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타르 소스, 245ml, 1개

만들어먹는게 낫다고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 제입맛엔 최고에요 !! 뭐든 찍어먹어도 어울리네요 ~! 좋아요

생선까스를 먼저 주문해놓고 타타르 소스가 없어서 한참 못먹다가 소스가 도착하고 드뎌 생선까스를 튀겼습니다. 말이 필요한가요? 무려 생선가스와 타타르소스의 조합입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을더랬죠 맛을보곤 역시나 이미 1인분은 초과한지 오래고 그 맛에 현혹된 저의 입은 2공기째의 밥과 생선가스를 파괴시켰습니다. 생선가스와 각종 튀김류에는 최고의 소스같아요 단 한끼 식사에 한통이 거의 밑을보이네요 하지만 문제없지 아직 한통 남았다..

정원이꺼만 쭉 먹어오다가 이번에 첨으로 오뚜기제품을 구입해 먹는중인데여 역시나 브랜드마다 맛의 특징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우선 갓뚜기 타타르소스는 제가 여태 먹어온 타르타르소스들과 살짝 비켜가는 맛이라 할까여?! 마요네즈맛이 강하면서 뒷맛은 꼬소합니다. 보통 마요네즈 맛을 표현한다면 뒷맛꼬소는 대부분 느끼는 맛으로 농도와 색 그리고 맛 정통? 타르타르 맛과는 좀 차별된 맛같습니다 타르타르소스하면 가장 만만하게 떠오르는게 생선가스인데 생선도 읎고 생선가스는 더더욱 없기에 집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찍먹하는 중인데 달작지근해서인지 그냥 다 맛있네여ㅡㅅ ㅡ 핫도그나 호떡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어니언링이나 식빵에도 제법 어울리고 뜨건밥에 참치하고 달걀후라이 올린다음 이 소스 조금 뿌려 비벼먹으니 제 입에는 아주 맛있네여. 지극히 개취식성입니다^^; 실제 이렇게해서 먹는 모습을 보는 닝게니들은 보는것만으로도 메스껍고 진심 가지가지한다고 하더라구여-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용량이 쬐금 더 큰게있으면 좋으련만 뭐 그닥 먹은것도 없는거 같은데 산지 며칠도 안되서 다먹어가네욤ㄷㄷ 평소 난 마요네즈가 싫다 하시는 분들은 마요네즈 대신에 요 타르타르도 괜찮을듯.

사실 소스같은 경우는 어떤 음식이든 부재료지 메인재료는 아니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유통기한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지금 상품은 유통기한이 2020년 4월까지네요 넉넉해서 너무 좋아요 맛은 일반 일식집에서 나오는 타르타르 소스랑 굉장히 흡사한데 조금 더 신맛이 나요! 사도 후회하지않을듯

맛있어요 마요네즈를 워낙 싫어해서 햄버거도 중학교3학년때 처음먹었었어요 그때도 느끼해서 입에 안맞아서 잘 안먹다가 한 2년전쯤부터 햄버거 귀신이 됐죠...ㅎ 20대 중반되니까 슬슬 입맛이 변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마요네즈에 대한 거부감은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자취3년차인데도 마요네즈는 딱 한번 구매했다가 반도 못먹고 버려버렸는데 이번에 생선까스가 너무 먹고싶은데 생선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생명이잖아요 그래서 냉큼 쿠팡으로 생선까스랑 소스 구입했습니다 마요네즈맛 강할까봐 걱정했는데 시큼하니 제 입맛에 잘 맞구요 나중엔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소스에 찍어먹으려구요 생선까스도 맛나고 타르타르 소스도 맛있어요 생각보다 소스를 많이 찍어먹게 되더라구요 유통기한도 짧을까봐 걱정했는데 구매후기보니까 청정원보다 오뚜기가 유통기한이 더 긴걸로 배송되는것같아서 갓뚜기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또 구매할게요 마니파세요^^

배송 하루만에 겁나빨리왔어용 저렴한가격에 두갸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좋아요 오자마자 같이시킨 새우까스 꾸어서 새우버거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롯데리아 새우버거 느낌나요 본 상품 그대로는 너무 새콤함이 강해서 마요네즈랑 설탕 섞어서 먹었어요 훨 맛있습니단

평소 고로케나 가라아게같이 튀김류를 자주 먹다보니 타르타르 소스는 필수로 구비해놓는데 원래는 근처 마트에서 쩔어질때마다 하나씩 사다 먹었는데 제가 평소 하나씩 사오던 가격에 두개나 살수있어서 쿠팡으로 시켜봤어요! 적당히 짭짤하고 크리미한맛에 어떤 튀김류를 찍어먹던 너무 잘 어울리고 물리지않아서 좋은거같아요!! 청정* 꺼랑 번갈아가면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떨어지는부분이 없어 쭉 이제품으로 구매예정입니다

오뚜기 타르타르소스는 양파와 피클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아요.. 생선까스나 연어요리에 정말 잘 어울려요.. 햄버거에 발라 먹어도 good!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짜먹기 편안해요..

이전에는 타르소스는 정원이꺼 먹었는데 뚜껑부분이 매우매우 불편 하더군요 질질 새고, 뚜껑열자마자 쏟아지고., 대부분 다먹어가면 거꾸로 세워놓는데 밑으로 쏠려서 열자마자 주룩 흘러버려서 불편했어요 타르소스는 오뚜기꺼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원이거는 마요네즈맛이 강했고 오뚜기거는 제게는 세콤한맛이 살짝 더 나는것 같아요 저는 신맛을 좋아하긴 해요 갠적으로는 오뚜기를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기업다운 기업이라할까? 의외로 기업주가족들도 검소하며 거의 보통사람들처럼 평범해보여서 친밀감이 갔구요 마트에서 시식하는분들도 시간제 알바가 아니고 거의 정규직이라고 하더군요 우쨌든 앞으로는 쭈욱 이걸루. . ㅎ

아…더우니까 잡일하기 너무 귀찮아요. 연어를 좋아해서 타르타르는 늘 있어야하는데 만사가 귀찮아서 쿠팡 리뷰 꼼꼼히 읽어보고 이걸로 정했어요~ 역시…리뷰 읽고 사길 잘했네요 ㅋㅋ 만족합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