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토이 과일 하우스 놀이텐트, 혼합색상

아들생일선물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가격적당하고, 크기적당하고, 애들도좋아하고, 배송은말할것도없고, 다만족합니다. 크기도 요기 기제되어잇는것과 차이없고,무엇보다 애들이 식당놀이한다고 너무좋아하는걸보니 좋으네요^^

조립도 간단하고 생각보다 넓어요~ 자기만에 공간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 가격도 착하고 좋으네요~^^

사이즈가 완전 맘에 듭니다ㅎㅎ 엄마랑 27개월 남아랑 같이 들어가서 앉아도 좁지 않아요~~ 높이도 있어서 엄마가 앉아도, 애가 서 있는데도 천장에 머리가 안 닫습니다ㅎ 진짜 강츄에요!! 그럼 텐트가 얼마나 큰지 아시겟죠?ㅋ 이미지는 사진이랑 똑같구요, 완전 강츄에요ㅋㅋ

조립을 하긴했지만 쉽게 했구요 연결봉과 봉사이에 연결해주는 고무줄이 있어서 더욱 편했습니다. 남자아이 두명 5살과 3살인데 좋아하는데 얼마나 가련지~ ㅎㅎ 봉이 깨지는 타입은 아닌거 같아서 오래쓸듯합니다.

평에 안좋다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3만원대에 이정도면 왓따 아닌가요? 오전에 주문하고 좀전에 받아서 아침에 아들 일어나서 우와~ 우와~~ 하면서 기뻐할생각에 달밤에 조립했네요 조립은 5만에 끝났어요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3만원에 얼마나 더 튼실하게 만들어야될까요 ㅋㅋ

코로나 때문에 남매(6살4살)가정보육하면서 가성비 철철 넘치는 아이템을 찾고있었는데 마침 첫째가 엄마 텐트사주세요 말하기도했고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해보여서 첫째에게 이거랑 빵가게 둘중 하나를 고르게 해주니 이거를 골라주심 어제저녁에 도착해서 담날 아침에 조립해준다고하니 안됀다그래서 후다닥 조립했는데 자기전까지 둘이서 안나왔어요 안에 계산대까지 같이넣어주니 반응최고 우리집 핫플 본인들이 장난감통에서 살림살이 다 꺼내서 안으로 다 이사시켜놨어요 상품평에 창문으로 들락날락한다는글 많이봤는데 애들 다똑같네요 우리집애들도 창문으로 와~~~하면서 왔다갔다‍♀️‍♀️ 조립하면서 조금만 더 튼실했음 좋겠다 했는데 더 비싼거 샀어도 애둘이상이면 수명이 배이상 짧아지니 이가격에 이반응이면 대 만족입니다 애들이 좀 커서그런지 초인종도 자기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잘 눌러요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높이도 높아서 두명앉아서 놀아도 괜찮네요 집에 미끄럼틀 몰래 없앨수있겠어요

아이들이엄청좋아하네요 ㅋ ㅋ여름엔 비닐하우되겠어요 ㅎㅎ 하지만애들이좋아하니깐 저도너무좋아요

약간 부실한듯 아닌듯 이가격에 만족해요^_^ 그러나 에너지좋은 남자아기가 사용하기엔 집이 금방 부서질것 같아요 저희아인 참 좋아했어욧 ㅎㅎㅎ

오즈토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놀이텐트(과일하우스,브래드하우스) 두가지 구매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색상때문에 아들은 과일하우스를 사주고 핑크쟁이딸은 브래드하우스를 사주었습니다.사이즈는 과일하우스에 비해 브래드하우스가 조금 더 크더라고요. 과일하우스에 대문이 일체형이라 아이가 드나들기는 편하였고 브래드하우스는 문이 탈부착 가능해서 장단점이 있었네요. 후기에 튼튼하지 않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을 하긴 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착하고 놀이텐트로는 최상인듯 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 견고함이 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예전에 사용하던 얇은 철사같은 뼈대보다 텐트가 뭉그러지지않아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철사텐트는 모양 변형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설치해보니 너무 예뻤고 공간이 아늑하고 작은 간식상 정도가 들어가고. 높이도 낮지않아 아이가 편안해해요.판매대가 있어서 놀이의 재미를 더하고 특히 가게의 핵심인 어닝이 진짜 판매 가게인듯한 느낌을 주는게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아! 벨도 들어있어서 띵동소리에 실감나는 가게놀이를 즐길수 있답니다^^ 과일 놀이텐트에 몰랐는데 과일 장난감과 음료수장난감이 같이 들어있더라고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심심했는데 자기만의 놀이 공간으로, 자기만의 아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만족스러운 선물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