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000아일랜드드레싱, 500g, 1개

케찹과 마요네즈의 절묘한 조화 그대가 케찹과 마요네즈의 황금비율을 알고 있다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 처럼 야채셀러드를 먹고 싶은데, 매번 케찹과 마요네즈의 비율을 못맞춰서 고민인 분들에게는 그냥 이 제품사서 짜서 비벼드시면 되겠다.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피클맛도나고...괜찮은녀석이다.

맛 : 맛있습니다. 소스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달면서 뭔가 따로 많이 먹으면 미각이 마비 되는듯한? 맛이네요.ㅋㅋ 용기 : 용기안에 소스가 부어져있지 않고 비닐로 2차포장이 되어서 깔끔하긴 하지만 뜯어서 다시 부어야 하다보니 번거로움이 있네요. 유통기한 : 6개월 정도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구매 하였는데 제일 먼저 생각보다 짧은 유통기한에 한번 놀랐습니다. 물론 이런 대용량을 가정용으로 구매를 하시는 분은 없을테니 상업용으로 쓴다면 그리 짧은 유통기한은 아닐수도 있지만 혹여 가정용으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유통기한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2번째로 놀란점은 제품 뚜껑을 열었을 때 비닐로 2차 포장이 되어 있어 조금 번거로웠던 점 입니다. 이왕 비닐로 포장 되있으니 빼시고 물로 용기를 씻어낸 후 다시 담으시면 괜찮을거 같네요. 맛은 뭐 야채랑 같이먹으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소스가 조금 진한 맛은 있어서 평균대비 조금 적게 넣으셔도 충분히 소스의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 치킨집 양배추 샐러드 맛이에요ㅋ 아들은 양배추 샐러드 저는 양상추 샐러리에 맛있게 먹었어요! 다 먹고 또 살려구요~

250g 두개....이렇게 주문한줄 알았더니... 수량을 잘못체크해서 두개를 눌렀나 봅니다... 4개가왔어요 ㅎㅎ 뭐 그럴수도 있죠 어차피 상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샐러드 많이 먹으니 금방 먹기도하고.... 이렇게 초코바도 보내주니 감사하기도하고 하지만 이같은 실수를 벌써 몇번째인지....(이번달에만 자꾸 이래서 집에 물건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ㅠ 반품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일랜드 드래싱은 좋아하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집은 개인적으로 양배추 채썰어서 아일랜드 드레싱이랑 먹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햄이나 스팸 구워서 양배추랑 아일랜드 드레싱 올려서 밥이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뭔가 너무나도 간단한 메뉴이지만 정말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서 양배추 채써는 기계도 샀어요 샐러드 좋아하면 머합니까 드레싱을 이리도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는데... 코끼리도 풀만먹는데 저도 풀 좋아하는데....맨날 풀만 먹어도 살이 안빠지는건 바로 이 드레싱 때문이 아닐까.... 라고 자책해 보지만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뭐 이 드레싱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 소스 제일 큰 대용량으로 두통 다 먹은 후기예요. 맛이 괜찮은편이긴 하지만 진짜 맛있는 드레싱이라 하기엔 제 입맛에는 마요네즈 오래됐을때 나는 니글니글한 맛이 조금 느껴지는듯한 그 뭔가 5프로 아쉬운 느낌이예요 고급진 맛이 부족하고 먹다보면 꽤 느끼해져요. 그래서 저는 조금 귀찮지만 니글니글한 맛 없애고 맛도 업그레이드 되도록 약간의 작업을 거친 뒤에 먹어요. 처음에 한번 작업 해 놓으면 한통 다 먹을때까지 편해요. 우선 비닐에 든 소스를 진짜 조심해서 원래 통에 전부 부은 뒤 (비닐이 모아진 윗부분을 밀봉하려고 감겨있는 쇠클립? 같은거 조심하세요. 완전 고정되게 찝혀져 있는게 아니여서... 저는 소스 옮기면서 잘못 들었다가 그 클립 툭~하고 풀려버려서 소스 반 이상 쏟고 주방 난장판 만든적이 있........ㅜㅜ) 생양파 큰거 두개(저는 더 넣어요) 완전 잘게 다져넣고 (강판 같은데 갈아서 넣으면 안돼요. 쓴맛남) 피클(피자집피클 기준 최소 4개)도 잘게 다져넣고 그 피클 국물도 다 넣고 통후추 조금 갈아넣고(그냥후추가능, 생략가능) 잘 섞어주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있는 드레싱이 됩니다. 바로 먹어도 좋지만 양파향이랑 피클맛이 기존 소스에 잘 베어들어 조화롭게 되도록 냉장고에 몇시간 뒀다가 먹으면 더 좋아요. 혹시 완전 새콤달콤 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뚜기에서 나오는 피클초 라고 있는데 그것도 넣어보세요. 저는 피클이 조금 모자랄때나 완전 새콤하게 먹고싶을때 오뚜기 피클초 넣으니까 좋더라구요. 배송 온 그대로 먹어도 나쁘지 않지만, 이렇게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면 웬만한 채소류는 다 잘어울려요. 샌드위치에 넣어도 좋고 느끼한 치킨너겟이나 피자테두리, 냉동핫도그, 라면땅, 나초 등 두루두루 곁들여 찍어먹어도 잘 어울려요. 저렇게 만들어서 냉장보관 해놓고 다이소에서 짜먹는 케첩소스통 같은거 하나 사서 덜어놓고 먹음 매일 먹을때마다 큰통에서 소스 퍼 담아야하는 수고를 덜어줘서 편해요ㅎㅎ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먹으니까 두달안에 다 먹은듯... 다 먹을때 까지 상하거나 맛 변화 없이 상큼하게 잘 먹었어요.

어머니가 멀리 사시는데 갑자기 전화가오셔서 양배추에 뿌려먹는거 소스~ 치킨집에서 양배추에 뿌려주는 그 소스좀 주문하라고 해서 아일랜드 드레싱 주문해드렸어요~~ 집앞 마트에서 작은거 샀더니 비싸고 금방 드신다며 큰놈으로 하나 주문하라고해서 대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어머님드레싱 받고 전화통화해는데 전화와서 이 소스가 맞으시다며 양도 너무 많고 저렴하다고 좋다하시네요~^^ 요즘 양배추채에 이 드레싱 뿌려드시는게 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집에서 먹는데 정말 맜있는 소스인거 같아요^^

명절에 시댁에 갔다가 시어머니가 이 소스에 양배추를 버무려주셨는데 넘 맛있어서 구입을 했어요ㅋㅋㅋ 치킨집에서 마오는 양배추소스 딱!!! 그맛이구요~~~ 가정집에서 먹기에 이 용량이 많은편이긴한데, 모자르지않게 넉넉히 푸짐하게 뿌려서 먹을수있어서 넘넘 좋네요~~~~~ 가격도 엄청 착해서 질릴때까지 먹을수 있을듯해요ㅋ 다만,,,택배박스를 열자마자 뚜껑이 열려있어서 조금 기분이 안좋았지만,,, 통안에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대용량이라 관리보관만 잘 한다면 오래 먹을수 있네요ㅎ

양상추에 방토랑 같이 버무려먹으면 진짜맛잇어요

고딩딸이 아주 조아하는 소스에요^^ 십여년전쯤 얼집 다니던 시절에 간식으로 먹었던 모닝빵 샌드위치가 아주 맛있다고 하면서 6살 꼬마가 구체적으로 소스를 설명하는데 아일랜드 소스더라구요 그후로 한동안 즐겨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지금도 케요네즈의 조합을 엄청 조아합니다 아일랜드 드레싱은 케찹과 마요네즈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거기에 피클 양파 샐러리 피망 등등을 넣어서 만드는건데(피클즙을 넣어 농도조절을 하면 감칠맛이 더 조아짐)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순 있지만 걍 구매했어요 이것저것 재료 사는게 돈이 더 듭니다ㅋㅋㅋ 피쉬커틀렛에 타르타르 소스 대용으로도 좋고 채소드레싱으로 가장 무난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평소 샌드위치에 케요네즈에 머스타드까지 추가하는 편인데 간단하게 아일랜드 드레싱으로 해결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맛입니다 달콤새콤달콤새콤^^ 거기에 적당한 느끼함까지ㅋㅋ 피클도 간간히 씹히네요 더 푸짐하게 먹고 싶을땐 삶은계란 추가하면 더 풍성해집니다^^ 싱싱한 상추사이에 드레싱 듬뿍 뿌려서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딸이 요즘들어 입맛을 잃고 잘 못먹어서 안타까운데 요거 5분만에 헤치우네요 맛있다면서 순삭^^

■ 상품명 : 오뚜기 1000 아일랜드드레싱 500g ■ 구매금액 : 2,500원 ■ 구매일 : 1월20일 ■ 도착일 : 1월20일 ■ 수량 : 1개 ■유통기한 : 2021년 07월 04일 ■ 구매이유 : 배달음식에 너무 길들여져서 매일 시켜먹고 거기에 반주도 곁들이고 ㅎㅎ 이런 생활을 오래해왔더니 어느순간부터 술이 안깨고 속이 남아나질 않을거같아서 요리도 좀 해먹으려구요 특히 야채가 부족한거같아서 얼마전부터 샐러드를 먹고있어요 그래서 종류별로 소스를 구매하고있습니다 ■ 원재료 : 식물성유지, 정제수, 스위트렐리시, 토마토케찹, 설탕, 발효식초, 정제소금, 난황액, 잔탄검, 향신료조제품, 우스타소스, 향미유, 포도당, 효소제제 ■ 후기 : 일단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장보러가기도 겁나잖아요 ㅠㅠ 그래서 월 2,900원 내고 로켓와우 회원가입했는데 세상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2,900원에 하나만 시켜도 무료배송에 무료반품까지 가능하고 로켓후레쉬까지 이용할수있으니까 완전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거의 장보러안가고 집에서 마우스로 장보네요 ㅋㅋ 얼마전부터 야채좀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샐러드를 먹고있는데요 다이어트겸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집앞마트에서 오리엔탈소스를 구입했었어요 오리엔탈소스를 구입할까 아일랜드 소스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다이어트엔 오리엔탈이 좋겠지 싶어서 아일랜드소스는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역시 맛있는게 최고... 오리엔탈 몇번먹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쿠팡으로 아일랜드 소스 구매했어요 ㅋㅋㅋ 다들 아시는 그 케요네즈 맛 ㅠㅠ 환상입니다 그냥 야채없이 소스만 먹을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마트에서 봤을떄 작은용량에 비슷한 가격이여서 이것도 그 사이즈로 올줄알았는데 받아보고 깜짝놀랬어요 ㅋㅋㅋㅋ 엄청난 대용량이네요 가성비최고 쿠팡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