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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900g, 1개

총 1,208 건의 상품평
₩ 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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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누룽지 좋아해서 여러가지 사먹았었는데 오뚜기가 제일 맛나요 끓여도 되고. 그릇에 그냥 뜨거운물 부어도 금방 먹을 수 있게 말랑해져요 ㅎㅎ 소포장만 사다가 이번에 큰거 삿어요! 그냥 씹어먹오도 맛나요
2019-01-11
속 든든하고 편합니다.
주말부부로 지낸지 2년 다 돼가는데, 제일 귀찮은게 밥 차려먹는 겁니다. 계속 불규칙한 식사를 하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샀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유리컵 반컵 정도를 라면 끓이듯 5,6분간 끓여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속 든든하고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2019-01-17
오~~그냥 먹어도 딱딱하지않아요 다른건 물이 끓기전에(데워지기만해도)누룽지 넣고 휘휘저어가면서 푹 끓여야 부드러워지곤했었는데 이건 끓는물에 누룽지 넣으면 10분안에 완성되는거 같아요^^ 아침에 애들 끓여주면서 어찌나 야금야금 주워먹었는지...ㅎ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2019-02-15
구수한 누룽지
점심 챙겨먹기 힘든 육아맘입니다. 인스턴트 먹기보다는 누룽지 끓여 먹기가 더 좋아서 늘 비상용으로 챙겨 놓아요. 구수한 누룽지 맛있네요. 힘내서 육아할 수 있겠네요! 보글보글 끓여보니 구수한 국물이 좋네요!! 옛날 엄마가 해주시던 누룽지처럼 과자로 먹어도 맛있어요!
2019-02-23
혼자 살면서 몸 안좋을 때, 죽을 끓일수가 없어서 컵으로 나온 누룽지를 먹어봤던게 시작이었어요. 그때 정말 구역질이 너무 나서 죽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었는데 이건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그때부터 몸이 안좋을 때만 죽 대신 먹다가.. 요새는 아침 대용으로 먹고 있어요ㅎㅎ 아침에 차 한잔 마시고 씻고 나와서 누룽지에 물 붓고 화장하고 입술 바르기 전에 간단한 반찬이랑 후루룩 먹고 옷입고 나갑니당 사실 구수해서 반찬 없이도 잘 먹어요 평소에 위장이 안좋아서 컨디션이 안좋을 땐 정말 쉽게 체했었는데 아침에 이거 먹고 나가면 속이 편안해서 너무 좋아요 +가끔 술안주로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어용ㅎㅎ
2019-02-26
한동안 타사 제품 먹다가 다시 갈아탔어요. 상품 이름 자체가 '끓여먹는' 누룽지라 그런지 누룽지 조각이 자잘해요. 전 아이들과 대부분 끓여 먹을거라 상관은 없구요. 뜯자마자 조금 씹어 먹어봤는데 그냥 주전부리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좀 딱딱하긴 한데 눅눅한 감 없이 바삭하고 고소해요. 군내 같은거 안나고 구수한 냄새가 풍기네요. ㅡ 아침에 아이들과 끓여 먹었는데 구수하고 맛있어요. 원래 누룽지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후루룩 잘 먹네요. 식감은 좀 푹 퍼진 느낌보단 밥알이 알알이 느껴지는 정도인데 퍼진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더 오래 끓이면 퍼진 느낌으로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전 5-10분 정도 끓였는데 아이들과 먹기에도 딱 좋았어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끓일 때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펴주면서 저어주면 짧은 시간에도 부드러운 누룽지로 끓여 먹을 수 있을 거에요^^ 누룽지를 항상 구비해 두는데 이젠 이 상품으로 쭉 구매할 생각이에요^^
2019-03-06
2번째 구매인거 같아요. 전에 넘 큰걸 주문해 이번엔 좀 작은걸로 선택 했답니다. 저와 5세 아들램 누룽지 너무 좋아합니다. 이침식사로 간편하게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주섬주섬 먹고 있어요. 고소하니 맛있어요. 너무 가루처럼 많이 부서져 있지만 어차피 퍼질걸 크게 상관 없다 생각이 드네요.
2019-04-20
정말 고소해요. 가끔은 물많이넣고 숭늉으로 먹어요♡
최근 배탈인지,장염인지..2주간 고생을했어요ㅜ 한동안은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할것같아서. 마트에서240g짜리샀는데 꽤 비싸더라구요. 또 오랜동안 먹어야할것같아서 주문했어요. 동그랗거나 직사각형 누룽지들보다 좋은거같아요. 일일이 부숴서 끓여먹었었는데 적당히 바스라져있어서 저어주지않아도 잘풀어지네요. 밥솥으로 20분 혹은 냄비에 10분가량 끓여먹고있어요. 오늘은 밥솥에 20분 찜으로 조리했어요. 죽보다 고소하고 부담없어서 정말좋아요~ 아플땐 굶지말고 누룽지 한그릇하세요^^
2021-05-12
누룽지끓여서 속편한 아침식사를...
5월 10일 일찍 주문하고 당일 배송받았어요. 끓여먹는 누룽지 900g을 8,090원에 구매했어요. 일반 누룽지랑 다르게 끓여먹는 누룽지는 잘게 부서져 있어서 좋아요. 끓여먹으려고 산거라서요. 아버지가 아침마다 입맛이 없으셔서 식사를 잘 안 하시려고 하는데, 드시는 약이 있어서 꼭 식사를 제때 하셔야 하기 때문에 입맛없어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끓인 누룽지를 드리려고 샀어요. 밥이 아니고 누룽지라 부드러워서 다행이도 잘 드시네요. 저는 그냥 물의 양을 넉넉히 해서 푹 끓입니다. 포장 비닐에 써 있는대로 해도 되겠지만 물을 많이 넣고 좀 더 묽게 하면 더 먹기 편한거 같아서요. 집에서 누룽지 만들어서 끓이려고 누룽지 만들기 시도하다가 도저히 못 만들겠어서 산건데 향도 아주 구수하고 잘 눌린 누룽지라 좋고 먹고 나면 속도 편해서 자주 끓여 먹고 있어요^^
2021-10-08
쌀쌀해진날 아침식사대용으로 뜨끈한 누룽지 굿!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춥고 따뜻한 국물생각나는데..아침부터 국끓이는건 너무 힘들고..요런때 따뜻한 누룽지끓여먹으면 딱이죠! 저희아이들도 아침에 누룽지 끓여주면 김치와 김이랑 한그릇뚝딱입니다 어른손으로 3주먹집어서 넣고 물 가득 붓고 10분이상 바글바글 끓이면 잘퍼지고 먹기좋게 딱 불어서 좋습니다~ 아이2명과 어른1명 먹기 적당한양이네요 저는 오징어젓갈에 뜨끈하게 한그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