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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원바이와콤 소형 태블렛 CTL-472, Black + Red

총 1,541 건의 상품평
₩ 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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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입문용, 취미용으로 적극추천!!
제 생애 2번째 타블렛 입니다. 1번째 타블렛은 고등학생때 선물받았던 라파즈64 제품이었는데 몇달 사용하다 그림에 흥미를 잃고 구석에 고이 모셔두었었어요. 그러다 성인이 된 후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져 꺼내보니 이런, 펜에 넣어두었던 건전지에 기름이 새서 펜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타블렛 자체는 정상작동해서 펜만 따로 구입하려하니 2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맘 먹고 조금 더 투자해서 타블렛을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어디 제품을 사야할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와콤이 가장 무난하고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셔서 와콤 브랜드로 결정했어요! 와콤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인튜어스가 첫눈에 딱 들어왔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부담되서 다른 브랜드로 살까 하다가 원 바이 와콤을 발견했어요. 인튜어스랑 크기, 필압이 비슷하고 굳이 블루투스 기능까지 필요없었기에 바로 구입했어요. 무엇보다 구입목적이 취미용이니까요!! *개봉* 따란~ 총알배송.은 아니었지만 에어백을 꼼꼼히 넣어서 제품이 움직이지 않게끔 잘 포장해주셨어요. 상자를 여니 보이는 구성품들. 깔끔하게 각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여분 펜심 3개!! *프로그램설치* 바로 노트북 켜고 사이툴 열고 그림을 그리려했는데 엥? 버벅거리며 필압도 전혀 안먹히고 마우스커서가 따라오다가 멈추고.. 완전 멘붕했습니다. 고장난줄알고ㅠㅠ 알고보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 생긴 문제. 상자안에 설명서가 있었으나 너무 단순한 그림과 사이트 주소하나만 적혀있어 뭔지 몰랐던;; 그리고 노트북이 좀 느리고 타블렛 다루는게 서툴러서 설치하고 필압설정하느라 약 30~40분 정도걸린 듯.. 반드시 인터넷으로 와콤 프로그램 다운로드 사이트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설치 받으셔야 합니다!! *사용후기* 마음에 듭니닿(매우흡족) 엄마는 보시고는 좀 작지않냐 하셨지만 노놉! 너무크지도 작지도 않아 노트북과 같이 책상에서 사용하기 딱 좋아요! 펜도 무건전지. 무충전식이라 편하고 가볍고 정말 그냥 샤프같은 느낌이에요. 필압도 잘 먹힙니다. 처음에 필압이 너무 무거워서 어쩌나 했는데 와콤 데스크탑 센터(타블렛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들어가서 조절가능하답니다! 덕분에 노트에만 끄적이던 그림을 사이툴로 그려보고 채색도 해보고.. 확실히 컴퓨터로 그리는 그림은 또 색다르더라구요ㅎ 확대하거나 좌우반전해서 비율을 맞춘다거나 선따는 것도 훨씬 쉬워졌어요!! 제가 많은 타블렛을 써본진 않아 다른 제품과 비교해 볼순 없지만 취미용 혹은 입문용 타블렛으로는 매우 괜찮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림 몇장과 귀여운 저희집 삼냥이들 자랑하고 갑니다~~
2019-07-24
유튜브 하려고 삼
크기는 매우 자그마합니다. 바닥이 붉은색인건 진짜 최고. 넘예뻐요. 처음에 사시면 와콤 드라이버 다운받는 사이트 가셔서 본인 컴퓨터&기종 입력 하시고 제일 위에있는거 다운받은다음 설치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윈도우 검색창에 와콤 이라고 적으면 무슨 와콤 앱이 뜰거에요. 그럼 이거 컴퓨터랑 연결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타블렛에 불이 들어오는데 펜 인식이 안되는 경우 ☞제가 이랬는데 와콤 usb연결한 선을 빼고 컴퓨터 본체 다른곳에다가 끼우니까 잘되더라고요. 인식되는 포트에 끼우셔야할듯합니다.
2019-08-20
좋음 사셈
원래 인튜 480 (단종모델)쓰고 있었는데 고장난채로 몇년 버티다 사게됐습니다. 드라이버는 호환이 되서 따로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새 어떤 기술발전이 있었는지 몰라도 더 싸면서 기술이 좋아진 타블렛이 나왔네요. 디자인 예쁘고 필압이나 필기감도 전체적으로 좋아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인데다가 뒷면은 네온레드 비슷하니 예뻐요. (근데 타블렛 들고 많이 돌아다니지 않으신다면 뒷면은 볼일 많이 없어요 ㅋㅋ 제가 그래서...) 원래 작은 사이즈 판 타블렛 쓰시던 분은 무리없이 적응 하실 수 있을거에요. 타블렛 테스트하면서 그렸던 그림 첨부합니다. 추천드려요~
2019-12-20
● 이틀만에 배송 받음 ● 싸이즈-아이패드 미니 size ● 무게-거벼움. ●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함 ● 맥북에 연결하고 나면 팬에 설정모드가 떠서 조정할수 있다 ● 뒷면은 쨍한 빨강. 이름쓰는 칸도 있다. ● 필름지도 왔는데....난 안쓴다. (사각 거리는 소리와 느낌이 좋아서^^)
2020-06-29
입문용으로 가격대비 좋아요!
태블릿 사기전까지 중형이랑 고민했는데 결국 소형으로 샀습니다. 소형은 아이패드 크기랑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는데 크기가 작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선 그릴때는 그렇게 생각만큼 깔끔하게 그려지진 않고 컴퓨터로 그리는 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깔끔하게 그리시려면 선 따서 그려야하는데 결국 그런걸로 보면 비슷합니다. 그래도 손에 익히면 잘 그려질 것 같아요. 글씨쓰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제품 구성은 본품인 와콤 타블렛하고 설명서 연결 선 타블렛 펜 타블렛 펜촉 교환구성품 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설치 사이트는 박스 안에 동봉된 설명서에 적혀있고 제품 키는 박스 외관에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메일로 가입하고 해당하는 와콤 제품 선택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CTL-472 설치는 가입하고 이것저것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설치후에는 시작프로그램에 와콤 데스크톱 센터 프로그램이 생기는데 와콤 기기 연결하고 로그인하면 기기를 인식합니다. 그러면 설정에 들어가서 맨처음으로 펜 필압을 조정합니다. 왼쪽으로 줄일수록 부드럽게 슥슥 잘 써지고 하드로 갈수록 강하게 그어야 써집니다. 태블렛 펜에는 버튼이 두개 달려있는데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다보면 의도치 않게 버튼을 누르게 되니까 잠금해 둘수도 있고 지우개 기능이나 삭제 키를 등록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 불편해서 하나정도만 이전 단계로 설정했습니다. 그리다가 마음에 안들면 버튼 눌러서 그냥 지우고 하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그다음에 화면 비율을 조정하는데 컴퓨터랑 1:1로 조정할 수도 있고 일정비율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타블렛위에 그리다보면 나머지 손바닥이 가끔 눌려서 그걸 컴퓨터가 인식하기도 하는데 타블렛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만 인식하도록 조절해두면 손은 인식하지 않으니 그런 부분에서는 좋습니다. 아직까지 선그리는 것도 어색한데요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입문용으로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12-09
펜심 무지 빨리 닳아요!ㅜㅜ
필압 필기감 사이즈 휴대성 디자인 다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는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종이 질감 나는 마감을 해서 그런지, 펜심이 어마무시하게 빨리 닳습니다. 딱 하루 8시간 정도 작업했는데, 많이 닳아서, 이대로 작업하면 한 3일마다 펜심을 갈아야 할 것 같네요. (포토샵 작업할 경우) 와콤 정품 펜심이 5개에 6,6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그럼 한 달에 배송비까지 15,000원 정도씩 펜심 값이 계속 나가야 하는 건지 ㅜㅜ... 어쩔 수 없이 네이버에다가 리필 펜심 호환되는거 10개 9,000원 정도 주고 사서 갈아쓰고 있어요. 5프로 할인할 때 사서 52,000원대에 샀습니다. 필기감, 필압, 맥북프로랑 호환, 사이즈, 휴대성, 다 맘에 드는데, 펜심때문에 추가비용이 들 것 같아서 살짝 후회되기도 합니다....
2020-12-31
아주 만족합니다.
역시 와콤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믿습니다 와콤 ㅜㅜ 원래는 가오몬 1060을 쓰고 있었는데 크기가 너무 크고 펜 충전이 안되서 충전기 꼽고 그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심이 뒤쪽으로 헤까닥 하는 경우가 많았고, 타블렛 쓸때되면 책상을 다시 배치해야하는 불상사가 많았어요. 자리도 없고 자세는 더 흐트러지니 몸 건강도 안좋고..거기다 손목도 너무 아팠었고ㅜㅜ 책상 확장시켜주는 보조데스크를 알아볼까도 했었었습니다. 평소엔 안쓰니까 그렬려니 넘겼는데 갑자기 웹툰어시 요청이 들어와서 급하게 샀습니다. 너무 편합니다. 진즉에 살걸 그랬어요. 펜 충전도 안해도 되고 펜 그냥 갖다대면 바로 인식하고 건전지가 들어있지 않아서 펜이 묵직하지도 않고 가볍고 좌표 정확하고, 그런데도 필압은 가오몬 1060이랑 똑같더라고요. 자질구레한 것들도 싹 다 없이 필요한 물건만 들어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크기가 큰 타블렛 보다 작은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많이 파세요 ㅜㅜ 마지막 사진은 원바이와콤으로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 한달 쓰고 펜심 닳는 거 보여드리려고 상품평을 수정합니다. 펜심 얼마 닳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네번-다섯번 정도 그림이나 아이콘 작업을 하고 있는데다가 아이콘은 거의 다 타블렛을 이용해 그려야하는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쓰는 량이 많은 편인데도 얼마 닳지 않았습니다. 앞쪽에 동그란 부분이 빠르게 닳고 그 뒤로는 느리게 닳습니다. 저는 정말 타블렛판을 꽉 눌러서 박박 그리는 편이라... 아마 살살 그리시는 분들에겐 하나로도 반년~족히 일년정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포토샵 cs6에서 인식이 튀는 문제가 있습니다. 필압이 먹힌 선이 나왔다가 먹히지 않은 선이 나왔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클립 스튜디오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사이툴에서도 잘 작동하는 걸로 보아선 호환성의 문제인 것 같네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1-01-13
가성비 좋은 와콤 원바이와콤 소형 태블렛 CTL-472
최근에 포토샵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마우스 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 태블렛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알아본 바, 저렴한 중국한 제품부터 와콤의 여러가지 모델등이 있더군요 중국산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나름 괜찮다는 후기도 있었으나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등의 후기가 있어 망설여 지더군요, 그래서 일단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여지는걸로 보여지는 와콤의 제품으로 결정했고요 모델은 포토샵도 그렇고 그림실력도 초보인지라 와콤의 가장 저렴한 모델로 시작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CTL-472모델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품스펙을 살펴보면 가로*세로*두께가 21cn*14*8.7mm 구요 실질적인 작업영역은 15cm*9.5cm라고 하네요 무게는 250g정도로 휴대폰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구요 구성품은 교체용 펜심3개, 펜심제거기1개, 태블릿,무충전펜, 5핀 usb케이블, 설명서,품질보증서 정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이고 펜은 충전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 물건이 도착하자 마자, usb케이블에 연결하니 저절로 기본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바로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너무 설치가 편해서 알아보니 필압을 적용하려면 와콤 홈페이지>지원>전용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가능했습니다. 이것도 너무 쉽게 설치했고요 초등학생 딸아이가 신기해 하며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나름 곧잘 그리더군요 그만큼 적응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잘 다룰려면 시간은 필요하겠죠~ 가격이 비싼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아 비교는 어렵지만 그림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태블렛을 경험해보고 적응해보는데 가성비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2021-02-27
배송은 안전하게 잘 왔어요 마우스로 계속 그림 그리다가 속도가 오래 걸려서 타블렛 알아보던 와중에 와콤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냥 다른 브랜드 쓴거 살까 하다가 다른 브랜드는 뽑기를 잘해야 되겠어서 몇일 고민하다가 이걸로 구매했어요 처음엔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헤맸는데 몇 번 설정 맞춰보니 조금 익숙해졌네요 그림은 펜으로 그려본건데 자세히 보면 선이 좀 삐뚤하긴해요 작은 건 잘 그려지는데 긴 선을 그을 때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설정은 저도 뭐가 뭔지 몰랐는데 하나하나 바꾸면서 바꿨어요 자기한테 맞는 설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2021-03-16
로켓와우로 새벽 배송 받았고, 상처 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 크기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이패드 에어3보다는 작고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클 것 같습니다. ✔ 무게 당연하게도(?) 매우 가볍습니다. 이동이 잦은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제일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용감 와콤 인튜어스 프로 이용시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사각사각함이 있습니다. 이걸 종이 질감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거칠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 부분 때문에 많은 후기에 작성되어 있던 것처럼 펜심이 빨리 닳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입력되는 느낌도 거칠게 표현되는 것 같고, 필압이 세심하게 표현되지는 않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습니다. 펜심 여분은 3개 더 있으나 금방 닳아서 추가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 USB 와콤 인튜어스 프로는 USB가 2m여서 여유롭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1m입니다. 본체를 정말 모니터 근처에 두시는 게 아니라면 usb 허브가 거의 필수로 필요한 길이입니다. ✔ 총평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가볍게 또는 취미로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이라 본인의 필요에 따라 잘 구분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제품 자체만 생각하면 별 다섯 개까지는 너무 후한 것 같긴 하지만, 이 가격대에 이 제품을 보시는 이유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평점이 깎여 제품 자체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닌 것 같아 5개 남깁니다. +) 첨부 사진처럼 손자국이 잘 남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일이 묻은 것이니 오해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