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푸드 반려동물용 죽 120g, 전복 + 오리 혼합맛, 12개

저희 강아지는 체중이 4.3킬로그램인 세 살짜리 시츄 여자아이예요. 지금도 작지만 어릴 땐 정말 너무너무 작은 데다 소화력도 약하고 음식에 관심도 잘 안 보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사료나 간식을 잘 안 먹기도 하거니와 좀 잘 먹나 싶으면 이튿날 꼭 토했거든요. 그래서 잘 먹어도 걱정, 아니어도 걱정이었어요. 병원에 데려가도 별다른 이유는 없고, 타고나기를 소화력이 좀 약한 것 같다는 얘기뿐이었는데. 그게 말이 편하지 직접 함께 사는 입장에서는 참 걱정스런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사료도 간식도 가능하면 좋은 성분으로 된 걸로 찾아서 먹여보다가, 예전에 14살까지 건강하게 함께 지내다 떠난 강아지 노년에 건강식으로 해주던 밥을 먹여보면 어떨까 싶어서 식사를 바꿔봤는데요. 며칠 지났는데도 토하지 않아서 소화가 잘 되나보다 하고 그렇게 식사를 바꿔지낸 지가 몇 달 됐거든요. 이제는 우리 강아지, 토하지도 않고, 간식도 착착 잘 받아먹을 뿐 아니라, 예전엔 없던 식탐도 생겨서 요즘 아주 예뻐죽겠습니다ㅋ 우리 강아지한테 바꿔 먹인 식사는 삶은 닭가슴살과 채소믹스 볶음, 소고기와 채소믹스 볶음 두 가지예요. 요걸 아침 저녁에 번갈아 한 끼씩 먹이고 점심엔 에그스크램블이나 과일, 채소로 대신했더니 스스로 소화능력도 길러지고 꼭꼭 씹어먹는 습관도 생기더라구요. 여러 전문가분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만들었겠나 싶다가도, 강아지를 오래 키워보니 역시 가족이 좋은 재료로 이것저것 챙겨주는 게 훨씬 낫더라구요. 저는 사료나 잘못 선택한 간식으로 인해 피부병 등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어 만들어진 사료나 간식에 유달리 부정적인 편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식단을 바꾼 뒤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외에는 기성품 급여를 중단했는데요. 요 제품은 기력이 약한 강아지를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는 말을 믿고 한 번 먹여봤습니다. 질감은, 오래 푹 끓여낸 삼계탕에 밥을 넣고 끓여낸 묽은 죽 느낌이에요. 국물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묽진 않고, 숟가락으로 뜨면 잼처럼 뚝뚝 떨어지는 정도. 현미밥알과 닭고기, 당근과 감자, 전복과 브로콜리가 걸쭉한 국물과 잘 어우러져서 먹음직스럽구요, 간혹 작은 뼛조각이 보이기도 하는데 워낙 푹 삶아진 거라 그냥 부서지니 걸러낼 필요 없이 그대로 먹이면 돼요. 비주얼이나 냄새로 봐서는 이게 반려동물용인지 사람용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 아주 잘 만들어진 식품이라고 생각돼요^-^ 우리 입 짧은 강아지에게 데우지 않고 그대로 먹여봤는데요. 처음엔 호기심에 냄새를 몇 번 맡아보더니 이내 촵촵 소리내며 맛있게 먹더라구요. 둘째날 줄 때는 빨리 달라고 조른 걸 보면 기호성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도 음식을 많이 가리는데 요거는 거부감 없이 잘 먹었거든요. 아주 입이 짧은 강아지가 잘 먹는 걸 보면 기호성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박스 어디를 봐도 반려동물용이라는 표시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소금간만 하면 당장 사람이 먹어도 될 것 같은 비주얼과 냄새인데, 표시까지 없으니 반려동물용으로 알고 구입한 사람은 상관 없겠지만, 다른 식구들은 자칫 잘 나온 즉석식품으로 착각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가족들 모두에게 일일이 요건 강아지용이라고 쐐기를 박아두고, 박스에도 강아지 이름을 써놨답니다ㅋ 크기가 일반 건강즙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가로는 약간 좁고 위로 긴 편이에요. 내용물은 반 정도 들어있는데, 저희 강아지는 한 번에 다 먹이니 양이 많아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남겼다 나중에 다시 먹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마다 한 봉을 반씩 나눠 먹이니 그릇 바닥까지 싹싹 비우고 아침 저녁도 남김 없이 잘 먹었어요. 그래서 평소 적당한 양만 먹고 남기는 습관이 있는 저희 강아지에겐 요거 한 봉을 두 번에 걸쳐 나눠서 먹이고 있답니다. 잘 토하는 우리 강아지가 이거 먹고 탈 난 적이 한 번도 없는 걸 보면 소화도 잘 됩니다. 아침 점심 사이에 한 번만 먹였기 때문인지 변의 농도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어요. 잘 먹고, 볼 일도 잘 보고, 잘 놉니다^-^ 함께 사는 강아지를 위해서 가끔 특별한 걸 해주고 싶을 때 참 좋은 제품이에요. 기력이 없을 때 보양식으로, 바쁠 때 간편식으로, 칭찬하고 싶은 날 특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음식에 특히 예민한 저희 강아지가 탈 없이 잘 먹고, 준비 중일 때면 빨리 달라고 조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좋은 제품이라고 확신해요. 입 짧은 우리 강아지의 식단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서 기뻐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1살 아이에게 주는 선물 내 곁에서 11년동안 있다보니 이젠 가족보다 더 깊은 정이 들은것 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아이가 뭘 원하는지 알고, 표정 하나 손짓한번에 의사소통이 다 통하니깐요! 사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면역도 약하고, 수명도 다르잖아요. 어릴적 나에게 많은 추억들과 고마움, 미안함을 전해준 아이이기에 나이가 들어 노견이 되어버린 아이에게 최대한 더 잘 해주고 싶고 더 많은걸 먹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봐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도 약해져 토도 자주하고, 매일 약도 먹고 살지만 조금이나마 소화에 도움이 되는 죽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소화도 잘 될 뿐더러 아이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기에 잘 먹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먹이고 추가 후기 작성할게요~ ❤️ ——-(추가) 죽에 다양하게 들어있어 제가 먹고 싶을정도로 먹음직 스러웠어요. 따로 조리가 필요하진 않은 제품이라 바로 뜯어서 주었답니다. 아이가 처음먹는것인데도 허겁지겁 정말 잘 먹더라고요. 이렇게 밥먹으면 얼마나 예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노견이되면서 살도 금방 빠져버리는게 속상했는데 이렇게 잘 먹으면 살도 많이 찔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다 활기찬 이이가 될 것 같더라고요! 정말 잘 먹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격주로 화요일에 쿠팡에서 체험단에 덕집사를 초대해주니 우리 젤리와 후추는 간식이 넘쳐나네요 좋네요 조하~!! 웃음이 나와요 이번에는 몸보신에 좋은 전복삼계죽 덕집사는 전복도 백숙도 간혹 해먹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먹으면 덕집사는 좋습니다 어서 줘라 내꺼다 내꺼!! 일단 외관을 볼까요?? 외관만 봐도 맛있어 보여요 파우치를 개봉하여 열어보면 여러 건더기가 보이죠 실합니다 닭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젤리가 밥먹는 자리인데ㅋㅋㅋ 후추가 올라와서 먹네요 젤리는 늘 자리를 비켜줍니다ㅠ 그래서 첫째는 날씬해요ㅋㅋㅋ 중성화하였고 남아에 만 2년 5개월 4.25kg 입니다 후추는 내일 중성화를 앞 둔 6개월 3.1kg 입니다 이제 차이가 많이 안나요ㅠㅠ --------------------------------------------- 덕집사가 쿠팡으로 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였고 덕집사의 주관적인 상품 후기를 남깁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강아지가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항상 맛있는것도 잘 못챙겨주고.. 너무 미안한 마음에 주문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밥맛도없고 제대로 밥도 못먹는 상태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비록 다 먹진 못했지만...그래도 잘먹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좋은곳에서 더 맛있고 좋은거 많이먹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노령견만 3마리인데 진짜잘먹고 좋아해요~

강아지가 발가락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는데 심리적으로 위축이 됫는지.. 밥을 잘 안먹어서 주문했어요 ㅠ 몇일만에 코박고 먹는 모습을 보는건지ㅠㅠ 잘먹어서 좋네요^^

저희집개는 올해 17살된 화이트슈나우져 할머닌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빨도 절반정도없고 입맛이 없는건지 식사를 잘 먹지않더라구요. 나름 보양식으로 이것저것 해다 바쳐봤는데 늘 남기곤했는데.. 볼직히 이것도 비슷할거라 생각했답니다 택배상자를 열어봤을때도 깔끔했어요. 한개씩 포장이되어있으니 관리하기도 편해보였죠. 그리고 포장에 반려동물거라는 글귀가없으니 사람들 간펵식품처럼 고급지게 보이네요.(자세히보니 오른쪽 맨밑에 작게 적혀있어요) 개봉하기전부터 자기거라는걸 알았는지 관심을보이더니 개봉하자마자 입맛을 다시며 절 다그치더니 그릇에 옮겨담는데 못참겠는지 입부터 갖다대서 깜짝놀랬어요. 이년전부터 그런모습을 보지못했거든요 ㅎㅎ감동이예요 노견이다보니 입이 까슬한지 식사를 잘못했는데.. 제가직접 끓여서 만들어주는것도 한계가있거든요ㅎ 넘 좋아요. 찾아보니 맛도여러개다보니 몇개사서 틈틈히 돌려가며 줘야겠어요. 지금도 그릇에있는거 다먹고 더주라고 눈빤짝빤짝해요. 쿠팡체험단신청이 뜨기에 반신반의하며 한건데.. 전 개가 노견에 입이 짧아서 기대치가 적었는데.. 개가 밥을 순싹했다는거에 놀라움과 감동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개들이 단맛나는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런맛도 생각해주심 좋겠어요 배송도 전날 저녁에 신청한건데 낮에 도착했더라구요. 빠른배송도 칭찬해욤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지난번 체험단에서 요거 탕으로 만들어진 삼계탕 12봉지 당첨돼서 먹여봤는데 너무너무 잘먹어서 언젠간 다시 구매해야겠다 싶었어요. 근데 그 제품은 양도 150g에 양도 많고 가격도 더 비싸고 닭고기가 자잘한 덩어리로 들어있어서 우리 소형견들에게는 조금 큰듯하여 으깨서 주곤 했는데, 근데 여기 제품들시리즈(?)중 죽으로된 이 삼계죽을 보니 닭고기가 잘게잘게 잘려있어 으깨주지 않아도 될거같아 이걸로 주문해보게 되었어요!!(내돈내산) 파우치가 핑크핑크하니 고급져 보이구요. 싸구려 얇은 파우치가 아니라 빛차단도 잘 되는거 같고, 겉 포장 박스도 그럴싸해요 ㅋㅋㅋ 12봉지에 23,000원쯤 구매했는데, 한봉지에 2천원 안쪽인가요?? 개봉시 양은 반정도 들어있고, 끈적한 묽은제형의 죽이에요. 닭고기, 당근,감자 등등 들어있고 전복도 잘게 들어있어요~~ 완전 강아지들의 보양식인거 같네요. 저희집은 사료에 약을 타줘야해서 시저나 이런 제품들을 섞어서 주곤 하는데, 한봉지를 다 주기엔 양이 많아서 사료에 조금식 썩어서 제공해요 엄청 맛있게 순삭하구요~ 강지들이 닭고기 엄청 좋아하잖아요?? ㅋㅋ완전 기호성 짱! 작년에 큰 수술한 우리 노령견 치아도 없고 기운 딸리는데 당분간 이걸로 다시 몸보신 시켜주려구요. 노견이라 이제 많이 먹여도 근육이랑 살로 가지 않아서 너무 속상해요.. 뭐든 맛있게 먹을수 있을때 먹일라고 노력중입니다.^^;; 참고로 사람이 먹을수도 있을 비주얼이라 주의하시고요 반려견들에게 제공해주세요! 단점이라고 할지 머라할찌,, 죽처럼 끈적여서 강아지들 입가에 묻어서 먹고 물티슈로 닦아주면 깔끔합니다~~!! 이거 다 먹이면 다른 맛으로도 먹여볼거에요. 잘먹으니까 좋네요!

낮에 시켜서 새벽 12시에 혹시나하고 문열어보니 짠하고 와있길래 부랴부랴 뜯어봤어요 근데 배송중 박스가 다 뜯어진건지 제품들이 와르르.. 제품 자체에는 손상이 없었지만요.. ㅠ 뜯자마자 개수부터 확인해봤네요.. 저번에 북어 먹이고 요번엔 전복삼계죽이라니... 좋은거란 좋은거는 다 맥이고 있네요 ㅎㅎ 식욕부진 수술 후 회복기간 소화불량 등 기력 보충해줄때! 먹이면 좋다는데 저희 똥꼬발랄 강아지한텐 1도 해당X.... 하지만 먹는건 그 누구보다 잘 먹더라고요 냄새 맡고부터 예쁜척을 그렇게... 냉장보관인데 즉시 급여 가능하다니.. 너무 편한거 아닌가요? 사람도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손 많이가는 음식 안먹듯이 강아지도 챙겨주는게 번거로우면 잘 안주게 되더라구요 깜빡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렇게 뜯자마자 바로 줄 수 있는 간식이 베스트같아요~ 냄새는 흠.. 숨안쉬고 주면되죠^^ 저희 강아지는 참말로 잘 먹었어요 제품 자체에는 아쉬울것 하나 없고 오히려 완벽했어요 (배송 빼고는...) 강아지가 죽을 아주 그냥 마시네요ㅋㅋ 친언니 강아지랑 노나먹어야죠 ㅎ 당근, 감자 등 알레르기 있는 강아지는 꼭 제품 성분 참고해서 구매하셔야겠어요! 다음에 내돈내산으로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울집 강아지 덕구는 10살에 체중 4.5키로 검정 푸들이예요. 아직도 아기처럼 발랄하고 날렵한데 병원에선 노령견이랍니다. 믿고 싶진 않지만 나이가 10살이니까 맞는말이죠. 이젠 먹는것도 영양 따져서 먹여야 할 때가 된거죠. 그래서 선택한 전복 오리죽! 사람에게도 전복과 오리는 보양식이잖아요. 일단 포장이 팩으로 되어 있어서 급여하기 편해요. 캔 제품은 개봉하다 다친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웠거든요. 가위로 윗부분을 자르면 간편히 오픈되서 안전합니다. 완벽한 죽 형태예요. 캔제품은 덩어리로 엉켜 있어서 수저로 부셔서 줘야 했는데 요 제품은 팩에서 옮겨 담기만하면 부드러운 죽을 댕댕이에게 바로 줄 수 있어요. 음... 저는 양을 생각 안하고 한번에 하나를 모두 급여했는데 체중 5키로 미만은 50~100그램 권장이라네요. 울댕댕이는 4.5키로니까 한팩을 2번정도 나눠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식욕 좋은 울 덕구는 한봉을 한번에 싹 먹어치웠으나 묽은변이나 이상은 없는것 보니 소화도 잘되는것 같아요. 울 덕구에겐 신세계가 열렸네요 자율급식이라 식탐이 많은편은 아닌데도 전복 오리죽은 정말 맛있게 잘 먹어요.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어 무료로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후기입니다. 다 먹고나면 소고기도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