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 (냉장), 250g, 1팩

이제 로켓 프레쉬에서 제가 좋아하는 오만둥이까지 구입을 할슨 있다니 ~~너무 좋네요 솔직히 시장을 가서 동태나 해산물 구입하면 단골가게 사장님이 한봉지씩 그냥 퍼주시곤 했는데 ㅠㅠ 요즘 시장도 못가고 .. 암튼 오만둥이는 된장 찌개든 동태탕이든 해물찜이든 어디든 들어가도 바다의 풍미를 안겨주는 맛난 녀석이죠 오늘 저녁은 간단히 된장찌개에 넣어 맛봐야 겠어요 배송 상태도 좋고 신선도도 훌륭하고 오만둥이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기지도 않은 크기라 딱 좋네요

알이 크고 칼질이 안된 통으로 왔어요.칼질안한 상태로 된장찌개에 넣어 먹었는데 상태도 괜찮습니다

제가 너무 오래 끓였나봐여 좀 질겨여ㅠ 이게 아닌데ㅠ 함께 넣고 끓인 곱창ㆍ우렁이살ㆍ오징어중에 좀 오래 익혀야하는게 있어서 쎈불에 진득하게 놔뒀더만 연한식감과는 거리가 좀 먼듯한 질김이 됐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는 1도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걍 이거 껍질까지 다 씨버먹거든여 사실 그 맛으로 먹는거라서 뱉어내는게 없다는거'-')v 대신에 두세개만 먹어도 금새 아구가 찢어질듯 아프다는겈ㅋ 얘가 씹음과 동시에 국물이 퐉 터지면서 짭조름한게 스르르 나오는데 함께 뽂은 곱창의 간이 베였는지 이건 짠게 아니라 그걸 넘어서서 오만둥이가 아닌 완전 소금둥이네여; 물 떠다놓고 헹구면서 먹었습니다 대체 뭔의미인지ㅠ 그래듀 식당서만 먹다가 이캐 직접 사서 손질해가꼬 끓여먹으니깐 색다르기도 하고 이것도 경험이죠ㅎㅎ 다음에 또 구매하면 그때는 지대로 (짜지않게꼬롬)해서 먹어야죠 손질을 뭐 어캐 따로한건 없고여 흐르는 물에다가 대고 손으로 박박 문때면서 시쳤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어디하나 이물질이 붙어있거나 하지않아서 깨끗이 시쳐내기만 했네여 뭣모르고 괸히 가위질이라도 했다가는 속에 막이 터지면 국물 못먹잖아여ㅎ 저는 바로 해먹는거여서 깨끗이 씻어 뜨겁게 끓였지만 이걸 좀 많이 사서 보관할꺼라면 물에다 한번 슬쩍 끓여서 물을 뺀다음에 냉동실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 오만둥이? 미더덕? 이 둘이 같은건줄 알았습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것들 많잖아여 예를 들어서 ㄷ 부추를 정구지라고 하시더라구여 근데 다른거라네여ㅎ 생김만 봤을때 이게 걍 미더덕인줄 알았지 저같은 사람은 오만둥인지 미더덕인지 구분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걍 주는데로 먹는스타일ㅋㅋㅠ 냉장식품입니다. 250g 이고여 저울에 올려봤는데 300g가까이 되네여 좀 많이 짜서 곤욕스러웠지만 담번엔ㅋㅋ 더 맛있게 해서 먹어볼랍니다ㅏㅏ

된장찌개에 넣고 맛있게 먹었습니다.싱싱해서 좋네요

된장찌개에 매전 넣어먹음..바다향이 나서 좋고 싱싱함.매번 여기서 주문하는데 추천함

알탕에 곤이랑 같이 넣고 끓엿더니 국물이 시원해 지네요~~ 미더덕을 살랬는데 품절이어서 못사고 대신 오만둥이를 샀는데 아작아작 씹는맛도 좋고 알맹이는 쫄깃쫄깃 맛있네요~~^^ 씹으면 향긋한 향이 나고 맛있어요~~ 매운탕이나 아구찜등에 꼭 넣는 미더덕 대신 사용하기 좋네요^^

오만둥이넣고 된장찌개끓이려구매했네요. 자갈지시장에서온만큼 재고기다려구매했구요. 시원한 된장찌개가기대됩니다.

26개월 아이가 있는집이예요 3인가족이지만 된장찌게를 못먹는 아이빼면 2인가족이죠^^ 시장가서 사기에는 번거롭고 많은양을 사기에는 가족수가 적어 소진이 안될듯하여 8290원으로 이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적당히 얼어 있는상태로 신선도 만족하게 배달되었습니다 ☆장점 2인 뚝배기 기준으로 3번은 먹을듯 했어요 가격대비 신선도 만족하구요 오드득오드득 맛났습니다 ☆단점 알이 꽉차지는 않은듯하지만 만족합니다 ☆세척방법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 먹어도 될만큼 깔끔하게 배송되었구요 저는 굵은 소금 한스푼해서 살짝 문질러 씻어봤는데 잔여물 전혀 안나왔어요 겨울철 된장찌게 뜨끈하게 끓여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외식못하는요즘 한국찌게 된장찌게 끓여먹어보세요

두번째 구매하는데여 이번에는 좀 더 제대로 먹으려고 이것저것 싹싹 긁어 모아봤습니다 세척부터 시작해 끓이기까지 넉넉히 45분정도 소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큰매력인 오만둥이는 버릴게없어여 껍질까지 야무지게 씹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여 계속해서 단호박,닭찌찌, 고구마, 식빵, 구운계란 이렇다보니 아구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강려크가 필요했는데 진심 탁월한 선택였습니다:)v ※ 3초만에 뒤바뀐운명 250g이에여~ 두번에 걸쳐 먹기에 적당한 양이죠 랜만에 저울을 꺼내 올려봤습니다 왤캐 많이 담겨져있지?! 대박 개이덕'-' 이랬는뎋ㅎㅎ 아래 깔린 팩무게☺ 그거 빼더라도 더 담아주셨다는건 팩트 ※ 세척은 열심히(feat.소금) 볼에 오만둥이를 담고 양손으로 박박 문지르며 몇번에 걸쳐 반복했습니다 솔로 사이사이를 문질러봤지만 변화가 없네여 그다음 굵은소금을 물에 풀고 깨끗이 씻은 오만둥이를 담궜습니다! 30분 쭉가여 45분 - 30분ㅎㅋㅎㅋ ※ 만둥이친구들과 함께라면 쭈꾸미, 새우, 오징어, 꼬막살 따로 준비했습니다 쭈꾸미가 살짝매콤한 양념된거라서 오만둥이 넣고 끓이다가 나머지 재료들 하나 둘 넣었구여 미나리가 있음좋겠지만 당연없고여 걍 냉털해서 파릇파릇한것들 넣었습니다 비릿하지 않아여! 어떤건 넘 질겨서 네가이기나 내가이기자 라는 오기로 씹다씹다 껍질한테 결국 지고 안에서 터지는 알맹이만 낼름. 요맛에먹쬬:) 가격은 첫구매때보다 쬑금 올랐지만 손질할거없이 깨끗해서 대만족합니다 또사먹으꼬에욤

향긋한 향이 좋아 된장국에 넣으면 밥도둑 오만둥이 맛을 알면 비싸고 먹을 것 없는 듯 해도 자꾸 사게 되지요♥️ 알이 큰것 작은 것 섞여 있는데 대체적으로 큰편이네요 신선하고 물에 살짝 씻어 우렁살과 같이 넣고 보글보글 된장국 끓였네요 정말 밥보다 국을 더 많이 먹게 되는 입맛 마구 당겨주는 오만둥이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