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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즈허 혼합 땅콩 즈마장 소스, 225g, 1개

총 2,650 건의 상품평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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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훠궈 드실 때 사이다나 탄산수랑 섞어서 찍먹 소스 만들어 먹어도 좋구요, 마라탕 끓이실 때 넣어서 땅콩 배이스 국물을 만드셔도 좋아요. 저는 2인분 탕에 넉넉하게 1테이블 스푼 정도 넣어요. 그러면 매운맛이 엄청 중화되서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들도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처음엔 마라탕은 맑은 국만 선호해서 즈마장을 넣지 않았는데, 강남역 라공방에서 즈마장이 들어간 마라탕 먹어보고 반해서 그 뒤로는 늘 그렇게 조리합니다 :) 땅콩버터로 대체 가능하긴 한데 시판되는 땅콩버터는 다른 첨가물 때문에 즈마장이랑 맛이 미묘하게 달라서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즈마장은 냉장보관시 층이 생기니 잘 저어서 사용해 주세요~
2019-04-21
볶음 무침 소스로도 너무나 활용도 좋은 즈마장 꼬소꼬소
매혹 적이고 중독성있는 마라탕을 집에서 만들어 먹고싶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 간이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이 안된 땅콩 버터에 참기름을 섞어서 좀 묽게 만든 흐르는 형태 ■ ■ 건두부를 물에 불려서 즈마장넣고 굴소스넣고 볶아서 잘먹었습니다 너무나 맛났습니다 ■ ■ 즈마장에 물또는 사이다를 조금넣어 파와 갈은 마늘을 넣고 설탕 조금넣어 마라탕의 재료를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난 마라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 ■ 즈마장은 1.훠궈나 마라탕을 먹을때 찍어먹는 소스 2. 참깨와 땅콩의 고소한 맛 기본 디핑소스 3.훠궈 기본소스로 볶은 땅콩과 볶은 참깨를 그대로 갈아 넣어 깊고 고소한 맛 ● 즈마장 1.고소해요 2.밍밍해요 3.참기름맛 4.땅콩 버터맛 5.마라탕 찍먹 소스로 6.마라상궈 찍먹 소스로 7.볶음 요리에도 조금 넣어 8.무침 요리에도 조금 넣어 ■ 마라탕 중국 요리 중 하나 마라탕의 한자를 직역하 면 얼얼하고 매우며 뜨거운 화자오(초피) 팔 각 정향 회향 등을 넣고 만든 향유에 고춧가 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각종 채소와 고기 면 등을 원하는 대로 넣고 만드 는 일종의 잡탕섞어찌개라고 보면 됩니다 중국의 서민 길거리 음식입니다 중국 현지에선 쓰촨의 마라탕으로 유명합니 다 쓰촨이 아니라 베이징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이고 쓰촨에서 유래한 것은 맞지만 원래 의 쓰촨식 마라탕은 중국 북부의 훠궈에 가 깝습니다 쓰촨 지방에서 마라는 거의 음식 이름 앞에 마라가 붙는 경우가 드뭅니다 잘 알려져 있는 우육면(소고기면)도 쓰촨이 나 충칭의 면집에서 시켜 먹으면 마라우육 면이 나오는데 다른 지방에서 앞에 마라를 붙여 파는 우육면은 시시하고 싱거워질 만큼 맵고 얼얼합니다 .
2019-05-12
식빵에 발라먹으면 안됨.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
마라탕 해먹을 때 찍먹소스 맛은 당연히 땅콩맛. 우리가 먹는 땅콩잼과는 맛이 다름. 땅콩잼은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 단맛이 나지만 이건 그냥 땅콩 과 깨를 반반혼합해서 만들 소스. 샤브샤브 먹을 때 이 제품과 라조장 1:1로 혼합해서 먹으면 맛있음.
2019-10-22
쿠팡에서 이전엔 집에서 생각할 수 없던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되네요. 저는 중국 (대륙의)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요. 밀키트들이 잘 나와서 집에서 행복하게 해먹다가 무심코 즈마장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역시 쿠팡에 있네요...! 부담없는 작은 사이즈가 있길래 우선 시험 삼아 시켜봤어요 평도 괜찮았구요. 살제로 받으니 사이즈는 제가 원래 시켜먹던 복**리 딸기쨈 작은 사이즈 정도였구요, 이 정도면 실패해도 부담이 없지요. 고객 리뷰를 자세히 읽어보며 즈마장 큰 스푼에 간장, 그리고 제 취향상 다진 마늘을 넣으며 살살 섞었는데 좀 뻑뻑하네요. 다시 읽어보니 사이다를 넣으신 분도 있고 물을 넣기도 하시길래 전 일단 갖고 있던 탄산수를 넣어봤어요. 괜찮더라구요. 그 다음에 먹을 땐 물을 넣었어요. 그것도 괜찮아요. 마라탕 밀키트 조리해서 먹을 때 국물에 즈마장 넣어도 더 감칠만 나서 좋았구요. 아님 집에 있던 두부나 수육이랑 먹어도 제가 좋아하는 훠궈 먹는 느낌이 나서 만족했답니다. 다 먹으면 또 시킬거에요.
2019-12-15
훠궈먹으며 먹었는데 너무맛있었어요.
집에서 훠궈 먹을 때 찍어먹을 소스로 샀습니다! 훠궈 전문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땅콩 소스 맛이랑 똑같았어요! 땅콩맛도 많이 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마라탕이 매운데 이거를 같이 해서 먹으니 중화되는 느낌이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훠궈 드시는 분들게 강추합니다!
2020-01-17
마라 요리에 필요해서 주문했어요. 참깨 땅콩 가루를 오일에 넣은 맛을 보니 진짜 고소합니다. 마라탕에 넣으려니 뻑뻑해요. 일단 두스푼을 물에 풀어 부드럽게 해서 탕에 넣었어요. 육수가 훨씬 고소합니다. 다 끓이고 먹을 때에 야채 고기 당면 찍먹으니 맛있어요. 잘 먹었어요. 샤브 소스로도 고소해서 누구아 좋아하겠어요. 샐러드 소스로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20-03-06
마라탕 만드려고 구입했습니다. 오늘 저녁 마라탕을 만들면서 넣었는데 맛있어요. 혀가 알싸한 마라의 매운맛을 잡아줍니다. 즈마장소스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라탕엔 좀 넣어줘야 맛나죠~ 땅콩 색깔에 고소한 땅콩향이 나구요, 수저로 떠보면 매우 진득~한 제형이어서 마치 얼굴에 바르는 달팽이크림의 그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 친구는 마라탕 먹을 때 야채를 땅콩소스에 찍어먹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국물에 조금 넣어서 매운맛 완화용으로 사용합니다.
2020-05-07
베이징 사람이라서 마라탕을 먹으면 쯔마장 꼭 넣어서 먹어요. 王致和의 맛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 쯔마장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 쯔마장과 물 1:2로 같이 잘 골고루 섞은 담에 소금로 간을 해서 먹는거에요. 마라탕은 훠궈소스1/4+물3~4컵, 그리고 우유1컵을 같이 사용해 야채와 고기를 삶아서 다 익은 담에 잘 섞은 쯔마장을 넣고 만드는거에요. 밖에서 파는것보다 더욱 맛있어요. 고수까지 넣으면 완벽한 마라탕이 될거에요. 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요!
2020-08-22
마라탕엔 즈마장소스 꼭 넣어먹어요!!
마라탕 좋아하는데 그동안 즈마장소스 없이 강한 향신료맛과 매운맛 참고 먹느라 쪼매 힘들었어요 아이들도 골라먹는 재미를 포기 못하고 매워매워하며 먹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월남쌈 피넛소스도 넣어보고 설탕도 살짝 넣어 봤는데 달달해져서 맛이 없게 되더라구요 진작에 구매할걸..계속 장바구니 담아놓고 깜박하다보니 정작 마라탕 할때마다 아차!! 싶어 하기를 반복하다 드뎌 구매했네요 소스는 진한 땅콩소스라 진득해요 되도록 플라스틱 수저로 떠주는게 좋아요 마라탕에 넣으면 되직해서 첨엔 잘 안 풀어지는데 끓고나서 먹을때 보면 흔적도 없이 국물에 잘 녹아나요 역시나 마라탕엔 즈마장소스 필수에요 매운맛도 중화시키고 고소함과 개운한 국물맛 아이들도 이제는 너무나 편하게 잘 먹어요 양도 넉넉하고 가격도 만족스러워요
2021-03-08
마라탕 깊은 맛의 공신은 즈마장 소스래요^^
마라탕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 중 첫번째로 중요한 게 바로 이 즈마장... 마라탕의 맛을 깊고 진하게 해주지요. 오래전에 검색하다가 나와있어서 알게 된건데, '땅콩소스를 마라탕에 넣는다고? 그러다가 국물에서 땅콩맛나면 어떡해?' 하고 생각했었지요. 땅콩잼을 탕에다가 넣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신기하게도 즈마장 소스에 코를 대 보면 땅콩 냄새가 확실히 나는데 마라탕에 넣고 끓이면 땅콩 냄새는 사라져요. 마라탕 향신료 냄새가 강해서 가려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향신료 냄새가 강한 하이디라오 마라탕소스를 좋아하는데 그 마라탕소스 한 봉이면 그 소스랑 즈마장 소스 밥숟가락으로 두숟가락이랑 사골곰탕 500ml 하나랑 물 500ml랑 넣어주면 국물은 그냥 완성입니다. 국물맛 내려고 추가로 더 넣을 조미료는 필요없이 아주 딱이에요. 국물은 저렇게만 하면 완전 맛있구요~ 안에 넣을 재료들만 알아서 좋아하는걸로 준비해주면 됩니다. 즈마장 소스는 냉장고에 넣으면 병 속에서 뻑뻑한 땅콩소스는 가라 앉고 그 위로는 물이 생겨요. 실온에서는 그냥 섞여서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 그냥 떠 주기만 하면 되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그렇게 층이 생기기 때문에 잘 저어서 카라멜소스정도의 농도가 되면 잘 섞인거니 그때 숟가락으로 퍼주면 됩니다. 즈마장 소스 남은 건 또 어디에 활용가능할까 하다가 얼마전에 진미채를 샀는데 진미채가 완전 하얗고 부드럽고 굵더라구요. 그래서 진미채로 오징어땅콩버터구이 해봤어요. 어디 놀러가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구워서 파는 딱 그맛이 됐어요. 버터 녹인 후 즈마장 소스를 적당히 퍼서 녹인 버터에 넣고 저은 다음 진미채를 넣어 섞어서 구웠는데 완전 식구들한테 인기였답니다 ㅋ 또 뭐에 넣어 뭘 만들 수 있을지 알아보고 다시 즈마장 소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아무튼 마라탕 국물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나 신기한 즈마장 소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