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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쿨터치 무선 커피포트 핑크, OCP-TP100P(핑크)

총 914 건의 상품평
₩ 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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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구매한 포트 중 원탑!
첫 개봉은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핑크발색이 장난아니게 고급스럽게 나왔어요 그래도 중요한건 포트의 성능이라 생각하고 일단 세척부터 시작하려고 준비했습니다. 뚜껑을 열려고 하는데, 오! 이거 생각보다 많이 편리하네여.. 쓰던 포트보다 엄지손가락 하나로 툭! 올리니 매우 편합니다 포트를 자주 쓰는 편이라 이런 간단한 편리함에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세척한다고 식초 조금 넣고 물가득 넣은다음 팔팔 끓였습니다 요거요거 끓는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일반 플라스틱 포트와는 끓는 등급자체가 다릅니다 제가 커피를 자주 먹는데 물이 포트에서 끓을때까지 기다리거든요 여기서 또 호감도 상승했습니다 세척물 버리고, 다시 물을 가득담아 끓였습니다. 커피가루를 컵에 담고 물을 부어봅니다. 어?편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물을 가득 담았는데 무겁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었어요 주전자 입구(주둥이) 시작점이 밑에있어서!! 그랬네여 와 이거 상당히 편해요 정말 써보면 어떤느낌인지 아십니다 그리고 커피탈때는 물조절이 굉장히 중요한데 손목이 편하니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네요 주전자 안에 304스텐이라고 적혀 있는데 궁금해서찾아보니 스텐중에 갑! 스텐중에서도 고급이라고 불리는 놈이래요 내몸에 들어가는 거라 한층 안심이되네요 제가 오쿠 에어프라이어 살떄부터 알아봤는데 여기꺼 생각보다 세세한곳에 많은 정성을 들였어여 갑자기 제작자가 궁금해지네요 아마 주부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중 제 만족을 배신하는 결과가 나올시에 다시돌아와 가차없이 별점테러 및 댓글 수정 하도록하겠습니다 (1~2주 뒤에 후기 다시올려보겠습니다) -------- 1년 사용 후기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포트 예쁘다고 하길래 급 생각나서 사용 후기 올려봅니다 2만원대 저렴한 제품을 1년도 넘게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쿠 포트가 물따르는데 힘이 많이 안들어가는게 저도 모르게 몸에 익어버렸는지 본가나 호텔, 펜션 같은 곳에서 다른 포트 쓰게 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일반 포트들은 특히 물 조금 남았을때 따르려면 손목이 꺾여버려요 손목 약한 아기엄마들, 노인분들 이거 있으면 한결 편안해지실 겁니다. 요즘 드립커피에 꽂혀서 드립포트 따로 알아보기도 했는데 드립포트들은 주둥이가 또 너무 가늘고 물결모양이라 세척이 어려워 보이더군요 오쿠 포트는 세척솔 얇은걸로 충분히 깨끗한 세척 가능하니 비싼 드립포트 말고 그냥 이걸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다음에 제가 포트를 또 구매하게 된다면 같은 제품 화이트로 살겁니다 제품 강추합니다
2019-04-19
너무너무 이쁨
혼수준비하면서 구매한 포트인데 포트 색이 너무 이쁩니다. 용량이 대용량은 아닌데 물을 많이 끓일 리가 없어서 ㅋㅋ 매번 차 3잔정도 끓일 정도로만 끓여서 불편함이없네요 또 좀 빨리 끓는거같아요 ㅎㅎ 이게 진짜 좋은게 막 물 다 끓었을때 안뜨거워요 예전에 스텐으로 된 포트쓰다가 여러번 깜짝놀랐는데 이거 진짜 요물입니다 그리고 드립커피해서 마실때 예전에 쓰던거는 주둥이가 짧아서 물이 팍 나왔는데 이거는 물줄기 얇게도 나오게 할 수가 있어서 커피 드립으로 내려드시는분들은 좋아할거같아요
2019-04-19
가성비 갓 디자인 갓
디자인도 맘에 쏙 들고 물도 빨리 끓는거 같아요 ㅎㅎ 제품 가정비도 이정도면 매우 만족스럽네용 ❤️
2019-04-24
예쁜 핑크색
1. 구매이유 골드박스에 있길래 구매했는데... 다음날 보니 가격이 똑같아서 이제는 골드박스도 믿을게 못되는군요.ㅎ ㅎ 2. 만족도 배송받았을 때 첫인상은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택배 배달인데.... 택배상자없이 원래 제품상자에 운송장 달랑 붙여서 보내다니.. ㅎ ㅎ 그래두 제품에 부서진 곳이 없어서 참았어요.ㅎ ㅎ 제품이 예쁜 핑크라 기분은 좋아요. 우리집 싱크대랑 냉장고, 타일까지 블랙 계열이라 전기포트가 너무 눈에 띄네요.ㅎ ㅎ 신랑이 한눈에 발견할 만큼.ㅎ ㅎ 필요없는데 왜 샀냐고?ㅎ ㅎ 3. 총평 스텐레스 제풍은 사용전 연마제를 없애기 위해 기름으로 닦아보았더니... 역시 뚜껑의 홈이나 본체도 약간의 검은색이 묻어나네요.ㅎ ㅎ 식초로 두세번 끊였던 것 같아요.ㅎ ㅎ 물이 빨리 끓고 304 스텐레스 제품인게 마음에 들어요. 용량이 적어서 식구가 많은 집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혼자 차 마시거나 컵라면 먹을 때 사용할꺼예요. 육아전쟁 중이라 목디스크가 재발해서 무거운 물건을 들수가 없는데 이 제품은 용량이 적으니 가볍고 물이 끓은 후 조금만 기울여도 물이 나와요. 단점은 너무 많이 기울이면 뚜껑 위 구멍 세 개로 뚜거운 물이 나와요.ㅎ ㅎ 4. 4개월 사용 후 44년간 물건을 사면서 느끼는 건 내가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건 복불복. 내게 오는 자식도 복불복.ㅎ ㅎ 저는 오쿠 중탕기를 사서 엄마가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30만원 넘는 중탕기가 고장이 잘 나고 안의 부품을 비싼 값에 여ㅡ러ㅡ번 교체했어요. 오쿠 제품들 자체가 단가를 낮추어서 제작하니 고장이 많은가 봅니다.ㅎ ㅎ 그렇다고 백만원 짜리 제품이 꼬옥 튼튼한건 아니죠. 그래두 저는 이 제품이 크기가 작지만 스텐레스가 좋아 보여서 구매했어요. 물로 세척하고 말리기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 구연산을 넣고 팔팔 끓이고 다시 한 번 깨끗한 물로 끓여요. 식초로 끓여 봤는데 덜 깨끗한 것 같아요. 구연산 끓인 물은 그냥 버리지 말고 개수대 스텐레스 청소하세요.ㅎ ㅎ
2019-04-27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하기엔 조금 늦은편이었어요.. 어제 받았습니다 받아보고 막 웃었어요..ㅎ 생각보다 정말 작더라구요.. 하지만 부농부농 앙증 맞은것이 이쁘긴하네요.. 이제 세척해서 첫 개시로 맛난커피한잔 타서 마시려구요..^^ ...... ...... ...... 방금 식용유로 닦아내고 식초물에 두번 끓여버리고 커피한잔 타서 막 앉았습니다.. 물은 빨리 끓는 편이에요. 물이 끓으면 자동꺼짐 당연히 되고요..^^ 그립감도 참 좋고 물을 따를때 뿌뭄도 전혀 없습니다..^^ 꽤나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2019-07-01
물 새요
핑크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ㅠㅠ 화이트 샀어요. 배송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했구요 받자마자 식용유로 닦았는데 묻어남 1도 없었어요. 뽑기가 잘 됐나? 처음엔 냄새가 안 났지만 소독할 겸 식초와 물 섞어서 끓였어요. 물은 맥스 선 기준 절반으로 끓였는데 엥... 왜 거품이 올라오지?ㅜㅜ 뚜껑에 하자가 있는 건가 싶었어요... 그래도 큰 문제는 없어서 패스. 소독 후 세제로 씻고 말렸는데 세상에 냄새가... 스테인리스 냄새 엄청 났어요. 그래서 다시 소독함... 물이 끓는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잘 끓어요. 그리고 본체가 뜨겁지 않다는 거... 너무 좋음. 이전에 쓰던 게 테× 제품 10년 이상 썼어요. 솔직히 뭣도 모르고 걍 썼는데... 이틀 전에 씻어본다고 열어봤더니 안에 거름망이 다 녹아서 사라졌고 플라스틱이 녹아있고 부식되어서 하얀 가루가 나오고... 이걸 내가 여태 먹고 있었다는 걸 알고 너무 놀라서 바로 구매했어요. 스테인리스라 녹을 걱정도 없고 고장만 안 나면 오래 쓸 것 같아요! 추가 후기 물 조오오오오온나 새요 ^^
2019-12-07
품질,디자인,가격을 모두 만족하는 커피포트
직장에서 사용할 커피포트를 구입하려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인터넷 둘러보다가 삼일동안 고민한 끝에 구입한 커피포트입니다 1. 내부가 전면 스테인레스인가 가끔 내부를 볼수있다며 투명 플라스틱을 내장해놓거나 물나오는 구멍부분이, 혹은 뚜껑이 스텐이 아닌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건 내부 전체가 스테인레스라 좋았어요 심지어 국산 스텐 340이라고 내부에 쓰여있네요 제일 마음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2. 인체공학적 디자인 디자인이 예뻐요 색깔도 예쁜 핑크색이고 물나오는 주둥이시작이 아래쪽에 있어서 물따를때도 콸콸 나오지 않고 좋더라구요 가끔 손잡이도 뜨거워진다는 커피포트는 바로 걸렀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뚜껑도 작거나 좁지 않아 세척하기 좋아요 3. 가격과 배송 사실 1,2를 충족하는 커피포트가 없진 않았는데 가격이 막 비싸... 근데 이건 가격도 제가 생각한 가격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고 (만원짜리 싼거랑은 정말 1,2번에서 차이가 현격히 납니다...) 로켓배송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샤오미에서 나온 커피포트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배송이 일주일이나 걸리더라구요 만원도 안되는 커피포트를 보다가 이걸 사려니 고민이 되었지만 생각해보니 커피포트 하나사면 십년은 쓸텐데 저렴한거 만원짜리 사서 일년밖에 못썼다는 리뷰를 보면서 바로 결정하고 구입했습니다 ㅋ 연마제도 뚜껑부분에서는 조금 나오긴 하는데 물끓이는 본체에서는 별로 안나왔어요!
2019-12-24
좋아용
물끓는 소리가 커서 업무중 물끓이기 민망합니다만 컵에 물 따르기 편하고 본체가 뜨겁지않은게 커다란 매력입니다 무난한 화이트 컬러 좋습니다 용량이 작아 불편할 수 있지만 남기거나 버리는것보단 자주 물받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사용후기 아주 차가운 물 끓일때 소리가 크고 그외에는 사용하다보니 괜찮네요 쓸수록 깔끔하고 편리하고 예쁘고~좋습니다
2020-06-11
사용하기 편해요!!
역시 안에 서스 304다보니까 녹도 안 쓸고 좋더라구요 이마트에서 산 만원짜리 전기포트(노브랜드)꺼는... 밑에 뿌옇게 버섯이 올라오더니 안 지워지는데 그렇게 되면 못쓰는 거라죠??? 몸애도 안 좋고... 가끔 물 끓일 때 쓰는 거라 쓰고나서 물이 계속 안에 있을 때도 있잖아요? 그래도 녹이 잘 안쓸더라구요. 튼튼하구요 특히 물구멍이 밑 쪽부터 올라오는 구조라서 쓰기가 편해요 다른 것들은 디자인이 새련되면 물 구멍이 바로 윗쪽에 있어서 물 많이 안 넣을 때는 많이 굽혀서 물을 따라야 되지 않나요? 이건 솔직히 디자인은 크게 좋은 게 아닌데 쓰기엔 진짜 편해요!!! 이만원에 샀는데 가성비 좋아요!!!! 손잡이더 튼튼하고 또 뚜껑부분!!! 뚜껑도 맘에 들어요. 뚜껑 올리는 부분은 열이 안오게 처리 됐는데 뚜껑을 열어 두면 그렇게 고정이 되거든요 그게 참 편해요!
2020-10-28
아주아주 맘에 들어요.
예쁘네요. 물끓인후 겉면이 뜨겁지 않아서 좋아요. 스텐이나 플라스틱은 뜨거워서 주의해야하는데 오쿠는 따뜻한 온기정도여서 데일 염려는 없어요. 소독후 두번 물끓여서 버리고 저녁먹고 믹스커피 한잔하는중입니다. 주전자 주둥이가 길어서 쉽게 물조절이 되어 좋아요. 용량큰거는 주둥이가 짧은거 뿐이어서 사용할때 가끔 불편했거든요. 주전자 뚜껑이 완전히 열려서 세척하기에도 편하고 뚜껑에 스팀홀이 있어요. 물끓여 두면 한시간이상 따뜻하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