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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옛날 국수 소면, 2.5kg, 1개

총 15,361 건의 상품평
₩ 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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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맛잇어요~ 쫄깃하게 잘 삶아드세요~^^
로켓배송 상품입니다 다여트중인데 갑자기 국수가 먹고싶어져서 충동구매햇어요 다여트중엔 제정신이 아닐때가 가끔 잇죠? 잔치국수 역시 칼로리는 착하지않아요 그래서 호박 고명도 볶지않고 삶고 양념장과 김치는 패스...ㅜㅜ 오로지 멸치육수에 약간의 소금만 넣고 대신 후추로~ 짭잘한 양념장과 김치를 빼서 위로차 달걀지단을 추가하고 약간의 조미김을 넣고 ... 큰 냄비에 물 끓이고 필요한만큼의 소면을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워 진정시키고 다시 끓어오르면 한번더 찬물로 진정시키고~ 채반에 부워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어질때까지 씻어낸담에 물기를 체반에 올려놓고 빼주면되요 거기에 육수넣고~ 후루룩 순식간에 흡입해버렷답니다 딸아이들과 함께 먹엇는데 저만 맛잇게 먹엇답니다 큰아이는 달래 양념장 추가해서 먹고 작은아이는 그냥 맛없게 먹고ㅎㅎ 살면서 어찌 매일 맛잇는것만 먹을수 잇나요 가끔은 내입에 안맞는 맛없는 음식을 먹을수도 잇지요ㅋㅋ 담엔 양념장 살짝만 넣고 비빔국수로 해먹어봐야겟어요
2018-03-17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수
잔치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먹고싶어 구입했어요 이건 양이 많아서 행복해요 트레이더스에서 이 상품 구입해서 먹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세면을 사고싶었으나 쿠팡엔 세면이 없네요 그래서 소면으로~~ 그래도 좋네요 사진은 세면과 소면을 함께 찍어봤어요 쿠팡은 밤 12시 되기전까지 주문만 하면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2019. 9. 18일까지 유통기한인 제품을 받았구요 보통 사람들은 오랫동안 먹을수 있겠으나 국수 킬러라 금방 먹을 듯 합니다. 원안에 국수를 채우면 1인분이라는데 다 필요 없네요 여기에 두배는 더 끓여야 기분 좋습니다~ 저기 1인분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임~~ㅋㅋ 타상품도 먹어봤지만 오뚜기 옛날국수만 먹게되네요 저 어릴때 부터 계속 먹었던 제품이라 이것만 고집하게 되네요 잔치 국수는 참기름으로 애호박을 새우젓갈 넣어서 볶아서 넣고 계란지단, 당근 볶아서 넣고, 김장 김치 썰여서 양념장 넣음 너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죠~ 이때 김가루는 듬뿍 뿌려 주어야 해요~^^ 그럼 진짜 맛있어요 밥은 많이 못 먹어도 전 국수를 보통 남자들 먹는 곱빼기로 먹어서 잔치 국수를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골뱅이 무침에도 소면 넣고 먹음 넘 맛있어요^^ 시엄니가 직접 만드신 초장에 골뱅이,각종채소, 오이를 넣으면 골뱅이 무침. 거기에 소면 삶아서 곁들여 먹으면 술안주로 최고예요 김치국수 레시피는 생생정보통에서 나온 황금 레시피예요~ 참고하셔서 만들어 드시길~~^^
2019-08-21
갓뚜기 ♡♡♡
올여름 열무김치로 비빔,냉국수 많이 만들어 먹은거 같아요 전 중면도 소면도 칼국수, 라면도 오뚜기면이 젤 무난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 익숙해서 일까요? 더운 여름밤 골뱅이무침에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이면 안주이자 식사죠 ㅎㅎ  국수 삶는건 전 시간은 안보구여 국수 삶을땐 물을 넉넉히 잡으시는게 좋아요  끓는물에 1인분 (손으로  오케이 싸인했을때 정도 , 오백원 동전 지름정조)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을 부채 펼치듯 넣어주세요 한번 부르르 끓음 찬물 한컵 부어주시고 다시 한번 부르르 끓으려할때 전 맘속으로 다섯번 세고 불꺼요 체에 부어 냉수로 잘 씻어 물기 빼주심 소면 완성 ^^ 시판 냉면육수로 계란만 삶아 시원한 열무김치 냉국수도 , 고추장 비빔양념에 소면과 열무김치 참기름만 넣고 비벼줌 열무김치 비빔국수 ^^  한끼정도 면 나쁘지 않져? 이제 계절이 바뀌면 따뜻한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겠죠?ㅎㅎ 배송은 상자에 잘담겨 부스러짐 없었구요 그린색 에어백 넣어주셨어요 감동먹음요 유통기한은 2021년 07 24 입니당 가격 또한 주변 마트보다 착한거 같아요 갓뚜기는 사랑이죠 ♡
2020-01-16
국수한사바리 냠냠a
대충 끓여도 대박 졸깃졸깃한 식감이에여 라면 끓이는것보다 더 쉽고 빠릅니다. 불조절도 필요읎고 걍 푹 삶기만하면 되니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고 조금 있으면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찬물을 조금씩 붓잖아여?저희 엄마도 이모도 유튭영상을 보더라도 죄다 다 물물물) 근데 저는 그것도 생략ㅡ.ㅡ 미친듯이 끓어 오를라하면 불을 제일 약하게 줄이거나 그래도 부글거리면 가스불을 껏버림; 그리고 다시 킴 곧죽어도 물을 안부음 이유는 없음! 밥차리기 귀챠니즘이거나 차려먹을 반찬조차 읎을때도 국수만 후르르 빠르게 삶아내면 되니깐 떨구지 않고 늘 구비해놓는 국수입니다. 거기에 갓뚜기 제품이라 믿고 걍 흡입하죠 재료도 별거없습니다 배추김치ㆍ오이ㆍ육수만 있으면 끝이에여 저는 김치에 밑간으로 설탕 쬐금넣고 후추도 좀 넣고 오물조물 해놨어여 쭈글쭈글해진 몬생긴 오이도 한개 채썰었고요 가장 중요한!!! 육수! 냉면육수 이건 제 냉장고와 냉동실에 1년365일 있는거라.. 무튼 육수한봉지 있으면 진심 끝나죠 마지막으로 참깨 오지게 뿌리고 먹으면 시원하다 못해 몸이 으실으실 추울정도☺ 간도 정말 뙇좋아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혹, 면을 얼만치 넣어야하는건지 고민되신다면 국수봉지 뒷면에 친절하게도 원이 그려져 있어여 그거보고 참고하시면 되겠네여 근데 저는 걍 그것도 무시한채 제 손으로 대충 감으로다가 집어넣습니다. 물론 매번 실패하지만여ㅠ 늘상 적게 삶아지거나 반대로 너무너무 많이 삶아서 골치아픈데도 그넘에 감을 놓지않습니다ㅠ 감이 없는데도 말이죠 걍 '많이' 삶아여 많이이이 남으면 비닐에 넣어서 냉동해놨다 그담날 육수에 말아먹으면 되거던여 (별맛은없음ㅠ 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걍쳐묵쳐묵)
2020-02-20
국민소면 그 맛입니다.
국수 하나 시켰는데 세상 큰 박스에 담겨왔어요ㅎㅎ 오뚜기 소면은 꼭!!! 냉장실에 비치해 둬야 하는 식료품중 하나에요. 유통기한 충분히 남은걸로 부숴지지 않고 잘왔어요! 진짜 입맛 없을때나 혹은 반찬 똑 떨어졌을때! 그냥 소면 삶아서 간장+식초 약간+설탕+참기름만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나요ㅎㅎ 그리고 6세 딸이 종종 라면 먹고 싶어 하는데 그땐 라면 대용품으로 계란국에 소면 삶아주면 한그릇 뚝딱 먹네요! 맛은 국민 소면 그 맛이구요. 오뚜기 소면이 가장 무난하고 가장 보편적인 소면인거 같아요. 삶는 시간을 짧게 해야 빨리 안퍼져요~~ 면이 얇아서 끓는물에 금방 익어서 전 더 좋더라구요^^ * 입맛없을때! 진간장 3스푼, 식초 1스푼, 설탕 3스푼, 참기름 2스푼, 물 1스푼, 통깨 약간, 다진마늘 0.5~1스푼 양념 만들어서 소면에 비벼 드셔보세요. 많이 짜지않고 단짠고소 맛있어요.ㅎㅎ 애기도 완전 잘 먹습니다.ㅎㅎ
2020-03-16
#맛있는옛날국수#오늘은골뱅이무침#다음엔잔치국수
[구입날짜/가격/용량] 2020. 03.02/ 1980원 / 900g °저렴한 가격에 양은 많아요° ●구매이유 골뱅이 무침 해먹으려고 샀어요 혼자들 사는 주말예능에 태사자 형준이 골빔면 해먹는 걸보고 왠지 골뱅이가 도전하고 싶어져서요 그런데 소면을 처음 사보는 거라 어디꺼로 사야할지 몰라서 제일 판매량이 많고 우리에게 익숙한 오뚜기 옛날국수로 선택했어요 양은 골뱅이무침 큰접시로 5접시정도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어요 ●조리법 백종원님의 골뱅이무침을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걸로 오이,양파, 양배추, 깻잎, 당근 알맞게 쎃고 <양념>은 고추장2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1큰술 깨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둘다 미리 만들어 놓고 소면 삶아서 잘 씻어 참기름에 비벼 말아놓고 야채를 양념에 무쳐 담아냈어요 ●맛 호로록 호로록 짭짭 너무 맛있었어요 주말마다 해먹기로 약속 했어요 막뚱이는 국수로 오감놀이까지...ㅋ 주중에 재구매 할게요~~~!! ☆☆☆열심히 작성한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한번 눌러주시길 부탁드려요☆☆☆
2020-05-22
소면이 떨어지면 안대죠ㅋㅋ 국수는 갓뚜기♡
예전 후기보니 또 오그라드네옄ㅋㅋ 네네 전 국수류는 오뚜기만 먹어요 소면이든 중면이든 칼국수면이든 국수면종류는 오뚜기가 면발이 쫄깃,탱글탱글 맛있는거같아요 밀가루 냄새도 덜 나는거 같구여 많이 먹고싶은날 제법 많은양을 삶아도 금방 퍼지지않아서 좋아요 보통 1인분은 얼마나 삶아야하는지 헷갈리기 쉬운데 왜 오백원 동전만큼 쥐어라~엄지 검지 사이에 쥐어라 이런거 있자나여 ㅋㅋ 오뚜기 제품뒷면엔 동그란선이 있어욬ㅋ 노란동그라미 그게 1인분이에요 징짜 봐도봐도 센스돋네여^^ 잔치국수,비빔,골뱅이소면,콩국수,등등 국수 자체로도 맛있고 소면으로 곁들여먹어도 좋쵸 전 낙지볶음과 물국수 만들어먹었어요 낙지볶음도 낙지보다 낙지양념에 비벼먹는 소면이 메인이였다는 ㅋㅋ 탄수화물 또 못참져 골뱅이든 낙지든 양념에 비벼먹는 소면이 전 넘넘 맛있더라구여 국수 삶는건 다들 똑같져? ^^ 끓는물에 넣어서 부르르 끓음 물한컵 다시 부르르 끓으려할때 찬물에 헹궈주기 이젠 콩국수의 계절이 왔어여^^ 열무김치 계절도 오니 열무김치국수도 생각나고 징짜 ㅋㅋ 세상엔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은거죠? 국수면 종류는 오뚜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아^^
2020-07-04
오뚜기 소면으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
*오뚜기 옛날 소면 재구매로 여름 준비* 지난번에 900g 샀는데 두세번만에 클리어! 여름에는 요 소면이 진짜 유용하게 쓰이잖아요. 물국수, 비빔국수, 골뱅이 소면 무침 등 여기저기 이용할 곳이 많아서 이번에는 2.5kg 빅사이즈로 주문합니다. 국수 한그릇 밖에서 사먹으면 5~6천원 금방이죠~~~ 2.5kg 국수 한봉지가 그 가격이니 역시집에서 해먹는 것이 이득인거죠! *오뚜기 옛날 소면 2.5kg 도착!* 역시 오뚜기 소면은 노란색 봉지가 하이라이트! 하루만에 집앞에 떡 하니 도착한 오뚜기 소면을 반갑게 맞이 합니다. 유통기한이 2022년 까지입니다. 유통기한이 정말 정말 넉넉하쥬~~~~ 근데 국수 양 많은건 좋은데 보관이 늘 고민되네요.ㅋㅋㅋ 평소에는 봉지 뜯어서 쓰고 남은 것 고무줄로 묶어서 보관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양이 많아서 고무줄 보다는 통에 담아서 보관하기로 결정! 통에 넣으니 꺼내기가 너무 좋아졌어여요. 담다가 국수 몇가닥 끊었지만요ㅋㅋㅋ *오뚜기 옛날 소면 이렇게 요리해요!* 물 넉넉하게 끓여서 소면 넣고 3~4분 끓이고 찬물에 여러번 헹구면 깔끔하게 삶긴답니다.^^ 참 쉽죠? 이렇게 헹궈낸 소면을 이렇게 활용하면 됩니다. 1. 순대국 국물에 돌돌 만 소면을 풍덩 넣어 같이 먹었더니 짱! 2. 오이, 참기름, 마늘, 초고추장 넣고 비빔국수로! 3. 멸치 육수 내어 호박, 계란, 양념장 넣어 잔치국수로! 4. 골뱅이 무침에 이 소면과 같이 비벼 비벼!
2020-08-29
쿠팡이 더 싸네요 국수는 역시 옛날국수 소면
집콕요리 국수~ 국수는 역시 옛날 국수 소면~ 올여름 장마 끝나고 나니 너무 더웠죠 매일 냉면을 찾는 남편에게 날도 더운데 냉면을 삶으려니 솔직히 힘들고.. 냉면은 왜 그리 씻을수록 뿌연 물이 나오는지.. 하루는 그냥 국수를 삶고 거기에 냉면 육수를 부어보자하여 냉국수를 해먹었더니 맛났어요 평소 장이 안좋은터라 콩국수를 안사먹는데 콩국수를 좋아하는 남편이 슈퍼에 파는 시판콩국수를 사서 먹자하여 샀는데 시판 콩국수안에 들어가있는 면은 마치 라면 사리같은...면이 내가 원하는 면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 면을 그냥 두고 국수를 삶아서 콩국물을 부었더니 더 맛났어요 한번은 지인이 초고추장을 사길래 회를 먹으시냐하니 아니라고.. 아들이 국수에 초고추장 뿌려 참기름 좀 두르고 깨소금뿌려주면 좋아한다고.. 그래서 나도 반신반의하며 초고추장을 사서 삶은 면에 뿌려봤어요 지인이 양배추나 상추같은 채소를 얹어 먹어도 맛나다던데 요즘 워낙 채소가 비싸 그나마 비싸게 구입한 오이를 채썰어 얹어 먹었지요 와~ 정말 이리 간단히 비빔국수ㅡㅡ. 그리고 전에 치자국수라고 노란 국수가 좋아 사서 삶아먹었는데 국수삶을때 소금을 약간 넣어야했지요 근데 옛날국수 소면은 물에 소금을 굳이 넣지 않아도 짭짤하니 맛나더군요 우연히 접한 정보에 의하면 국수 삶을 때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리면 삶은 뒤 서로 붙지 않는다 하네요 국수 900그람 슈퍼보다 쿠팡가격이 더 저렴하더군요 국수하나도 박스에 담아 진공봉투까지 넣어주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코로나로 집콕요리가 많아졌죠.. 로켓회원이라 쿠팡 배송이 밀려 한번 주문에 세번 나뉜다는 문구와 늦지않게 다음날 모두 배송 3번 나뉜 배송에도 각각 정성껏 포장 배송비가 무료라 좋았어요 쿠팡이 없었다면 그리고 추가로 미스터트롯이 없었다면^^ 코로나 어찌 견뎠을지... 정말 **솔직후기**에요 아직도 방에서 게임만 하고있는 대입 자녀 보면 속터지지만 이제 맘을 비웠어요... 주변에 아파 입원시킨 자녀땜시 속상해하는 언니보니 게임을 할 지언정 모쪼록 몸 아프지 않게 지내주면 고맙죠... 다들 코로나 잘 견디고 물 한잔이라도 자주 마셔 면역 키우면 좋겠어요 추가로 난 예전에 국수를 잘 만들지 못했어요 남은 국수에 작은 벌레가 생겨 버리기도 했구요 요즘은 네이버보면 요리법이 나와있어 쉽네요^^ 국수 삶는 법 1. 냄비에 물 넣고 끓이기 2. 국수면 펼쳐 넣고 저어주기 난 많이 먹어서인지 손가락 동그랗게 2개만큼이 1인분 3. 끓으면 거품나요..찬물 조금 부어주기 4. 또 끓으면 한번 더 찬물 조금 부어주기 5. 젓가락으로 들어보고 하나 먹어보고 익었으면 뜨거우니 조심하여 싱크대에 가져가기 6. 채망에 삶은 국수 붓고 넓은 볼에 물기 뺀 국수 넣고 찬물... ★뜨거울 땐 젓가락으로 둥글게 저어주면 돼요 7. 3번정도 찬물에 헹구기..채망에 물기빼기..반복 8. 요즘 수돗물 말 많으니 정수기 물 한번 뿌려주고 채망에 물기빼기 8. 둘째셋째 손가락으로 돌돌말아 조금씩 접시에 담기 봉투가 지퍼락이 아닌게 아쉽지만 어제사서 저녁에 비빔국수해먹고 오늘 낮에도 비빔국수해먹고 금방 반 먹었네요 비닐봉지 거꾸로 씌워 노랑고무줄 튕겨놓으면 되고 찝찝하면 이리해서 냉장고에... 지인이 ㅎ 요리잘하는 지인이 멸치장국 사서 국물에 추가하면 된다길래 사서 멸치육수 맨 뒤에 시판 멸치장국사서 조금만 추가하니 정말 국물이 맛나더군요 국수만 먹으면 영양가가 부족하다싶어 때론 후랑크소세지와도 먹지만 그냥 면 삶아서 초고추장만 뿌려도 맛난 국수군요 유난히 힘든 올여름 국수라도 먹고 힘내요.. 참고하시고 저처럼 요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코로나 언제 물러갈지 모르니 다들 힘냅시다
2020-12-07
국수러버의 선택입니다. 후회없음
✔ 장점 집에 밥 없을 때, 밥하기 귀찮을 때 국수만큼 간편하고 맛있는게 있을까 싶어요. 항상 마트에서든 쿠팡에서든 구매하는 제품이고 다른 저가 소면을 사면 항상 전분(?)느낌이 강해 실망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이 제품에 정착했어요. 아주 예전에는 배송중에 조금씩이라도 부숴져서 오는 내구성약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계란을 시켜도 하나도 안깨져오네요. 만족도 무엇! 이번 국수도 부숴진 것 없이 깨끗하게 잘 배송되어 왔어요. 근데 가격은 마트보다 더 저렴하구요. 이 날은 매콤칼칼한게 땡겨서 친정엄마표 잘 익은 김치로 비빔국수 만들었어요. 김치양념에는 매실청, 고추장조금,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깨소금, 이렇게 들어갔구요. 조물조물 무쳐놓고 국수삶고 위에 올려줬어요. 아! 국수 삶을때는 찬물 한번 끼얹는거 잊지않았구요. 거기에 고기 좋아하는 신랑 위해 돈까스도 하나 튀겨 같이 먹었어요. 돈비국수라고 하죠? 크으... 취향저격. 너무 맛있어요. 다른 소면으로 갈아타는 일은 절대 없을거에요. ✔ 단점 이 국수에는 단점이란게 없습니다. ✔ 총평 혹시라도 내가 이 소면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는데 맛이 없다? 그건 내 요리솜씨를 탓해야 할 것 이다. 이 소면은 아무 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