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셰프 오박사 찰 순대 돼지 내장 1kg, 1개

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우~~ 쿠팡에서 순대국을 잘 시켜먹는데 항상 건더기가 모잘랐는데 이걸 발견했어요. 유레카! 받아서 여름이니까 된장 푼물에 10분정도 다시 삶고 순대국에다 넣어먹고 소분해서 얼려도 넣고 굿!! 2봉지 시켰는데 다시 더 시켜야 할듯~

총 3개 구입해서 어제 하나 남겨둔것 마지막으로 쪄서 식구들과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오박사 순대 돼지 내장은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 염통이나 허파..... 다 맛있는데 특히 간은 퍽퍽하지않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한게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 먹는데 정신못차릴 정도로 좋아하게 하는 맛입니다 두개는 내장 전골을 해서 먹었는데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지만 우리 신랑님은 거의 눈물 흘릴정도로 맛있다며 쉴새없이 소주잔과 함께 입속에 넣기 바빴습니다 여름배송이라 판매자님이 신경써서 포장배송을 해주신다해도 살짝 녹아서 오는 경향이 있기에 더운바람 확실히 지나고 찬바람 솔솔불면 그때 또한번 시켜 먹고 겨울에는 종종시켜서 가족들에게 전골육수해서 따뜻한 온기로 가득채워주려 합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내장순대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나고요 전골해서 먹은후 남은국물에 김가루 뿌리고 밥 투척해서 볶아먹으면 고소하고 입맛 사로잡는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맛입니다 정말 맛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양도 푸짐합니다^^~

애주가TV 참PD님 리뷰보고 구매를 하였지만 구매평에 간혹 냄새가 난다는 분들이 있어서 내심 걱정하였는데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도 돼지내장 특유의 냄새를 제외하고는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껏 간은 분식집 순대먹을때 주는 간만 먹어보고 살아서 원래 고소하면서도 퍽퍽한 맛인줄만 알고 살아왔는데. 이게 왠걸!! 간이 촉촉한걸 이제 알았네요! 그냥 먹고, 국밥해먹고, 전골해먹고 등등 저렴한 가격에 겨울밥상이 따뜻해집니다~

참피디 그는 누구길래 이것을 찾아내어 내 통장을 터는가 .. 믿고 먹는 참피디.. 일단 전 순대 내장이 싱싱한 것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간은 원래 말라 비틀어지고 텁텁한 거 아니었나요? 전 간도 순대 간도 촉촉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또한 .. 염통 .. 와 이거 한번 살 때 두 세점만 줘도 찍 소리 못하는 귀한 부윈데 ㅋㅋㅋㅋ 푸지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거 무조건 택배비 땜시 두개 이상 사야함 ㅋㅋ 저렇게 세네번 나눠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주말, 문앞에 던져두고 그냥 가버리는 cj 택배 아이가 문 쪽에서 무슨 소리 들린다고 해서 확인!! "애주가TV 참PD 님 방송 보다 가격대비 너무 구성 좋기도 하고 맛있게 드셔서 두팩 구매! 오후에 한팩 뜯어 끓는물에 미림이랑 소금 좀 넣고 15분 삶았어요 사진엔 완성된 샷만 있는데 간이랑 허파는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맛은 괜찮더라고요. 촉촉하니 . 근데 사진속 눈 표시 해둔 저 둘 은 솔직 누린내 랄까?.. 암튼 둘 빼곤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

된장푼물에 삶아서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엄청엄청 많네요 일부는 그냥 먹고 소분해뒀다가 내장탕해먹음 ㅎㅎㅎ 매번 분식점에서 잘려진 모습만 보다가 통째로 보니 징그럽긴 하더라구요 그래두 잘먹음ㅋㅋㅋㅋㅋ 부위 명칭을 잘 몰라서 허파? 같은 그 부위만 개인적으론 씹을수록 좀 역한 냄새가 올라와서 골라서 안먹었어요 순대먹을 땐 젤 좋아하는 부윈데ㅜㅠ 흉내만 좀 낼줄아는 요알못이라 아마 삶는 방법이나 시간이 미숙했던거같음 또 사러올게용!!

너무 맛있어요ㅠㅠ 분식집에서 1인분 사면 5살 아들이 다 먹어서 입도 못 댔는데 양도 많고 냄새도 안 나고 맛있어요. 저는 순대보다 내장을 더 사랑해요. 저 사는 곳은 곱창(소창) 을 안 줘요ㅠㅠ 지역차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향가면 순대빼고 내장만 몇 만원씩 사와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 사람입니다. 말이 내장이지...순대빼고 나머지 부속물들이요. 우연히 알게됐는데 냄새 심하다는 댓글에 망설였지만 넘 먹고싶어서 시켰는데....냄새 전혀 안 나요. 내 코가 막혔나 코에대고 킁킁대니 돼지 냄새(?) 살짝 나더라구요. 전 찜기에 쪘는데...아들도 잘 먹고 촉촉하니 좋았어요. 자주자주 이용할거 같아요. 주변에 사진 보내고 신세계를 발견한 뿌듯함에 자랑 좀 했네요. 아 사진은 간만 1/3정도 이미 자른거구요. 순대는 아들 줄려고 정말 찌끔 자른거에요. 나머진 냉동실로ㅋ 전체 다 찐다면 성인 4~5명은 술안주로 거뜬할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내장이 다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혹시나 냄새가 나거나 그럴까봐 일단 한개만 시켜봤는데 전혀 냄새나지 않아서 된장 커피 미림 요렇게만 넣고 한번더 데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쫄깃쫄깃하고 양도 푸짐해서 우리강쥐랑 나눠 먹었지요~ 저보다 강쥐가 더더 좋아해서 다뺐겼네요ㅡㅡㅋ 다시또 주문하려구용 신선하고 좋은 내장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배송⭐⭐⭐⭐⭐ 하루안에 딱 도착했어요 아주아주 빨라요 요즘같은 시국에 배달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상품⭐⭐⭐⭐⭐ 진짜 만원도 안하는가격에 진짜 배터지게 먹었어요 ✔조리방법 엄청 쉬워요 1.보장된채로 끓는물에 삶거나(3분카레 익히듯이) 2.찜기같이 뭐에 받히고 스팀으로 익히거나 3.전자렌지 돌려주심 됩니다 냄새날까봐 뭐를넣고 삶지? 고민했는데 조리가 된거라 데워드심 됩니다 ✔누린내 정말 노노노⛔⛔ 비위약한 온가족이 다 먹는데 진짜 4살짜리 6살 짜리도 엄청 맛있다고 다먹었어요 진짜노노노 냄새안나요 ✔양 맛도 맛 냄새도 냄새 둘다 중요하지만 양이 적으면 아무리 싸도 싸니까 이만큼 주네 하잖아요? 이건 양도 어마어마하게 혜자스러워요 순대국 끓일건 빼놓고요 한번 먹자 하고 담았는데 종류도 여러가지 진짜 제가 다 좋아하는 내장들이에요(간빼고욬ㅋ) 아무튼 너무 좋아요

순대집가면 보통 주는 그 내장들 맞다. 그러나 좀 다르게 생각하면 순대집에서 파는 것들은 주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원하는 부위를 많이 먹을 수 없을뿐더러, 거기다가 주인공으은 순대니까 내장의 비율이 많아지면 왠지 손해보는느낌... 이 많이 드는것이 현실. 그러다보니 그 안에 들어있는 내장들을 원하는 만큼 먹고싶더라도 그게 불가능해서 아쉬웠다. 솔직히 순대집가서 같이 시킨다고 해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별로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와.. 이건 진짜 다양한 내장들이 들어가있으면서 양도 1kg에 가격도 이정도...? 포장을 뜯고 삶아주기만 했는데도 돼지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었고 끓이고 난 국물도 뽀얀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양이 양이다보니 4인가족이서 먹었는데도 다 못먹고 남긴.. 비율은 아무래도 간이 제일 많았지만,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부드러웠고, 특히 애초부터 부들부들 한 부위들은 녹아내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순대집에 가면 보통 쪄서 주거나 혹은 거기있는 내장들이 계속 같은공간에 있으면서 서로의 냄새를 흡수하여 같은맛이 되어버리고는 하는데, 조리를 금방하고 먹으면 각각의 맛이 다 다르다는걸 이렇게 해먹어보면서 처음알았다 어우.. 한번쯤은 사서 먹어보는거 추천! 가격도 나쁘지않고 양도 많은데다가 가성비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순대랑 내장 따로 시켜서 같이 쪄먹는게 최고로 싸게 먹힌다. 맛도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