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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 10개

총 60,009 건의 상품평
₩ 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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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신라면의 라이벌 진라면!!!
농심 신라면의 라이벌 오뚜기 진라면을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이야 신라면보다 저렴합니다. 그래서 주문을 했습니다. 게다가 맛도 신라면에 뒤지지 않습니다. 제가 라면을 무진장 좋아해서 많이 먹어 봤습니다. (진짜 좋아해서가 아니라 하루가 바뻐서 어쩔수 없이 먹는 것 입니다.) 진라면은 신라면 보다 빨리 끓여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면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서 조리를 하게되면 맛납니다. 거기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썰어서 추가하고 게다가 달걀 하나 풀면 최고입니다. 레시피를 보면 신라면과 진라면 둘 다 550ml입니다. 그리고 조리시간이 신라면이 4분 30초입니다. 여기서 진라면은 조리시간이 4분 밖에 안됩니다. 신라면 보다 30초를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팁을 주자면 라면에 무엇인가 첨가할 때 조리시간이 2분 정도 남았을 때 달걀을 풀고 조리시간이 1분 정도 남았을 때 고추와 파를 썰어서 라면에 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참고로 매운 고추를 완성되기 1분 전에 넣으시면 라면이 진짜 핫 해집니다. 매운 향 때문에 먹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2017-11-24
맵지않고 감칠맛나여. 면발도 탱글탱글
매운맛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삼양라면과 이제품이 머 거의 스탠다드죠. 삼양라면만 하도 먹어서 이번에는 진라면으로 구입했어요. 면발이 일단 다른 브랜드 기본 라면들 보다 두툼하고 탱탱한 느낌이 있네요. 봉지에 적혀있는 끓이는 시간 보다 오바하면 너무 질퍽거리는 식감이 생기니 주의하시고 권장 시간 정확히 지키면 면발 식감은 정말 좋네요. 쫄깃하면서도 탱탱해요. 건더기 스프의 내용물도 타 브랜드 경쟁 제품들 보다 확실히 많이 들어있어요. 국물은 순한맛답게 맵지 않아서 너무 좋고요 끝맛에 살짝 카레맛 느낌도?? 이건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질리지 않는 순한맛이에요. 어떤건 순한걸 강조해서 금방 질리거든요. 로켓배송 라면들 보통 박스단위인데 이건 10개라 더 좋은거 같아요. 다른 라면도 적은 수량으로 로켓배송 다시 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암튼 매운맛 싫어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2018-03-05
#엄마는 면보다 국물을 좋아한단다..
애가 어느 순간 라면 맛을 알게되어 버린겁니다. 그래서 나름 좋은거 먹이겠다고 한봉에 1200원쯤 하는 감자로 만든 애터미 채식라면을 사놓고는 애낀다고 나도 안먹고 놔뒀는데 어느날 우연히 맛보게 된 진라면에 푹 빠져서는 그날로부터 감자라면은 먹지도 않고 진라면만 먹게 되어 버렸습니다. 마침 저 혼자 농심라면 근절 운동을 벌이고 있던 차에 "다행이다 그래도 농심라면에 빠지지 않은것이 어디냐"며 애써 위로를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애가 좋아하는 진라면을 자주 살것입니다. 문제는 밥을 먹고나서도 라면을 먹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우리집에서 라면이란 단어는 금지어 입니다. 배가 분명 부를텐데도 라면 소리에 풀쩍풀쩍 뛰어가서 깊숙히 꽁꽁 숨겨놓은 라면을 찾아와서는 라면이 먹고싶다며 온갖 불쌍한 표정을 짓다가 애미가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면 본색을 드러내며 당장 라면을 끓여오라고 난동을 부립니다. 바보인줄 알았는데 저럴때 보면 바보는 아닌가 봅니다. 딸아이가 먹는것에 비해 살이 너무 안쪄서 저는 늘 고민인데 생각해 보니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저도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 삐쩍 말랐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체질인가보다 했는데 크니까 다 알아서 살이 덕지덕지 처붙어가지고 이젠 되려 조금만 먹어도 살이 부-왁 찌고, 소식하고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체질에 대해 걱정하는 엿같고도 엿같은 체질이 되었습니다. 엄마들의 쓸데없고 부질없는 자식걱정..
2019-06-19
작업실은 조리가 안되기에 참깨라면 스낵면 컵라면 소컵으로 주문하고 집에서 먹는건 진라면 순한맛으로 구매했어요 신상으로 나온 라면들 한번씩 먹어봐도 갓뚜기 귀소본능으로 돌아오쥬 ㅎㅎ 조리법 별거없쥬 ㅋ 제품 뒷면 레시피 그대로 아무것도 추가없이 먹기도 때론 달걀 하나 넣기도 ㅎㅎ 어쩌다 한끼 정돈 라면 나쁘지 않츄
2019-06-29
오뚜기의 베스트셀러^^
오뚜기의 대작! 진라면 순한맛! 쫄깃한 면발에 개운하면서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으로 매운맛을 잘 못먹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좋아할만한 라면!! "국물이'진'한 라면 진라면" 얼큰한 맛으로 국물이 일품인 신라면과 재적할 만큼 인기있는게 진라면인데 진라면은 소고기국물맛 베이스로 감칠맛이 풍부하고 어떤 재료던 넣으면 작품인 보편적이면서 친근한 라면입니다 신라면보다 면의 길이는 좀 짧은 감이 있지만 두께가 더 두꺼워서 씹는 식감이 더 좋고 밀단백이 함유되어 쫄깃쫄깃하고 찰진맛이 나서 저는 진라면을 더 선호합니다 진라면 순한맛은 약간 간장베이스 같은 맛이 나서 좀저 감칠맛같은 구수함이 일품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장점은 특히 다양한 재료와 어울리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김치찌개나 , 부대찌개에 사리로만 넣는게 아니라 물 좀 넉넉하게 부어 놓고 진라면 스프 쫌만 더 풀어주면 찌개의 맛과 진라면의 라면 특유의 맛이 조화가 아주 끝내줍니다 또 가끔은 신선하게 서양의 스튜처럼 토와토와 홍합을 넣고 끓여주면 와.. 이게 또 이상할 것 같지만 별미입니다 토마토의 맛과 홍합의 시원한 + 진라면의 구수함과 찰진면발!! 술먹은 다음날 자극적이지 않게 해장하기 딱 좋은 레싶피라서 저는 과음 후 항상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건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착합니다 몇년째 오르지 않고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맛도 유지하는데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2019-08-05
면발은 진라면 ♡
날씨 무엇? 오 정말 더워요 더워 이런 날씨엔 시원하고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라면이 생각나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 진라면 면발이 쫄깃하기에 냉라면엔 딱일거같아서요 준비할건 청양고추 (매운거 싫으심 오이로 대체) 콩나물 이구여 냉라면 소스는 어른수저기준 간장2 설탕1.5 식초2 + 라면스프 물 종이컵 1 얼음 먼저 냉라면 소스를 위에 적힌대로 다넣고 섞어놔요 다음 청양교추 썰고 라면물 올려 콩나물과 함께 끓여요 끓인후 찬물에 헹궈 물기뺀후 라면소스 종이컵 한컵분량 물 각얼음이면 끝 짤거 같지만 얼음이 녹아서 절대 짜지않으니 물은 종이컵 한컵 분량이 좋더라구요 맛은 물밀면? 맛같기도하고 냉면 같기도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 콩나물의 아삭 면을 한번 끓여 찬물로 헹군 상태라 국물이나 면발도 깔끔해서 열무김치 하나만 더 꺼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라면 면발이 다 먹을때까지 탱글탱글 ㅎㅎ 무더위 시원한 음식이 생각난다면 갓뚜기 진라면으로 냉라면 어떠세요? ^^
2020-01-24
오리지널 진라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 구매일: 2020년 01월 23일 √ 배송일: 2020년 01월 24일 (특급배송입니다) √ 포장상태: 양호 (박스 패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제품명: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 구성: 120g, 5개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매후기 개인적으로 중식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천러라면을 즐겨 해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레시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리법: 방송에서 이상민/ NCT 천러라면으로 유명한 토마토면! 개인적으로 중국 우육면을 구하기 힘드시면 진라면 순한맛 으로 해드시면 비슷합니다. 신라면으로도 해먹어봤는데, 신라면 특유의 향이 강해서 저는 싫더라구요~ ★준비물: 중국 우육면 or 신라면블랙 or 소고기면 or 진라면 순한맛 토마토1개(라면 1봉지기준) , 라오깐마 소스, 계란 대파, 양송이 or 표고버섯 3개 - 1. 토마토의 꼭지부분은 다듬어주시고, 십자모양으로 칼집만 살짝내주시고 물이 끓었을때 넣어서 1분간 살짝 데치기! - 2. 데친 토마토를 꺼내어 껍질을 벗겨준뒤 으깨준다. - 3. 물 800ml 을 붓고 끓이다가 으깬 토마토와 라오깐마소스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 4. 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불을 꺼주세요! - 5. 예쁜 그릇에 담아서 살짝 식으면 맛나게 냠냠하기!! (라오깐마소스가 기름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국물이 뜨거워요) 추천: 만약 중국 향신료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 맛있다! 하고 드시긴 힘들듯 해요 ㅋ 특색있는 요리 드신다 보심 됨
2021-01-16
✳✳✳역시 면발 장인✳✳✳
진라면 순한맛은 난생처음 구매입니다^^ 저희집 최애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 열라면 오동통 등이에요 대체로 얼큰한 라면을 조아하지요 오뚜기 라면을 고집하는 이유는 국물맛도 있겠지만 무조건 면발입니다 지금 저희집 라면수납장에는 팔도 농심 삼양의 라면들도 있긴합니다만 면발은 오뚜기가 단연코 최고인듯 합니다 진라면 순한맛을 구매한 이유는 매운맛이 몇날 며칠 품절이라서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으려 함이에요^^ 근데 순한맛과 매운맛의 차이는 상당하네요ㅋㅋ 일단 기본적인 국물맛을 보니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맛 기본국물맛만 본후 제 취향대로 각종 채소와 청양고추만 넣고 끓였구요 불끄고 청양고춧가루 넣고 먹었습니다^^ 제가 라면을 끓이는 법은 생수에 라면 스프 두가지 다 넣구요 첨부터 라면사리까지 넣어요 어차피 하나 끓일땐 물도 빨리 끓으니까요 단 두개부터는 물이 끓을때 넣는게 좋구요 예전엔 공기 어쩌고 저쩌고 해서 면을 들었다놨다 했었는데 요즘은 앞뒤로 한번만 뒤집어 주고 그냥 끓입니다 라면은 무조건 가장 쎈불에 끓여야 맛있습니다^^ 분식집이나 라면 전문점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중 하나가 화력이 가정집이랑 다른 이유거든요 무튼 이번엔 숙주가 있어서 넣어봤는데 콩나물보다 훨씬 연해서 라면 면발과도 잘 어울리네요^^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면발이죠^^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시간이 중요하겠지만 다들 나만의 노하우는 있을거라고 생각하고요 면발 진짜 예술입니다^^ 순한맛과 매운맛중 고르라면 여전히 매운맛이지만 매운고춧가루나 청양고추 넣어서 먹는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갠적으로 라면에 달걀 넣는거 별룬데 진라면 순한맛엔 달걀 풀어 넣어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분식집에서 달걀 넣는 방법은 면사리만 건져낸후 끓고 있는 국물에 달걀물을 넣고 바로 불꺼서 라면 사리에 부워준다고 해요^^ 어찌됐건 진라면 순한맛을 맛보긴 했습니다ㅋㅋ 유통기한도 6.28일로 넉넉하구요 정말 부스러기 거의없이 온것도 넘 조았습니다
2021-01-28
큰 아이가 애정하는 오진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우리 큰 딸아이의 필수 간식중에 하나가 바로 "오진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빠! 진순이가 없어!"라는 말에 서둘러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 20개를 구매했지요. 맞벌이 부모를 둔 죄로 이미 1년 가까이 방학같은 생활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큰아이는 태권도에 가기전에 종종 오진순으로 배를 채우곤 합니다. ㅜㅜ. (86 아시안 게임때 육상 선수였던 임춘애도 아니고) 나트륨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진다며 만류를 해, 그나마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먹는양과 횟수를 줄였지요. 그래도 여전히 짠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화둥둥 1월27일자로 9,080원에 구매했네요. 구매평은 이전에 올린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백선생님도 이야기하셨지요. 오뚜기 진라면은 기본이 되어 있다고요. 누가 끓여도 맛있다는 광고를 보셨을 겁니다. 근데 그광고가 뻥이 아니라는 거지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은 스낵면과 더불어 제가 즐겨 먹는 라면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라면을 아주 많이 즐기지는 않습니다. 소싯적 라면으로 1년여를 연명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특히나 그때 너무나 질리게 먹었던 N사 라면의 스프맛은 세월이 흘러도 거부감이 들정도니까요. 세월이 오래 흘러 오뚜기 진라면을 가장 애정하는 가족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엄마 아빠가 맛벌이를 하는 통에 아이들이 언제인가 부터 스스로 라면을 끓여 먹더군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인천에서 라면을 끓여먹다 화재로 형제가 사고를 당했다가 최근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기사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저 역시 마찬가지인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부모입장에서 아무리 간식이라고 한들, 인스턴트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현실은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너무나 애정하는 딸아이를 위해 다시 저는 20개 한상자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구매평은 이전에 올린 것으로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 ◆ 구매이유 오뚜기라면 시리즈는 우리집 아이들이 최애하는 먹거리 아이템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코비드 19의 여파로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11살 큰애는 라면귀신이라 불리울정도로 라면을 애정합니다. 솔직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일입니다만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혼자 놓고 출근을 하다보니 혼자 남은 아이의 먹거리는 늘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나마 일주일에 한 두번으로 정해놓고 라면을 먹기로 했는데, 그동안 사놓았던 라면이 바닥을 보여 어쩔 수 없이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 20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8월6일자로 9.090원에 구매했습니다. ◆ 제품소개 √ 상품명 /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 √ 식품의 유형 / 유탕면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 120g * 20개입 , 1개 √ 라면 국물 / 붉은국물 √ 섭취방법 / 즉석완조리식품 √ 쿠팡상품번호 / 11321799 - 645345801 √ 소비자상담관련 전화번호 / 쿠팡고객센터 1577-7011 ◆ 영양정보 √ 1개 120 g당 500㎉ √ 나트륨 1,780 mg / 89 % √ 탄수화물 77 g / 24 % √ 지방 16 g / 30 % √ 트랜스지방 0 g / 0 % √ 포화지방 8 g / 53 % √ 콜레스테롤 0 mg / 0 % √ 단백질 12 g / 22 % ◆ 시식평 11살 큰애는 에어프라이기는 물론이고 가스렌지도 이제는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가 컸다는 것을 느끼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혼자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물도 척척 사용설명서에 따라 맞추추고 자기 입맛에 따라 체다치즈도 한장 넣고 계란도 풀어 끓여 먹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짠합니다. 아이가 워낙 라면을 좋아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곁에서 부모가 매끼니 건강식으로 차려주지 못하는 이유때문에 아이 스스로가 편하게 한끼를 떼울 먹거리로 라면을 택한 것이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부모로서는 많이 미안한 일입니다. 솔직히 영양정보에도 나와 있듯이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성장기 어린이가 나트륨이 많은 유제품을 먹고 자라게 되면 혈관이 빨리 노화될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아빠로서는 마음이 아프지요. 그럼에도 못먹게 하기 보다는 다른 대안속에 필요선택을 하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스프를 반만 넣게 한다거나 물을 좀더 많이 넣어 밥을 말아 먹게 하는등이 그런것중에 하나입니다. 어찌되었든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은 우리 딸아이가 오동통면과 더불어 최애하는 라면중에 하나임은 틀림없습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올정도니까요. 오늘도 큰 아이는 코비드 19의 2.5단계를 앞두고 태권도도 가지 못한채 집에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을 먹고 있습니다. ㅜㅜ ◆ 총평 우리집은 라면은 오뚜기만을 선호합니다. 일부러 그럴려고 그런것은 아닌데 어찌하다 보니 농심이나 삼양라면은 멀리하게 되더군요. 스낵면 진라면 오동통면등 모든 라면이 오뚜기면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오뚜기라면을 선호해서 그런가 봅니다. 어화둥둥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은 정말 맛있습니다. 솔직히 큰 딸내미 뿐만 아니라 저도 아주 맛있게 종종 즐기는 간식거리중에 하나이니까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120g 강추합니다.
2021-02-24
★ 예전과 다른 진라면순한맛, 맛있게 끓이는 방법!! ⚡️⚡️⚡️⚡️⚡️⚡️⚡️⚡️⚡️⚡️⚡️⚡️⚡️⚡️⚡️ ⚖️️️️ 면발 : 탱탱한 편, 살짝 설익혀서 뜸들여주면 더 꼬들꼬들 ❄️️️️️ 국물 : 순한데 분식집에서 주는 라면의 감칠맛이 살아있음 ⭐ 계란 : 휘휘 풀어줘도, 반숙으로 익혀도 다 잘어울림 ❣️️️ 공기밥 : 부드러운 국물에 밥말아먹어도 궁합이 굿 ⚡️⚡️⚡️⚡️⚡️⚡️⚡️⚡️⚡️⚡️⚡️⚡️⚡️⚡️⚡️ 라면은 항상 예전에 폭식하던 시절에 주로 먹었기 때문에 무슨 라면이 맛있다는 생각도 별로 안했던 것 같다. 그냥 쫄깃한 면발 먼저 후르륵 하고 얼큰한 국물에 밥 잔뜩 말아서 반숙계란과 김치 같이 한숟갈 가득 입안에 퍼넣는 맛으로 먹은듯. 요즘 다이어트 하면서 과식하는 습관을 버린지라 라면을 먹어도 한입 두입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게 되었다. 어떻게 끓이는게 보다 맛있을지 궁리도 해가면서 집구석 라면연구를 하는 중이다. ⚡️⚡️⚡️⚡️⚡️⚡️⚡️⚡️⚡️⚡️⚡️⚡️⚡️⚡️⚡️ 오늘의 주인공은 진라면 순한맛. 여보가 매운맛을 싫어해서 (못먹어서) 라면도 항상 순한맛 위주로만 구비해놓는다. 밥말아먹기는 순한맛이 좋고 칼칼한 국물을 즐기려면 매운맛이 좋겠지. 대량구매에 쿠팡 할인까지 적용되어서 40개에 19160원밖에 안한다. 라면 한개에 500원도 안하는 셈이네. 이런거보면 요즘 세상에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더라도 굶어 죽기까진 안하겠다 싶다. 아프리카 기아난민 도울때 라면으로 제공하면 안되나? 보관도 용이하고 좋을텐데 ⚡️⚡️⚡️⚡️⚡️⚡️⚡️⚡️⚡️⚡️⚡️⚡️⚡️⚡️⚡️ 진라면 순한맛 맛있게끓이기 ① 계란풀어서 휘휘 딱히 뭐라고 명명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계란풀어서 휘휘 방법이라고 썼다 ㅋㅋ 먼저 이렇게 계란을 밥그릇에 깐 후 도구가 없다면 젓가락 한짝 들고 휘휘휘휘 풀어놓는다. 참기름 몇방울을 같이 떨어뜨려 준다. 물을 올리고 스프를 먼저 투입한 다음 끓인다. 스프를 먼저 넣는 방법에 대해 흔히 끓는점이 올라가서 더 높은 온도에서 강한 화력으로 면발을 끓이고 탱탱하게 만들 수 있다 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끓는 점 높아지는게 아주 미미해서 라면맛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그냥 편의성임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흐물흐물 풀어지기 시작할 때쯤 이렇게 집어올려주면 공기와 마찰되면서 탱탱해진다는 설도 있지만 실제로 아니라고 한다. 그냥 들어올리는 만큼 덜 익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계속 물 속에 넣은채로 끓이는게 쫄깃하게 익는다는 것이다. 면을 괴롭히지 말고 냅둔다. 들어올리지 말고 좌우로만 가볍게 휘휘 저어주는 정도면 된다. 그리고 면발이 풀어지기 시작하면 처음에 만들어둔 계란물을 붓고 섞이도록 저어준다. "농심 구미공장 품질관리팀 관계자는 "무엇보다 라면 제품 뒷면에 쓰인 표준 조리법대로 끓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프가 먼저냐 면발이 먼저냐 설왕설래가 많지만 라면공장 전문가는 면발 먼저를 추천하는 겁니다. " 계란물을 넣어주면 이렇게 군데군데 노른자 흰자 실오라기처럼 살짝씩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에서 주는 라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계란물을 풀어놓아서 맛이 부드럽고 담백해진다. 진라면 순한맛 면발도 탱탱, 국물은 시원 사진찍고 있으니 금방 불어가네 얼릉 먹어야겠다. 계란물을 풀어주면 이렇게 분식집 라면과 비슷한 느낌을 낼 수가 있다. 보다 칼칼한 국물을 원한다면 계란을 이렇게 풀면 안되고 넣지 말거나 반숙으로 만들면서 라면에는 고추나 고추가루를 살짝 첨가해주는것이 좋겠다. 밥말아먹기에도 딱 좋은 진라면 순한맛 ⚡️⚡️⚡️⚡️⚡️⚡️⚡️⚡️⚡️⚡️⚡️⚡️⚡️⚡️⚡️ ② 진라면 순한맛 맛있게끓이기 양송이꼭지+계란노른자톡 두번째는 요리하고 남은 양송이 꼭다리들로 국물을 더 깊은맛을 내는 방법이다. 요 건조대파 후레이크 사놓고 라면이나 다른 요리할때 팍팍 뿌려주면 매우 간편하고 좋다. - 덕화 건조대파 6370원인데 아마 하나 사놓으면 몇달은 먹을테니 남는 장사다. 매번 파 2000~3000원어치씩 사도 다 못먹고 시간 오래돼서 버리는게 태반인걸 생각하면은. 자 다시 물올리고 스프넣고 먹다남은 양송이버섯 꼭다리들 진라면 순한맛과 양송이를 넣어주고 건조대파 후레이크를 팍팍 더 추가해주었다. 계란은 그릇에 깐 후 노른자만 숟가락으로 건진 뒤 남은 흰자 먼저 라면냄비에 부어서 같이 끓이고, 노른자는 거의 다 익었을 때 마지막에 넣어서 이렇게 살짝 표면만 익도록 미디엄레어로 만들어준다. 진라면 순한맛 면발이 더욱 탱탱하게 맛있게 끓이려면 조리예시에 나온 시간보다 조금 일찍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안의 열기로 면발을 마저 익혀주면 좀더 쫄깃해진다. 면발을 집고 계란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이렇게 찍어먹듯이 묻혀서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볶음김치랑 같이 한입 먹어도 맛있고. 출출할 때 생각나는 라면, 오늘은 진라면 순한맛으로 기왕이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연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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