해결 되니 좋고 소고기 옆에 같이 내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을 비쥬얼 갑일듯.. 다른 야채종류도 많던데 이럴줄알았으면 한방에 시킬걸~ 주말에 잘 먹겠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냉동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블렌드 채소" 주문했어요. 상품은 신선하고 손질,세척이 다 되어있네요~ 고기 구워먹을때 같이 먹을까 합니다~ 그 전에 오늘은 프린스를 이용해 베이컨말이를 해 먹어보았는데요..맛있어용~~~ 베이컨에 3가지 재료 넣어서 돌돌말아 프라이펜에 구워 드셔보세요~맛이 굿~~~~입니다. 파프리카 넣어 먹은 맛과 또다른 맛이 있더라고요~ㅎㅎ 얼른 먹고 또 주문 할게요~^^

요거 괜찮네요. 날씨 추운데 마트에 야채사러 가기도 싫고 또 채소값은 왜이리 비싼지 ..정말 당근이아니라 금근이죠. 이 제품안에는 당근과 줄기콩-녹색과 노란색이 들어있어요. 살짝 굽고 소금 후추 살짝 치면 정말 맛나요. 카레에도 똑똑 잘라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심지어 순두부 찌개에도 넣어먹고요. 감자국 끓일 때도 넣어 먹어요. 채소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같은 브랜드 제품을 시리즈로 다 구입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겠어요. 우리 농산물도 같이 구입해서 따끈한 야채 수프나 스튜 끓여 먹으면 딱이네요. 맛있어요. 생산일도 최근이고 신선합니다.

이거 이거~~진심 맘에들어요 보기도 좋고 맛은 더 좋고.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알알이 냉동이 너무 잘되있어서 볶아도 망가지지 않네요. 당근이 큰건 잘 익지 않아서 미리 넣어줘야 할듯 하네요. 쿠팡 와우체험하면서. 한팩 가격에 두팩을 산거 같아요. 아이스팩도 들어있고 비닐 진공에 덮여 튼튼하게 왔어요. 잘 먹고 재구매 의사 있어요.

채소 싫어하는 꼬맹이와 같이 만들었어요~ㅎㅎ 아이들은 같이 요리를 만들지 않으면 채소를 아예 안먹어 번거로워도 항상 같이 만들어요. 결론부터 완전 강강추해요!! 채소상태가 일단 넘 신선해요! 냉동상태지만 신선하고 상처없는 놈으로 급냉한것처럼 깨끗하구요~ 넘 맛있어요^^ 집에 베이컨 있어서 말았지만 그냥 맛있는 기름에 허브솔트 하나만 솔솔뿌려도 맛나요. 전 이번엔 쿠팡직구에서 구매한 라벤더오일과 같이 구워 소스 찍어 먹으니 대박이였어요. 양도 상당히 많구요, 이 제품은 백퍼재구매각입니다!!^^

야채.. 야채를 너무 안먹어서 샀어요 옥수수랑 같이 들어있는 잘라져있는거 같이 사려다 그거 품절돼서 이것만 먼저 시켜봤는데 맛있습니다! 먹기도 간편하고 특히 미니당근 넘 귀엽고 맛있 *베이컨 말이를 해보았습니다* -베이컨을 끓는물에 데친다 (기름기도 빠지고 짠맛이 덜해져요!) -데친 베이컨에 당근포함 4개정도 넣는다 -돌돌 말아서 굽굽 하면 완셩 (⁎⁍̴̛ᴗ⁍̴̛⁎)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베이컨과 같이 먹어서 괜찮아요~ 다음에 또 시켜먹을게유~~

살짝 데쳐 올리브오일 두른후 허브솔트 살짝 뿌려 가니쉬로 사용했어요 젤 만만하게 사용하지만 맛 또한 나쁘지않아요 햄종류 먹을때 같이 곁들여도 굿♡ 제일 맛있게 먹는건 냉동 아닌 싱싱한 채소 먹는게 당연 훨 맛있지만 매번 냉장실에 구색 다 맞춰 있는게 아니기에 가격대비 구성도 좋고 가끔씩 활용하기엔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그린빈은 그렇다 치고.. 편두는 뭐여? 했는데 편두도 긴 콩깍지 인가봐요 ㅋㅋㅋ 오일스파게티를 자주 해먹는데 하도 만들어 먹으니 집에있는건 다 넣어 먹어요. 오늘은 요아이가 있길래 넣어봤더니 요거 또 맛있네요 ㅋㅋ 바질가루랑 치킨스톡하나 갈아넣고 베이컨 듬뿍 넣었더니 소금간 안했는데도 아주 맛있게~ 아이들도 계속 달라고 또 달라고 거기 양파도(편두) 같이 달라고 하며 신나게 먹었습니다. 이번엔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어보려구요^^ 식감좋고 색좋은 구성이라 아주 맘에 쏙 드네요!! (보탬) 고기구워먹을 때 가니쉬로 버섯만 추가해 구워주면 훌륭하고 잠시 실온해동시켜 마구잘라 볶음밥에 넣어먹도 좋아요.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편리해 잘 사용했습니다.

간편하고 좋아요 예전엔 판매자 배송상품 시켜먹었는데 로켓프레시로 시킬수있어 너무 좋으네요 가끔 스테이크 궈먹을때 가니쉬로 이용하고 볶음밥이나 카레할때 숭덩숭덩 썰어 넣어먹으니 간편하고 좋아요 박스도 뽁뽁이 도 아주 유용하게 잘썼답니다 ㅋㅋ 리폼해준 길냥이집 구경하세요 ㅎㅎ

얼마전 냉동 브로콜리를 처음 사보고 너무 만족해서 다른 냉동 채소들도 뒤적이며 보고 있었어요. 살까말까 망설이는데. 딸랑구가 동글동글 작고 귀여운 당근이 넘 이쁘다며 사달라고해서 구입했어요 ㅎ 전 평소 깍지콩을 좋아해서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볶음밥용처럼 다진채소들이랑 완두콩, 옥수수가 들어있는것보다 길죽길죽하니 볶아서 접시에 내놨을때, 모양도 훨씬 이쁘고요. 볶음밥용 채소처럼 부속품이 아닌 한가지 요리가 완성된 느낌?ㅎ 오자마자 냉동 브로콜리를 더해서 버터 넣고 굴소스 살짝 넣고 볶았어요~♡ 제가 더운채소나 볶은 채소들을 좋아해서 ㅎ 버터랑 굴소스의 조합 정말 짱입니다 ㅎ 버터랑 소금간 해도 정말 맛있고요 ㅎ 버터는 정말 맛난거 같아요. 첫째랑 둘째는 맛있다며 귀엽다며 잘 먹는데. 막둥이가 깍지콩 먹어보더니 맛없다고ㅋ 했지만, 깍지콩 안에 아주 귀여운 콩들이 들어있다고 보여주니 몇개 더 먹었어요 ㅋ 채소들 버터에 따뜻하게 볶아서 먹어도 맛나지만 표고버섯이나 가지 등등 어느걸 버터에 볶아도 정말 맛나더라구요. 그대신 버터는 가공버터 말고 우유 백퍼로 만든 진짜 버터를 먹어야해요~~~ 왠지 우유 백퍼 진짜 버터라고하면 막 너무 비쌀거 같고 고급져서 못 사먹을거 같고 하지만 사실 비교해보면 가공버터보다 몸에도 좋고 비싸지 않아 앞으로는 계속 우유 백퍼 버터로 사게 되실거에요. 버터라고만 크게 쓰여 있어서 아주 작게 쓰여진 성분 글씨 안보고 사면 가공버터를 사기 쉬운데요. 작게 가공버터라고 쓰여진거 보시면 되구요. 우유 백퍼 버터는 정말 심플하게 '버터'라고 쓰여있어요. 성분도 보시면 우유 백퍼에 가염버터면 소금이 소량 들어가 있고 무염버터면 소금이 안 들어 있어요. 가공버터도 진짜 버터보다 비싸게 파는 제품도 많더라구요. 마가린은 제목에서 딱! 버터가 아니고 가공품이구나하고 알게끔 되어 있어서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데요. 가공버터는 일단 큰 글씨로 버터라고 써놓고 작은 글씨도 어느 구석에 가공버터라고 써놔서 일반인들은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 있죠. 그래서 가만보면 가공버터의 가격도 진짜 우유버터랑 비슷하거나 비싸게 해놓은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우유로 아주 유명한 회사에서 나온 버터도 큰글씨는 버터라고 써놓고 제품 구석에 아주 작게 가공버터라고 써놔서 실제로는 가공버터를 당연히 진짜 버터인줄 알고 구입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아주 가까이 저희 친정엄마와 올케가 그러더라구요. 잘 안보이지만 작은 글씨지만 가공버터라고 쓰여 있는지 버터라고 쓰여 있는지 한 번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비싼 고급 진짜 버터도 많지만 가성비 좋은 진짜 버터도 많거든요. 제가 즐겨찾는 앵커버터나 여러 수입 버터들이 많아요~ 전에는 서울우유버터도 가격이 괜찮았는데. 점점 비싸져서 ㅎ 요즘 전 서울우유버터 보다는 가성비 좋은 수입 버터 애용하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가공버터를 써야하면 써야겠지만. 그냥 먹는 버터는 가공버터보다 몸에 좋은 진짜 버터 먹는게 좋겠죠~ 아무튼~~~ ㅎ 버터에 볶아서 먹으니 고소하고 맛난 웰프레쉬 냉동채소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