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컵 60g x 6p, 6개

남편 친구들과 해외여행 하면서 술한잔 나누며 야식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금년1월 제주도 여행을 페리호 배편으로 하면서 선상에서 먹어본 오뚜기미역국 컵라면은 어라, 요거 명물이네... 부드러운 미역도 부족함 없이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은 이후 미역국 라면을 즐겨 먹곤 합니다. 뭐 이 오뚜기 미역국맛은 이미 이렇게 인증받은 맛이라서 세일가에 로켓와우 배송이라 저녁에 시켜서 새벽 네시반에 배송완료되에 내 짐 케리어에 무사히 안착했네요. 남편 고등학교 친구들이라서 근 40여년 이상 교류하며 국내외 여행을 같이한 친구들의 묵은 우정만큼 오뚜기 제품도 기업이념이 좋아 많이 애용합니다. 짐을 간편하게 하기위해서 포장지를 뜯고 컵을 포갠 후 스프끼리 모으고 지퍼팩에 넣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엔 가끔은 생라면도 과자처럼 먹었던 추억이 있어 생라면을 즐기기도 하는데 면발이 가는 컵라면이 스넥으로 먹기엔 더 바스락거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포장지 튿어 한 봉지안에 합하면서 먹는 부스러기가 바삭바삭 맛있고 유통기한도 내년6월20일로 넉넉하고 가격세일까지해서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득탬한듯 기분이 좋군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봉지라면 먹어 보고 넘 맛있어서 컵라면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컵라면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았으면 진작 샀을텐데 ~^^ 일단 반갑고 기쁜 마음에 두박스 주문했습니다. 맛은 봉지 라면이랑 거의 비슷 한 것 같구요. 스프도 똑같은 액상스프에 국물 맛도 구수한 맜있는 사골국물 맛이라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게 되는 것 같네요. 뜨거운 물 붓고 2분만 기다리면 되니까 저처럼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딱 안성맞춤입니다. 면에 쌀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고 더부룩하지도 않아서 큼직큼직 한 미역과 함께 미역국 먹는 느낌이라 너무 맛있습니다. 담에 또 재주문 하겠습니다.

간식용으로 구매 했어요~ 미역이 들어 있어서 포만감이 더 좋은거 같아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미역 라면 대박이네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에도 좋을듯 해요 추천이요~

똑같은라면이지만웬지몸에나쁘지않을꺼같은착각이들어요.ㅎㅎ 엄마가입원중이신데간병해주시는여사님드리려고구매합니다. 진라면한박스,미역국라면한박스.. 골라드시라구요. 햇반과참치도같이챙겨드리려고같이구매했는데좋아하실지모르겠네요.

미역국 라면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미역국에 면 풀어 놓은것 같고 조미료 맛과 맹하다고 해야하나...아...다음에는 먹고 싶지 않았는데... 나중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미역국 컵라면을 먹는데 '이게 웬일?' 완전 맛있는거예요. 담백하니 국물까지 원샷♡ 아이들도 먹어보니 맛나다고 다음에는 이거 사 달라는 말에 주문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작은 사이즈라 면이 몇 젓가락 움직이면 끝이예요. 요즘 같이 비오는 날에 생김치랑 먹으니 꿀 맛인데 두개를 먹자니 좀 많고 아쉽지만 한개로 마무리 해봅니다. 안에 들어 있는 미역 건져 먹는 맛도 좋아요. * 다음에는 큰사이즈로~~ 작은 사이즈가 세일해서 주문했는데 -.-;; 양이 안차용 ㅋㅋㅋㅋ

아이도 잘 먹는 미역국 라면! 미역국 좋아하는 아이에겐 간단하게 엄마 편의를 주는 라면입니다 작은 컵이지만 하나 다~ 먹었네요 저도 좋아하는 라면이구요 밥 말아먹으면 든든해요 제 경우 소컵을 산 이유는 아이가 밥 먹기 싫어할때 엄마가 밥하기 귀찮을때 주말에 별미?식으로 먹이기 위해 샀어요 성공이네요 아이가 잘 먹어서요 다 먹고 재구매할거에요~ 액상스프라 유통기한 짧은지 알았는데 의외로 기네요~ 코로나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모두 실천합시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라면! 큰거, 작은거 아주 두루두루 잘 먹습니다. 아침 못 먹고 갈때 회사에 챙겨가거나, 식사가 부족하여 배고플때 주로 먹는편이네요. 남편은 엄~~~~청 맛있다는데 저는 별로요^^ 아마도 다 먹으면 또 살거같아요.^^ 오뚜기는 사랑♡

미역국라면 생각보다 맛있네요. 울집 막둥이 4살 꼬맹이가 아주 좋아해요~^^ 누나들 컵라면 먹을때 꼭 자기도 끼고 싶어하는데 매운걸 아직 못먹어서 미역국라면을 시켜봤어요. ㅎㅎㅎ생수에 씻어주지 않아도 맛나게 먹네요. 둘째는 국물에 밥말아먹는것도 좋아해요~^^ 미역건더기가 풍부해서 맛나네요~

재구매입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또 일주일 연장한다는 뉴스입니다. 집에서 집 밥만 연일 먹는 지긋지긋한 나날,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데도 코로나는 턱밑까지 다가왔어요. 집에서도 한번쯤은 설겆이 하지않고 살고픈 게으른 주부도 되어봅니다. 맘 내키면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간식삼아 스넥으로 먹어도 좋고 남은 스프는 미역국 끓일때 넣으면 됩니다. 다른 라면의 스프가 남으면 버리는데 미역국 라면은 버리지 않는답니다. 컵라면 용기 뒷부분에 새겨진 글귀,ㅡ 코로나를 이길 라면ㅡ이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재밌군요. 또 나무 젓가락에 새긴 문구,ㅡ 오늘 먹을 진라면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ㅡ라고 쓰여졌있어요. 그렇시다. 코로나의 공포, 우리모두 지혜롭게 비겨냅시다.

한번씩 라면이 먹고 싶을때 매운거 못먹는 아이와 각자 1개씩 먹어요 먹기에 부담없는 양에 235kcal이에요 진한 미역국 국물맛도 좋고 푸짐하게 많은 미역까지 너무 맛있는 미역국 맛 어떻게 이런 조합을?? 미역국이랑? 라면? 과연 어울릴까? 근데 얇은 면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작은컵 사이즈가 딱~! 면 먼저 다 먹고 국물에 꼭 밥 말아 김치랑 같이 먹어야 합니닷 너무 맛있어요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맛~ 미역국 싫어하는 신랑도 좋아하는 라면이에요 출출할때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