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 캣 앤 키튼 1.8kg, 닭

기호성 짱이네요!

먹는 양에 비해 많이 움직이는 냥이여서인지 살도 잘 안붙고 성장속도도 늦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검색 후 오리젠을 선택하게 됐어요~ 우리냥이 기호가 조금은 까다로운 편이라 걱정했는데 현재 급여중인 나우키튼이랑 섞어 주니 오리젠만 골라 먹을 정도로 기호성도 좋은편이네요. 오리젠 먹은 후 고단백으로 인해 설사하는 냥이들이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레오는 아깽이때부터 닭가슴살 삶은거나 닭가슴살 육포등을 꾸준히 먹어와서인지 고단백으로 인한 설사는 한적이 없어서 걱정없이 주문했구요~ 역시 예상대로 굿똥을 양산하면서 너무 맛나게 잘 먹네요~^^

아깽이 로얄캐닌 스타터 먹이다가 성분 때문에 오리젠으로 바꿨어요 생각보다 크기는 작지만 아직 애기라서 꽤 오래 먹을 듯 합니다. 그런데 급여량 표시가 콩알만하게 적혀 있는게 조금 아쉽네요 오리젠은 고단백에 살 잘찌니까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애기가 적응 못 하면 설사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사료 크기는 로얄캐닌보다 좀 커요 병원에선 오리젠 자체가 활동성 넘치는 고양이를 위해 나온거라고 그냥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라고 했지만..! 오리젠은 성분 면에서 믿고 먹입니다ㅎㅎ 아카나를 안 먹어서ㅠㅠ 차선으로 오리젠!

고양님 털이 실크로 변함과 동시에 내 통장 두조각나는 기적

잘 먹네요. 너무 잘먹어요. 가리는 사료없이 잘먹긴 잘먹는데, 이 사료로 바꾸고 나서 식사를 더 자주하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면 되죠 뭐...ㅠ

이 사료 재구매하고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이있어요.. 저희냥이는 한 사료에 정착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사료를 갈구한다는것을요... 금사료 열심히 먹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시들해지더니(그래봤자 이번이 두번째구매) 강아지 사료와 잠시 맡아준 냥이들의 사료를 엄청 맛있게 뺏어먹더라구요.. 입도 엄청 짧은아이라 뺏어먹는거 혼내지도 못하고.. 평생 고객이될뻔했지만 미슐랭쥔님 땜에 아주 가끔씩 들려서 사가는 유목민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사료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성분도 제일 마음에 들고 기호성도 좋아요. 입 짧은 냥인데 진짜 잘먹어요 ㅎㅎ 2-3월엔 여기저기서 품절이라 사기 힘들었어요ㅠㅠ

살이 너무 빠지고 입맛도 많이 없어진거 같아 주문해봤어요 배고프면 밥주는곳 와서 기다리거나 저 보고 우네요!!! 처음봐요 이런 행동은 ㅎㅎ 아 토하는것도 아주 많이 줄었어요. 비싸지만 않으면 이것만 주고 싶네요ㅜ

좋은 원물 사용했고 주의성분 없고 영양균형 잘 잡힌 최고의 사료네요. 이걸로 바꿔주고 저희집 주인님 모질이 반질반질 윤기가 자르르 합니다. 구토나 설사도 없고 변 볼때마다 야옹야옹 힘들어하더니 요즘엔 언제 하셨는지 소리도 없이 촉촉하니 예쁜 맛동산을 하루 두번씩 뽑아주시네요. 강력한 가격의 부담이 유일한 단점이네요.

와.. 홀리스틱 사료를 늘 먹이고 싶은 집사입니다. 오리젠도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고양이가 많아서 가격때문에 엄두도 못냈었습니다. 새끼고양이 임보 하면서 이유식으로 먹이려고(어릴때 잘먹어야 하니까;;) 한번 구입해봤는대, *사료열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고기, 생선, 삶은간 등등 정말 향기롭네요 ㅋ조금 짠내 나서 씹어봤는데 *염분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신선한 재료에 부산물 없이 잘 만들었다고 뒷면 상세히 나와있지만, 먹는걸로 장난치는건 사람것도 마찬가지니- 잘 믿지 못하는 편인데요, 이사료는 정말 탐이 나는군요. *변도 좋고 잘먹고 영양만점인데다, 큰애들도 입짧은데 몇알 주니까 동공이 확!! ㅋ 손핥고 빨고 더 달라고 난리에요... 돈을 열씨미 더 벌어야 겠네요.... 슬프네요 갑자기. *한마리 키우시는분은 오리젠 추천 드려요. 단점이 있다면 향료 조미료 무첨가에 염분도 많지 않은데 왜이렇게 기호성이 좋은건지, 이사료 계속 먹이면 다른 사료 잘 안먹을듯 합니다. (기호성 좋은사료=헤로운사료) 외국에서대포로 구입하면 한국만큼은 비싸지 않데요~ 당연한거겟죠! 아기고양이 비싸고 좋은 사료 마니먹고 튼튼하게 잘 자라서 좋은집에 보냈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