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 44g, 15개

똠얌꿍이 먹고 싶었는데 국내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좋아요~새콤한 맛이 좀 덜해서 아쉽긴 하지만 만족스러운 정도에요. 쌀국수 면이라 깔끔함^^다만 컵 하나 양이 적어서 두세개는 먹어야 한끼 식사가 될듯 싶네요ㅋ

톰양꿍을 실제로 먹어본 사람 얘기론 맛이 흡사하다고 합니다. 라면, 컵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거든요. 먹고 나면 항상 후회. 평소에 라면, 컵라면은 면만 건져먹고 국물은 버립니다. 근데 이 제품은 국물까지 싹싹 마셔버립니다. 먹고 나서도 속에 부담이 없어 좋아요. 특유의 시큼하면서 화장품 냄새나는 맛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다가 이젠 그 냄새/맛 때문에 먹습니다. 부들부들한 쌀국수 면발도 맘에 들어요. 양도 많지 않아 먹고난 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저는 똠양꿍을 매우 좋아하는데, 마침 편의점에서 이 라면을 발견하고 1500원을 주고 사먹었습니다. 먹어보니 완전 취향저격!! 그래서 바로 한박스 쿠팡했습니다!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른배송까지❤️ 먹기전에 사진 찍어야지 다짐했는데... 라면을 보자마자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칼로리도 낮고 맛있는 똠양꿍 쌀국수 강력추천합니다.

편의점에서한번먹어보고 맛있어서 시켰어요 맛도있고 한번에 두개도먹고어제오늘이틀연속먹는중이요 호불호가갈릴거니까편의점같은데서하나먼저시식해보고사셰요ㅋ 13620원에샀는데 오늘보니가격이내렸어요 11900원이네요

몸이 으슬으슬할때 하나 꺼내서 먹으면 딱입니다! 박스로 쟁여놓길 잘한것같아요! 단걸 먹고 속이 니글거릴때 마무리로 먹어도 좋고, 삼각김밥이랑 함께 먹어도 상큼하니 맛있습니다! 건더기에 청경채가 들어있는데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새우볼이 들어있는데 그건 별로~ 새우향이 너무 인공적이라.. 국물에서 나는 새우향이 나는듯 안나는듯 해서 딱 좋아요. 면은 뚜껑 열었을 때는 한 줌인데 뜨거운 물에 불리고 나면 여러번 후루룩할 정도는 됩니다. 단점은 국물에 빨간 기름이 뜨는데 옷에 튀면 잘 안 닦여요.. 많은 라면류가 그렇겠지만..! 그리고 똠얌꿍 특유의 시큼한 맛 때문인지 처음 똠얌꿍 접하는 분들에겐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느낌으로 고수맛은 거의 안 나지만, 거부감을 심하게 가지는 분들이 많아요ㅎ 먹여보고 욕 듣지 마시구 혼자 많이 즐깁시다ㅜㅜ (사진은 다시 첨부할게요)

완전 맛있어요..ㅎ 똠양꿍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맛있네요. 향도 딱 좋고.. 근데 양이 작아서 한번에 두개씩 먹어야 맞아요. 컵라면으로 똠양꿍을 먹을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해장할때 최고에요. 배송도 완전 빠르네요. 추천해요.

똠얌은 진짜 오뚜기 밖에 없어요. 오뚜기 최고!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ㅋ 넘 맛있어요ㅋㅋ 한번씩 똠얌 생각날때 먹으려고요. 코로나땜시 동남아도 못가니까 애환을 이걸로라도ㅋ 식당가기는 또 귀찮으니까.. 양이 적어서 두개씩 먹어야 한다는.. 저는 밥먹을때 국물로 둬요ㅋㅋ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넘 좋아요 추천해요

면이 밀가루가 아니고 일반 빨간라면처럼 맵고 짜지 않아 저희 아이들과 가족이 간식으로 즐겨 먹고 있어요~ 쌀국수는 멸치육수 국물은 잘 질리는데 이건 새콤달콤(거기에 아주살짝매콤)해서 잘 안질리고 계속 먹고 있어요. 진짜 똠양꿍은 못먹는 사람도 이 쌀국수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 맛이예요~ 저희는 종이컵 색 물들면 분리수거도 힘들기도 해서 유리컵에 옮겨서 뜨거운 물 부어 먹어요.

현지에서도 똠양꿍 먹어봤구 한국에서도 타이음식점을 가서 먹든 밀키트로 먹든 똠양꿍을 먹어봤구요 똠양꿍 호호호 취향의 입맛입니다 진짜 너무 잘샀어요 양념이 똠양꿍맛을 잘 구현해냈어요 아주 깊은맛까진 안나도, 적당한 그 똠양맛에 시큼함조절을 잘 해놔서 진짜 술술 들어가요! 4일 연달아 먹는데 하나도 안질림 나트륨도 적은 편이라 더 좋음! 사진첨부해놧어요 ㅎㅎ 단점이라면.. 쌀국수가 적은것정도? 컵누들 당면들은 이정도 작다는 느낌은 못받은 것 같은데.. 차라리 당면으로 바꿔줘요.. 뭔가 작아요.. 아님 소스라도 따로 내줘요.. 다른 재료들 넣어서 끓요먹울래요 흡 ㅜ 아참 액상스프에요! 요거 모르고 샀는데 ㅋㅋ 존맛탱♡

- 신기해요. 조그마한 컵에 레몬그라스 향과 약간의 고수의 향이 적당히 어우러지는 이런 맛을 어떻게 담았을까 생각하며 현지 음식 만드는 기술이 위대하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한컵에 1,000원 가정 물온 조그만 컵라면보다 조금 비싸고 컵누들과 비슷하다지만 이색적인 맛과 특색을 가졌는데 이정도면 충준히 가치 있다고 봐요. - 양은 좀 작은 편이에요. 먹었을때 일반 컵누들보다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만약 끓여먹는 라면과 비교하자면 이거 3개 정도 먹으면 봉지라면 1개 양 나오는것 같아요. - 라면 한개 다 먹기 거북하거나 간단한 국 대용으로 밥이랑 드시기에는 안성맞춤 사이즈 같아요. 혹은 칼로리가 낮아 안주에 술 드시다가 안주 부족하다 싶으시면 이거하나 해드시면 딱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