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스티커 제거제 250ml, 1개

현관에 방음판 방음 스펀지를 붙여놨던걸 떼고나니 접착제들이 찐득찐득하게 남아있어 제거하려고 로켓배송으로 3가지를 구매해봤어요. 소낙스, 오공, 리빙굿 을 샀어요. 가격은 리빙굿, 오공, 소낙스 순이었던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사용후기는요. 1.오공 2.소낙스 3.리빙굿 순이네요. 오공이 제일 접착제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았고 헤드부분에 헤라같은게 붙어있어 유용하게 썼습니다. 도포하고나서 문질문질 하면 접착제들이 몽글몽글하게 ㅋㅋ 코딱지처럼 뭉쳐지는데 잘 떨어집니다. 물론... 박박 문대야 깨끗하게 지워져요. 향은 약간 독한 오렌지향 에프킬라?같은 냄새구요. 냄새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작업하는동안 못해먹겠다!!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마스크 끼고했구요 ㅎ 소낙스는 ..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았던것같기는한데 냄새가..냄새가 너무 독해요.. 한번 칙 뿌려봤는데 구두약 냄새가ㄷㄷㄷㄷ마스크를 꼈으나 우와 이거 어... 효과는 둘째치고 냄새가 너무 독해서 쓰기가 힘들었어요. 환기 시키면서 하는데도 좀 힘들었네요. 리빙굿 .. 이건 진짜 싼게 비지떡인것같아요. 접착제 제거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괜히 샀어요. 4개나 들어있어서 새거 3개나 남았는데 이걸 어째야하나 싶네요.. 향은 소낙스보다는 덜 독해요. 무슨 향이 나기는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결론은.. 현관에 방음 스펀지 절대 붙이지 마라 입니다.

사무실바닥에 전선쫄대 떼어내고 테이브자국이 남아서 먼지,머리카락도 잘 붙고 보기도 안좋아서 구매했어요 뿌리고 1분정도 불린다는 느낌으로 방치해뒀다가 제품에 붙어있는 갈퀴 비스무리한걸로 긁어내고 물티슈로 싹싹 결따라서 닦으니 싹 닦이네요 아주 좋아요.

제거제 뿌리고 물티슈로 문질문질 해주니 색이 녹으면서 벽장에 붙은 판박이 스티커가 깨끗이 지워졌어요 어린이집 가방에 붙힌 스티커도 1차로 선크림으로 지웠을땐 자국이 남았었는데 스티커 제거제를 물티슈에 살짝 적셔서 문질러주니 색빠짐도 없고 깨끗이 지워졌네요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참을만해요

복층 올라가는 계단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뜯어냈더니 끈끈이가 잔뜩 남아서 발바닥에 쩍쩍. 깔끔히 떼어내려고 샀어요. 끈끈이 위에 흠뻑 뿌려준 후 잠시 기다리면 욕조에서 때 불리는 것처럼 끈끈이가 불어요. 그 자리를 스크래퍼로 살살 긁으면 때밀리듯 밀려나옵니다. 마른걸레로 닦고 물걸레로 닦고 마무리. 저희집 계단은 끈끈이가 하도 많아서 한번으로 대충 걸어다닐 수 있는 수준까진 떼어냈고 한번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이정도 심한 끈끈이 아니면 이거 뿌리면 금방 떨어질듯요. 주의사항은 독한 냄새. 환기 잘 시켜야 합니다. 글고 장갑은 꼭 껴야 해요. 장갑없이 했다가 손이 거칠어져서 후회중

겨울에 창틀쪽에 테이프를 덕지덕지 발라놓았다가 날이 풀려서 떼었더니 테이프 자국이 많이 남아서 고생했는데 한방에 해결됐네요. 테이프 자국 없애려고 이짓 저짓 다하다가 안돼서 포기했더니 먼지랑 머리카락같은게 잔뜩 달라붙어서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스티커 제거제로 쉽게 닦인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해서 바로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효과가 정말 만족스러워요. 쓱 뿌려주고 살살 긁어주면 순식간에 테이프 자국이 다 사라집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 첨부해놨어요. 사진 보시면, 스티커 제거제사용전에는 테이프 자국에 먼지들이 엄청 달라붙어서 지저분했는데 (더러운 사진 죄송 ㅠㅠ) 스티커 제거제를 뿌리고 살살 긁어내니까 순식간에 지워지네요 사진은 딱 한번만 스프레이 뿌리고 가볍게 긁어낸거라 약간 더러운게 남아있긴 한데요, 사진찍고 나서 한번 더 뿌리고 긁어내니 완전 깔끔해졌습니다. 왜 이걸 모르고 고생했는지 조금 억울합니다 ㅠㅠ 테이프 자국 뿐 아니라, 가구 같은곳에 스티커를 떼고 남은 자국 같은 것도 완전 깔끔하게 잘 지워지네요 플라스틱 서랍에 붙어있던 스티커에도 써봤는데 스티커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완전 깔끔하게 제거됐어요. 가성비 최고에 정말 만족스러워요. 단점은 스프레이 뿌릴 때 냄새가 좀 나고요, 스프레이 입구가 긴게 아니라서 손에 조금 묻을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 외에 성능면에서는 정말 완벽합니다. 스티커, 테이프 같은 끈끈이 자국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구매하세요.

이거 아주 물건이네요 아기있는집은 안전장금장치나 벽그림 많이들 쓰실거 같은데 떼고나니 아주 스티커가 덕지덕지ㅠㅠ 드라이로도 해보고 파스랑 양면테이프 다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건 대박이네요 뿌려두고 몇초후에 제품끝으로 긁거나 마른원단으로 닦아내니 녹으면서 싹 없어져요 분사력이 좋아 다른곳까지 약품이 뿌려지니 꼭 물걸레로 마무리를 잘하셔야합니다 사용팁을 드리자면 일반 스티커는 뿌려놓고 헤드로 긁거나 마른수건으로 닦음 되는데 안전장금장치가 붙은건 저 플라스틱 떼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플라스틱을 최대한 벌려서 스티커가 녹을수 있도록 뿌리고 몇분뒤쯤 또 뿌리고 4번 정도 반복하니 떼졌어요(이 작업이 은근 힘들어요) 플라스틱이 떼졌다면 스티커는 뿌리고 10초뒤 긁어내면 됩니다 저는 애기 잘때 해치웠어요 대박 감사합니다 아주 깨끗해졌네요!

이거 진짜 최고입니다!!! 오공이 본드를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끈끈이제거제도 진짜 잘 만드는것 같아요 강아지 짖는소리때문에 현관에 방음스펀지를 붙였다가 떼었는데 흔적이 지저분하게 남았어요 언제 떼어야지 떼어야지 하면서 바쁘고 귀찮다보니 그대로 1년이 넘게 흘렀어요 그러면서 때도 타고 정말 더러워졌죠ㅠㅠ 얼마전 드디어 제거를 해보려고 맘먹고 물티슈며 매직블럭이며 다 해봐도 전혀 안지워지는거에요ㅠㅠ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이 상품이 평이 좋길래 샀죠 스프레이 분사하고 한 30초쯤 기다렸다가 붙어있는 제거날로 살살 밀었더니... 대박!! 힘 안들이고도 쭉쭉 밀리는데 감동이 ㅠㅠ 직접 확인하시라고 작업사진 올립니다ㅎㅎ

● 구매동기 차량에 붙혀져 있던, 문콕방지용 스펀지가 떨어져서 새로 붙히기 전...기존에 남아있던 잔여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스티커 제거제를 많이 검색해 보았답니다. 전체적으로, 오공제품이 가장 평이 우수했기에...믿고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 구매가격 : 4,260원 ( 로켓배송 ) ● 상품평 기존에는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제품을 사용해 왔었는데, 제품을 다 써버려서 구입을 했답니다. 다이소 제품은 별2개 정도였답니다...없는 거 보다는 낫다... 딱, 이 정도였거든요... 이번에 구입한 오공제품을 한 번 사용해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잠시만요~~~ ------------------------------------------------------------------------------------------ 와~~~대박입니다~~~ 작업하면서 동영상까지 찍어보았답니다. 추후에 쿠팡측에서 인증을 해 주면, 영상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꼭 한 번 보세요~~ 제가 많은 종류의 스티커제거제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었지만, 이 제품은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오공이라는 브랜드를 보고 구입하기를 잘한 거 같아요~~~ 본드를 잘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지우는 것도 잘 만드는 거 같습니다...ㅎㅎㅎ 구입하셔도, 돈 값은 톡톡히 하는 제품입니다~~~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저의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시다면, 한 번 꾸~~~욱 눌러주실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필요한 모든 물건은 쿠팡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포인트 탐나서 몇번 심심할때 밀린 숙제 하듯이 성의없는 상품평 남긴적은 있지만 바쁜 와중에 상품평 남기러 오긴 처음입니다. 일단 우와 이건 뭐 만능이네요! 제 생애 처음 집안 구석구석 다니며 옷장 닦고 서랍장 닦고 씽크대 닦고 책상 닦고 침대를 닦게 한 장본인입니다. 사실 스티커 떼려고 샀어요~ 스티커 떼고 한쉼 돌리다 어차피 버릴 물티슈다시퍼 책상에 그려진 볼펜자국 지워봤더니 헉! 지워지는거에요! 설마하는 마음으로 하얀색 서랍장에 애들이 볼펜과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마음껏 그려놓은 낙서를 지워봤는데 이것도 지워져요! 이때 감동이란... 사실 그때부터 상품평 쓰고싶었지만 꾹 참고 침대, 책상, 의자의 낙서들을 하나씩 지우기 시작했어요. 키즈의자는 핑크색 가죽이었는데 엉덩이로 치댄 자국이 넘 거무죽죽했어요. 이건 좀 닦느라 고생했어요. 뿌리고 닦고 또 뿌리고 또 닦고 세번인가 닦아서야 물티슈에 시커먼 때가 묻어나오지 않았어요~ 만족스럽게 사진찍으며 보고있다가 갑자기 인조대리석 씽크대와 기름때가 생각나더라고요.역시 잘 닦여져요~ 스티커 떼려다가 보물을 얻었어요! 냄새는 많이 나요~ 근데 장갑안끼고 맨손으로 한통 다 썼는데 손은 멀쩡해요. 독한거면 손도 벌써 찢어졌을건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대체 이 제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서 자다가 일어나 또 청소할듯요. 강추입니다! -------------------------- 그후 2020년 6월7일 추가 첫째 주머니에 껌이 있는줄 모르고 빨래했다가 세탁기 그득 찬 옷들이 초토화됐어요. 버리자니 넘 아깝고 떼자니 막막... 갑자기 이것이 생각났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쏘고 물티슈로 떼내고 쏘고 떼내고..물티슈 반봉지 얘 반통 써서 껌을 다 떼냈어요. 껌은 다 떼냈지만 냄새가 너무 나서 세탁기에 넣어 헹굼 10번 했어요ㅋㅋ 다섯번씩 두번 돌렸죠. 그런데도 냄새가 안빠져서 햇빛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 창문열고 하루 말렸더니 겨우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암튼 껌도 잘 떼집니다!

이거 되게 좋네요! 완전 추천입니다! 중고로 구매한 하모니카 싸게 사서 좋다고 집에 들고 와서 보니 뭔지 모를 스티커 뗀 자국이 굉장히 지저분 하더라구요... 크기도 엄청 크고 또 한분에 딱 봐도 스티커 엄~청 오래 1년 이상?? 붙였다가 뗀 것 처럼 보이는... 자국 뭐 싸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대충 넘기기에는 하모니카라는 악기 특성상 입에 물고 불어야 되는데 입술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에 있는지라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고 찝찝해서 지워볼려고 별 수를 다 써봤는데요.. 휴지로 닦아보는건 뭐 어림도 없고 키친타울에 물 묻혀서 닦아보다가... 안쓰는 칫솔로 쓸어보고.. 주방으로 가져가서 퐁퐁에다가 수세미로 벅벅 밀어봐도... 와.. 이거 안 벗겨지더라구요. 스티커 붙인 상태로 오래 지나면 스티커를 떼내도 스티커 뒷면의 찐득한 부분은 그대로 달라붙어 있잖아요? 그 상태에서도 또 디게 오래 방치해뒀나봐요 아마... 암튼 뜨거운 물에 담궈도 보고 진짜 별 수를 다 써봤는데 처음보다 좀 낫긴하지만 그 특유에 얇고 찐득한 자국들이 남아서 도저히 못쓰겠는 겁니다... 진짜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스티커 제거제사서 써봤는데... 와... ㄹㅇ 진짜 이거 신세계... 자국 남은 부위에 치익- 치익- 두세번 뿌리고 손가락으로 쓱쓱쓱 문지르니까... 진짜 그짓말처럼 녹아버리네요... 손가락으로 문지른다음 키친타올로 마무리 싹싹 닦아주니 진짜 CG처럼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사진찍은거 보시면 하모니카에 스티커 뗀자국 전혀 모르시겠죠?? 원래 엄청 더러웠음... 효과 확실!!!! 만족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