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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3kg, 1개

총 20,427 건의 상품평
₩ 1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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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가마솥 누룽지맛
진짜 다른 분들의 평처럼 봉지가 엄청 커요. 봉지가 어른 무릎 높이까진 올 듯.. 냉동실이 아주 꽉 차네요. 사실 이런 거 잘못 사면 산화된 냄새라고 할까 플라스틱 냄새 많이 나거든요. 근데 이건 그런 냄새도 전혀 없어요. 아침 챙겨먹기가 쉽지 않아 수프랑 같이 뿌려먹으려고 샀는데요, 굳이 끓이지 않고 그냥 먹어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하네요. 진짜 진부한 표현을 빌리자면,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긁어낸 누룽지 같은 맛"입니다..ㅋㅋ 요즘 이 맛을 아는 분이 얼마나 될른지... 전 나무 때는 아궁이 있는 시골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서 이 표현을 잘 이해합니다.^^ 아이들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계속 달라네요. 웬만한 과자 한봉지가 2-3000천원 하는 요즘 이거 하나가 훨씬 경제적이고 좋을 듯 해요. 떨어지면 또 구매해서 먹을랍니다. 집사람이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물 붓고 끓이면 된다고, 애들이 누룽지 끓인 거에 김치 얹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누룽지 특성상 안부서져 오기란 불가능할 것 같구요. 아차피 끓여먹는 거라 괜찮아요. 대만족입니다.
2017-05-22
저번에 소문난 누룽지를 구매했었어요. 근데 맛이 좀 제가 생각하는거랑 다른거 같아서 이번엔 오뚜기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저번 제품보다 맛이 좀 더 좋네요. 구수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물감이 좀 덜한 거 같아요. 저희는 어릴때부터 시어머님이 해주신 누룽지를 먹여버릇해서 늘 누룽지를 먹어요. 몸이 편찮으셔서 만드시질 못하는 동안에 주문해서 먹게 되었어요. 새삼 어머님께 감사하네요..^^* 가격에 대비해서 양이 많아요. 이정도 양이면 한달은 넘게 먹는거 같아요. 주1회 4인 기준으로 소문난 누룽지는 큼직큼직하게 들어있는데 이건 작게 부서져 있어요. 장단점은 잘 모르겠네요. 지퍼팩이 달려있는데요... 물론 달려있는것만 해도 좋지만 내구성이 좀 약하네요. 잘 안잠겨요. 이것은 좀 수정해주시면 좋겠어요. 지퍼락 수준이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그밖에는 특별한 장단점을 모르겠어요. 저는 죽처럼 부드러운걸 선호하는 편이예요.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면 오래끓여서 나무주걱으로 문질러 드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저의 리뷰가 제품 구입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2017-09-11
빠삭 꼬소 깨끗한 성분도 좋은 누룽지~
누룽지 원래 좋아해요~ 몸에도 좋고 속도 편하고.. 그냥 먹으면 간식~ 끓여먹음 식사 대용~ 3키로가 이렇게 큰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머그컵이랑 비교샷 있어요~ 누룽지 검색하면서 성분들을 봤는데 ~ 나트륨 탄수화물이 높은건 알겠는데 .. 당류. 지방 . 트렌스 지방은 왜 들어있는거죠~?? 그래서 누룽지들 성분 일일히 검색하고 탄수화물도 낮고 당류.지방. 트렌스지방이 배제된 아이로 고르다보니 오뚜기 누룽지 요아이 인데요 . 어머나 ~~ 가격은 또 왜이리 좋은가요~ 3키로에 이가격이라뇨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 개봉했을때 구수한 냄새 외엔 전혀아무향도 없구요 내용물이 깔끔하고 깨끗하고 지퍼팩이라 또 편리하고 진공포장되있는 둥그렇거나 네모진 아이들만 보다가 이렇게 조각조각 작은 애들은 첨 먹어보는데~ 조각은 작지만 크기들이 균일했고 저는 크기는 먹는데 전혀 상관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입속에 쏙쏙 넣기에는 요크기가 더 좋은것 같아서 저는 별다섯개 줬구요. 맛은 예상대로 완젼꼬소꼬소하고 너무나 바삭했어요~ 들리시나요~~? 이 바삭함이~
2018-01-08
오뚜기 옛날 누룽지 ~☆
안녕하세요^^ ❤BeCkY❤ 입니다^^ =================================================== ▶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 ▶ 구성 : 1개 ▶ 용량: 3kg ▶ 구매 이유는 : 소화잘되는 음식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 ▶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 대용량 구매는 처음인데 엄청~~크네요ㅎ 말이3키로지..쌀밥 3키로 해놓음 엄청난 양이잖아요ㅎ 자잘하게 되어있어서 물에잘풀어지고 조리도 빨리되서 좋아요 요몇일 쳇기가 있어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물만먹었는데 만드는게 훨씬 맛있긴한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계속 신경쓰고 뒤집어줘야하고.. 에라모르겟다 하고 그냥 오뚜기 대용량으로 주문하니 양이많아서 든든 하네요^^ 아이들 아침에 밥잘안먹을땐 누룽지 끓여서 장아찌에 잘먹거든요ㅎ 받자마자 3인분 기준으로 물500ml넣고 종이컵 두컵반 정도 누룽지 넣어주니 끓다보니 물이 아에 없더라구요 물있는게 좋으신분들은 물양을 좀더 넣구 끓이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중간에 좀더넣구 끓였답니다~ 간편하게 먹기좋은것같구 그냥먹기에도 좋은것같아요 만족해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eCkY❤===========
2018-02-02
구수한 누릉지..완전만족해요
- 편의점에서 작은컵에 들어있는 오뚜기누릉지 사서먹고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쿠팡검색후 구매함. - 설명그대로..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릉지맛에 반함. - 누릉지 잘못사면 맛없는데..이거정말 구수하고 깊은맛. - 3키로에 14,900원..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함. -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릉지 정기배송 할꺼임. - 편의점에 오뚜기누룽지 작은컵사서 드셔보삼. 맛에 반해서 검색해서 사게될거임. 히히히 ㅡ저는퇴근후 물끓여서 밥그릇에 부어놓고 씻고 먹어요..굳이 끓이지 않아도됨. 전기포트랑 밥그릇, 김치, 멸치만 있으면 누릉지랑 진수성찬~ 누릉지가 혼밥을 따뜻하게 만들어줬음. 먹으면서 느끼는것.."정말 가마솥에 눌렀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구수하고 진함. (구수한향기맡고 무지무지 행복해져서 먹으면서 신나요) -이거한봉지 집에 있다는 생각에 끼니걱정없고 아주아주 든든함. ㅡ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완전반해뜸 누릉지야 사랑해..식감도좋고고소하고치아에끼지도않음. - 후기추가: 요거요거..신랑이 정말 좋아해요..맥주마시다가 안주가 모자라서.. 투명한컵에 담아주니..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으면서 무지좋아해요. 팩트는 가마솥에 구워서 구수한건기본이고..속도 편하다는것..그리고 치아에 끼지않아요..신기해요~~ 대박좋아요^^ 순수한맛 첨가물없음이 느껴짐. 누릉지좋아해서이것저것사먹었는데 이게 최고♡ -한달먹고 추가후기: 이거진짜 좋아요..스트레스받았을때 뭔가 씹고 싶을때 오드득 오드득 씹어먹으면 기분이 좋아짐. 글구 첨가물이 전혀없어서 속도 편함. 친정엄니 씹어보시고..이에 안끼고 구수하다면서..사달라고하시네요..가마솥누릉지 최고임. ㅡ한달지났는데..실컷먹었는데..반정도남음 진짜 양도많고 첨그대로 오도독오도독..좋아용^^또살라고 장바구니에 담었어유♡
2018-12-10
3킬로그램이 이렇게 클줄이야 ㅎㅎㅎ 대박 놀랐답니다. 워낙 오뚜기야 뭔들~ 엄마가 가끔 압력솥에 밥하시고 누룽지 만들어 놓으시면 그걸 끓여먹거나 그냥 뜯어먹거나 ㅎ 그랬는뎅... 어쩌다가 인덕션있는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누룽지 구경하기 힘들거 같고 음식은 안해먹으니 간단히 입맛 없을때 끓여먹을려고 샀는뎅 왠걸..ㅋ 삼키로 넘나 커요 ㅎ 쌀을 사본적도 없고 엄마 필요하신 1킬로 설탕이나 밀가루 정도만 사다보니 양과 크기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지퍼락에 담다보니 이거 엄청 나눠 담어야 할거 같아서 친구들이랑 언니 동생 한테 준다고 막 그랬는뎅 결국 담고보니 5봉지 정도 들어가드라고요. 종이컵 비슷한 컵으로 지퍼락 하나당 5-6컵 담으니깐... 다 담고 빈 봉지를 보니 3킬로 50인분이라고... 게다가 첨 끓이고 또 이걸 우짼다냥 ㅋㅋ 티븨서 미역국 처음 끓이면 미역이 엄청 커진다는... 딱 그거였어요. 조리예시를 나중에 보니 누룽지와 물이 1:9 정도 비율이었네여...ㅎㅎㅎ 역시 살림 안하는 미혼티 팍팍 나네요 ㅋ 제가 워낙 해먹는거 자체 귀찮아해서 기계도 메뉴얼 안보고 막 만져보고 익히고 그래서 그냥 대충 지레 짐작으로 물넣고 끓였다가 물도 쫄고 그러다보니 좀 오래 끓이질 못해서 처음은 실패!! 그다음날 차분히 물도 넉넉히 넣고 오래 끓이니 숭늉도 제법 나오고 구수하니 좋아요. 홈쇼핑을 보다가 해물누룽지탕 보고... 갓뚜기 굴진짬뽕 사놓은거 있어서 누룽지 조금 넣고 먹어보니 이것도 괜찮네요. 한봉지 한봉지 나눠주다보니 오히려 내가 먹을게 없을거 같아서 친구들에겐 패쓰~ 친구들이야 주부들이라 매번 제가 얻어간게 많아서 이거라도 나눠줄랐는뎅 못줬네여. 그래도 다들 이해하는 오래된 친구들이라 ㅎ 집들이? 방들이로 초대해서 누룽지라도 끓여줘야겠어요~
2019-02-10
매번시켜먹는제품이에요. 첨에 시켰을땐, 너무크다... 언제다먹지? 왜이렇게 잘 안뿔지? 좀 불만스러웠는데 벌써 3번째 주문이네요. 3kg 어마무시커요. 35개월아이, 남편이랑 저랑 3식구. 주말에나 집에서 모여 밥먹는데.. 자주먹을일은 없는데 가끔씩 먹었는데도 금방 동이나네요. 5주먹정도 물1.5L 정도에 끓이면 아이까지 3식구 아침식사 할수 있어요. 오래 끓이셔야해요. 10여분 가지고는 안되요. 오래오래 ㅋ 한30분은 끓이셔야 누룽지가 퍼져요. 안그러면 딱딱하게 드셔야해요. 그러니 미리 물에 불려놓으시던가 오래끓여드시면 구수하고 맛있어요. 숭늉도 맛있구요. 지퍼팩이 단단해서 보관도 용이하구요. 먹고난뒤에 닫아놓으면, 단단하게 닫힙니다. 맛좋으니 한번드셔보세요. 선선한곳에 잘보관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한6개월쯤 먹는거같아요. 마지막까지 눅지지않게 잘먹게되네요.
2020-06-06
간단한 한끼식사~바쁜아침에 굿
재구매한 제품이예요. 아침에 시리얼먹고 출근하던 신랑이 속병이나서 더 이상 먹으면 안될꺼 같아 아침마다 손쉽게 먹일수 있는걸 찾았어요. 그러다 누룽지~~~ 신랑도 좋아하고 끓이기도 간편해서 아침마다 끓여주기 편해요. 끓는물에 누룽지 종이컵 기준 한컵정도 넣고 5분정도 끓이면 완성! 통 누룽지가 아니라 시리얼처럼 부서져 있어서 금방 끓여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종이컵 기준 한컵은 1인분, 2컵은 2인분이라고 생각하고 끓이시면 될꺼 같아요. 신랑이 아침에 누룽지 먹고 출근하니 속이 편하다고 하네요. .입맛없는때 누룽지에 오이지나 젓갈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2020-06-28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깔끔한 오뚜기 누릉지 씻어나온 오뚜기 쌀 100% 로 옛날 맛 그대로 정성스럽게 무쇠판에 직접 구워서 만들어 구수한 누룽지의 깊은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침거르기 쉬운 현대인에게 좋은 영양 식사대용 및 간식이죠 원 재료에는 국산 쌀 99%에 정제소금이 들어갑니다 한봉지당 칼로리는 225kcal 이라고 합니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통식품으로 인정밭은 제품입니다 조리 방법은 그릇에 누룽지 한 봉과 뜨거운 물 400ml 를 넣고 3~4 분 기다리거나 똑같은 방법으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셔도 됩니다 입이 궁금할 때 그냥 먹어도 과자처럼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간식, 속이 불편할 때 등등 간편하고도 맛있는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적극 추천합니다
2020-12-17
시리얼 보다 누릉지 ♡
어릴적 시골 고모 집에 서울서 방학때 놀러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는데 고모께서 음식은 잘하셨어도 밥 짓는건 서투르셔서 매번 밥을 태우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어릴땐 그 누룽지가 먹기 싫어서 하얀 밥 만 골라 먹었었는데 그 누릉지를 이젠 저도 돈을 주고 사먹다니.. 혹시 고모가 일부러 누릉지 때문에 일부러 밥을 태우셨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밥 짓는게 서투셨던게 아니였고 밥을 아주 잘 하셨던거 란 생각이 문득 드네여 ^^ 언니말 들어 보면 직접 누릉지 만드는 일이 쉽지 않다던데요 할머니께서는 옛날에는 부자들은 흰쌀밥 거지들이나 누릉지를 먹었다는디 ㅋ ㅋ 안믿겨요. 한식당에서 식사끝에 누릉지밥을 만들어 먹어 본적은있어도 직접 구입은 이번이 처음이라 맛이 어떨까 궁금 했어요. 전 풀어지는게 별로라 따로 불리지 않고 끊여 먹는게 더 맛있는데. 개인 취행에 따라 다른거겠죠 누릉지가 과자처럼 부숴져 있어서 손에 넣고 한 입에 털어 먹으면 맛나요. 끓인 누릉지 밥은 김치와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전 젖갈이나 파김치를 올려 먹어야 더 맛있어요. 그리구 누릉지 양 이케 많은지 몰랐네요. ㅋ 아침에 주로 빵을 먹었는데 건강에 훨씬 이로운 한식, 누릉지로 바꿔볼 생각예요. 누릉지 끓이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빵 굽고 커피 타고 버터 잼 바르고... 이런 시간 계산하면 얼추 비슷할거 같기도 해요. 다른 누릉지는 안먹어 봐서 비교 평가는 못하겠지만 저는 ㅇ ㄸ ㄱ 누릉지 충분히 맛있었어여 예전에는 죽 & 누릉지 를 사먹는 사람들 이해 불가 였는데 제가 먹어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 아침에 커피 빵 시리얼 우유 보다 건강한 아침 한식 ☞ 누릉지 김치 젖갈 은 어떨까여 올해도 얼마 안남고 날이 몹시 추워졌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