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덴버거 멸균우유 3.5퍼센트, 200ml, 24개

국산 멸균우유만 먹어보다 처음으로 수입산을 먹어봤네요. 우선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는 가급적 저지방~무지방 혹은 멸균우유 위주로만 먹구요 (흰우유만) 커피마실때 라떼도 마시고하려고 주문했어요. 포장도 잘 되어있고 유통기한도 상단에 잘 써있어요 상품 상세설명도 제품마다 뒷면에 다 있구요. 가장 중요한 맛인데요, 이건 일반 멸균우유랑 다르게 약간 단냄새가 나요. 바닐라는 아닌데 뭐랑 비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좀 달달한 향이 나서 약간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같아요. 고소한것보단 부드럽고 약간 달달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뒷맛 안남고 깔끔한게 좋아서 멸균우유를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향이 독특해서 취향따라 약간 느끼는바가 틀릴것 같기는 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무척 만족스러워요 개당 1리터인데다 양도 넉넉해서 한동안 우유 자주마실듯 한데 유통기한도 제법 넉넉해서 좋네요^^ 멸균우유는 애초에 지방이 거의 빠진 멸균처리된 우유라서 고소하고 진한 우유를 생각하고 구매하실거라면 다른제품 구매하시는게 좋구요 멸균우유 특징을 아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멸균 우유를 좋아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제품 먹다가 자연방목 소의 우유가 좋아 유럽제품을 먹기 시작했어요. 저는 항상 조지방 3.5%로 구입합니다. 처음 접한건 독일 작센우유 정말 진하고 치즈맛과 향이나는 우유입니다. 저랑 신랑은 먹기 힘들었는데 아이는 제일 좋아했어요. 두번째 구매한건 폴스 우유 이건 후기들처럼 정말 방목하는 소의 향기가 나는 우유입니다. 미세하게 느껴져요. 단독으로 마시긴 그다지... 세번째 구매한게 독일 올덴버거 우유입니다. 독일제품이라 작센과 비슷하겠지했는데 전혀다릅니다. 우리나라 멸균우유들은 맛들이 거의 비슷한데 이 유럽우유들은 하나같이 맛과향이 왼전 다릅니다. 신기합니다. 올덴버거 우유는 작센우유에 비하면 싱겁고 폴스우유에 비하면 고소합니다. 저는 오히려 올덴버거 제품이 마시기 가장좋았습니다. 작센은 진한 치즈향으로 힘들고 폴스는 방목소 향기로 힘든데 올덴버거는 우리나라 멸균우유와 비슷한 향입니다. 멸균우유 특유의 분유향 같은 그런향이 납니다. 평소어 먹던 우리나라 멸균우유보단 향이진합니다. 대신 맛도 고소합니다. 조지방3.5%라 엄청 진한맛을 기대했는데 처음 입댓을땐 기대를 크게해서인지 저지방이 잘못온거 아닌가했습니다. 근데 세모금 마시니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ㅋ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유럽 멸균우유들은 그냥 마시는것보단 라떼. 스무디.미숫가루 같은걸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심지어 시리얼에 먹어도 유럽우유가 더 맛있습니다. 쟤료와 섞이면서 맛이 깊고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이용합니다. 두껑도 열고닫을수있게 되어있어 보관도 편리합니다. 우리나라 대용량 멸균은 두껑이 없어 가위로 잘라서 남으면 찝찝해지는데 왜 개선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스위스랑 영국을 갔었는데 두나라 모두 마트에서 생우유를 매일 사서 마셨습니다. 우유를 빈속에 마셔도 속이 거북하거나 니글니글한게 전혀 없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소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평소 유당불내증으로 알고 우유를 잘 못마시던 일행도 멀쩡하게 우유를 잘먹고 아무 이상이 없는걸보고 유당불내증이 아니라 소가 문제였다며 ...ㅋ 그래서 여행에서 돌아와서 유럽 목초방목소 우유로 바꿔서 먹게되었습니다. 독일은 식품 규정이 까다로워 식품에 장난질을하지 않으므로 식품에 신뢰가 갑니다. 유럽도 나라마다 식품 규정이 느슨한곳도 많으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문하시길 바래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독일우유. 우유야 다 비슷비슷 하겠지라고 생각한 상식을 깨트린 우유입니다. 일단 이 우유는 장기 보관에 적합한 멸균우유입니다. 멸균우유는 국산 멸균 우유와 일반 우유랑도 약간 맛이 다릅니다. 혹자는 밍숭맹숭한 맛이라고도하는 특유의 연한 맛이 일반적인 멸균우유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올덴버거 우유는 멸균우유로 가장 유명한 서땡우유와 다른 맛입니다.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마시기 전에 상상한 연한 맛의 멸균우유 맛이 아니였습니다. 코끝에 스며지는 진한향과 특유의 뒷맛이 혀를 자극하여 큰 한컵을 벌컥벌컥 마시는게 힘들었습니다. 1리터 12개인데 이걸 다 마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음번엔 냉동과일과 갈아서 마셔봤습니다. 제가 2020년에 우유를 많이 마신건 냉동 망고나 블루베리, 딸기 등을 믹스해서 갈아마시는 재미로 많이 마셨고, 이 제품도 구매한건 그 목적이었기에 시도 했습니다. 그 결과... 유레카!! 과일과 갈아 마시면 완전 맛있습니다. 올덴버거의 특유의 진한 향이 과일과 잘 조화되서 거부감 없는 은은한 부드러운 향으로 바뀌여 과일의 시큼함을 잡아줘서 더욱 조화롭고 안정적인 맛을 만들어 냅니다. 크리미한 느킴의 달콤함이랄까..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도 그냥 마시는 것 보다 섞어마시는게 좋다고 나오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고, 환상의 짝궁이 뭔지 알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마시려고 산다면 특유의 진한 향에 거부감이 없다면 OK 믹스용으로 산다면 추천 꾹!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한국의 몇몇 물우유에 비해서는 고소해요. 근데 너무 기대가 컸을까요... 저는 이 우유를 구입 전에 후기를 읽어보고 '한국 우유에 비해 훨씬 고소하고 진한 맛인가보다' '그래서 비리다는 평도 있나보네' 싶었는데 막상 배송받아 마셔보니 제 입맛엔 비리거나 그러진 않고 오히려 예상보다는 좀 맑은? 느낌이예요 외국서 마시던 그런 진한 우유맛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외국우유는 커녕 학교 급식우유도 안먹던 울 딸이 성인 되어 바닐라라떼를 알게되면서 최근에야 우유를 마시는데 이 우유를 넣어 바닐라라떼를 만들어 보니 맛이 더 고소하고 진한것 같아서 맘에 든대요. 요즘 모든 바지가 레깅스가 되도록 살이 쪄서 밥을 좀 덜 먹으려고 한끼는 고구마를 먹는데 확실히 시판 우유보다는 더 고소해서 고구마 삶아 이 우유랑 마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국산멸균 우유만 먹다가 우연히 시간할인에서 구입 맛은 더 진하고 약간 노오란 빛이 도는 색 일단 진하고 맛잇다 무엇보다 편리한점은. 입구에 뚜껑이 잇는것 이런 멸균우유는 가위로 잘라놓으면 두껑이 없어서 좀비위생적이고. 흘리기도 쉬웠는데 이건 캡슐 두껑. 진짜 넘 마음에 쏙 듭니다 할인해서 싸게 사기도 행고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배송포장도. 깔끔 추첸합니다 이젠 계속 이우유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어서 우유를 매일 마셔요 이건 tmi이지만 전 갠적으로 우유마시면 장트러블을 일으켜 원래 우유를 멀리햇는데 이상하게도. 씨리얼과 먹으면 찬우유도 아무렇지 않네요. 쿠팡님들 께서도 해보세요^^

세일하길래 구매하였습니다 ^^ 올덴버거 독일 최대 낙농조합 DMK 브랜드에서 제조 했습니다 (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 올덴부르크 지역 ) 자연방목 고품질 사료​를 쓰고 할랄 인증을 받았습니다 UHT멸균처리공법으로 제조 유지방 3.5% 이고 100ml당 65kcal 입니다 처음 주문인데 아이가 부담없이 잘 먹네요 ^^

빨대가 엄청 잘 떨어지는데 이것도 기술(?)인가봐요. 종이팩에 빨대 접착제가 남지 않아요!! 사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이렇게 작은 팩에 하나씩 포장된 걸 많이 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ㅠㅠ 코로나로 밖에서 사먹기도 힘들어 이런거라도 챙겨다니려다보니 자꾸 사게 되네요. 암튼 맛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멸균 우유는 가격도 착하고 보관이 길어서 각종 베이킹, 다양한 음료, 요리에도 사용이 편해서 생우유를 마실때도 늘 구매해두고 있어요~ 멸균우유는 구입해두고 와플 반죽할때 ,크림파스타, 스무디 , 밀크티, 요거트, 치즈 만들때 등 부담없는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저지방 멸균우유를 이용했는데 풀크림 제품이 맛이 풍부해서 올덴버거 우유를 이번에 구입해봤어요 올덴버거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 궁금하기도하고 마침 우유도 딱 떨어져서 도착하자마자 마셔봤는데 앗~! 진짜 고소해요 연한 크림빛깔에 부드럽고 고소한맛 살짝 달큰한 끝맛까지 맛있어요! 따뜻하게 우유 데워 마시는것도 좋아해서 따뜻하게 전자렌지에 데워서 마셔보니 우유맛이 좀더 진하게 느껴지고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가족들도 다들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올덴버거 우유는 처음 구입인데 성공적이예요 네스프레소 라티시마로 커피 내려봤는데 짱짱한 거품이 엄청 풍부하게 만들어져요 풍성한 우유 거품이 정말 한가득이예요! 밀크티도 만들어먹고 베이킹에도 쓰고 그낭도 마시고 12팩 도착하니 넘 든든하네요 !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마셔보고 맘에 들어서 재구매했습니다. 한국 우유를 비릇한 다른 많은 우유가 많지만 이 우유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이 섞인듯한 멀건 우유 싫어합니다. 진하고 고소한 우유가 좋아요. *빵을 잘 안먹어서 우유도 가끔씩만 마십니다. *마시기도 하지만 요리에 넣기에 좋은 양 입니다. 단점으로는 유통기한이 매우 긴 것으로 보아 방부제가 꽤 들어있을 것 같은데 수입 우유이기도 하고 원래 멸균우유엔 방부제를 안넣을 수 없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전 멸균우유만 주로 구매합니다. 우유 소비가 너무 불규칙해서요. 그리고 고소한 맛이 좋아서요!!^^ 유럽쪽 우유가 맛이 있긴 하죠..편리하게 앉아서 주문해서 받아본다니 세상 정말 좋아졌어요~~^^ 독일 거주 경험자로서 본 제품에 관해 제 짧은 지식으로나마 대략적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제품 생산지와 회사의 주소지 우편번호를 살펴보니 생산지는 독일 북부 지역,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도시를 기준으로 한다면 '함부르크' 의 남서쪽에 위치한 체펜 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회사 이군요. 독일 북부 지방은 산악지형이 거의 없는 아주아주 평평하고 드넓은 초원이 많은 지형으로 목축업이 잘 발달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지형이 되겠습니다. 그런 곳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자란 소의 젖인지.. 아니면 그저 공장식 축사에서 갇혀 사료 먹고 지내는 소가 생산한 소젖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제품 포장에 표기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살펴 본 결과 딱히 유제품으로서 높은 등급을 받을 만 한 근거는 찾을 수가 없군요. 그냥 '멸균우유' 입니다. 그냥 고소한 멸균우유. ㅋ 독일에 살 때 미국에서 온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독일은 우유가 참 맛있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프레쉬밀크! 일때 이야기 이고.. 장기 보존에 용이하게 생산된 멸균우유는 제 입에는 매일우유나 요 올덴부르크 우유나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네요~ ^^ 멸균우유도 충분히 영양학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하고 오히려 우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겐 소화가 용이 하다고 어디서 줏어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늘 멸균 우유를 사는 편입니다. 쿠팡 알고리즘 덕에 눈에 띄길래 호기심에 구매 해 봤어요~~ 가격도 큰 차이 없고.. 요즘 오트밀을 종종 먹어서 24팩 금방 다 먹어 가네요~ 잘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