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500g, 4개

순댓국 곰탕 등등 다섯가지를 주문했내요 제가 부산 토박이다보니 가장먼저 돼지국밥부터 꺼냈습니다 사실 맛은 큰기대없이 못먹을정도만 아니길 바랬내요ㅋ 집에 새우젓이 없어... 소금 후추 땡초고춧가루 조금씩 넣고 팔팔끓여서 먹어봤더니.... 오~ 너무 기대없이? 아니 맛없을꺼라 생각하고 시켜서 그런가 맛있내요ㅋㅋㅋㅋ 솔직히 재구매 꼭 할껏입니다ㅎㅎ 근대 제가 대식가라서 그런가 한개랑 공기밥한공기 말았더니 조금 작내요ㅋ 돼지국밥의 단점은 소화가 빨리되서 돌아서면 배고프다는것은 안비밀... ■ 돼지국밥 매장에 직접 가서 먹는것만큼 맛있길 기대하신다면 여기서 시키시면 안됩니다~ 그냥 큰 기대없이 간편하게 드신다면 몰라도 정말 깊은 국물에 맛있는 고기고명까지 생각하신다면 절대 금물!!!

약간 녹여서 끓였어요. 냄비에 잘들어가라구요. ^^ 사골아니고 곰탕국물 같아요. 부산식이네예~~ 사진찍고 바로 먹었는데 고기가 정말 많아 밥을 안말아도 배부르네요. ㅋ 개인적으로 맑은 국물 좋아서 양념은 안넣었는데 동봉되어있으니 얼큰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빨갛게 드실수 있겠어요~ 한번 더 올립니다. 순대 있던거 조금 넣고, 다데기도 넣고~~ ^^

늘 빠른 배송으로 수고 해 주시는 쿠팡 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경기지역으로 이사온지 4년차 고향의 맛이 그리워 주문 해 봤습니다. 우선 유통기간은 2020년 11월1일까지이고 4봉에 양념장은 하나가 들어 있어 좀 아쉬웠습니다. 간은 싱거운편이라 새우젓이나 소금간을 하시고 대파와 후추 그리고 간 마늘을 넣어 드심 한끼 식사로 무난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기양과 고기상태는 냉동식품을 감안하면 괜찮았습니다. 모든분들의 입맛에 맞을수는 없겠지만 역시나 부산 돼지국밥은 부산에 가서 먹어야 제맛이겠지요... ^^

맛있어요..2개를한번에끓임 팁:이럴때는 항상 오ㄸㄱ사골분말을 한숫갈 푹넣어주심 완전맛남 모든국찌개에 소금보다 이걸 늘넣음 간이딱되고 맛이 진하고 좋아짐 구수한맛이고 아주진한맛은아니고 고기가 적당히들어있어요 아이랑 어른먹기좋아요.. 그런데 다대기는(소스)1개만들어있네요~ 팩은4팩인데 소스는원래한개인가요?

친환경 아이스팩동봉되어.. 로켓으로 빠르게 새벽에 배송받아 .. 아침에 먹을 2봉만 자연해동하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넣었어요 부산에서 먹던 본전돼지국밥집 처럼 두툼한 고기는 아니고 기름기없는 전지살을 얇게 썰어놓은듯한 고기라 조금 실망했지만... 국물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 사실 냄새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끓이면서 간마늘 조금 추가하고 .. 집에 있던 부추에 양념대신 고춧가루 살짝 더해서 밥 넣고 국밥처럼 먹으니 성인2에 성인만큼 먹는 초등6아들과 딱 알맞게 잘먹었습니다 함께주신 다대기는 .... 입맛에 맞지않아 (질퍽한 고추장같은 느낌)넣지않고 먹었습니다.. 그러나 간은 따로 하지않아도 될만큼 적당했습니다 -사실 타국물요리들은 간이 센편이라 물을 조금씩 붓고 조리하는데 .. 간이 딱 알맞았어요(싱겁다 하시는분들은 새우젓 약간 추가하시면 더깊고 알맞은간이 될듯 싶네요) 같은브랜드 순댓국보다 국물이 훨씬 깔끔하나 한팩의 양은 200g작은 500g씩이라 살짝 아쉽더라고요 밥하기싫을때, 뭔가 해먹을만한게마땅치않을때,시간없을때,요즘처럼 (코로나19)바이러스로 외식하기 꺼려질때등 주부의 생활편의를 위해 종종 애용할듯합니다 ..ㅎㅎ

저녁한끼는 "든든-한 국밥"으로 먹기 위해서 구매한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4개 제품입니다. 로켓 프레시 제품이기 때문에 주문한 다음날 새벽에 지정배송장소에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로켓프레시 제품 답게 박스내에 은박의 보냉 포장에 드라이아이스는 2팩 있어서 완벽 냉동 상태였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은 재미있게 작은 박스로 포장되어있었고 박스 옆면에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2021년 1월 12일 까지니 대략 1년은 충분히 보관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박스를 까보니 세로로 잘 정렬되어있고 다데가 한봉지로 되어있는데 완벽하게 냉동이다못해 단단함이 넘쳐서 이걸 벽돌 대신 써도 될만큼 단단합니다. 근데 아쉬운점은 다데기가 5g씩 넣어 먹으라고 설명되어있는데 20g으로 1팩으로 되어있습니다. 야이놈들아! 난 혼자서 먹는데 왜 다데기는 한꺼번에 포장하냐! 혼밥하는것도 서러운데! 정면에는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이라고 적혀있고 조리예에는 홍고추 청고추, 대파가 들어있는데 건더기는 고기뿐이니 추가로 준비하셔서 넣어 먹어야하는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동 한 후에 일회용 용기에 덜어서 보면 돼지 지방때문에 흰색이 보입니다. 대략 살얼음 조각이 있는 상태로 저는 전자레인지 5분 30초 정도 돌리니 제법 끓어 오르면서 먹기 좋은녀석이 됩니다. 나트륨은 500mg이지만 어느정도 기본 간은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고 좀더 짭짤하게 드실분은 소금 추가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고기건더기는 꽤 많습니다. 아쉽지 않은 정도구요 다데기 넣으면 칼칼한게 오.. 부산 돼지국밥 한 70%는 재현한듯한 맛입니다. 간편식으로 먹기에 제법 괜찮습니다. 추천합니다!

신랑이 국밥 마니아라서 장바구니에 담아놨길래 구매했어요~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배송으로 빠르게 받고 점심 때 신랑 먹는데서 냉동시킨거라 녹인다고 전자렌지 5~6분 정도 돌리니 녹았어요~ 숟가락으로 건져내보니 살코기들이 가득한게 양도 딱 한 끼 분량이라 괜찮았어요~ 신랑이 양념에 섞어서 후루룩 먹었는데 양념 넣은 샷은 못 찍었지만 맛있다네요~ 다 먹구 또 구매하고 싶다고 극찬 했습니다~ 이제 3봉 남았는데 다 먹구 재구매하러 오던지 할게요~^^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은 전부터 쭉 지켜보고 있던건데 냉동실 자리가 죽어도 안나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구매를 해봅니다! 상품평이 대체적으로 좋아여 갠적으로 모든음식을 가리는거 없이 잘먹고 많이먹고☺ 무튼, 세계최고 무난무난한 입맛인데 그래서인지 역시나 많은 상품평들데로 아조 깔끔하고 밥한사바리 말아먹으니 든든하고 좋습니다 다만 국물이 조금 부족하네여ㅠ 밥 양이 많아서 그런가-_- 엄청 진하고 깊으맛이 느껴지는건 아닌데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의외로 실한 고기가 좀 들어있고여 고기가 들어있는것 까지는 좋은데 야들야들한 식감이 아니어서 일단 건져놓고는 이따가 먹어야지~ 했지만 밥먹는동안 식어빠진 고기가 배터질듯 먹은 입에 들어갈리가 없쬬 글고, 리뷰어분이 올려놓으신 고기사진 보면은 엄청 하얗고 얇게져민듯한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고기처럼 보이는데 제가 먹다 버린ㅋㅋ고기는 누가보더라도 잿빛ㅠ 다데기도 한팩 야무지게 들어있습니다. 워낙 적은양이라서 개별포장은 못했을듯 싶고 걍 한팩으로 포장하신듯한데 국밥4팩 먹는동안 쭉 타서 먹어야 하므로 유리용기에 따로 담아놓고 먹습니다. 다데기 역시 자극적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심심하네여 밥에 한숟갈 풀어넣으니깐 국밥이 벌겋게되는게 허연것보다는 훨씬 입맛 돌아욤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팩당 3300원꼴로 이만하면 정말 싸게먹히죠 냄비에 냉동상태로 뚜들겨 넣고 중불서 끊여주기만 하면 끝이니깐여. 대파만으로는 좀 아쉬워서 청양고추도 넣었는데 이건 실수인듯ㅠ 걍 대파만 넣을껄 앗글고)) 제 입에는 쫌 싱거워서 맛소금좀 뿌려 흡입했습니다 한대접 먹고나니 속이 아조그냥 뜨끈뜨끈합니다

◆ 구매이유 개인적으로 식사를 할때 국이나 찌개류가 있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쿠팡을 통해 부대지깨류나 된장찌개등을 몇번 구매를 했지요. 그러나다 쿠팡 A.I지니가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을 팝업창에 띄어주더군요. 부산에 갈때마다 잊지 않고 먹고 오는게 복국과 돼지국밥이었기에 옳다구나 하고 바로 구매버튼을 클릭했습니다. 9월29일자로 12,900원에 구매했네요. ◆ 제품소개 √ 상품명 /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 식품의 유형 / 식육추출가공품 / 가열 후 섭취 냉동식품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유통기한 : 2021년 02월 04일 이후인 상품 ▪ 제조년월일 : 2020년 02월 06일 이후인 제조상품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 2kg(500g x 4개입), 1개 √ 생산자 및 소재지 / 삼미식품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마로 211번길 57 √ HACCP 인증 제품 √ 소비자상담관련 전화번호 / 쿠팡 고객센터 1577-7011 ◆ 시식평 일단 국밥 자체는 무난합니다. 아니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 국밥과 흡사합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바로 부추김치가 있고 없고의 차이더군요. 그래서 바로 마트에서 부추 한단을 사다가 바로 고춧가루와 마늘 액젖을 넣고 부추 겉절이김치를 만들었지요. 하루정도 숙성시켰다가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500g 2팩을 끓여 부추김치를 넣어 먹으니 영락없는 부산에서 먹던 돼지국밥 맛이 났습니다. 심지어 큰딸내미도 입짧은 작은 아들놈아도 밥을 말아 퍽퍽 잘먹더군요. 다데기가 첨가되어 있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김치나 그것도 없다면 파김치를 곁들여 드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총평 간만에 쿠팡에서 구매해 먹을만한 국거리 하나를 찾은듯 싶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500g, 4개 제가 애정하는 구매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레토르트 제품이지만 걔중 제일 괜찮은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구매해 먹을듯 싶네요. 외갓집 부산 돼지국밥 (냉동), 500g, 4개 강추합니다.

대부분의 상품평이 좋은데 맛없다는 상품평이 눈에 갔다. 고기의 퍽퍽함 등등. 부산에 2번 가봤지만 돼지국밥은 못먹는다는 남편이라 먹어본 적은 없다. 이제 안먹어도 될 것 같다. 돼지육수를 좋아해서 언젠간 먹어보려 했다. 돼지육수베이스는 순대국이나 뼈해장국이 경험의 전부. 궁금해서 사봤다. 하지만 육수는 소사골국. 새벽배송으로 왔으니 일요일 아침은 국밥이다. 남편은 육개장. 아들은 돼지국밥. 쿠팡클로스에게 감사를! 국물은 살짝 간이 된 뽀얀 육수에 고기는 뒷다리살을 찢어만든 사진같은 걸 봐서 각오는 했는데(찢은 고기는 더러워. 시저시저) 끓여놓고 나니 편으로 썬 수육같은거라 놀랐다. 편으로 썬 고기, 설렁탕에 주로 있는 고기같은 모습. 얇게 썬고기는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아하는데! 내 사진은 순대때문에 부셔져서 속의 고기까지 못건져낸 거고 처음부터 건져서 펼쳤다면 그릇 위를 겹치게 도포했을거다. 설렁탕가면 그 돈에 고기도포는 어림없다. 이건 돼지국밥이라는 명칭이 맞을까? 돼지설렁탕이어야 할 것 같은데. 맛에 돼지냄새는 크게 없다. 고기가 있어 아주 없진 않다. 색이 허예서 그렇지 고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설렁탕이라고 주면 그렇게 알고 먹을 것 같다. 그럴만큼 고기알못이 있을까만 말하자면 그렇다고. 양념장은 한 봉. 일단 왜 한봉인지 의아하지만 제조자의 원래 의도가 맑게 먹는 설렁탕을 의도한 거고 맵게 먹으려거든 넣으시던가라는 의도라면 한개가 맞을 거다. 안쓰고 냉장고로. 그래서 맑은탕으로 아들에게 주었고 남자 1인분. 아니 잘 먹는 사람 1인분. 나도 1봉이니까. 종이컵 2개 분의 물을 첨가해 약불로 녹이고 고기순대를 첨가해 강불로 끓여낸 뒤 그릇에 담아 표면을 원래 있던 편육으로 덮었다. 파를 넣고 소금없이 순대를 먼저 건져먹은 뒤 중간쯤 내가 만든 청양고추 매운 양념장(청양고추2개, 고춧가루 2종, 멸치액젓, 홍게간장, 참기름을 그릇에 조금씩 넘치지 않게 비슷하게 1ts씩 넣고 섞으니 무조건 맛있다)을 추가해 밥을 말아먹으라고 했다. 국물과 맛볼 고기 일부는 내가 한공기에 덜어냈다. 편육이 퍽퍽한지 잘 모르겠다. 얇게 썰린것만으로도 영광이라. 맛있다. 한조각이라서 더 맛있나? 파넣고 먹고 양념추가해 밥 말아먹고. 나는 그 덜어낸 국 한공기로 충분히 밥 반공기(남편밥도 조금 덜어서 내 반공기 채움)말아먹고 아들은 밥 2/3과 그 한공기를 덜어낸 국으로 딱 알맞게 먹었단다. 순대가 추가되었으니까. 재구매의사 100%. 여기에 생면삶아 넣으면 돈코츠라멘이다.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조절하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식당인 밥주는 하숙집 라멘 못지 않을 듯. 돼지국밥이란 건 돼지냄새나는(누린내말고) 돼지부속고기들어간 육개장정도로 상상했으나 이건 그 위의 음식같다. 난 서울사람이라 돼지국밥을 모른다만 모르는 입장이라 네이밍빼고 음식만으로 볼 때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냉동실에서 꺼내 녹여조리. 너무 간단하다. 물2컵 첨가로 약불 해동 후 강불 조리면 그 물 2컵은 잘한 짓이다. 꼭 첨가해서 약불해동 강불조리하길. 맛은 소금 첨가하지 않고 파와 후추만 넣어 밥말아 먹으면 설렁탕. 가격은 4팩에 11400원. 한팩당 2850원. 외갓집이 없어 감흥없고 거부감마저 드는 이름이어서 사봤지만 칭찬밖에 할게 없다. 이걸 내 외갓집이라 상상하며 배송시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