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팔일오 콜라, 250ml, 30개

나는 하루에 북극곰콜라 500ml 이상을 매일먹던 콜라중독자다. 북극곰콜라의 가격창렬화와 탄산감소로 대체재를 찾던중 비행장 돌린회사는 불매중이라 북극곰콜라의 경쟁회사인 남극콜라는 제외. 보리보리쌀콜라는 좋아하긴 한데 너무 달어. 할간 그래서 발견한 콜라. 그래 한번 먹어보자 도전. 한박스 먹어본 결과. 이거 맛있다. 그래 너로 정했어.

콜라독립-이라는 소리와 함꼐 탄생한 815콜라... 초창기 최초, 1세대[?] 처음 나올 떄 마셔 보았습니다. 국산이라 그렇지 그다지 였습니다. 밋밋한 콜라흉내 음료... 그렇게 사라졌다가 몇년전에 재탄생후 다시 사라지는듯 하더니, 웅진에서 새롭게 나왔더군요. 3세대 815인가요? 맛은 기존 콜라에 근접해여 조금은 놀랐습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다가가면 [콜라의 1% 비밀에 접근?] 하지 싶기도... 아닌가? 입안에 남는 끝맛은 인산염을 적게 넣었는지 담백한 느낌입니다. 마시는 순간은 콜라느낌 마신 후에는 가벼운듯 한 입안 느낌... 뒤끝은 사이다와 기존 콜라의 중간 느낌이군요. 80% 신미적인 만족도입니다. 애국자 흉내는 아니며 저렴한 콜라를 상박스 비축해두고 싶은 마음에 구매.

815콜라를 첨 접하고 낸 결론입니다. 내가 느낀 코카콜라와 815콜라의 차이점!! 점수가 높을수록 좋아요..^^♡ 코카콜라 815콜라 탄산.. 8 점 7 점 단맛.. 9 점 7 점 가격.. 7 점 9 점 한가지 더..향이 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첨엔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냉장고에 살짝 넣었다 먹었더니 아주 실망이더라구요. 향도 이상하고 단맛도 덜하고 탄산도.. 그런데 하루 지나고 먹어보니 ''아이쿠 깜짝이야'' 코카콜라와 아주 다른건 향 하나 더라구요. 탄산은 별반 다르지 않고 단맛은 적은게 나으니까ㅋ 암튼 다시 구매 할겁니다.가격만 맞는다면..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코카콜라를 권합니다..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훌륭합니다. 과거에 콤비콜라, 815콜라가 있었죠. 코카콜라에서 나온 사람이 만들었다는 카더라도 있었죠. 국내 브랜드라는 애국심 마켓팅도 했었구요. 하지만 맛이 결코 코카콜라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죠.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캔이 최고입니다.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은 패트가 가장 떨어지고 병은 괜찮기는 한데 구하기도 어렵고 캔이 최선의 선택이죠. 용량도 작은게 좋습니다. 355ml한개 보다 180ml 두개가 탄산을 느끼기에 훨씬 낫죠. 쿠팡에서 코카콜라를 보는데 언제부터인가 저용량이 들어오지를 않더군요. 그나마 용량큰것도 다른제품과 끼워팔기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이 815콜라 제품평이 괜찮길래 주문해봤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코카콜라와는 맛이 다릅니다. 펩시콜라도 코카콜라와 다르죠. 탄산은 약하고 더 달죠. 그래서 저는 펩시콜라는 안좋아합니다. 자 중요한건 이제품! 처음에 탄산을 느끼면서 먹는 느낌은 코카콜라와 매우 비슷합니다. 차이가 나는게 끝맛입니다. 약한 민트향 느낌이라고 할까요. 단맛은 코카콜라와 비슷하거나 약간 덜한 느낌입니다. 단맛에 있어서는 이 제품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콜라는 싼 음료였는데 어느샌가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815콜라의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코카콜라 대체 가능합니다.

30년 콜라 외길, 울 남편이 인정하는 콜랍니다. 이름도 멋지죠. 815콜라! 남편 피셜,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 꺼내 먹는 시원한 815콜라는, 콜라중독자인 자기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코카콜라와 99.9%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만큼 탄산 세기, 맛, 당도 면에서 콜라의 대표주자인 코카콜라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탄산음료를 즐기지 않아서 저 말이 진짜인지 잘은 모르지만, 저 말만 들어도 뭔가 제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네요. 815만세! 예~! ㅎ 암튼 재재재ㅡ재주문을 끊임없이 할 정도로 우리 남편의 최애 콜라예요. 앞으로도 쭉 팔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콜라 재구매. 최저가에 탄산도 맘에들고 양도 적당함.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음. 근데.ㅜㅜ. 박스 테잎을 칼로 제거하다가 콜라가 터지는 사고발생... 캔이 아주 얇으니 조심하세용 하필 젤 위에놈이 터져서 아랫놈들 샤워함..한놈씩 다 닦여서 냉장고 들어감, 냉장고에 그득그득 들어찼음. 그외.좋아하는 천연 사이다.맥콜.ㅎㅎㅎ 떨어지기 전에 재구매 예정임. 요리에 사용~~~ 고기 수육에 넣음, 양념은 간장100미리,콜라한캔,후추 조금이고 야채는 있는거 넣어줌,양파한개 썰어서 깔고,대파랑 배추잎 4장,월계수잎,끝,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꾸준히 재구매하는 콜라네요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지만 요리할때도 자주 사용해서, 없으면 너무너무 곤란하죠,ㅎㅎ 냉장고에 넣어두면, 은근슬쩍 모두 없어져서 이번엔 싱크대 깊숙히 숨겨놨어요, 돼지갈비구이에도 넣고 안동 찜닭에도 넣었어요, 최고의 음료입니당

날이 무덥고 늘 시원한걸 많이 찾는 계절이고 이것저것 먹다보면 탄산 음료도 마시고 싶어해 웅진서 나온 815콜라를 구매를 해봅니다. 이음료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 마셔보고 첫구매를 하게되었는데 도착후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 마셔보니 맛도 생각보다 맛있네요. 한번씩 마시고 싶을때 하나 정도는 충분히 맛있게 마실수 있겠어요.

탄산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소화 기능이 약해서 밥알을 곱씹고 천천히 먹는데도 체끼가 있어 소화제를 달고 살다가 어느순간 약을 끓은후로 체한날 지인이 준 코카콜라를 마시고는 속이 내려 앉는듯 편안함을 느낀 뒤로는 제 나름에 비상용 소화제로써 콜라를 구입해 두는 편이에요. 근데 단점이라면 콜라의 강한 탄산이 저와는 맞지 않고 또 너무 달달함이 흠이라면 흠일까요. 그뒤로는 사이다도 마셔보고 펩시도 마셔봤는데 코카를 마실때 가라앉던 그 편안함을 느끼지못해 결국 코카콜라를 구입해 먹곤했었죠. 저는 딱히 탄산음료를 선호하지도 콜라가 꼭 코카브랜드여야 한다는 뭐 그런것도 사실 아니라서 가격이 저렴해 815라는 콜라를 처음 주문해 보았어요. 첨엔 맛이 넘 궁금해서 냉장고 넣은지 1시간도 안된 덜 쉬원한 815를 마셔봤어요. 탄산이 약한듯 느껴져 별로인가 싶은 생각을 하던중에 체끼가있던 어느날 몇일 넣어 차갑게 방치된 815를 다시 마셔봤는데 처음 미지근 했을때의 맛이 떨어진다 느낀 그콜라가 맞나 싶을만큼 탄산이나 맛에서 코카콜라 못지않은 큰차이를 못느껴서 좀 놀라기도 했었어요. 탄산중 콜라를 것도 코카브랜드만을 선호하고 프렌차이즈에 나오는 얼음탄 컵콜라도 팹시 브랜드도 거들떠 안보는 고딩생 조카가 있는데 815가 맛있다며 놀러올때 마다 몇캔씩 짚어갈만큼 아주 잘먹네요. 전 이제 815로 갈아타려 해요. 코카와 비교했을때 전혀 꿀리지 않는 대한민국표 콜라라 더 맛있는 느낌도 들고 뭣보다 많이 안달고 깔끔한 맛이 맘에 들어요. 코카를 먹음 탄산이 너무 강해서 목넘길때 목구멍 따끔 거림을 느껴 불편감도 있었는데 그런 탄산감을 좋아해 코카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겠지요. 815는 사실 그정도에 강한 탄산은 아니에요. 식품이다 보니 직접 맛보지 않는한 온라인쇼핑을 할때 최대한의 느낌을 전달받고자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을해요. 대부분의 평이 좋았지만 어떤분의 리뷰에 맥콜 정도의 탄산이라 해서 나름 그부분이 걱정이 들긴 했어요. 갠적으로 맥콜의 맛도 좋아는 하지만 맥콜 탄산은 약하다 느꼈던지라 반신반의하며 구입을 했거든요. 근데 직접 마셔보니까 맥콜 탄산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것보다는 강하고 사이다 보다도 강한 탄산이라 저는 맘에 들었어요. 815도 따끔거리긴 마찬가지지만 코카보단 덜 따끔해서 좋았고 맛도 제입엔 많이 달지않아서 그부분도 만족스러웠어요. 저처럼 고민이실분 있을까 싶어 저도 설명을 조금 보태자면요. 코카의 탄산 정도를 숫자 10이라 했을때~ 맥콜은 3, 사이다는 6 이라 표현한다면 815 탄산은 8에서 9 또는 8.999999999999....정도? 그어딘가쯤의 언저리는 줘도 손색없지 싶을만큼 미식가라 믿고사는 사람으로써 감히 점수를 내려 보네요. 대한민국표 콜라도 코카 못지않게 맛나게 만들수 있구나 싶은게 동일민족 일인으로써 자랑스럽고 부련듯 애국심이 들던 순간이기도 했어요ㅎ 신랑도 탄산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피자나 치킨등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는 꼭 코카 브랜드만을 선호하더라고요. 어느날은 제가 815 인것을 말하지 않고 컵에 따라 줬더니 코카인줄 알았다며 속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코카와 견주어 봤을때 맛에서 큰차이를 못느꼈다는건 815도 맛있었다란 뜻이겠지요. 저처럼 코카는 많이 달다 느끼고 탄산도 미친듯 쌔서 목이 따끔하다 느끼는 분들이 혹시 있으셨다면 815 드셔보세요. 이걸로 갈아타는 분들 꽤 많겠다 싶을만큼 맛에 만족하실듯 싶네요. 가격도 넘나리 싸니까능~~ 속는셈치고 구입들 해보세요. 난 죽어도 코카만 먹는다 하는분들 이라면 평은 그닥이겠죠. 열린마음이라면 815를 맛보는 순간 저처럼 다들 깜놀 하실꺼세요. "어머나 세상에나 이게뭐야" 라며 먹는 내내 그말을 연신 읊조리는 자신을 보실테니까요~^^ 가성비 맛난 콜라 찾으신다면 요놈 입니다. 딱히 주의할점 이라면, 모든 음료가 그렇겠지만 요건 특히나 더더욱 *꼭꼭 차갑게 아주아주 차갑게 드시길* 추천드려요. 그래야 제맛을 발휘해 맛있거든요~ 리뷰를 도움삼아 구입하는 사람으로써 식품경우는 유독 꼼꼼히 표현하고자 리뷰를 써요. 저또한 객관적 시선이나 자세히 전달하고자 했던게 말이 늘 길어지네요ㅎㅎ 부족하나마 제 리뷰도 고민이실 그 어느한분께 도움되었길 바래보며.. 만족스런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집에 있는 탄산 음료가 다 떨어져 가서 쿠팡 검색해보니 팔일오 콜라가 보여서 놀랬네요. 팔일오 콜라는 단종된 줄 알았는데 다시 판매를 하나봐요? 남편도 보고 반가운지 한참 음료캔을 보네요. 새롭게 나온 캔음료 표지가 촌스럽지 않고 퀄리티는 더 좋아졌네요. ❇팔일오 콜라 ❇일화(제조) ❇웅진(판매) ❇250ml ❇30개 ❇112 kcal ❇사진참고! 요즘에는 기름진 음식도 많고 소화가 안 될때도 소화제 대신 콜라를 먼저 찾게 되네요 당 성분 때문에 탄산만 들어간 음료 마셨지만 탄산을 안 먹는것 처럼 느껴져서 다시 콜라&사이다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가끔 멍치가 답답할때도 콜라 마시면 괜찮더라구요. 그때도 소화가 안 돼서 그랬나봐요. 팔일오 콜라는⁉️ 단맛도 적당하고 탄산 세기가 강하지 않아요. 저는 이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끝맛이 더 깔끔해서 먹고 나서도 텁텁함이 없어요. 여기서 잠깐❗ 콜라 본연의 맛과 탄산 세기는 다 느낄수 있고 우리가 알던 코카콜라 보다는 약하다는 뜻 다른 브랜꺼는 단맛도 강하고 탄산 세기도 강해서 목이 따끔거리잖아요. 예전에는 저도 이런 맛을 좋아해서 주구창창 쟁여놓고 많이 먹었네요. 팔일오 콜라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맛도 좋아서 지인들한테 추천해도 손색 없는 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