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닮아 빵과 떡을 너무 좋아하는 18살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먹는것들엔 아무래도 염분이 많고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터라...
녀석만을 위한 빵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어서 밀가루를 사려다 이왕이면 더 몸에 좋은
쌀가루로 사야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유기농이고 국내에서 만든거라 믿고 샀구요
포장도 잘 도착했습니다.
에어프라이기로 해서 오늘 만들어봤는데 밀가루 만큼 바삭바삭하진 않지만
반려견은 엄청 잘 먹어요...다음에는 떡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