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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락 양념 소불고기 (냉장), 1kg, 1개

총 24,835 건의 상품평
₩ 1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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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대박불고기
진짜 요리락이네요 요리가 즐거워요ㅋㅋ 양이 엄청나요.집에있는야채 넣었더니 두배가 되었네요 남편이 저녁에 들오믄서 갑자기 올쉰다길래 밤11시 50분에 급히 주문해봤는데 아침에 현관앞에 뙇~~~!!! 이거진짜 양도많고 대박이네요. 야채를 많이넣었는데도 양념이 짭짤~한것이 절대 양념 모자라지 않아요..야채넣을거 감안해서 양념되있나봄. 아침에 불고기만 휘리릭 볶아서 아이들 입에 넣어주었어요. 남은것도 70%이상 양이되요.뒀다가 저녁에 상추쌈싸서 먹을꺼임. 동네마트정육잠서 고기재어놓고 파는것보단 훨씬 위생적인거같아요.냄새도 안나고 아주 신선해보여요. 가격도 저렴한편-고기만 들어있거덩요~^^* 참 저는 간보면서 짭짤하다고 느꼈는데 남편은 달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엄청 맛있다 하구요~^^개인 입맛의 차이것지요ㅎ 어쨌거나 편리하고 빠르게 맛나서 저는 만족ㅋㅋㅋ
2019-04-20
처음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안먹을 사람은 없다.
진작부터 평이랑 읽어보고 장바구니 담아놓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마침 늦둥이 5살아들 4돌 생일이라 뭐먹고 싶어했더니 불고기가 먹고싶다하네요.그래서 주문할려고 봤더니..어머나 4000원 행사까지 이런횡재가##혹시몰라 한팩만 주문해봤어요.오늘아침 딱맞춰문앞에 와있네요.쿠팡은 사랑입니다.육안상으로는 야채는 안보이고 양념된 고기만 보이네요.전여기에 당근.양파.표고버섯.대파.마늘.파프리카 이렇게 넣고 약한불에 물이나 기름 한방울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끓이듯 뚜껑덮어 일단 끓을때까지 기다렸어요.야채랑 어우려서 자박하게 국물이 생겼네요.불을 세게하고 볶듯이~~냄새는 일단 불고기 냄새네요.것두 엄마가 해주는^^제가 나이만 40대중반이지만 늦둥이 아들 날때까지 직장만 다녔어요.음식이나 살림엔 영~~그래도 흉내는 내요^^얼추 다된거 같아 맛을 봤더니 웬일 이건 맛집이나가야 먹을수 있는맛 완전 강추~순간 한팩만 시킨게 급후회 ㅠㅠ 양두 보통 이정도면 5~6만원대야 먹을수 있는양. 위생이야 어떻든 내눈으로 안보니.위생 따질거같으면 자급자족해야겠죠?여러분들 꼭한번 드셔보세요.제입맛은 아주아주 대중적인 맛이에요.제가 맛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제주변사람들은 다들 맛있다고 하구요.또 저희 신랑이 대단한 미식가에요 맛집찾으러 외국도 나가는 사람이에요.그덕분에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요^^ ★★제리뷰가 구매하시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면 한표 부탁드려요★★
2019-05-10
잡냄새, 질김, 아예없고, 양념 담백합니다~!!풍미작렬
이번이 두번째 구매네요~^^ 지난번에는 오리지날로 아무것도 안 넣고, 오리지날 불고기로 뽁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예전에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가 직접 제워 먹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나니까 집에서 번거럽게 해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뭐, 간단하니까 편하고요~^^ 집의 옥상에서 쌈 채로를 키우고 있어서, 아침에 쌈밥먹고 출근 하려고 주문했어요~!! ㅋㅋㅋ 아침에 고기먹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그게 아니네요~~...ㅋㅋㅋ 하루가 든든합니다~!! 고민하고 있으실 분들을위해 장점과 단점 요약해서 적어 드릴께요~ 저도 물건 구입할때 후기 위주로 주문하는데, 저도 잘 올려서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장 점 ### 1. 가격이 저렴합니다~ 일반 정육점에서 불고기 거리1kg이면 약1만5천원 에서 2만5천원 까지도 합니다~ 양념값은 그냥 공짜인 샘이죠~ 2. 고기도 질기지않고, 연합니다~ 아무것도 넣지않고, 청정원 미작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 넣고 버섯넣고 볶아주면 어마어마합니다~!! 3. 고기의 잡냄세가 진짜 1도 없습니다~ 지난번에 오리지날로 먹을때는 미작 이라는것도 안넣고, 있는 그대로 볶았는데도 잡냄세가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는 미작과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넣고 볶았는데 역시 잡냄세는 1도없고, 송이향과 불고기 양념의 하모니가 완전 대박 이더군요~!! 4.양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뭐 다른 양념을 첨가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의 양념도 충분히 좋습니다~^^ 저의 입에는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딱 맞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식 달면 안먹는 편인데 많이 달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단맛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요~ 다음에는 청양고추도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5. 고기의 크기는 올때마다 조금씩 차이는있어요~ 예전에 다른 회사것 먹어본적이 있는데, 완전 부시러기만 있었거든요~^^ 허나, 크고 굵직한 고기들이 많아요~ 지난번에는 큰 덩어리가 2분의1정도, 이번에는 큰 덩어리가 3분의2정도 되네요~^^ 근데 큰 덩어리는 쌈밥으로 먹고, 작은것은 덮밥으로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쉽게 말해서 비율이 완벽하다는 이야기죠~^^ 쌈밥과 덮밥을 한번에~!!! 쌈은 일반 상추쌈도 좋은데, 셀러리 잎을 같이 싸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셀러리는 심어놓으면 잘 자랍니다~!! 그리고 고수와 같이 쌈 싸도 맛있어요~!! 종합적으로 검토해 봤을때, 절대 돈 아깝지않은 최고의 선택이 되실겁니다~!! 완~~!!! 전~~!!! 추~~!!! 천~~!!! 지~~!!! 존~~!!! 맛~~!!! 탱~~!!! 하오츠~~~!!! 하오츠~~~!!! 스고이~~~!!! 스고이~~~!!!
2019-06-20
요리가 즐거워지는 불고기~!! 요리락 소불고기로~!!
소 불고기 워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것조것 다른 브랜드의 소 불고기도 많이 먹어봤지요~.... 요리락 소불고기는 이름 그대로 입니다~^^ 왜냐구요~?? 이름처럼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게해주는 제품이라는 뜻이죠~ 뭘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자꾸 고민하게 되지요~ 허나, 맛이 없으면 고민을 하지않고, 아예 주문을 하지않겠죠~ 근데, 먹다보니 드디어 최고의 맛을 찾은듯 합니다~^^ 양파를 잔득넣고 볶았는데, 국물이 자작한게, 양파의 채즙이 우러나서 국물과 같이 먹어도 절대 짜지않고, 특히, 덩어리고기는 쌈밥으로 먹고, 나머지 국물과 잔고기는 덮밥으로 즐겨도 환상적이고, 김가루 솔솔 뽀려 볶음밥으로 먹어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마치, 조연 배우가 주연 배우보다 더 빛나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는 조연이었다가, 마지막에는 '' 내가~!! 모든것을 정리하겠다~!! '' 멋있게~~ 똬~아~악~!! 튀어나오는~!!! 그걸본 관객은 환호하게되는~....^^ㅋㅋㅋ 요리락 소불고기는 처음 먹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는 사람은 없을 훌륭한 맛입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더 맛있게 먹는방법~~!! 쨔~쟌~!! 미작 이라는 천연조미료와 양파 듬뿍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환장할 맛입니다~!! 구매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1. 양은 엄청많습니다~ ( 남자3명 충분히 먹을양 입니다~) 2. 잡냄세 전혀없습니다~ 3. 고기 덩어리도 큽니다~ (물론 볶다보면 부스러기도 조금씩 생기곤합니다) 다 먹고, 덮밥이나, 볶음밥할때 정말 좋아요~^^ 4. 가격 저렴합니다 5. 육질은 질기지않고, 연합니다~ 6. 기름~!! 없습니다~!! (대부분 살고기 위주로 있어요~) 그렇다고 볶을때 기름을 따로 넣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7. 양념맛도 완벽합니다 따로 추가양념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다만 양파를 많이 넣어주면 채즙이 쏱아져나와 양념의 맛을 UP시켜주는 굉장한 역활을 하게됩니다~ 왠만한 맛집에서 사먹는 불고기보다 훨씬 맛있어요~ 불고기집에서 파는 불고기는 가격만 엄청비싸요~ 1인분이면 200g에 20,000정도 하잖아요~ 솔직히 돈 아깝지요~^^ 요리락 소불고기 덕분에 집에서도 가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포장은 뭐~~... 말 하지 않아도 믿고 쓰는 쿠팡이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넣어서 완벽합니다~^^
2020-03-26
오늘은 맛있음
3/25일 15990원에 구매(한달전 16990원에 구매) 3/31일 유통기한으로 7일이내 맛이 들쑥날쑥 저번에 주문한거 너무 맛없어서 반먹고 반버림 이번에는 맛있어서 다행 (맛의 편차가 있음) 동네 마트에서 파는 양념고기 드렵게 맛 없어서 양념고기는 절대 안 사먹는데 후기들이 대체로 호평인지라 믿는 후기에 발등 찍힐 각오로 사봤는데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 그후로 오랫동안 양념고기는 무조건 요리락 너무 달지도 질기지도 않은 것이 거슬리지 않고 딱 좋음 양파 넣으면 물이 생겨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칠수 있으니 조금만 넣고 고기만 먹으면 질릴까봐 표고버섯도 좀 썰어주고 사실 양념된 고기라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무방한 맛으로 바싹 타듯이 바싹 불고기로 먹으면 제일 맛 남 1키로 양에 세번 나눠 먹어지는 양 육류 고기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밥상이라 가능 고기 크기는 다진 고기인 줄 근데 또 이게 빨리 익혀지고 밥에 비비듯이 아이한테 주기도 편해서 상관은 없지만 씹는 식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고려해야 할 듯요 저의 센쓰있는 사진과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한번만 눌러주셔요
2020-05-04
포장 리뉴얼 됨
4/24일 15990원에 구매 5/1일 유통기한(7일이내) 몇번을 계속 재구매하고 있는 상품중 하나로 포장제품이 리뉴얼 됨 기존 블랙 플라스틱 통에 랩씌운 스타일이 아닌 비닐 포장재 산뜻한 오렌지 색상으로 입맛을 돋궈주긴 하나 포장방식은 예전이 훨씬 편하고 좋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긴 어려운가 보다(환영받지 못하는 비통한 포장) 아니면 구관이 명관인겐가 저울질 해보니 포장채로 1.1키로 살짝 안되는 중량에 1키로는 맞다 포장재 오른쪽 맨 끝단에 위아래로 칼집 나있으니 그거 잡고 쭉 찢으면 양념된 고기팩이 나옴 자칫 진공포장처럼 보이지만 완벽한 진공은 아님 적어도 1g의 공기는 호흡중인 걸로 보여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팩에서 꺼낸 고기의 양은 800미리 반찬통이랑 포메 오트밀 접시 양 1키로라 세번 나눠 먹으면 딱 좋을 양 오늘은 접시의 양만을 요리 요리랄것도 없음 고기에 양파넣고 표고넣고 바싹하게 익히면 끝 된장 끓여내 요렇게 한 끼 아이 밥상도 끝 달콤 짭쪼름한 양념에 국내산 배를 넣어 더욱 부드러워진 육질의 맛 고기 남은양 따로 냉동실에 두지 않고 냉장실에 보관 어차피 7일이내면 다 먹어질 양 오마이갓 7일째되는 5/1일 마지막날 먹을려고 열어보니 고기냄새가 남 플라스틱도 아닌 유리밀폐통에 넣어뒀는데도 말이지 미림넣고 먹던대로 먹긴했지만 유통기한 믿고 냉장보관이 아닌 냉동보관으로 해야겠음 그전엔 유통기한 다 채우기 전에 다 먹어져서 몰랐는데 아뿔사 아니면 이번에 첨부터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였을지도 로켓프레시덕에 방구석1열에서 주문하고 담날 새벽배송 받고 세상 참 편하고 좋다만은 항상 복불복임 이걸 인내하기란 쉽지 않고 이걸 감내할 배짱을 키워야 함 저의 센쓰있는 사진과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한번만 눌러주셔요
2020-05-07
이번이 다섯번째 구매입니다. 상품 패키지가 바뀌어서 다른 제품을 주문한지 알고 깜짝 놀랐네요 진공팩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포장에 실망을 했는데 이번에 받은게 이제껏 먹어본것 중 최고였어요...ㅋ 원래 양념이 많이 달아요 여기에 고기냄새 잡는다고 맛술까지 추가하면 더 달아지는데 이번에 온건 양념이 부담스럽게 달지 않고 딱 좋았어요 원래는 바싹하게 볶아 먹는걸 선호 하는데 오늘은 쌀뜨물을 넣어 자박하게 끓여 먹었어요 국물도 먹고파서...ㅋ 고기를 두번 먹을수 있게 소분한 후에 후추조금 맛술조금 조림간장 살짝 버무려준비.. 달군 후라이팬에 고기 투하~쌀뜨물 자작하게 넣어서 끓이다가 양파 하나 통째로 넣어주고 어느정도 익으면 팽이버섯과 대파 추가 마지막에 참기름 한스푼~ 요렇게만 해도 맛이 훌륭합니다 고기잡내 전혀 없고 부드럽고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쿠팡에서 산줄 모르고 고기사러 언제 나갔다왔냐고 물어보더군요ㅋㅋ 후기가 좋아도 신선식품은 받는 그날 그날 복불복일때가 많은데 요리락 제품은 평타 이상은 치는것 같아서 구매할때 다른것보단 불안함이 적은거 같아요 오랜만에 시켰더니 더 만족스럽네요ㅋ 맛이 유지된다면 저는 한번씩 소불고기 먹고 싶을때 재구매 할꺼 같아요 추천 드립니다~
2020-08-11
소불고기 맛집이네요^^
요리락 제품은 이번이 두번째 구매예요~~ 춘천식 닭갈비를 구매해 먹어보고 맛있어서 소불고기도 먹어보려고 주문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울가족 모두 취저한 맛이였어요^^ 요리락 제품 좋은데요? 이정도면 중간 이상은 되는 맛!! 배송온날은 바빠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담날 저녁에 만들어 먹었어요 각종 채소 넣고 다른 추가 양념 없이 볶아봤어요^^ 마무리로 후추랑 참기름 살짝만 추가 했는데도 맛이 아주 훌륭했어요^^ 간도 짜지 않고 딱 적당했고 먹기 좋을만큼 달달하네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누린내도 전혀 않나서 입맛 까다로운 울가족들 모두다 잘 먹었어요^^ 완전 밥 도둑!!! 왠만한 불고기집 보단 나은것 같아요 ㅎㅎ 고기는 미국산 앞다리살로 만들었네요 고기양은 1키로....가격대비 양이 꽤 많져? 양많고 가격착해서 손님초대나 명절때 두팩이면 푸짐하게 먹을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반만 볶고 나머진 2인분으로 소분해서 냉동실로~ 4인 가족기준이면 반팩으로 한끼는 충분히 먹을수 있고 두번정도 만들어 먹을수 있을 양이예요~ 쿠팡엔 반조리 식품도 먹을만한게 아주 많네요?? ㅎㅎ 요리락이 소불고기 맛집이였어요^^ 이맛 변치 않는다면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기에도 아주 괜찮은맛!!! 가끔 구매해서 먹어야 겠어요^^ 우연히 제 후기를 보신 모든분들 ~~~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구매일 8월 8일 가격 15.990 원
2020-10-26
기대이상
15900 원 노쎄일가 쎄일할 때 이상한 고기왔다는 후기가 많아서 쎄일 안 하길래 샀어요 ㅋㅋㅋ 평소에 불고기는 곰곰불고기를 애용해요. 품절일때 다른 제품 사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 제품도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주문해봤네요. 냄새날까 넘 무서워요. 그런데 진짜 맛있네요. 곰곰도 미국산 소고기앞다릿살이고 이것도 같은 부위에요. 둘 다 1kg 으로 양도 같아요. 가격은 곰곰이 천원 더 저렴하네요. 고기 두께는 이게 살짝 더 얇아요. 결정적으로 맛! 이게 곰곰보다 더 순해요. 간이 더 약하고 짜지않아요. 그렇다고 양념을 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어요. 단맛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셔요~~ 당면 들어있는 국물 자작한 불고기 아시죠? 그 불고기랑 맛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곰곰이나 얘나 둘 다 육질은 비슷해요. 둘 다 부드러워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볼고기덮밥이나 불고기 샌드위치같은거 만들때는 곰곰이 더 어울릴 거 같고 그냥 반찬이면 제 입맛엔 요거에요. 싱겁게 먹는 입맛이라 슴슴한 게 더 좋아요. 아시겠지만 쿠팡에서 저녁에 장보면 불고기는 빨리 품절되어있어요. 전 둘 다 맘에 들어서 재고있는거 사려고 합니다. 괜찮은 상품 발견해서 넘 좋네요~~ ============================================= 이 불고기는 냉장이라 남은걸 냉동시켰다 조리하면 냄새날 거 같아 한번에 다 조리합니다. 남겨두면 날짜 지나서 또 버리게 되더라구요. 4인기준 두 끼는 먹을 양이어요. 그래서 보통 볶아서 한번은 반찬으로 먹고 남은건 불고기비빔밥을 해 먹어요. 볶은거 국물없게 다시 바싹 볶아서 불고기김밥 해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은 뭐 다른게 없을까 싶어서 불고기 위에 달걀 2개 깨서 렌지에 2분 돌렸더니 와우~~~ 그냥 한 끼 식사가 되네요. 담엔 달걀위에 모짜렐라치즈도 같이 올려봐야겠어요 ㅎㅎ
2021-01-09
요즘처럼 추운날 어울리는 서울식 불고기 전골을 해먹었습니다. 두 명이 먹을거라 고기는 400g 조리하니 살짝 배부르게 먹을 양이 되었습니다. 부재료는 당면(35g-뜨거운 물을 부어 30분 이상 불려서 사용), 표고버섯(3개), 팽이버섯(작은 것 1봉), 대파(1대), 부추(한줌), 양파(1/4개) 추가했습니다. 육수는 처음에 반 정도만 붓고 중간에 추가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의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심심하게 만든 국물 추가하여 먹으니 채소와 어우러져 간도 딱 적당하고 고기 잡내는 1도 안 나고 부드러운 것이 정말 맛있네요. <육수 만드는 법> 1. 물 1L에 다시마(손바닥 반 정도 크기 1개) 넣어서 5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2. 불을 끈 상태에서 편생강 5쪽, 가다랑어포 한 줌, 간장 3T, 맛술 3T, 설탕 2/3T, 소금 1/2t를 추가하여 그대로 식혀줍니다. 3. 식은 육수를 채에 걸러서 사용합니다. <추가 후기-잡채> 맛있는 불고기가 있으니 잡채가 너무 쉽네요. 전골 먹고 남은 채소(포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 피망, 부추) 각각 볶아서 볼에 담아주고, 불고기는 국물 없이 바싹 볶아서 섞어주면 됩니다. 고기가 워낙 연해서 따로 자를 필요도 없이 볶던 나무주걱으로 막 휘져어주니 먹기 좋은 크기로 분리되네요. 잡채 양념 레시피는 백종원씨 유튜브 참고했습니다.(* 저는 간장 분량을 간장:노두유:굴소스=1:1:1로 했습니다) <추가 후기-불고기덮밥> 가장 간단한 방법. 당근, 양파 추가하여 국물 살짝 있는 정도로 볶아서 불고기 덮밥으로 먹으면 세상 편하죠. 반숙 계란프라이 올려서 먹을 때 반 갈라 터뜨려서 쓱쓱 비벼 먹으면 설명이 필요 없는 맛입니다. 비빈 덮밥을 김에 싸먹으며 그 또한 별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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