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순네김치 행복 파김치, 1kg, 1개

아주 꽁꽁 포장해주셔서 하나도 안새고 잘왔어요.양도 많고 맛있는데 저에게는 좀 달아요. 그래도 첫구매인데 아주 맘에 들어서 단골될것같아요^^b

두번째 구매에요. 이번 파김치는 굉장히 크네요~~ 갖 담그셨는지 담주정도면 알맞게 익어서 맛있을것같아요. 구매성공한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두번째인가 세번째 구입~! 특히 라면이랑 먹을때 진짜 맛있어요~ 근데 쪽파를 직접 농사지은건지 모르겠지만 파김치 1키로에 반정도는 대파처럼 커요~;; 그렇다고 맛에 큰 영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한입에 먹기엔 좀 크네용~ 신랑은 평일에 집에서 밥먹을시간이 없어서인지 1키로씩 사면 거의 저혼자 다먹어요~ 시댁에서 매년 배추김치 보내주시는데 (전라도 김치)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저는 웅순네 석박지, 총각김치를 더 많이 먹게되네요~ 그리고 먹다보니 사진에 있는 저런게 몇개 나왔는데 디게 딱딱하더라구요~ 저게 대체 뭘까요? 그래도 맛있으니 다먹으면 또 시킬게요~

평소에 파김치 좋아하는데 김치 검색하다가 찾은 웅순이네! 현충일 껴서 하루 밀렸는데 문자로 알려주시고 김치도 갓 담궜는지 아삭한 것이 맛있어요 파가 대파냐 머리가 크다 하시는데 저는 괜찮더라고요 어차피 저는 파김치를 가위로 잘라 먹거든요~ 같이 시킨 총각김치는 덜익어서 무맛이 강하게 나는데 그래도 양념이나 맛은 좋더라고요 익히면 아주 맛나겠어요 파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것도 익히면 무지 맛날 것 같아요 양도 많고 오래 먹겠어요 다 먹으면 또 구매하러 올게요 많이 파세요 :-p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2년 넘게 이곳에서만 주문해서 먹는데 여기 악평 있는거 보면 다른데서 일부러 악평을 남기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여름에 주문하면 날씨가 더우니까 살짝 익어서 옵니다. 많이 익은건 아니구요 가을이나 겨울, 봄에는 익지 않은 상태로 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익지 않은걸 좋아해서 조금씩 자주 주문하는편이라 잘 안다고 볼수 있죠. 양이 적다고 하시는분이 있는데 절대 적지 않고요 국물제외하고 양은 킬로수대로 다 나옵니다. 1~2키로 주문하고 양이 적다고 글 올리시는분들 보면 무게 개념이 없는듯 하네요 1~2키로 주문하고 3키로 5키로 올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장가서 사면 여기보다 훨씬 적다는걸 알텐데.. 양은 절대 적지 않으며 국물이 많다는 분들보면 날씨 더울때 주문하면 약간 익기때문에 국물이 생긴다는걸 생각을 못하는건지 멍청한건지 우습네요. 날씨 추울때나 싸늘할때 주문하면 국물없이 갓 담은 상태로 옵니다. 참고로 저는 이곳하고 아무관계 없는 사람이며 자주 주문하는 사람으로써 글을 올림니다.악평 올리시는 분들 때문에....

와이리 맛있나요. 저는 솜씨가 없어 그런지 몇번 만들어 먹었지만 이런 맛이 나질 않아요. 솔직히 음식간을 잘못맞추거든요~~ 잘할려구해도 맛이 없어요. 잘 먹어주는 식구들께 감사할뿐이죠^^ 웅순네 음식은 다 맛있네요. 자주 애용할것같아요.ㅎㅎ 잘 먹겠습니다^^

연한 쪽파에 적당한 양념을 보고 솔찍히 깐딱 놀람 웅순네는 지나친 양념 때문에 한동안 발길을 끊었었는데 재료값 폭등 할 때도 꾸준히 가격 유지하시는 마인드에 내가졌다! 고개 숙이고 다시 주문함 ㅋㅋ 막 담근 생김친데 맛나네유~ 아들 몇번 먹여준까 맛있다고 받아먹더니 운동 가면서 입에서 파김치 냄새 난다고 ㅈㄹ~ㅋㅋㅋ 반나절만 실온 숙성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을 계획임 맛이 들면 훨씬 더 맛있을꺼임

파김치 온 날 부터 한식, 고기반찬엔 계속 먹어요ㅎㅎㅎ 너무 맛있으니까요ㅜㅠ 양도 진짜 많고 입맛이 안 예민해서 그런가 젓갈 냄새, 과하게 짠맛?? 모르겠어요ㅎㅎ... 저는 통하나에 담고 가위로 성둥성둥 일주일 먹을만큼만 잘라먹곤 해요~ 이 편이 도마도 안버려서 간편해요ㅋㅋㅋ 사진에 같이산 웅순네 나박김치도 익으니까 맛있어요...! 깨알 추천ㅎㅎ

갑자기 파김치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던중에 여기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어요. 평소 매일 김치없이 못사는 김치녀의 후기입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마트에서 깐쪽파 아무리싸도 500g에 4~5천원했거든요. 집에서 어렵게 만들어먹는것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네요. 무엇보다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파김치중 베스트입니다. ★파가 일단 적당히 알싸해요. 너무 매워도 눈물나고속쓰리잖아요. 또 너무 안매워도 파김치 매력이떨어지죠. 평소 자극적인 입맛인 저에게는 만족스러워요. 또한 싱싱해요. 파가 무르지않고 아삭아삭합니다. 대체적으로 파 굵기가 큼직큼직하네요. ★양념은 깔끔하면서 칼칼해요. 참을수없어서 받자마자 흰밥에 한그릇 뚝딱했네요. 2-3일 숙성시킨후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려구요. ★젓갈이 과하게 안들어갔어요. 같이시킨 막김치는 젓갈맛이 강한데 파김치는 전라도식보다는 서울식의 깔끔한맛이네요. 앞으로 여기서만 김치구매하려구요. 김치 유목민에서 벗어날수있겠어요!

갑자기 파김치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맛있는편입니다. 짜지않고, 젓갈냄새 많이 안나요. 파특유의 매운맛에 먹고나면 살짝 목이 좀 아리긴한대~ 생각했던것보다는 맛있습니다. 파김치 땟깔도 예쁘고 파머리부분이 많이 크지않아서 먹기불편하지 않았어요. 재구매의사있습니다. --------------------------------------- 이틀정도 밖에내놓고 익혔더니~ 잘익어서 아린맛없이 훨씬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