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120g, 40개

우리집 비상식량&아들의 주식(?)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여러번 재구매하기 때문에 "맛있다"라는 후기는 생략하려고요.ㅎㅎㅎ 라면의 종류나 맛이 다양하지만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은 가장 서민적이고 게다가 우리 입맛에 잘 맞아 계속 구매하기 때문이죠.^^ 대신 인터넷에서 작정하고 찾아 본 흥미로운 TOP 7 모두가 알아야할 라면에 대한 사실들 참고하세요.~♡♡ *출처Huffington Post 라면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이 되었는데 동양에서 그리고 특히 대학교 기숙사에서 인기가 짱입니다. 얼마나 유명해졌냐면 햄버거 빵 대신 라면을 먹는가 하면 바닷가재 롤에도 쓰이고 브리또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 놀랍고 편리한 음식을 기념해서 여기 모두가 알아야할 라면에 대한 사실들을 7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우주공간에서의 라면 라면 발명가인 모모후쿠 안도 씨는 라면이 지구상에서 쉽게 먹을 수 있고 가벼워서 우주에서도 먹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2005년, 그가 사망하기 2년 전에 안도 씨는 진공포장된 라면을 만들었는데 “스페이스 램”은 작은 면과 진득한 국물이 있었습니다. 이 라면은 일본 우주인 소이치 노구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디스커버리 호로 우주에 보내졌습니다. 2. 컵라면 박물관 일본 요코하마에는 완전히 컵라면만 전시하는 컵라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은 컵라면의 발명과정을 보여주고 발명가 모모후쿠 안도 씨의 전기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박물관 안에는 컵라면 공장까지 있는데 방문객들이 그들만의 라면을 나루토까지 포함해서 만들 수가 있다고 하네요. 3. 음식값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의하면 라면만 먹고 산다면 일년에 약 70만원 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면은 워낙 싸지만 회사들도 라면이 많은 이윤을 남긴다고 합니다. 생산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다는 거죠. 라면이 얼마나 싸냐면 보통 사람은 일년에 음식에만 820만원을 쓴다고 합니다. 4. 발명 일본은 탁월한 발명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2000년 후지연구학회에 따르면 일본사람들은 라면을 그들이 만든 발명품 중 으뜸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일본산 제품 중에 라면이 제대로 대표적인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5. 중국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라면에 대한 수요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다고 합니다. 2013년만 봐도 중국은 놀랍게도 460억개의 라면을 소비했습니다. 중국 어디를 가나 라면을 찾을 수가 있는데 길거리에서도 삶아서 판다고 합니다. 6. 라이커스 섬 감옥 뉴욕의 라이커스 섬 감옥은 컵라면을 항상 재고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라면이 450원 정도에 유통되는데 감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쩔 때는 수감자들은 면을 전혀 안 먹고 수프를 그들이 보통 먹는 맛없는 식사에 뿌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7. 럭셔리 아이템 라면은 오늘날 “가난한 자의 음식”이라고 여겨지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라면은 일본에서 엄청나게 비싼 적도 있었는데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음식이 귀할 때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슈퍼마켓에 나오면 신선한 우동보다 여섯배나 비쌌기 때문에 함부로 건들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들이죠?ㅎㅎㅎ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나 조금 남은 찬밥에 말아 먹어도 좋은 라면~♡ 가장 서민적이면서도 따뜻한 음식이 라면인 것만은 분명하죠~♡♡

매운걸 잘 못먹어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라면 대신에 삼양라면이나 진라면 주로 사먹어요. 매운맛 진라면은 처음인데 사실 많이 매울까봐 걱정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맵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이것도 맵긴 맵네요. 신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맵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저는 이것도 맵네요. 먹고나니 입이 좀 ㅠㅠ 면발은 항상 오뚜기 제품들이 약간 미끌거린다 해야하나? 그런 점 때문에 삼양거 많이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구입한 이 진라면은 면발이 많이 좋아졌네요. 두께는 대표적인 라면 3사 3가지 주력 제품들 중에 제일 두툼? 하고 탄력이나 식감도 꽤 괜찮아요. 건더기 스프는 비슷한류 제품들 중에는 제일 실하게 들어있네요. 고기처럼 생긴 건더기도 큼지막하게 있고 야채도 나름 많아요. 매운맛 잘 못먹는 분들에게는 추천이 힘들지만 기존에 신라면이나 매운맛도 부담없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전 다시 순한맛으로 돌아가는 걸로~~

진라면 다들 너므너무 좋아하시죠 저도 컵용기에든거는 츠암 좋아라하고 맛도 넘 좋고 한컵 먹으면 든든해서 즐겨먹는데 요요요 봉지진라면은 이상하게 손이안가네여 그랬던 저인데ㅎㅎ 드뎌 구매를 했습니다 사람 입맛 츠암 너무나 간사한게 시러라하는 라면으로 분리되었던 진라면이 요즘 너무너무 맛있게 느껴져ㅠ 이거시 증말 싫어했었던 사람 맞나싶게꼬롬 자주 찾게됩니다 늘보면 마트에서도 유독 진라면과 씬라면 빈자리가 많더라구여 국민라면 답습니다 국물이 진한게 면을 뒤로한채 숟가락으로 끈임없이 떠먹게되네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떡라면입니다 떡국떡과 떡볶이떡 두가지를 면과함께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익는시간이 매우 비슷해서 어느것하나 퍼지는거 없이 면이면면 떡이면떡 모두 다 졸깃졸깃하게 먹을수있어여 국물에 밥말아 먹을게 아니어서 물을 좀 덜 붓고 끓였고여 분말스프도 아주쪼금 남기고 끓였더니 짜지않고 뙇좋았어여 걍 먹기전에 후추만 몇번 톡톡치고 먹으면 - 끗- 라면이라기 보다는 약간 뽂은면 맛이가 나는데 이러나 저러나 이세상 라면들은 세상 맛있습니다

마파두부를 먹고 두반장 후기를 남기는데 글쎄 두반장넣은 라면이 너무너무 땡기는거에요 시간은 열두시가 향해하고 두반장에 어울릴 라면이 살펴보니 없어요 이놈의 집구석 ㅜㅜ 제가 먹고싶은건 맛있게 매운라면에 숙주 들어가고 막 그런거 있져 ㅎㅎ 진라면 매운맛이 젤 잘 어울릴거 같아 주문해요 진라면 면빨이 전 좋더라구여 냉장고 파먹기 들어가요 냉동실 삼겹살,채소는 양송이버섯 청양고추 숙주 하나씩 건져요 삼겹살은 스틱으로 썰어주고 양송이 두반장 조금 팬에 볶아서 놔둬요 이제 물을 올려요 두반장 짠걸 감안해 레시피보다 조금 더 잡아줘요 물이 끓음 진라면 매운맛 넣고 끓이다 면빨이 풀어지려할때 두반장에 볶은 삼겹살 양송이 청양고추 같이 넣어 끓여요 전 꼬들파라서 ㅎㅎ 적당히 익힌후 불을 끈후 숙주나물을 넣고 잔열에 한번 익혀줘요 전 노른자 풀어 먹는걸 좋아해 하나 얹었어요^^ 맛이여? ㅎㅎ 전 이렇게 먹는게 정말 맛있드라구요 힘든하루 자신에게 선물해주는 기분? ㅎㅎ 다른 라면은 시도를 못해보구여 진라면은 알고있는 맛,맛있는 맛이기에 더 맛있게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행복한 기분에 자고 싶은데 저희 개린이 럭희 밤산책 시켜주러 나가야한다는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여 증말 맛있다니까여 ^^

코로나가 오기전엔 럭희 조수석에 태우고 베프친구 반려견도 태우고 한강에 자주 갔어요 집에서 이십분정도 거리니 근처 공원도 좋치만 리트리버는 물을 좋아해서 들어가진 못해도 눈으로라도 보고 좋은곳을 눈에 담게 해주고 싶어서여 그러다 코로나가 오고 한강은 한번도 산책하러 나가지 않았어요 한강 산책후 한강 고수부지 라면 하나 먹음 증말 꿀맛이였는데 한번씩 그맛이 넘 그립더라구여 한강고수부지라면은 라면이 종류별로 있어 선택후 계란은 별도 구매져 ^^ 용기는 쿠팡서 베스톰 은박 직화용기를 구매했어요 한강 고수부지 라면은 뜨거운 물이 나오고 인덕션에서 끓여주는 조리법 이거든여 따라해여 ㅋㅋ 첨부터 찬물에 다넣고 끓여도 맛은 다 맛있어요 라면이 끓을때 계란 하나 넣어줌 다된거에요 진라면은 엄마도 남동생도 다 좋아해여 진라면 특유의 쫄깃하고 찰기있는 면발, 라면의 감칠맛을 살린 사골국물 베이스가 개운하고 부드럽게 매워 뒷맛이 깔끔해여 건더기스프를 보면 파,표고버섯,당근 등 다양하게 들어 있어여 마지막에 밥을 말아 먹고 싶지만 참아여 ㅜㅠ 한강을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ㅋㅋ 가끔은 이런 조리법으로 만들어 드셔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용기는 가스렌지 사용가능,버너가능 인덕션 경우 전용은 조리 안되구여 하이브리드는 가능해여

저희 집이 매번 먹는 라면만 먹는데 그걸 10박스 넘게 주문해서 먹다보니 좀 물리는 감이 있어서 다른 라면 좀 먹어보겠다고 주문했습니다. 저희 집은 보통 점심을 라면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같은 라면만 먹다보니 엄청 물리더라고요. 그 라면이 맛없는 것은 아닌데 맛있는 것도 매일 먹으면 질리니까 다른 라면 좀 먹겠다고 이런 저런 라면 주문할때 진라면 매운맛을 주문했습니다. 전에는 진라면 순한맛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순한맛은 주문하지 않고 매운맛을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진라면은 순한맛 보다는 매운 맛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면발 면발은 보통 굵기 같아요. 특이한? 라면들은 면발이 얇거나 오통통한 두꺼운 라면들도 있는데 진라면은 클래식한 느낌의 면발같아요. 질리게 먹는 그 라면은 면발이 좀 얇은 느낌인데 진라면 면발은 좀 더 두꺼워서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물&건더기 국물은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국물입니다. 매운 라면들에 비하면 그렇게 매운 제품은 아니지만 매번 순한 라면만 먹어서인지 적당히 매콤한 진라면 매운맛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매운 라면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매콤한게 칼칼한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건더기도 많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매일 먹는 그 라면은 건더기가 부실한데, 진라면은 건더기도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버섯 잘 먹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라면에 있는 버섯은 맛있더라고요.ㅎㅎ 매번 젓가락으로 버섯 건저 먹었습니다. 근데 당근은 싫어서 안먹었어요. 생당근은 맛있는데 이상하게 라면에 있는 당근은 맛없어요. ◆가격 가격은 쿠팡에서 사면 저렴해요. 로켓와우 가입하면 배송비도 없고 집앞으로 가져다주고 좋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좀 찝찝한데 그런 것도 없고 집 앞으로 가져다 주고 가격도 마트보다 저렴해서 좋았고요 ◆추가 라면 물 끓이면서 떡 넣고, 고추장 반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한스푼, 스프 한봉 이렇게 넣고 끓이다가 면 넣으면 라복이 맛이 나요.ㅎㅎ 시중에서 파는 그 라볶이 맛 너무 좋아요. 설탕도 넣어서 살 찌는게 실시간으로 들리는 듯하지만 종종 이렇게 넣어드셔도 맛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집에서 먹던 라면을 모두 다 먹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라면을 자주 먹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히 먹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구매해놓고 먹고 있고요. 한가지만 먹는게 아니라 많은 종류를 사두고 쟁여놓고 먹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라면을 먹어본 사람으로 진라면의 특징을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외식 외출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집밥을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경제적으로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지만 그래도 답답하고 나가서 놀고 먹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집밥을 자주 먹다보니 길들여진 MSG가 생각이 많이 나서 가끔은 라면을 끓여먹고 있습니다. 제가 라면을 구매하는 방법은 소량으로 5-6가지 종류를 사두고 돌아가면서 먹습니다. 그래야 질리지도 않고 유통기한도 안넘겨서 버릴일이 없어서이지요. 이전에 대량으로 샀다가 질려서 먹지도 못하고 버린적이 있어서요. 지금은 안성탕면 진라면 신라면 스파게티 치즈볶이 육계장이 싱크대 선반 위에 있네요. 진라면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가장 저렴한 라면입니다. 하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는 라면이지요. 면이 얇고 매운맛은 어중간하면서 일반적인 흔한 라면맛을 내지요. 그래서 여러번 먹으면 질리는데 가끔씩 먹으면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할때는 라면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라면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끔은 사먹습니다. 쿠팡은 참 좋습니다. 요즘 같은 마트고 가기 꺼려지는 시기에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앞에 라면을 가져다주니 말이죠. 보통 로켓배송으로 구입하면 일반 마트보다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항상 쿠팡에서 라면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배송간 다 뿌서질 염려도 있지만 다행히 안전하게 잘 도착합니다. 항상 쿠팡에게 감사합니다. 집에서 나가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것들을 가져다주니 말이죠. 그 흔한 라면도 배송비가 붙어서 마트가서 사야하는데 마트보다 저렴하고 배송비가 없는 가격에 가져다주니 말이죠. 항상 라면을 먹을때마다 쿠팡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먹어야할거 같습니다. 이번 진라면도 대 만족입니다.

솔직 후기입니다. 구매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가 리뷰를 적는것은 나중에 재구매할때 보기 위해서이고 다른분들에게도 공유를 하기 위함입니다 좋은것은 나누면 좋은것이고 나쁜것도 알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내시간도 부족한데 후기를 쓰는것은 다른분들 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귀찮아도 가격과 날짜를 적는것은 얼마에 구매한지 한 눈에 알아보기 편하고 다음에 구매할때 참고하기 위함입니다!! 밤에 입이 출출할때 라면 먹으면서 왓챠나 보면 아주 편안합니다. 요새 라면중에서 제일 맛있는건 열라면하고 진라면인듯 하네요. 가격도 그대로이고 .. 다른라면들은 인기 많으면 올리고 해 바뀌면 올리고 .. 그런데 오뚜기 라면은 가격을 인상을 잘 안 하니 아주 만족입니다. 세치혀 신랑하고 밤에 치킨을 주구장창 몇년을 먹었더니 살이 많이 찌고 몹쓸 몸이 되가니 밤치킨은 끊었는데 밤에 먹는 라면은 못 끊... 초딩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가 있다면 우린 흔한부부라 이렇게 라면 먹을땐 죽이 잘 맞습니다 ㅋㅋ 라면은 진라면하고 열라면이 맛있는거 같고 새벽에 배송 되고 새벽에 끓여 먹으면 개꿀맛이지요 ㅎ ⚛️장점 1) 가격 저렴함 2) 입맛 없을때 좋음 3) 맛있게 매운맛 ⚠️⚠️⚠️⚠️⚠️⚠️⚠️⚠️⚠️ 주문일자:2021/04/24 배송일자:2021/04/25 새벽 ⚫️구매가격:2630₩ 첨가물이 걱정되면 라면을 끊어야 하니 그냥 망각하고 먹어야겠습니다. 매일 주식으로 먹으면 문제지만 가끔(?) 먹으니 ㅋㅋ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ㅎ 라면 먹을때 야채도 넣고 콩나물 넣고 끓이면 훨씬 맛있고 나트륨을 줄일수 있으니 조금은 죄책감 덜고 취향껏 먹으면 될거 같네요 하하;;;

안녕하세요, 쿠팡 리뷰어 일산서구민 입니다. 저는 요리를 잘 못해서, 평소 라면을 즐겨 먹습니다. 물론 음식을 잘 못만들기 때문에, 라면을 먹는 경우도 많지만, 라면 자체를 제가 너무 좋아하여서, 자주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집에는 항상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넉넉하게 사다놓고 있으며, 라면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아마도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 제일 좋습니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라면은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저도 당연히 이 라면 저 라면 다 먹어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에게는 이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 제일 잘 맞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최애 라면이 있기 마련인데, 저는 진라면 매운맛이 최고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칼칼하며, 국물도 개운하고, 면발도 탱탱하여 맛있기 때문입니다. 라면은 일단 맛있어야 합니다. 근데 가격까지 착합니다. 그래요, 일단 모든 음식은 맛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편이라, 같은 라면이라고 해서 다 잘먹진 않습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그냥 버리는 성격 입니다. 하지만, 이 진라면 매운맛은 가격도 착한데다가, 이 라면만의 매력적인 라면다운 맛이 있어, 제가 가장 즐겨먹고 있습니다. 봉지라면 뿐만 아니라, 컵라면도 맛있어서 집에 항상 쟁여두고 있습니다. 면발의 식감도 좋고, 이 얼큰한 국물을 마실때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은 저에겐 추억의 라면입니다. 저는 지금은 애기아빠가 되었지만, 총각시절에는 오랜시간 혼자 자취를 하였습니다. 상경해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던 중,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께서, 그런 저의 모습을 보시곤, 이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을 한 Box를 사주시고는, 말 없이 내려가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못난 아들로써, 당시에 정말로 감사하였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배가 고픈 시절, 이 진라면 한박스는 저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었습니다. 그 때, 자취방에서 혼자 끓여먹던, 이 진라면 매운맛은, 진짜 너무너무 맛이있었고, 다른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엄청나게 소중한 존재였고, 이 라면이 박스로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든든하였습니다. 당시 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가며, 저는 다시 한번 일어서게 되었고, 힘든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에 와서는 나름데로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소중하고 맛있게 먹었던, 그 라면맛을 저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에겐 다른 그 어떠한 라면보다, 진라면 매운맛이 최애 라면이며, 그 때 이후로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 라면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아주 고마운 라면이며, 라면 자체가 맛있기도 하지만, 저는 왠지 더 이 라면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Review를 쓰고 있는 지금도, 조금 전에 이 라면 하나를 끓여먹은 후, 진솔한 마음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구매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게 도움될 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서, 죄송하오며, 시간내서 이 리뷰를 읽어보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코로나 4차 대유행까지 겹쳐서 매우 힘든 시기 입니다. 이 진라면 매운맛 한그릇 얼큰하게 드시고,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는 언젠간 우리 코리아에게 굴복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구입일[7/16] 구입가격[8980] 한박스 20개를 엄청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쿠팡 감사해요 진라면과 인연은 5년전쯤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진라면을 간간히 구입해서 먹었었죠 (사실 저는 신라면쪽에 가까웠어요 )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었지만 제가 5년전에 창업이란걸 했었어요 뭔가를 하고싶고 할수 있을것같아 그나마 안전한 프렌차이저 분식카페를 대학가 앞에서 오픈했습니다 사장은 그냥 오토로 매장을 돌리고 관리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하루 4~5시간은 그래도 매장에 나가 직원들과 일하고 메뉴도 만들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어요 인건비며 마진률을 생각하면 오토로 해선 유지가 어렵단걸 몰랐었죠 눈에 보이는 바쁘고 잘 되보이는 매장과 깔끔한 인테리어만 보여서 ,,,,미처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큰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분식카페이다보니 메뉴에 라면과 떡볶이가 있었는데요 본사에선 진라면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진라면을 매일같이 볼수밖에 없었고 라면을 끓이기도하고 직원들과 사리를 반씩 쪼개는 일을 하면서 진라면을 발주하고 진라면과 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진라면만 보면 그때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려져요 ■진라면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인기가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라면이더군요 ■라면은 일단 매장에서 외식으로 먹는것과 집에서 끓여 먹는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화력차가 많이 나거든요 그 화력차가 맛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무조건 쎈불에서 조리해야합니다 제가 운영했던 매장에선 라면을 끓일때 첨가하는게 좀 있었는데요 끓는물에 면과 스프를 넣은후 바지락살과 오징어살을 넣습니다 그리고 길게 썬 어묵 3줄정도와 튀긴 교자만두 2알을 넣어요 썰어놓은 야채(대파,당근,양파)한줌을 넣고 계란물을 휘휘 둘러줍니다 그릇에 덜어낸후 치커리 한줌, 김 약간을 올리고 고춧가루 한스푼을 올려줍니다 근사하죠 ...아주 맛있었어요 ■진라면 끓일때 라면 자체도 맛있지만 해산물,콩나물등 뭔가 조금 더 재료를 첨가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라면들도 마찬가지로 대파를 한줌 넣어주는거 강추드립니다 라면은 나트륨 성분이 많아서 대파를 넣어주면 나트륨을 좀 줄여줄수 있다고합니다 맛도 있구요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이 얼큰~~~합니다 저희집 둘째가 면종류를 참 좋아하는데 라면이 또 먹고싶다하길래 ■ 떡국떡을 조금 넣어 떡라면을 끓였어요 떡사리는 냉동실에 항상 대기하는데 냉동떡이라 처음부터 물에 넣고 라면이 다 끓을때까지 끓여주었어요 ♡ 가끔 생라면이 먹고싶어서 끓이지 않고 에어프라이기에 앞뒤로 노릇하게 돌려준후에 스프를 살살 뿌려서 먹거나 올리고당을 살짝 둘러서 바삭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오뚜기는 갓뚜기라고도 하죠 그만큼 국민 기업으로 신뢰받는 기업인데 라면값이 착하기로 유명합니다 13년동안 라면값을 올리지 않았다니 .... 이번에 물가가 너무 오르고 원재료 값이 다 올라서 부득이하게 라면값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저렴히 사고나니 기사가 나더라구요 아마도 마지막 저렴한 구매가 될것같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영양정보 > 1개당 120g // 500kcal 나트륨88% 탄수화물 24% 당 46% 콜레스트롤 0% 칼슘 21% 지방 30% 단배질 22% 진라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