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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한 토마토케찹, 800g, 1개

총 42,984 건의 상품평
₩ 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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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질리지 않는 상큼한 맛의 오뚜기 토마토 케챂
모든 음식,특히 전이나 튀김류,볶음밥의 최고 소스로는 토마토 케챂이 가장 인기가 좋으니 즐겨 먹을 수밖에 없답니다. 케챂 500g에는 토마토 16개 정도가 들어 있다고 하니 토마토 케챂을 먹는 것은 몸에 좋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라고 해요^^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안심하고 냉장보관해서 먹을 수 있죠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완벽한 포장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오뚜기 토마토케챂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죠!!! 오뚜기 케챂의 비닐봉지에 QR코드가 있어 찍어보면 오뚜기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해 읽을 거리가 많은데 퍼온 레시피입니다. 1.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소스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줄 때, 소스는 어떤 소스가 어울릴까? 고민이시라면 어떤 간식이든 어울리는 달콤한 소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소스만 있다면,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았던 채소까지도 저절로 먹게 만드는 기특한 소스랍니다! [재료] 다진양파1/4개분,케챂 3큰술,굴소스 1큰술, 설탕 2작은술,물 1/2컵(100ml) [만드는 방법] 1)작은 냄비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2)중간 불에서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2분~2분 30초간 끓여주세요. 3)소스를 식혀주면 완성! 2. 술안주에 곁들이면 좋은 매콤한 소스 오뚜기 케챂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도 좋지만, 매~콤한 맛이 약해 아쉬우셨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매콤 소스! 기존 케챂에 매운맛이 더해져 감칠맛과 입맛을 돋우어 준답니다. 치킨이나 피자에 핫소스 대신 찍어 먹어도 좋고, 마른 오징어나, 쥐포 등 술안주에도 안성맞춤! 매콤한 맛이 필요한 요리 어느 곳이든 활용해보세요! [재료] 다진 청양고추1개분,케챂 3큰술,올리고당 1큰술 고추장 1큰술 [만드는 방법]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2018-07-06
평소 케챂을 잘 먹지는 않는데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햄, 튀김 등을 먹을때 함께 먹으면 맛있어서 먹고 있어요. 하인즈 케챂을 먹었는데 신랑이 별로인것 같다고 오뚜기 케챂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오뚜기 케챂이 더 맛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 오뚜기 토마토 케챂 시식 후기 ◇□◇□◇ ※ 계란후라이, 햄, 튀김 요리 등에 새콤달콤한 맛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오뚜기 토마토 케챂인것 같아요. ※ 뚜껑을 열면 은박지 뚜껑이 있는데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내지 말고 반드시 제거한 후에 사용하라고 써있어요. 뚜껑이 잘 제거되지 않아 조금 힘들었는데 은박지 모서리 부분을 잡고 뜯으면 깨끗하게 제거되요. ==> 제거가 잘 안되면 네모서리를 돌려가면서 뜯으면 잘 제거되는 곳이 있더라구요. ※ 마트에서도 똑같은 오뚜기 케챂을 판매하는데 마트에서는 500g 한개가 3천원정도 하던데 쿠팡에서는 800g 두개가 4780원이니까 너무 저렴하네요. ※ 오뚜기 토마토 케챂의 붉은색은 토마토에 들어 있는 천연색인 "라이코펜" 성분이래요. ※ 오뚜기 토마토 케찹 800g 에는 25개 이상의 토마토가 들어있데요. 확실히 진한 토마토 맛이 느껴지네요 ※ 하인즈 토마토 케챂은 짜면 처음에 물이랑 같이 케챂이 나오는데, 오뚜기 토마토 케챂은 진한 케챂이 처음부터 나와요. 케챂을 짜고 나면 깔끔하게 나오지 않아 뚜껑에 조금 케챂이 남는 점이 있지만 손으로 한번 쓱~ 닦아요. ※ 유통기한은 2019. 12. 04 까지 1년 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 개봉후에는 뚜껑을 꼭닫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2019-07-30
헤인즈캐챱이 더 맛있는 요리가 있고 오뚜기가 더 맛있는 요리가 있다. 감튀나 너겟은 헤인즈가 맛있고 샌드위치나 탕수육소스 떡볶이처럼에 조금 들어가는 케챱은 오뚜기가 맛있다 오뚜기는 좋은 기업이다 모두모두 오뚜기를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
2020-01-13
국민소스 케첩 이즈 먼들^^
타업체 케첩으로 바꿔봤더니 딸이 맛이가 없대요ㅋㅋㅋ 그래서 원래먹던 오뚜기로 다시 돌아왔어요^^ 울집 케첩 소비는 거의 딸이 하니까 요구사항은 들어줘야해요ㅋㅋ 케첩을 마니 소비하는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으면 또 필요하더라구요 요즘은 우리한식도 퓨전화가 마니 되서 케첩 사용빈도가 꽤 높아지긴 했죠 케첩도 치즈도 분명 서양음식이지만 한식과의 궁합이 절묘하거든요 저는 김치볶음밥에도 꼭 넣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마법이 생기거든요^^ 옛날식 오무라이스에도 꼭 들어가야 추억의 맛이 나지요 유소년시절 밥상에 차려져있던 엄마표 밥상에 가끔 케첩이 있었어요 계란후라이와 함께ㅋㅋ 그당시만 해도 최고의 특식이었죠^^ 따끈한밥에 후라이하나 올리고 케첩이랑 간장넣고 비벼먹으면 진짜 세상꿀맛이었는데ㅋㅋ 요즘은 그렇게 먹으라고 하면 먹을사람 있을까요?ㅋㅋㅋ 네이비빈스프를 끓일때도 토마토소스대신 케첩을 넣으면 얼추 비슷한맛이 난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있는재료 응용하면 되니까요^^ 요즘은 집에서 아이 간식으로 감튀를 해주거든요 그래서 이젠 없으면 안되요 프렌차이즈 케첩맛을 내려고 저는 매실청을 조금 추가합니다 티비방송중 돈까스는 나이가 몇살이 될때까지 맛있을까요라며 돈까스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표현했는데 도대체 오뚜기케첩은 언제까지 맛있을까요?ㅋㅋㅋ
2020-03-24
색이옙뻐여:D
미리미리 구매를 해봅니다. 케찹맛도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고 색도 다르고 가격또한 차이가 있죠 그중에 갓뚜기케찹은 흔맛인거 같으면서도 새코미 달코미한게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그 어떤음식에도 잘 어울려서 오랫동안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 먹지만 주로 밥에 비벼 먹기 때문에 소비가 많은편에 들고요 유독 소스류 많이 먹기때문에 그중 가장 흔하고 만만한 케찹에 손이 많이 갑니다 뜨건밥에 케찹 여유있게 짜넣은다음 슥슥 비벼서 먹으면 개꿀맛이에여 어렸을때부터 케찹, 우유, 환타 등등에 밥 비비거나 말아먹는거 좋아라 했는데 뭐니모니해도 케찹이가 제맘속 일뜽입니다. 백김치와 단무지 곁들이면 금상이가 첨화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00g으로 야무지게 많이든 양이에여 크다싶지만 몇십번 바싹 짜먹으면 금새 바닥을 보입니다. 거꾸로 세워놓고 물끼생기는거 시러서 가끔은 다른브랜드꺼 사먹곤 하는데 결국 돌고돌아 오뚜기네옇ㅎㅎ 돌돌뚜 탕슉과 케찹? ! 이 궁합이 맞나 싶겠지만 정해놓지 않고 잡히는데로 암소스나 찍어먹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제 입에는 맛이가 좋습니다 유통기한도 엄청 널널해욤!! 뚜껑에 유통기한이 찍혀있어서 빠르게 날짜확인 가능yo.
2020-04-01
케찹의 짭잘한 맛은 오뚜기가 최고네요^^
집에 아이들이 셋이 있다보니 케찹 소비량이 엄청나네요 코로나로 집콕 중이라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기니 더욱 그런듯요 참 케찹과 어울리는 간식이 많은것같아요 치킨너겟. 비엔나케익. 오므라이스. 핫도그. 동그랑땡. 샐러드 등등등 셀수없죠? 다른 소스도 많지만 아이들에겐 케찹이 기본인듯해요 케찹은 하*즈. 청*원 그리고 요 오뚜기 요렇게 먹어봤는데 그 중 원조는 오뚜기 달콤한 맛은 청*원 하*즈는 건강한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까진 청*원 먹었어요 나트륨도 적고해서 먹었는데 근데 괜히 하나만 계속 먹으니 제가 또 지겨워서 다시 오뚜기로 구입해 봤어요 역시 케찹의 짭잘한 맛은 오뚜기가 최고네요ㅎ 지난번에 청*원 케찹을 구매하며 세가지 케찹의 몇가지 정보를 비교해봤었거든요 ◇ 하*즈유기농 : 원산지 미국산 / 당류 23.5g / 나트륨 1,117.6mg ◇ 오뚜기 : 원산지 수입산 / 당류 20g / 나트륨 1,370mg ◇ 청*원 : 원산지 중국산 / 당류 19g / 나트륨 1,030mg (*기준 100g으로 계산했어요 하*즈는 영양성분 표기가 잘되어있지 않던데 유기농은 영양성분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기준이 17g으로 되어있어서 100g으로 환산한 수치입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2020-06-21
갓뚜기케찹, 전국민이 아는 맛~
마지막케찹도 하인*이고 늘 하인*케찹만 고집하던 사람이예요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케찹 맛이 저에게 가장 잘 맞았고 맛있더라고요 정말정말.. 하인*말고 구매할 생각을 하지도, 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번 구매로 오뚜기로 갈아탔습니다..!!! 이유 설명드릴게요! 〰 제품정보/배송 ✅ 제품명 : 오뚜기 토마토케찹800g 케찹, 800g, 1개 ✅ 구매가 : 2,660원 ✅ 구매일 : 2020 . 06 . 20 ✅ 도착일 : 2020 . 06 . 21 ✅ 배송방법 : 로켓와우배송 케찹 유목민도 아니고 이미 정착한 케찹이 있음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케찹에 100%이상 만족하고 있음에도 브랜드를 갑자기 바꾸게 된 계기는, 오뚜기 회장님의 선행, 브랜드의 가치 등을 보고 절대 무너져선 안되는 브랜드라 판단했기에 조금이나마 소비에 보탬이 되고 회사가 더욱 많이 잘 됐음 하는 마음으로 오뚜기 식품으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사실 어렸을 때에는 오뚜기 케찹을 많이 먹었지요 20년 전쯤엔 집집마다 오뚜기 케찹 하나씩은 다 갖고 있을 때여서 친구집, 친척집 어디든 가도 발견되기 일쑤였어요 다들 공감하시죠? 하인* 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들은 알만한 케찹이었지만 국내에서 오뚜기만큼의 인지도는 없었기에 소비자비율로 따지면 오뚜기쪽이 압도적이긴 했지요 이렇게 인터넷,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이젠 없어선 안될 수준까지 점령당했는데 그 덕분에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오뚜기라는 업체의 선행과 철학을요^^ 오뚜기케찹의 맛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을게요 먹어보나마나 전국민이 아는 그 익숙한 맛있는 케찹맛일테니까요ㅎㅎ 하인*는 신맛과 단맛이 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오뚜기 케찹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딱 새콤달콤한 케찹맛이라 토스트같은데 뿌려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고요 길거리토스트에 뿌려 나오는 그 맛..츄릅 취향차이죠? 맛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의 철학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했지만 많이 오픈되지 않음에도 꾸준히 선행을 베푼 결과, 유튜*나 TV, 메스컴 등에서 자발적으로 많이 알리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백종원님의 맛남의광장에서 활약을 보고 더더욱 신임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제품 후기를 써야할 마당에 오뚜기 회사에 대해 구구절절 떠들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뚜기 케찹... 안먹어보신 한국인 없으시잖아요..ㅎㅎ 집에 오뚜기 케찹이 없다 한들 모든 식당에서 오뚜기 케찹을 쓰는데.. 식당밥 한번이라도 드셔보셨으면 드셔보셨을 것..!! 그래서 이번엔 제품소개보다 제가 왜 갑자기 오뚜기의 케찹으로 바꾸게 되었는지, 오뚜기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추가적으로, 제품 배송에 문제는 없었구요 아주 빠르게 잘 도착했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포장지를 뜯으면 특유의 미끌거리는 느낌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캡을 돌려 열어보면 은박실이 붙어있는데 이건 꼭 확실하게 제거한 뒤 사용하셔야 해요 옛날 사람들은 꼭 젓가락 등으로 콕 찔러 실을 제거하지 않고 대충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ㅎㅎ 위생상, 안전상 좋지 않다고 하니 꼭 제거하도록 해요^^ 제품 이미지 참고해주시고 이왕이면 오뚜기, 뭘 살지 모르겠을 땐 믿고 갓뚜기 오뚜기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게 있다면 꼭 바꿔서 드세요^^~ 선한 기업이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우리 소비자들이 선한 영향력을 미칩시다~
2021-01-01
누구나 아는 그맛 온니 갓뚜기
안녕하세여 럭희에여^^ 소스류는 관심도 많고 다양하게 있음 활용도가 좋아 국산 또는 해외제품을 자주 사다 나르져 ㅎㅎ 사다날랐던만큼 먹지 못하고 폐기하는애도 많았어요 한국인의 입맛에 다소 거북한 느낌의 소스들일 경우여 안바꾸는 조합은 케찹,마요네즈,머스터드 이 세종류는 갈아타지지 않더라구여 저는 이것저것 걍 먹기도 하는데여 어린이입맛 제 남동생은 소스바뀜 귀신같이 알더라구여 ㅎㅎ 제 동생은 갓뚜기,뚜기네 소스를 젤 잘먹고 좋아해여 저역시 뚜기네,곰곰,탐사등등 쿠팡 브랜드를 선호하구여 케챱맛은 누구나 아는 마성의 맛이라 긴설명은 필요없을듯 해여 싸다,저렴하다 가성비 이건 아니져 싼건 싼거에요 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의 준말로 소비자가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 성능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나타내는지 착한가격임에도 제품질이 우수할때 가성비,그 이상일때 갓성비라고도 하죠 이 부분이 뚜기네, 곰곰브랜드가 공톰점,교집합이 있죠 케찹의 원료는 토마토져 이 제품은 16개 이상 토마토가 들어있구여 토마토는 비타민B1,B2,C가 들어있어 변비,피부미용에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켜줘요 하지만 케찹은 여러가지 염분과 조미를 첨가하여 만든 가공식품이기에 과용시 많은 염분을 섭취하게 되져 반대로 신체 필요한 최소 나트륨 섭취는 필요하기여 적정량, 과하지 않음 젤 좋겠져 새해 첫날 후기네여 ^^ 다들 건강하시구여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항상 행복하시구여
2021-01-16
✳✳✳변하지 않는 맛 케찹의 정석✳✳✳ 재구매 했습니다^^ 다들 꾸준하게 재구매 하는 제품들 있으시죠? 저도 그런편이라서 일부러 모험을 안하려고 해요 냉장고에 들어있는 소스중에 특히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케찹은 무조건 오뚜기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타 브랜드 제품도 구입해봤는데 입맛도 입맛이거니와 오뚜기만한게 없더라구요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우리 입맛에 가장 잘맞기 때문이에요^^ 맛살하면 오양맛살 참치하면 동원참치 섬유유연제는 피존 이렇듯 특정 제품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듯이 케찹은 오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또 익숙해서인 것도 무시 못하자나요 반백살인 제가 어릴적 접했던 케찹은 무조건 오뚜기였어요 울집은 튜브에 들어있는 케찹 분식집이나 핫도그집엔 큰 깡통에 들어있는 케찹이었죠^^ 다소 단맛이 쎈편이긴 한데 새콤 달달하니 간도 딱 맞아서 여기저기 곁들여도 다 맛있어여ㅋㅋㅋ 800그람 짜리 한통 구매하면 6개월 정도는 먹는거 보니 마니 소비하는 집은 아니지만 머스타드 마요네즈와 함께 떨어지면 안되는 소스입니다^^ 한때는 허니 머스타드를 주구장창 구매했는데 요즘은 또 케찹 소비가 늘어나네요 달걀후라이에도 볶음밥에도 에그스크램블 달걀말이 아!!! 요즘 딸이 핫도그를 자주 먹어서 케찹을 마니 먹었나바여ㅋㅋ 케찹에 찍으면 지우개도 맛있다더니 한식에도 양식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에요^^ 케찹은 오뚜기에 정착합니다❤
2021-01-23
두번째주문!! 이제 우리집 켓찹된거 맞죠???
오뚜기 토마토케찹800g 저의 솔직한 후기가 상품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당일배송으로 주문했구요. 아무생각없이 하인즈나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제품을 번갈아먹다가 벌써 두번째 주문이네요. 이후 후기는 일전에 올린 후기를 업데이트했어요. 겹치는 내용도 많아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소스, 그 나라의 맛 ••• 1️⃣ 그 나라요리의 제 맛을 내려면 그 나라 소스와 식자재를 고수하려해요. 2️⃣ 홍대근처 찜질방갔을 때 시킨 음식이 생긴거랑 모양, 냄새는 분명 한식인데 맛이 영 아니라 먹다말고 나오면서 주방을 보니 중국사람들이더군요.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이 하는 중국식당에서 먹으면 그렇지않을까요? 스퀴드액젓 대신해서 멸치액젓으로 월남쌈소스를 만들거나 떡볶이에도 고추장 대신, 두반장이나 치폴레, 칠리소스 넣을 수 없어요. 고추장을 다른나라가 못 만들고 있듯이 해외여행중에도 줄곧 한국음식이, 먹고싶은 수준을 넘어 금단증상까지 일어나 그거 하나만 생각나서 그 어떤 것도 땡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3️⃣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지방마다, 집집마다, 계절별로, 종류별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한국의 전통 소스인 ‘양념장’이 있듯이 그 나라만의 소스가 있어서 그 나라 요리는 당연히 그 나라 제품으로 요리하면 확실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어요. 4️⃣ 후기쓰면서 대충 정리해보니 머스타드소스와 바베큐/마리네이팅용 소스, 타코/화이타시즈닝, 칠리, 할라피뇨, 피클같은 보편적인 재료와 디져트인 팬케이크믹스, 케익/쿠키믹스는 양많고 저렴하고 맛있는 미국제품, 특히, 향이 강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태리/멕시코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인 올리브유, 발사믹, 페스토, 핫소스같은 소스/파스타와 버터는 이태리제품, 또띠아는 스페인, 크림치즈/체다치즈는 호주제품으로 북유럽이 본고장인 켓찹/마요네즈는 신선해서 맛있고 양이 많은데도 저렴해서 스웨덴/노르웨이 제품으로 먹고 있어요. 맛있는 요리가 되고 같은 값이면 맛있는걸로 오랜시간동안 먹다보니 맛있는게 뭔지 정해진 공식처럼 먹게 되네요. 정리하면서도 깜놀!!! ⭕️ 오뚜기 토마토케찹, 이유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먹고 있지만 톡톡 터지는 강한 알싸한 향과 맛으로 머스타드씨드를 살짝 갈아 머스타드소스와 섞어서 먹고 있어요. 그때그때 재료에 따라 샐러드드레싱은 직접 만들어 먹구요, 마스카포네/리코타/모짜렐라 치즈도 직접 만들어 샐러드에 툭툭 던져 먹고 스테이크에 올리면 느끼하기보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새로운 소스나 시즈닝이 보이면 요리해서 어떤 맛인지 먹어야하고 살짝 발효된 만들어놓은 버터를 통밀가루로 만든 빵에다 발라 먹고 난 뒤부터 버터도 만들어 먹는 모태 소스성애자예요. ▪️오뚜기 켓찹과 마요네즈를 먹어 본 이후로는 줄곧 애용하고 있답니다. 손맛 좋은 한국사람들은 k-food라고해서 전통음식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는 오뚜기 마요네즈가 국민브랜드로 소스로도 국경을 허물고 있네요. 1️⃣ 전혀 묽지않은 농도 : 베이컨, 햄, 계란프러이 같이 뜨거운 재료와 만나면 물이되어 흘러내려 샌드위치 만들어 보면 확연히 알 수 있어요. 농도가 뻑뻑하면 진한 소스라고들하는데 묽은 농도라도 진한 맛을 내는 소스가 있는데 bold하다고하죠? 뻑뻑걸죽하고 진해요. 2️⃣ 다른 소스와의 조화 : 머스타드나 마요네즈 등 다른 소스와 맛이 부딪히면 아무리 맛있어도ㅠㅠ 북유럽제품중에 그냥 먹을 땐 맛있었는데 바베큐소스를 넣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두고두고 확인해보니 그런 켓찹이 있었어요. 샌드위치같은 경우, 여러가지 소스를 쓰다보니 더 맛있어야 되거든요. 3️⃣ 향과 맛 :해외제품만 줄곧 먹어오다가 확연한 맛과 향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듯해요. 나라별로 제품별로 특유의 맛이 있는데 살짝 신선한 토마토 특유의 향이~~ 그래서 해외수출이 잘되고 외국사람들이 좋아하는구나 싶어요. 4️⃣ 색깔 : 인공색소나 첨가제를 안 쓸 수는 없겠지만 덜 쓰는 느낌도 들어요. 해외제품으로 만든 소스를 담아놓은 용기가 빨갛게 물들어 조심하거든요. 근데 오뚜기 토마토케찹은 그렇지 않네요. 가족이 먹는거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네가지는 어디에서도 빠지지않아요. ⭕️ 후기, 도움되셨다면 ••• 요즘은 다른분 후기를 볼 때 별 하나나 둘되는걸 보게 되여. 별 다섯개짜리보고 상품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저역시 상품판매와 무관한 개인적인 취향의 후기니까 진정으로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보니까 어땠어요? 다른 후기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