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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카레면 130g, 4개입

총 2,886 건의 상품평
₩ 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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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4개들이 한팩에 3590원 두팩 구매! 맛있어요! 카레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전에 나왔던 카레라면보다 더맛있는듯~~~^^ 스프도 건더기,분말,액상,세가지 건더기만 넣었을 뿐인데도 냄새가 넘 좋네요~~~ 매운맛도 있었음 했는데 이것도 먹어보니 나쁘진 않네요~
2018-10-03
큰 기대 안했는데 ㅎㅎ 맛있네요. 카레를 좋아하는 1인지라 평을 보고 구매했거든요~ 라면에 질려(?) 색다른게 먹고싶을때 충족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국물에 밥이 없어 빵까지 적셔먹었네요 ㅎㅎ
2018-10-21
카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드셔야함 이거 안먹고 뭐했나싶음... 카레가루랑 면사리 먹던 내가 멍충이같음.. JMT 임 분말가루, 액상 두개여서 뭉치거나 그런것도 없고 밥도 말아먹으면 기ㅋ절ㅋ
2018-12-12
여전히 맛있네요~^^
상자에 잘 담겨서 파손없이 잘 왔어요~^^ 이거 포장이 바뀐거 맞죠? 전에 한창 자주 먹다가 오랜만에 사려고 마트들 돌아다녔는데 안팔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겨우 쿠팡에서 발견~~ 와우~ 사랑합니다 ㅎㅎ 맛은 여전하네요. 전엔 브로콜리건더기가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파가 들어있네요?ㅎ 면은 여전하고.... 국물수저로 떠서 면이랑 같이 먹음 기똥차요.~ 카레라면은 밥비벼먹는게 진리입니다~~ 너무 뜨거운 밥보단 쫌 식은 밥 비벼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ㅎ 한박스 살걸 그랬나봐요~~~ㅎㅎ
2020-03-17
3분 카레에 라면을 생각했지만 라면은 라면이다. ​ 조리방법 1. 물 500ml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다. 2. 분말스프와 카레소스를 넣고 면을 넣은 후 4분간 끓인다.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카레소스 3가지가 들어있다. ​ 저 분말스프를 넣고 끓이면 걸쭉해진다. 카레랑 비슷한 점도가 생긴다. ​ 3분 카레에 라면을 넣은 것을 기대했는데 라면은 라면이다. 뭐 카레맛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다. ​ 나중에 밥을 비벼먹으면 괜찮다.
2020-03-26
구입가격 4,260원 맛있어요. 집콕중에 라면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좋아요. 그렇다고 집에서 야채랑 고기 넣고 푹~ 끊인 진짜 카레 맛을 기대하시면 실망합니다..^^;; 카레 갈증 풀이용? 가벼운 맛이예요. 국물이 너무 묽은거 같아서 레시피에 있는 물 계량을 반으로 줄이고, 대신 우유 한컵 넣고 걸죽해지라고 카레가루도 한큰술 더 넣고 라면스프 먼저 풀어서 끊였어요.^^ 스프 국물이 보글보글 끊을때 카레라면 2개 넣고 3분, 우동사리 하나 추가로 넣고 1분만 더 끊여서 면은 건져내고, 마지막 남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서 클리어~^^ 우유를 넣어서 짜지않고 고소해서 넘 맛남~ 3명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ㅎㅎ 다음엔 닭가슴살 캔을 좀 사다가 같이 넣어 먹어야겠어요.^^ 한번씩 카레 급하게 땡기는 날 집에 재료가 준비 되어 있지 않을때 간단하게 해먹기 좋을거 같아요.^^
2020-07-11
정말 맛있습니다. 이미 재구매를 했으니까요. 강추해요
◆ 구매이유 우리집은 오뚜기 라면만 먹습니다. 오동통면과 스낵면을 주로 먹었는데 카레면 맛이 궁금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소개 √ 식품의 유형 / 유탕면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유통기한 : 2020년 09월 30일 이후인 상품 ∙ 제조년월일 : 2020년 02월 04일 이후인 제조상품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 520g,(4개입),1개 √ 생산자 및 소재지 / 오뚜기라면 주식회사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로 423 ◆ 영양정보 √ 1개 130 g 당 / 515 ㎉ √ 나트륨 1,560 mg / 78 % √ 탄수화물 84 g / 26 % √ 당류 8 g / 8 % √ 지방 16 g / 30 % √ 트랜스지방 0 g / 0 % √ 포화지방 8 g / 53 % √ 콜레스테롤 5 mg / 2 % √ 단백질 9 g / 16 % ◆ 시식평 솔직히 맛있습니다. 그런데 나트륨 함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마 너무 자주 먹는것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네 식구가 네개를 끓여 아주 맛나게 먹었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4개입을 두개로 주문할 것을 하며 아쉬워 할 정도였으니까요. 쿠팡에서 구매한 닭가슴살을 함께 넣어 조리했습니다. 정말 큰애도 작은애도 너무 잘 먹더군요. 특히나 면발이 칼국수 면발이라 식담도 좋고 카레맛이 잘 베어나 정말 맛나더군요. 아주 별미였습니다. 심지어 애들은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잘먹는것은 좋은 일이기는 한데 너무 나트륨이 많은 인스턴트 제품만 먹이는게 아닌가 싶어 살짝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정도였으니까요 ㅡ.ㅜ ◆ 구매후기 큰 딸내미가 오뚜기 카레면 130g, 4개입을 두개로 재구매를 해달라고 해서 이미 재구매를 한 상태에서 구매평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라면 종류를 많이 먹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앞서기는 합니자만 정말 맛있기는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별미로 끓여 주려 합니다. 강추해요.
2020-09-17
굿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오뚜기 라면 중 하나인 오뚜기 카레면 라면이에요. "저건 맛있을 건가?" 마트에 갔어요. '오뚜기 카레면 약간 매운맛'이라는 봉지가 보였어요. 보는 순간 바로 어떤 라면일지 궁금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오뚜기 라면을 크게 좋아하지도 않고 크게 싫어하지도 않아요. 신제품이 있으면 사서 먹어보지만, 신제품이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구입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오뚜기 라면들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신제품을 보면 대체로 뭔가 어정쩡한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오뚜기 라면을 먹을 때마다 중간에 맞추기 위해 강렬한 특징을 다 잘라낸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했어요. 시원하게 고음을 올려서 불러주기를 원하는 곳에서 음을 꺾어서 내려버리는 느낌. 오뚜기 라면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느낌이었어요. 딱 2등에 걸맞는 맛이라고 할까요? 1등을 차지할만큼 강렬하고 튀는 큰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양산형 중에서 1등', '2등을 노린다' 같았어요. 그런데 이건 카레야. 오뚜기 라면에 대한 기대치는 그다지 높지 않아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게 '카레 라면'이라는 점이었어요. 카레는 오뚜기가 최강이잖아! 오뚜기가 라면은 2위이지만, 카레는 독보적인 1등이에요. 카레 가루, 3분 카레만큼은 오뚜기가 절대강자. 오뚜기 카레 가루를 '그게 카레가루냐, 강황 가루지'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본 카레가 풍부한 맛을 갖고 있다고 까내리기 바쁜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한국식 카레'의 기준은 오뚜기 카레 가루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단순한 카레부터 카레가 들어간 거의 전부가 오뚜기 카레 가루를 기준으로 해요. 설마 카레 갖고 말아먹겠어? 어지간히 무능하지 않다면 중박은 내겠지. 이 라면에 대한 기대치는 오뚜기 라면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오뚜기 카레에 대한 믿음 때문에 생겼어요. 우리나라에서 카레 만큼은 독보적인 오뚜기니까 대충 만들어도 중간은 갈 수 있는 라면을 만들어야 정상이라 여겨졌거든요. 이건 아무리 망한다 한들 대충 물에 카레 가루만 넣어서 끓인 후 사리면 집어넣어 먹는 수준은 될 거였어요. 한 가지 망설여졌던 점이 있었어요. 나 카레 가루는 좋아해. 하지만 3분 카레는 안 좋아해. 3분 카레는 썩 좋아하지 않아요. 3분 카레 특유의 향이 영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그 특유의 향만큼은 어렸을 적 처음 3분 카레를 먹었을 때도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하고 있어요. 고시원 살 때 3분 카레를 방에 쌓아놓고 먹곤 했어요. 동네 마트에서 오뚜기 3분 카레 할인행사를 할 때마다 잔뜩 사와서 쌓아놨어요.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맨밥에 김치만 먹는 것은 정말 비참해서 덜 비참하게 밥 먹기 위해서요. 그래서 고시원 살 때 오뚜기 3분 카레를 매우 많이 먹었지만 3분 카레가 갖고 있는 그 특유의 향에는 영 적응이 되지 않았어요. 카레 가루로 만든 카레맛이라면 대박, 3분 카레 맛이라면 쪽박. 제 입맛 기준에서 오뚜기 카레면 라면이 카레 가루로 만든 카레맛이라면 대박, 3분 카레 맛이라면 쪽박이었어요. 봉지 라면인데다 가격을 보니 전자일 확률이 컸어요. 카레의 제왕 오뚜기 믿고 간다. 오뚜기 카레면 라면을 구입했어요. 오뚜기 카레면 라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봉지를 보면 '카레는 오뚜기! 카레면은 오뚜기!'라고 적혀 있어요. 카레면 맛 없으면 너네는 나가 죽어야 해. 오뚜기가 라면 면발을 거지같이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나름 우리나라 라면 업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에요. 거기다 카레는 독보적 1위구요. 그런데 카레면을 맛 없게 만들면 나가 죽어야죠. 솔직히 카레 가루 사와서 사리면 넣고 대충 끓여도 어찌어찌 맛이 날 건데, 그보다 맛없게 만들면 답이 없는 거니까요. 정말 맛있었어요. 카레 가루 풀에 풀어 끓이다 사리면 집어넣어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집에서 가볍게 해서 먹는 카레에 면을 말아 먹는 맛이었어요. 직접 집에서 해서 먹는 카레에 면을 말아 먹는 것과의 차이점이라면 집에서 만든 카레는 걸쭉하지만 이것은 국물이 걸쭉하지는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짠맛은 약간 강한 편이었어요. 양파나 감자를 조금 잘라서 넣어 끓여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았어요. 아예 그걸 노리고 일부러 조금 짜게 만든 것 아닌가 싶었어요. 부재료를 집어넣어서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오뚜기 3분 카레 맛이 아니라 오뚜기 카레 가루로 만든 카레 맛이었어요. 카레향도 엄청나게 강한 편이었어요. 정말로 라면과 카레의 결합으로 태어난 카레 라면이었어요. 오뚜기 카레면은 앞으로도 종종 사서 먹을 생각이에요. 이것은 제대로 된 '카레 라면'에 걸맞는 맛이었거든요.
2020-10-27
아니이거 처음보는건데 뭔데 쿠팡에 들어와있나 했는데 개맛있음. 카레에 우동면 끓여서 먹는거보다 100배맛있음
2021-01-24
선택은 자유
오뚜기 카레면,, 카레를 얼마나 좋아하면 한방에 32개를,,, 칼국수 면발 싫어하는 난디 그래도 좋아합니다,, 워낙 오뚜기 카레면이 맛있어서 싫어하는 면발인데도 무쟈게 맛있게 먹습니다,, 오뚜기 카레면은 개당130g짜리가 32개 29740원 한개당 935원,,, 라면 한개가 싸게 세일하는 가격이 935원,,, 이렇게 비싸게 파는 라면이 맛없음 안되지라,,, 요즘 오르는 물가를 생각하면 935원이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라면은 주식이 아닌께,, 오뚜기 카레면 진짜 맛있어요,,저는요 카레면 끓일때 물 적당히 넣고 물 끓기전에 건더기스프랑 가루스프를 먼저 넣고 승질 급혀서리 바로 면을 반 뚝 잘라 넣습니다,,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뒤적뒤적 한다음 펄펄 끓입니다,,, 면 상태가 날라리 같지 않고 묵직해 보이면 액상스프넣고 뒤적뒤적 하면서 물의 농도를 봅니다,, 오뚜기 카레면은 오래 끓여도 면이 힘 없어지고 불어 터지고 그러지 않드라고요 오래 끓이면 면이 더욱더 쫀득해져요 국물도 걸죽해지고 진짜 카레밥에 끼얹은 카레소스처럼 걸죽,,, 우리 딸하고 사위가 왔는데 저녁은 먹고 왔다고 하드라고요 한밤중에(나는 한밤중에 먹고 싶은건 뭐던지 안가림) 사위한티 진짬뽕컵라면 하나 먹자고 했쥬,,ㅋ~ 그란디 내가 카레면도 있다라고 하니 그럼 저는 카레요~ 그래서 울딸은 컵라면 사위는 오뚜기카레면,,,사위가 먹어보더니 깜따닥 놀랩디다,,, 카레밥소스랑 똑같다고,,,푸하하~ 내가 잘 끓인건 모르공,,ㅋ 그리고 그때그때 이용 할수있는 야채나 버섯을 첨가해주면 더 맛있어요,, 저는 감자 그런거 보다 주로 팽이버섯(냉동시킨) 이나 브로콜리(냉동)를 넣어 먹습니다,, 내깐엔 그런거 넣으면 몸에 좋을라나? 하는 착각에,, ㅋ~ 샌드위치햄을 길죽하게 썰어넣을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짓은 안할려구요,, 라면은 오뚜기죠 가만히 좋아하는 라면을 보니 죄다 오뚜기네,, 내 입맛엔 오뚜기가 맞나봐요,, 카레라면은 정말 잘 끓이면 걸죽한 카레소스랑 똑같습니다,,, 칼국수 면발 같이 생긴 면발이 끓이면 끓일수록 쫀득해지드라니깐요,,그렇다고 너무 오래 끓이면 못 먹게된다는건 다들 아시죠,, 뭐던지 적당히,,, 그리고 카레를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의 혈관에 끈적이고 뭉쳐있는 혈액을 풀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도 카레와 함께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