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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독희 네모냥 반려동물 백팩형 이동장, 그레이

총 358 건의 상품평
₩ 4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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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10-17
아이 이동장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sns에서 보고 너무 예쁘고 잘 사용할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택배가 매우 빨리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고 제품도 너무 맘에 들어요!! 가방이 보기보다 되게 튼튼하고 안에도 넓어서 편한가봐요 무엇보다 제 아이가 엄청 맘에 들었는지 들어가서 나오질 않아요~ 집에서는 디자인도 예뻐서 그냥 아이 집으로 쓰기도 좋네요 전에 사용하던 이동장이 작아져서 구매한건데 크기도 크고 아이도 바깥 구경하기 너무 좋고 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사용안할때는 양 옆 투명케이스 이용해서 부피 줄이고 보관하는 것도 너무 아이디어 좋은 제품이네요 가방끈도 푹신하고 넓어서 저도 불편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앞에는 2중으로 가림막이 되어 있고 안에는 안전고리가 있는 점도 너무 세심하고 사용자를 배려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정말 잘 쓸거 같아요 만족해요! 좋은 제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아이디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2020-10-17
이동장 들어가는걸 싫어해서 병원갈때마다 개고생했는데 결국엔 이걸로 해답을 찾았습니다. 받자마자 써봤는데 아주 좋아요. 처음에는 좀 낯설어 하는거 같은데 가만히 놔두고 슬슬 눈치보니까 적응이 되기 시작하는지 들락날락 잘 하네요. 매고 바로 집앞에만 설렁설렁 걸어다녔는데 이동장 가지고 다닐때랑은 반응이 확실히 다르네요. 세상에 재밌는게 많은지 신나보이고요. 회색은 별로 안좋아하는 색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울 애기한테 생각보다 넘 잘어울려서 디자인도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도 기본 2명이상은 있어야 얌전히 이동이 가능해서 어디 멀리 가기도 어렵고 병원이 멀어서 한달에 한번씩 둘이서 진짜 고생했어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면 여유공간도 넉넉해 보이고 생각보다 커여. 등에 딱 붙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낭비하는 공간없이 널찍널찍하게 쓸 수 있습니다. 대충 돌돌이로 털만 좀 밀어서 장농옆에 문열어놓고 놔뒀는데 은근슬쩍 들어가서 지 집처럼 쓰는거 귀엽네요 ㅎ 가방메고 집앞에 나간날 옆동사는 친구도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가방 대박이라면서 바로 친구도 샀습니다 ㅋㅋㅋ 옆면에 있는 플라스틱이 완전 딱딲한게 아니라 살짝 물렁물렁? 한 재질이어서 떨어뜨려도 꺠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플라스틱 부분이랑 가방 부분이랑 따로 분리되어서 오니까 양옆에 방향 잘 맞춰서 지퍼로 조립해야 됩니다 ㅎㅎ 처음에 반대로 맞추고 잘못받은줄 알고 울뻔.. 암튼, 이 제품 완전 맘에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쓰게될듯 함!
2020-10-20
한쪽 어깨에 메는거를 주로 쓰다가~! 새 가족 들어온 기념으로 하나 장만! 이동 할때마다 어깨가 빠질거같은 힘듬에 밖에 나가는날이면 한숨만 푹푹 ㅠ 그래서 백팩처럼 나와있는 이동장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무거운거야 뭐 우리 애가 넘 잘먹어서 어쩔수 없지만 ㅎ 양쪽 어깨로 분산되기도 하고, 어깨 끈이 널찍해서 아픈느낌 전혀 없는것으로 만족합니다! 가끔 지방 갈 일이 있어서 한쪽 어깨에 매고 휘청휘청 다녔는데 이건 양쪽에서 잡아줘서 그런지 집사도 안정적이고 애도 안정적인것 같아요. 아직 오래 써보지는 못했지만 내구도는 중상급? 천으로 된 부분은 확실히 튼튼하게 잘 마감되어있고요. 투명케이스 부분은 잔기스는 좀 생길거 같은데 완전 딱딱한 재질은 아니어서 쉽게 깨지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애가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고 천방지축이라 밖에 나가면 세상 구경하는게 낙인데, 이가방은 딱 훤이 트여있어서 ㅋㅋ 6키로 문제없이 들어갔고요~ 어깨에 매고 몇번 돌아다녀보니 우리 애보다 좀더 무거운 친구들도 충분히 안전할 것 같네요 가격대비 기능성 짱짱 근래들어 가장 잘 구입한 상품인것 같습니다.
2020-10-20
가방은 특히 애들 성격에 따라서 많이 영향을 받는 편이라 호불호가 엄청 갈리더라구요 ㅠ 리뷰를 봐도 뭐 의견이 완전 극과 극이라 암튼, 여러 브랜드들 제품을 놓고 심사숙고 한 결과 이 제품으로 결정 ㅎㅎ 실물로 받아보기 전까지만 해도 둔탁한 모습이 너무 큰걸 사는건 아닌가 했는데 앞으로 우리 애가 어떻게 덩치가 커질지 모르지 오래오래 쓸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받아보고 나서, 약간의 적응기간 좀 가진다고 집안 곳곳에 놔두고 좀 지켜봤는데 츄르로 좀 유인하고 장난감 갔다 두고 하니까 금방 적응했는지 간간히 들어가서 쉬는모습 발견 ㅎㅎ 밖에 나가지는 않고 등에 메기만 해봤는데 은근 무게가 나갈 거 같더니 어깨에 큰 무리가 가지 않더라고요. 가방끈이 두툼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저희 애기는 케이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천으로 된 슬링백을 쓰다가 위험하기도 하고 장거리는 도저히 못갈거 같아서 완전 튼튼한 제품으로 사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양쪽 아크릴이 애들 성향에 따라서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 같은데 소심쫄보대왕 울 애기는 잘 적응해서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공간이 넉넉하니 좋아서 좋아하는 쿠션이랑 이불 좀 깔아주니까 애옹거리는거 한번 없이 평온하게 병원도 다녀왔습니다 ㅎ 여름되면 아이스팩 같은거 돌돌 말아서 넣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울애가 아직 들어가서 노는걸 좋아해서 케이스에 압축해서 보관하는건 한번도 안해봤지만 애들 용품 자리차리하는거 생각해보면 이제품은 완전 효자상품 ㅠ 사실 청소하다가 몇번 떨어뜨렸는데 큰 기스없이 튼튼합니다! 무슨 재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깨지는 재질이 아니고 탄력성? 이 있는 재질이에요~ 자차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카시트 대신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2021-01-28
가방 너무예뻐요. 실용성 좋구요. 소형 강쥐냥이 OK~
1/26일 주문, 1/27일 로켓배송, 판매가격 49,800원. 사이즈 36 x 30 x 40 백팩형 이동장 천으로 된 이동장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주문했어요. 후기도 좋고 모양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동장 크기가 감이 안와서 한참 고민은 했었는데요. 사진후기 보니 웬만한 소형 강쥐와 냥이는 사용가능하고 괜찮아 보였어요. 쿠팡에 이런 스타일 이동장이 제법 많이 보였는데 개중 디자인도 이쁘고 백팩형으로 어깨에 매고 이동할수 있다는 것이 매리트가 있었어요. 양면은 투명창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았구요. 배송은 로켓배송으로 담날 점심때쯤 도착했구요. 조립형이라 작은 가방만한 사이즈로 쿠팡비닐에 포장되어 왔어요. 꺼내보니 천으로 된 가방 본체와 옆면 투명 아크릴창, 불투명 시트지와 설명서 이렇게 간단한게 들어있네요.(1번사진) 그닥 무겁지 않고 나중에 안쓸때는 접어서 보관할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요. 설명서를 대충 보고 나서 조립을 시작했어요. 가방본체를 우선 살펴보며 둥그런 원통형으로 되어있는데요. 천으로 되어있는 가방 본체에 양 옆면 투명창을 연결해서 가방모양으로 만드는 거예요. 천으로 되어있는 가방 본체부터 살펴보면요.(2번사진) 접으면 옆면 투명창 사이즈로 접어지구요. 펼치면 둥그렇게 가방 가운데 부분이 돼요. 우선 윗면엔 손잡이가 있구요. 구멍이 여러개 있어요. 일명 숨구멍인데 이동시 강쥐나 냥이들이 숨쉬는데 불편하지 않게 공기구멍이 나있는데요. 원형 쇠붙이 링으로 장식해서 원래 용도인 숨구멍보다도 일부러 멋을 낸것 처럼 보여서 예뻐요. 앞면은 출입구이구요. 이중으로 되어있는데요. 겉면 덮개와 안쪽에 망사처럼 생긴 창이 따로 있어요. 등쪽 뒷면은 보면 일반 등산배낭처럼 두꺼운 어깨끈이 달려있는데요. 두껍고 푹신하고 단단해서 어깨에 무리없이 맬수 있구요. 가슴쪽으로 타이트하게 채울수 있는 보조클립도 있어서 안정감을 더했어요. 여기에 옆면 투명 아크릴창을 연결해주어야 가방이 만들어지는데요. 투명창 테투리가 지퍼가 달려있어요. 가방 옆면 테두리에도 지퍼가 있구요. 가방과 투명창 테투리의 지퍼를 잘 결합해서 잠그면 되는데요.(3번 위-왼쪽사진) 처음 하려니 공간이 좁아서 결합이 좀 어려웠지만, 자크로 투명창을 달고 나니 그럴싸한 이동장 가방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이젠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해요. 가방 안쪽 바닥을 보면 단단한 받침같은 바닥면이 이중으로 되어있는데요.(3번 위-오른쪽사진) 찍찍이로 되어있어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어요. 오염되었을때 따로 세탁하기도 좋구요. 단단해서 강쥐나 냥이의 하중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거라 꼭 있어야 할것 같아요. 바닥면 옆으로 긴 끈에 고리가 달린 리드줄 걸이가 있는데요. 이건 강쥐나 냥이를 데리고 이동시 좀더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게 몸줄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했구요. 투명창은 보호필름이 한겹 입혀져 있는거라 사용시 떼어내고 사용해요.(3번 아래사진) 처음 받았으면 투명창에 여기저기 찍힌 자국이 있어서 기스인줄 알았는데 보호필름이 찢겨 있었던 거라 떼어내고 나니 아주 깔끔하고 완전 투명해졌어요. 이건 처음부터 떼어내고 사용해도 되고 사용하다가 나중에 떼내어도 상관없어요. 저는 옆면에 주의 스티커가 거슬려서 모두 떼어 버렸네요. 앞면 출입구을 자세히 살펴볼께요.(4번사진) 출입구 덮개는 이중으로 겉면 천 덮개와 안쪽 망사덮개가 있는데요. 겉면 천덮개는 자석으로 잠그게 되어있구요. 돌돌 말아서 출입구 상단에 찍찍이 끝으로 말아서 고정해서 열어둘수도 있어요. 망사는 상세 설명처럼 단단한 망사형 구조물이구요. 아주 단단해서 냥이들이 발톱으로 긁어도 전혀 망가지지 않을것 같아요. 다만, 망사형 덮개는 따로 열어서 고정할수 없어서 이게 좀 아쉽긴 하네요. 가방전체를 둘러보아요.(5번사진) 사방 어느면에서 보아도 사각형이라 모양이 예쁘구요. 숨구멍과 어깨끈 앞면 출입구까지 그냥 아무데나 두어도 모양이 예뻐서 좋아요. 색상도 처음엔 너무 회색톤이라 그랬는데 빛을 받으니 은은한 반사광이 살짝 보이는게 있어보이는 그레이톤이예요. 원단도 튼튼해보이고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어요. 다만 오래 사용시 투명창에 기스가 나거나 오염이 되면 어떨지 궁금하구요. 투명창이 그렇게 단단해 보이지는 않아서 내구성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장기간 사용해봐야 알것 같아요. 불투명 시트지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따로 투명 시트지를 사서 한겹 입혀서 사용하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립을 다했으니 울 강쥐에게 시승식을 시켜줘야겠죠.~(6번,7번사진) 처음엔 안들어가려고 해서 출입구에 앞발을 들여놔주니 냉큼 들어가보네요. 울강쥐는 올해 12살된 말티즈 여아이구요. 몸무게는 4.3kg이예요. 가방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안에서 빙글빙글 돌정도로 넉넉하고 여유있네요. 냄새를 킁킁맞고 탐색을 하더니 앉으라고 하니 바닥에 얌전해 앉아보네요. 처음엔 어리둥절 이게 뭐냐고 눈빗으로 항의하더니 이내 적응했어요. 그래도 아직은 어색한지 사진 표정이 영 아니네요.~ㅋㅋ 백팩이동장 본연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어깨에 메보았는데요.(8~9번사진) 오호~ 생각보다 안정성 있고 무게감이 그닥 안느껴져요. 가방 메고 일어날때 강쥐가 안에서 중심못잡고 휘청이긴 했는데요. 그것 빼고는 메고 있는 상태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있었어요. 가방이 사각형에 부피가 있는 거라 가방멘 모습이 어색한데요. 손잡이도 있으니 들고 다니면 될것 같구요. 앞으로도 메어 보았는데 강쥐가 보여서 좋긴한데 그래도 어색~ 그냥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사용하는게 좋겠어요.~ 사무실에 업둥이 냥이가 있는데요. 냥이도 시승식을 시켜줬어요. 사진한장 찍으려고 급한 마음에 잡아서 넣었더니 난리난리 부르스~ 저 죽이는줄 알고 안에서 난리법석을 치더라구요.~ 여러장 찍었지만 건진 사진은 단 한장뿐이네요.(10번사진) 덕분에 안쪽에 발톱자국을 남겨놓고 냥이는 삐져서 한참동안 옆에 안오고 미안하다고 사정사정하고 빌어서 겨우 수습했네요. 겁먹은 눈동자에 미안했지만, 다른분들 사진보시고 참고하시라구요. 울냥이는 1살 남아, 몸무게 6.4kg이예요.가방은 1.2kg~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1-02-01
애들이랑 한 번 이동하려면 켄넬이나 가방은 꼭 필수잖아요.. 저희집은 켄넬도 있고 가방도 있긴 한데 가방은 애들이 좀 어릴 때 산 거라 공간이 비좁더라고요. 켄넬은 잠깐만 들고 다녀도 무게가 나가 너무 힘들고.. 마침 쿠팡체험단에 케이지가 있길래 바로 겟겟했습니다 ㅎㅎ 일단 안에 공간이 정말 넓어요 애들이 편히 누워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그리고 가방은 항상 옷방에 두는 편인데 공간차지가 좀 심하더라고요 이건 케이스 보관이 돼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 첫째는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하는 타입이라 산책 나갈 때 가방은 필수로 들고 나가는데 이번에도 나갈 때 힘들어 해서 가방을 열어주니 알아서 들어가더라고요ㅋㅋ 옥희독희 쓰기 전 가방은 조금만 있어도 습기가 차는 편인데 옥희독희 가방은 공간도 넓고 숨구멍이 많아 습기도 안 차고 첫째가 편하게 누워서 쉬더라고요! 양쪽이 투명이어서 누워서 바깥구경도 하고 좋네요ㅎㅎ 시선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시야차단 필름지를 부착하면 되니 이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 전에 쓰던 가방은 보호자가 편안하게 맬 수 있는 가방이라면 옥희독희가방은 강아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방인 것 같아요. 이 점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보호자도 편하게 맬 수 있는 가방! 첫째가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 오래 매고 있으면 어깨가 아픈데 이건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안에 보면 하네스 걸 수 있는 고리까지 있어서 너무 안전한 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1-02-01
옥희독희 네모백팩은 SNS에서 워낙 유명해서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기회가 생겨서 고민도 없이 바로 겟했습니다ㅎㅎ 그냥 가방이 통째로 오는줄 알았는데 조립식이더라구요 하지만..걱정할 필요가 없어요~자세한 설명서도 들어있고 뭐 굳이 보지 않아도 조립은 정말 쉬웠어요 본체의 지퍼와 투명커버의 지퍼를 맞춰 끼워서 올려주기만하면 끝입니다~~!!!! 디자인과 색상은 예상했던대로 깔끔했고 크기는 아주아주 넉넉합니다(참고로 우리 댕댕이는 5kg예요ㅎ) 큼지막한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웠구요 어깨패드가 도톰하고 널찍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보다 오래 메고 있어도 어깨통증이 훨씬 적더라구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짖고 난리를 치는 아이인데 좌우가 투명창이라 그런지 바깥구경 하면서 얌전히 있어주네요ㅎ 밑바닥이 빳빳한편이라 무거운 우리 댕댕이를 잘 받쳐줘서 편안하게 잘 앉아있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높이가 좀 있는편이라 바닥에 두꺼운 방석을 깔아놨는데도 공간이 넉넉~합니다 집에서는 매쉬망을 열어놓고 거실 한켠에 놔뒀더니 스스로 혼자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안하네요ㅎㅎ 추가구성품에 시야를 차단해주는 불투명 시트지도 같이 들어있는데 우리 댕댕이는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될거 같고 겁이 많은 아이나 냥이들은 붙여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차안에서는 카시트로 사용하고 병원 갈때나 어쩔수 없이 사람들 많은곳에 갈때 장거리 이동시 등등 정말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가볍고 튼튼해서 오래사용할수 있을듯^^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이동장을 만났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1-02-04
와이프한테 칭찬 받은 제품이랍니다. ㅎㅎ 기존에 가방이 있기는 한데 그가방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버리고 새로운 제품찾다가 발견!! 진짜 획기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접었다 폈다! 그리고 지퍼로 연결! 완성하면 끝! 만드는 난이도 : 처음에는 사용할때만 어떻게 조립하지 살짝만 당황했지만 바로보고 할정도 ! 완전 쉬움! 냥이들 안락함?! : 일단 냥이들이 나가는걸 시러하니 안락하다고 할순 없음 ㅠ 우리봄이 식겁하는게 보임...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할려고 했는데 잘 안됬음.. 당분간은 위에다가 담요로 가리고 들어가서 쉴수있게 꾸며둠! 친근하게 들어갈수있게 만들것! 시트부착은 해야될까?! : 저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할때 와이프랑 같이 작업함! 왜냐 실수했다가 어떤 원망을 들을수도 있으니.. 집 고양이들은 밖같세상을 궁금해 하지 않는 자기영역에서만 있길 원함 (안그렇고 산책고양이도 있긴함) 그래서 병원에서도 되도록이면 담요로 안보이게 가리라고 적혀 있음 ! 우리 냥이들을 위해서라면 집사인 저희는 열씸히 내조 할뿐입니다.! 결론! 이 이동식 가방은 집사에게 더 편안한 가방인거 같습니다. 보관하기에 정말 최고의 제품! 보관할때 먼지가 쌓여도 금방 딱을수있음! 그래도 봄이한테는 사이즈가 살짝 커져서 좋아할꺼같긴해요 ㅎ 애착담요도 넣어두고 안에서 간식도 넣어줌 집사와 고양이 둘다 행복해질수 있는 이동식가방! good!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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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접어서 보관 가능하다는 점이 좋구요! 성묘 고양이 기준으로 두마리는 쫌 비좁겠지만 한마리씩은 엄청 넉넉합니다! 깜장고양이가 7kg 정도인대 혼자 안에서 숨숨집마냥 뒹굴고 누워자고 엎드리고 다 가능하구요 나머라 러블이랑 삼색이는 4-5kg이라 두마리 들어가서 둘다 엎드리기는 가능합니다. 일단 가방 자체가 가벼워서 고양이무게만 거의 느껴지구요 하지만 가방 옆쪽에 수납공간이 조금 있으면 물티슈같은거 챙겨다녀야 하는대 쫌 아쉬워요! 일단 다 좋고 조립도 쉽고 근대 저 반투면 시트 하아… 붙이다 여러번 빡침.. 붙이고나면 좋은대 넘 얇아서 공기방울 들어가요.. ㅠㅠ 나 저런거 잘붙이는대 나도 어려웠음 ㅠㅠ 이외 나머지는 다 만족합니다.
2021-08-07
고민 많이 하고 만든 제품 같아요
내돈 내산 상품평입니다. 집에서 친정까지 가끔 대중교통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할 때가 있어요. 지하철 40분+광역버스 40분. 우리 14살 할아버지는 슈퍼 울트라 순둥이고 6kg가 좀 넘습니다. 늙어서 그런 건지 더워서 그런 건지 요새 산책할 때 걷기를 싫어해서 최근에 살이 좀 쪘습니다. 원래 6.1kg였는데 지금 6.4kg 넘을 듯 ㅠㅠ 강아지 옷 일반적으로 XL 입어요. 저희 멍멍이가 들어가서 동그랗게 몸 말고 누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넉넉하진 않지만요. 처음 타(?)보는 거라 불안하긴 했겠지만, 나중에는 누워서 잘 왔어요. 중요한 건, 계속 가방을 앞으로 메고 왔는데 어깨도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한 시간 20분이 아니라 20시간도 이러고 가겠더라구요. 마주하고 있는 투명한 양옆 면은 네 모서리가 본체와 지퍼로 연결되어 있어서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반대로 물건 처음 받고는 조립을 해야 했어요.). 이웃한 면의 안쪽 벽은 메쉬로 되어 있는데 겉에 지퍼로 된 문짝(?)이 하나 더 있어서 커튼처럼 열었다 내렸다 할 수 있어요. 문 열어서 고정할 수 있구요. 양옆 면에 지퍼가 있어서 좋았어요. 지퍼 살짝 열고 손 넣고 만져주니까 아이가 처음엔 불안해다가 나중엔 안정을 찾더라구요. 계속 한 손 넣어서 만져주면서 갔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너무 심하게 헥헥거려서 (물은 줘도 안 먹고) 지하철 열차나 광역버스 안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올 때는, 커튼처럼 된 문짝을 활짝 열어서 메쉬로 된 면이 드러나게 해서 찬바람 들어가게 해주니까 헥헥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눕더라구요. 위쪽 면에도 큰 구멍이 6개나 있어서 환기가 잘 되고요. 견주 입장을 많이 고려한, 여러 모로 고심을 많이 해서 만든 가방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 집에서 친정까지 지하철 40분 타고 광역버스 40분 타고 얌전하게 잘 왔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