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156g, 4개

맛있어여! 새콤달콤하니 비빔면 다들 좋아하시잖아여? 저도 물론이고 특별한 맛을 기대하고 주문한건 아니에여 걍, 뭔가 새로운게 출시되면 궁금증 해소정도?! 기존에 먹어왔던 비빔면들과 별반 다르지 않네여 비빔소스라던지 면발상태로 봐도 그렇고 끓이는 시간부터 물의양까지 한결같습니다 굳이 다른점을 꼽아본다면 참깨고명스프?? 면을 다 비비고나서 훌훌 뿌려먹는데 간간히 입에 들어오는 김부스러기가 그런데로 제역활을 톡톡히 합니다 그것말고는 뭐 대단한 메리트가 없어서 딱히 맛있다! 마시써!! 외에 할말이 그닥임ㅎㅎㅠ 사실 갓뚜기제품이라서 사먹게된 이유도있쬬 봉지가 시뻘건게 겁나 매운맛인가?! 싶었지만 아니요! 안맵습니다 제가 맵찔인데 그런 제 입에도 맵다 소리는 안나오는거 보니 안맵다고 딱 말하고가겠습니다 앗근데 그거 아시죠?! 매운것도 계속해서 먹다보면 좀 는다고해야하나ㅎㅎ 제가 그경우라서 전보다 매운걸 쪼금 아주꼬끔 잘먹긴하나 맵찔이 어디가나여ㅠ 다같이 모여앉아 음식먹을때 어쩜 그리들 매운걸 잘쳐묵쳐묵하는지 나는 일단 음식이 눈앞에들오면 어느새 인중에 마막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서 결론은 뭐냐 지금 이거 재구매가 좀 애매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봉지씩 사먹고 싶거든여 32개는 좀 부담스럽고☺ 새로운맛을 기대한다면 글쎄요ㅎ 걍 신제품 하나 나왔으니 맛이나보자 싶다면 완전 오케이구여ㅎㅎ 갓뚜기 아시잖아여! 뭐든 맛있게 만드는거 오이와 곁들이니 걍 3분컷입니다 남은 3봉지는 한번에 싹다 끓여먹으꺼에욤-_-;

며칠만에 재구매입니다''; 일단, 맛있으니깐 또산거구여 다른이유도 있는데 현재 쿠팡서 4개번들로 구매할수 있는게 오뚜기 진비빔면밖에 없어서여 제가 못찾는건지 뭔지 몰겠지만 스크롤 한참을 내려봐도 눈에 들오는게 읎습니다 걍 핑계곻ㅎㅎㅎ 나머지 세봉지 넘 맛있게 먹어서 품절풀렸길래 후딱 집어옴'-')v 이번에는 비빔면과 궁합 짱짱인 고기입니다 흔한 조합이지만 그 맛은 다 아실껄요''? 살짝 매콤달싹한 비빔면에 기름지고 꼬소한 고기한점. 이캐 먹으니깐 그냥막 술술 드갑니다 그냥 비빔면 한봉지 먹을때보다 겹살이와 먹으니 더 마시뚀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가격 몇백원이긴 하지만 첫구매때보다 쪼금 올랐습니다 대단치 않은 금액이지만 무튼 인상됬다고욯ㅎㅎ ※ 맛 = 그때그때달라여 처음 먹었을땐 분명 맵지않다고 했습니다! 진짜 그랬으니깐여ㅎ 나머지 3봉지 먹을땐 혀끝이 살짝 매운끼가 느껴짐 면을 삶은후 물을 조금 남긴상태서 소스넣고 비비느냐 아니면 물을 꽉짜서 빡빡하게 먹느냐 그차이인듯한데 어우ㅠ 걍 맛있습니다 말해모해 입맛이란거 츠암 간사하죠?! 첨 먹었을때보다 이번에 재구매해서 삶는시간이나 소스조절도 똑같은데 왜때문인지 이번에 먹을때가 더맛있어써욤☺

2020.04.25 오우~ 맛있어요. 저는 솔직히 비빔면 종류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특히 라면류는 신제품에도 별 관심 없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줄구장창 먹는 스타일이고요. 근데 남편이나 아이들은 신상 라면이라면 일단 입맛을 다시는 스타일이라 그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구입해놓고 온 가족이 모이는 오늘에야 맛을 보고 상품평을 작성합니다. 맵기는 살짝 맵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캡사이신류의 인공적인 매운맛에 거부감은 물론이요, 왜 꼭 매워야만 맛있다고 하는 거냐며 살짝 화까지 나는 일인으로 불닭비빔면은 안(못)먹는데 <오뚜기 진비빔면>은 첫 맛을 '안맵네'로 시작하여 나중엔 매워서 이마의 땀과 콧물까지도 나왔지만 매워 매워 하면서도 끝까지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물론 불닭비빔면을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드시는 매운맛의 고수들에게는 이게 뭐가 맵냐 소리를 듣겠지만 매운건 사실입니다. 맛있게 맵다는게 중요하고요. ●●● 사실 저는 전혀 기대 하나도 없이 진비빔면을 맛 보았습니다. 모두가 갓뚜기 갓뚜기 해도 저는 오뚜기 식품이 다 맛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회사가 좋다고 그 회사의 식품을 먹지도 않습니다. 오뚜기 라면도 저에게 맛있는게 있고 절대 먹고싶지 않은 라면도 있구요, 게다가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셰프가 진비빔면에 대해 혹독할 정도의 가혹하고 리얼한 리뷰를 한 것을 보고 정말 맛이 없나보다 싶었죠. 근데 막상 먹어보니 진비빔면은 제 입맛에 맞습니다. 애정하는 셰프와 의견이 달라도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른거니 할 수 없죠. 그 분도 저도 호불호가 확실한 입맛이다 보니 이맛도 저맛도 아니라는 그분의 평가도 존중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세세하게 분석은 할 수 없지만 비빔양념 특유의 너무 새콤하거나 너무 달거나 하지 않고 매우면서도 맛있고 일반 여성보단 위가 큰 제게 양도 알맞고 일반 라면보다는 면이 좀 얇긴 하지만 무엇보다 면이 쫄깃해서 제가 더욱 맛있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재구매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듬뿍 담긴 생생 리뷰❤️ 비빔면을 좋아해서 쟁여놓고 먹는 스타일인데요 팔도비빔면은 양도 적고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고민하던차에 삼양 열무 비빔면을 추천받아 최근에는 삼양 열무 비빔면을 주로 먹었어요 근데. . .아시죠? 1개 먹으면 10% 부족하고 2개 끓이면 또 많은거 같고 ㅋ ㅋ 백쌤이 CF에 나오길래 한번 갈아타볼까? 하는 마음에 우선 4봉지 번들 1개만 구입해봤어요 ✔️유통기한 : 20년 10월 23일까지 ✔️가격 ㅇ 진비빔면 : 개당 680원~568원 (4개 2,720원, 32개 18,180원) ㅇ 팔도비빔면 : 개당 560원(40개 22,400원) ㅇ 삼양 열무비빔면 : 개당 607원(15개 10,903원)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고 사려고 4개짜리 1봉 샀더니 개당 680원인데요^^ 32개짜리 사면 개당 568원으로 가격은 비싼편이 아니네요 ✔️ 원료 진비빔면에는 알러지 유발 가능한 부분(밀, 대두, 계란, 우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함유)을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소비자를 한번 더 생각한거 같아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알러지가 없어 뭐가 많이 들어 있는 기분이라 좋고^^ ✔️ 총함량 및 성분 ㅇ 진비빔면 : 156g 625kcal * 나트륨 함량 : 1,400mg ㅇ 팔도비빔면 : 130g 530kcal * 나트륨 함량 : 1,090mg ㅇ 삼양 열무비빔면 : 130g 550kcal * 나트륨 함량 : 1,160mg ❤️26g정도? 진짜 다른 비빔면과 총 함량이 달라요 칼로리나 나트륨 함량도 그 만큼 높긴 합니다 ✔️ 스프 액체스프만 있는게 아니라 참깨고명스프가 따로 있어 기호에 맛게 넣어 먹으면됨 ❤️다른 비빔면에 비해 양이 적지 않아 좋아요^ ^ 근데 스프를 전체 다 넣으니 조금 짜네요 평소에 맵고 짜게 먹는 스타일인데 제가 짜다고 느끼면 다른 분들은 더 짜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아 별 하나 빼려다가. . . 골뱅이나 군만두 등 다른 재료를 넣고 섞어 먹으면 간이 딱 맞을것 같아서 5개 다 드립니당^^ 기존 팔도 비빔면에 질리신분들 기존 비빔면 양이 좀 적다 싶으셨던분들 골빔면은 먹고 싶은데 그냥 비비면 싱거웠다 하는분들 비빔면에 다른 양념하기 귀찮았던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 신맛을 좋아하는 저는 수제 피클하고 같이 먹으니 새콤달콤~ 진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 3개째 먹고 하나 남아 추가 후기 올려요 오늘은 열무김치가 있어서^^ 늦은 퇴근 후 밤 10시에 삶은 계란에 열무김치 올려 먹는 진비빔면은 꿀맛입니다. . . 한봉지 밖에 안남아서 미리 추가 구매해둬야 겠어요 ❤️

저는 매운거 못먹는 1인. 그래도 백종원아저씨가 광고 하니 매워도 먹어보자 하고 주문. 결론은 맛있습니다. 저는 진비빔면을 먼저 골뱅이소면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삶아서, 삶은 면을 찬물에 한번 헹궈주니 면이 더 쫄깃탱글. 그 후 라면안에있는 액체스프와 참깨고명스프를 넣은 후 골뱅이와 오이투척. 저는 골뱅이 무침이라 직접 짠 참기름을 듬뿍 넣어주었어요. 맵고, 짤때 참기름 듬뿍넣으면 맵고 짠맛이 좀 완화되더라구요. 참기름 넣기 전에 비벼서 면을 먹어보니 확실히 시원한 매운맛이 났어요. 라면 패키지에 나와있듯이 시원한 매운맛. 먹기전에는 몰랐는데 먹어보니 무슨 맛인지 알겠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듬뿍 넣었더니 매운맛이 전~혀 안 느껴졌어요. 매운걸 잘 못먹는 제가 골뱅이 무침 소면까지 다 먹었으니.. 맛은 당연히 맛있었고 20%부족한 양까지 채워주네요. 항상 팔* 비*면을 먹으면서 느낀건 맛은 있지만 양이 정말 딱 20%부족 했었어요. 그래서 국물이 없어서 그런가도 생각도 해보고, 그렇다고 2개를 끓이기에는 너무 많고, 늘 부족함을 느꼈지만. 그래도 그때는 팔* 비*면이 최고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이제는 그 20%를 오뚜기 진비빔면이 채워주네요. 양으로도, 맛으로도 진비빔면 추천합니다.

비빔면하면 딱 떠오르는 특정 브랜드가 있잖아요 저는 사실 그 브랜드 매니아입니다 다른거 먹어봐도 거기만큼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원조는 이유가 있지~ 생각했는데 하도 핫하길래 주문해봤어요 유통기한/ 20년 11월 11일(약 6개월 미만 잔여) 구성/ 면 액체스프 참깨고명스프 유통기한 적당한 편입니다 1봉지에 총 4개의 비빔면이 들어있고 가격은 2천원대 구매 양이 많아졌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오 맞아요 신랑도 인정했어요 살짝 양이 많아진 게 느껴집니다(그 브랜드에 비해) 팔* 먹으면 1봉지로 부족한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원조를 이긴 비빔면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원조가 아니라 진비빔면으로 정착할 마음이 생겼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비빔면이 훨씬 맘에 드실 듯. 자극적으로 매운맛 아니고 맵싹하면서 입맛돌게 매운 맛! 원조에 비해 매콤함이 더 강해진 맛 더 달달함이 가미된 맛 원조에 비해 면발이 미세하게 조금 더 두껍도 쫠깃 굳이 찾아보자면 이정도가 달라진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조리해보면 소스색깔이 진비빔면이 더 진해요 개인적으론 그래서 더 군침돌아요 엄청난 미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이 이상 다른 점은 찾기 어렵네요 ^^; 매콤한 게 아예 싫으신 분들은 불호일 수도 있겠지만 저와 신랑은 극호입니다 재구매의사 당연히 있어요

◎ 상품명 : 오뚜기 진비빔면 156g, 4개 ◎ 주문 : 2020.06.25일 ◎ 배송 : 2020.06.26일 ◎ 일반 판매가격 : 2,440원 ◎ 구매 가격 : 2,400원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가 곁들여진 환상적인 맛의 조화 오뚜기 진 비빔면 가격 ◎ 특징 : 진비빔면이 메인 페이지에 올라와서 평소 대비 싸게 판매하는 줄 알고 구매했으나, 며칠 지나 보니 원래 팔던 가격과 거의 흡사한 가격이네요 제가 원래 가격을 잘 보고 구매하는 데 이번에는 실패한 듯 싶습니다 평소보다 40원 싸게 구매했어요 ^^;; 진 비빔면은 비빔면 류를 좋아하시는 소비자들께서 드셨을 때 약한 더한 매운맛과 광고에서 말한 것처럼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맛이 복합적으로 있는 달달한 비빔면이라는 해석을 내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6g 이면 라면 양으로서는 적은 양이 아닙니다 특별히 이런 비빔면 류는 원래 양을 일반 라면보다 적게 주곤 하는데, 이번에 나온 비빔면은 코로나 시대에 국민가격으로 내 놓은 면인지 양이 좀 더 푸짐하네요 남자 기준은 아니고 성인 여자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양일껄로 보입니다 삼겹살이나 골뱅이, 만두류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오이와 당근을 썰어 넣고 비벼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연 겨자를 약간 넣어서 살살 비벼서 먹어 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개인취향일 수도 있으니 약간만 먼져 넣어 보세요) ◎ 추천별 : ★★★★★ ◎ 비교군 : 오뚜기 진 비빔면 ◎ 고른 이유 : 여름에는 시원한 면을 먹어야죠 안그래도 더운 데, 끓여 먹는 면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장점 : 맛있습니다 시원합니다 약간 맵습니다 섞어면으로 드시면 보다 푸짐하게 드실 수 있으세요 20% 증량 되어서 양이 좀 됩니다 가격이 쌉니다 먹으면 또 먹고 싶어 집니다 ☆☆☆ 여러분들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진정한 비빔면의 계절이 왔습니다 일반 라면과는 조금 달리 면을 삶는 시간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양념장 비벼논 후에도 시간을 지체하더라도 심히 불어터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평소에 비빔면을 즐겨먹는 사람이에여 오뚜기 진비빔면 세번째 구매하네여 벌써ㅎ 이번에는 욕심을 내봤습니다 할인가좋아욤ㅋ 3봉지 싹쓸이해왔어여: ) 이렇게나 구매하고도 성에 차지않아서 더 구매할까 싶어 다시 찾아왔는데 읭ㅠ 그 몇시간 사이에 로켓배송 상품에서 급 업체배송으로 넘어가 있네여 아무래도 이거슨 그만(작작)먹으란 계시인듯ㅠ 무튼 득템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비빔면이야뭐 거의 매일 하나씩 끓여먹다보니 한봉지에 4개 들었는데 세봉지래봤자 12개 2주면 쫑나버리는군여 ※ 재구매를 할수밖에없는 이유적인이유 진비빔면을 끓는물에 3분30초간 끓인후에(저는3분) 건져서 찬물샤워 야무지게 시켜주잖아여 그런다음 물끼를좀 빼내고 볼에 면을 담고 양념장을 투하하죠 여기까지는 모든 비빔면들이 그렇듯 거의 비슷비슷한 조리법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금새 알아차리실꼬에여 비빔장에 야무지게 비비적된 면의 색이 때깔부터 다릅니다 완전 매콤할것만같은 벌건색을 하고있어여 카메라가 백퍼 잡아내지 못할만큼 이뿌게 붉습니다 반면, 맛은 색에비해 그닥 맵지않아여 성인이라면 누구나 먹기에 부담이 적을듯 싶습니다 맵찔이인 저도 아조 맛있게 먹고있으니꽌여: ) °°°°°°°°°°°°°°°°°°°°°°°°°°°°°°°°°°°°°°°°°°°°°°°°°°°°°°°°°°°°°°° 판매중인 비빔면의 종류는 엄청 많아여! 자꾸만 새로운 맛을 원하기 때문에 출시되는 비빔면들을 혹하는 기대를 안고 구매하게되고여 진비빔면도 그래서 구매하지만 앞전에 얘기했듯이 뭐엄청 새론맛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앞전에 먹었을때와는 또다른 면발로 다가왔어욤 어캐된게 거의 비슷한 물의양과 불조절 같은 면을 삶아내는건데도 이캐 다른거죠? 방금 먹은 진비빔면은 일반 소면과도 비슷했습니다 비빔국수할때 국수에다가 양념 다 뚜들겨넣고 일회용비닐장갑 끼고서 양념과 재료들이 잘 베이게꼬롬 쪼물딱조물딱 하거든여 먹어보면 면이 확실히 찰져여 글고 찐득찐득한 식감이 느껴지고여 오늘 진비빔면이 그랬습니다! 입에 촵촵 붙습니다ㅎ 졸깃한 골뱅이까지 올렸어여 비빔면 + 골뱅이 = 나름 꿀조합이잖아여 찰진면과 죨깃졸깃한 골뱅이 한번 데친거라 특유의 비릿함이 적어서 매콤달짝한맛 끝납니다 진비빔골뱅☺

세봉지 들여놓은지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몇개 안보이네여 또 미리미리 준비해봅니다! 그냥 먹기에 뭔가좀 심심해서 오늘은 오뚜기와 넝심의 칼빔면 조합이에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이가 좋습니다 진비빔면은 다들 아시다시피 쪼꼼 매콤끼가 있는편이죠 그에비해 칼빔면은 새콤합니다. 아니 시큼이라해야 표현이 맞을듯. 무튼, 매콤과 새콤시큼이 만나면 무슨 맛이가 날까 궁금했는데 시큼한맛이 단독으로 먹을때보다 좀 덜느껴지고여 왜때문인지 매운맛이 강해져서 물을좀 많이 들이켰습니다ㅎ 두개여서 그런가?! 어우 좀 많이 맵더라구욤ㅠ 비빔면의 생명은 소스일까? 면발일까?! 두개 다 무시를할수 읎잖아여 소스는 맛있는데 면발이 별로면 당연2% 아쉬울테고 면발은 탱클탱글 졸깃졸깃한데 소스가 망이면 것도좀 매우 아쉬울테고여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판매하고 있는 비빔면들 소스가 맛이없다? 그런경우는 못본듯하네여 브랜드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고 가벼운느낌의소스, 좀 묵직한끝맛이 느껴지는 소스 이정도로 구분되지 딱히 맛이가없다?! 글쎄여 그래서 결론은 뭐냐 소스는 대부분 평타를 치다보니 소스보단 면발을 어캐 삶고 헹구냐가 관건아니겠느냐 하는겁니다 비빔면 어지간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ㅎㅎ 별생각을 다해봤네여 ↪ 남들도 다 아는거 나만 아는듯 척하긔^.,^ 면은 삶는 시간보다 삶은후의 헹굼이 더 중요한듯여 라면처럼 시간 딱딱 맞춰 끓여내지 않아도 웬만하면 죨깃죨깃한 면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커렁여 ↪ 헹군다가 아닌, 빨자되겄습니다 뜨거운물에서 익어벌인 면을 찬물샤워할때 구멍바구니에 넣고 샤워기만 슬슬 쏘아주는것보다 손으로 빨래 비비듯이 쫙쫙 빨아주면 먹을때 확실히 면발이 살아있더라구여 이건 정답은 아니구여~ 걍 제가 면을 너무 좋아하고 자주먹는 사람이기땜에 오랫동안 해온거라 적어봅니다 맛있어여 진비빔면! 이캐 쌓아놓고 먹는것도 좋고 몇십원이긴 하지만^^; 할인도 좋고 다좋으네여

매해 여름이면 비빔면을 즐겨먹습니다. 덥고 입맛없을때 굶어주면 날씬해지겠지만 저의 입이 그건 또 싫어합니다ㅋ 그래서 비빔면으로 뚝딱 한끼 해치웁니다. 올여름은 오뚜기 진비빔면을 알게되어 계속 진비빔면만 먹었습니다. 오뚜기는 전직원이 정직원인 착한기업이라 제가 좋아합니다. 정직원이 아닌 사람은 정년퇴직 나이가되어 법적으로 정직원이 불가하여 계약직으로 계속 일한다고 합니다. 구내 매점 직원. 마트 판촉 사원까지도 모두 정직원이라합니다. 칭찬해줘야합니다. 게다가 착한 가격의 음식들~ 특히 라면은 맛있으면서도 저렴합니다. 라면외에도 각종 소스류. 냉동식품. 즉석식품 . 분말식품 등등 업게 최고가격의 제품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중간 가격이거나 하위 가격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모든 제품을 오뚜기로 구매하지 않는건 전 오뚜기보다 더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고를땐 먼저 성분을 보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좋지 않은 회사들은 배제시킵니다. 라면은 성분은 둘째고 무조건 오뚜기입니다ㅋ 라면 성분은 착하다고해도 제가 볼땐 안착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오뚜기죠 게다가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일석삼조입니다. 아 비빔면 얘기하다 너무 갔네요ㅋ.ㅋ;;;;;; 진비빔면은 면발도 쫄깃쫄깃 탱글탱글하고 소스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소스가 진한대신 저처럼 좀 싱겁게 먹는 사람은 물을 약간 부어서 비비면 촉촉하고 더 맛있습니다. 소스를 덜 넣는건 웬지 아쉬우니까요ㅋ 채소를 넣어서 먹어도되지만 저는 고기와 먹는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치돈을 올렸습니다. 곰곰 에프용 치돈 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서 물 끓이고 비빔면 만들었습니다. 젤 양 많은건 남편꺼, 비빔면을 치즈랑 먹는거 싫어해서 돈까스 테두리만 있는건 제것입니다ㅋ 제가 남편에게 비빔면을 너무 무식하게 많이줬어요 남편이 보자마자 깜놀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여름이되면 진비빔면을 찾을것입니다. 그리고 비빔면을 드실때 채소나 계란을 올려도 좋지만 샴겹살. 대패삼겹살. 항정살. 우삼겹. 차돌박이. 치즈돈가스를 중 1가지를 올려서 드시면 영양도 챙기고 맛도 훨씬 좋아집니다. 기름기가 좀 있는 고기와 어울립니다. 단, 살찌는건 본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