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오버이어 밀폐형 모니터링 헤드폰 ATH-M50x, 블랙

힙합 모니터링에 알맞은 제품 때문에 보컬 음감용으로는 아쉬울 수 밖에 없음 비슷한 제품으로 닥터드레가 생각남 (음질은 m50x이 좋음)

밤에 간단 작업하려고 다 뒤져보고 삼. 그전에 쓰던게 sony 7509hd (저음없음)그리고 pioneer HDJ-1500 (음질좋은데 플라스틱깨지고 우레탄 찢어짐) 하지만 단점이 많아서 이 제품을 사게됨 (사실 헤드폰으로 모니터링을 한다는거 자체가 에러라.. 안하는편임) 요즘 트랜드에 맞게 저음 빵빵하고 단단하며 이것만으로도 간단 작업 가능 특히 힙합 edm종류 덥스텝이니 뭐니 극저음까지 다 표현하고 중음 하이대역 적절하게 분리해줌. 단.. 폰같은거에 꼽아서 들으면 정말 별로임 (LG 폰도 비싼기종은 고급 오디오 칩 탑재 폰 쓰는대도 개구림) 단 좋은 오디오인터페이스 쓰시길.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가성비 헤드폰이라 혹시나 소리가 이상한것은 헤드폰이 후진게 아니라 아웃풋뽑는 기기가 후진거. 외국 리뷰에 의하면 귓대기가 오래들으면 아프다는데 일단 방금 3시간 넘게 작업했는데 아무렇지 않음 이상 20년 넘게 음악밥 먹는 사람이였음.

완전 솔직히 얘기합니다. 베링거 모니터스피커 를 일반 PC용 스피커로 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PC스피커로 쓰기엔 솔직히 과분한 녀석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막귀들이라면요~ 사운드적인 부분에서 이 헤드폰이 그냥 압도합니다. 더 섬세하고 잘 들리고 출력도 아주 훌륭하고요 이것도 좋은데 젠하이저 급으로 가면 대체 어느정도일지 궁금해집다.

소리가 잘 구분되고 기존에 쓰던 이어폰으로는 안들리는 소리까지 들리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 헤드폰 쓰나봅니다

모니터링용으로는 이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보컬 녹음 하시는분들 이거 사세요!! 국내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용으로 이것만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타이밍이 좋아서 15만원 대에 구입. 다른 제품이랑 비교는 해볼 수 없으나 디지털 피아노 카페에서 추천 받고 구매했습니다. 소리가 깨끗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착용 시 모습이 좀 우습기는 합니다ㅠㅠ

디자인도 너므 예쁘고 소리고 좋네요~! 작업용으로 산건데 만족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배송너무 빨라서 너무 좋아요!!

사실 이렇게 비싼 헤드폰은 처음 사보는데 비싼값을 하네요 끼는순간 뭔가 다른세상에 온느낌 이 들면서 몰입도가 좋아진거같아요 홀리... 역시 돈이 좋군요

20만원이내 가성비갑 고음이 약간 아쉽지만 그리고 이어쿠션이 얇아서 애프터마켓 부품을 사서 두꺼운걸로 교체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평소 krk rokit8 이랑 유코텍 re-1으로 작업했는데 이번에 좀 싸게 팔길래 사봄 사실상 집에 헤드폰없으므로 입문이고 그렇게 관심도 많지않고 잘 모르기도 했는데 최근에 작업하다가 벽느껴서 지름 오디오카드에 따로 꽂아 쓰는중이고 폰으로 듣는다거나 뭐 그럴일은 없을 것 같음 만약 폰으로 쓸거면 블루투스 버전 따로 있으니 그걸로 추천드림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유명하다더니 확실히 보컬이나 악기 모니터링 용으로 최고 일 것 같은데 그냥 음감용으로도 쓸 것 같은데 음감용으로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게 소리가 좀 적나라하게 들려서 꺼려하는 것 같음 저음역대 많은 edm이나 힙합쪽은 진짜 괜찮음 보컬소리 안묻히는데 저음역대가 제대로 때려주니까 재즈나 클래식계열은 악기소리가 이쁘게 들린다기보단 정말 원음의 날것의 냄새가 난달까 덕분에 더 신경써서 들을 수 있으니 그건 나한테 장점인덧 착용감 - 좋은데 머리큰 사람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음 디자인 - 알아서 판단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