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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021-01-15
개별포장된 등갈비에 약간의 근막과 지방이 붙어있고 특이한 냄새없이 평이.
개가 다 씹어 먹어버린 걸 보니 씹어 먹을 수 있을만큼 연한 모양.
씹는 소리가 연하게 씹히는 뼈소리다.
지렛대가 좀 길다싶은 우리 사냥개견종 개들에게는 괜찮을 듯.
주둥이 짧은 견종은 어차피 씹지 않고 갉다핥다 할테니 어떤 개에게든 이건 부담없을 맛있는 뼈간식이 아닐까 싶다.
5분 순삭이었다.
먹고 나서 나한테 와서 안아달라고(혹은 자기가 안은건가) 하는데 입에서 식초에 담가 건조시킨 수제명가 돼지뼈특유의 우엉같은 냄새가 났다.
왕뼈에선 전체에서 나는데 이건 씹고나서 맡게 되니 그 냄새가 싫었던 견주도 부담없을 듯하다.
2021-03-09
2021-04-01
2021-04-07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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