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어부바 콩콩이 엉뚱발랄 콩순이, 203317_1

동생인것마냥 업고 안고 우유주고 정말 좋아하네요~ 딸하나라서 여자아기 장난감이없어 구입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아해서 만족중이에요! ㅋㅋㅋ로켓배송이라 담날 바로오구 계속 꼭 안고다니는거보니 인형두 우리딸두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옹알이 콩콩이를 잃어버려서 급하게 로켓으로 옹알이랑 똑같은데 고개가 돌아가지않는거랑 소리가 안나는거 좋은건 옹알이보다 가볍다는거 포대기는 귀여워요 22개월 딸아기가 넘나 좋아합니다

*** 추가후기*** 몇일간 가지고 놀면서 추가후기 쓰러왔어요^^ 일단 정말 아기가 어딜가든 끼고 다녀요~ 애착인형으로 사준게 아닌데 애착인형 될것 같네요. 예전에 쓰던 아기인형은 머리카락이 있었는데, 이아이는 없어요. 전없는게 더좋아요. 예전 인형은 머리가 너무 엉키고 진짜 안묶어주면 보기 흉할정도로 변했거든요 ㅋ 아기가 하도 머리를 잡고 다녀서 그런걸지도... 머리털도 은근히 많이 빠졌었는데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공갈젖꼭지 끼우는건 은근히 힘이 들어가서 아기가 혼자 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공갈젖꼭지 잃어 버릴까봐 일부러 포장 되어 있는 줄 안자르고 있어요. 그래서 더 편한것같아요. 안그랬음 금방 잃어 버릴듯해요 이미 우유병 뚜껑은 자취를 감췄거든요 ㅋ 티비에서 콩순이 할때 콩콩이를 보면 알아봐요ㅋ 원래 콩순이 관심 1도 없던 아긴데, 이제 노래도 따라부르네요ㅋ 오늘은 잠들기전까지 꼬옥안고 잠들었답니다 ;;; 그런데 리본이 잘빠지고 옷에 금박단추?모양이 벌써 떨어질락말락해서 양면테이프로 붙혀줘야겠어요 ㅎ 아기가 가지고 노는 사진 몇장더 첨부해요 ^^ ======================================== 막 21개월된 우리 딸아이 선물로 구매했어요 이사 하면서 사촌언니한테 물려받은 때타고 낡디낡은 아기인형은 버리고 왔거든요. 예전부터 아기 인형 하나 사줘야지, 사줘야지 하다가 이번에 구매했어요. 아기인형 검색하면 많이도 뜨던데 다양한 소리에 기능이 있는 인형도 눈에 들어왔지만, 딱 정말 기본인 인형, 젖병, 공갈젖꼭지, 포대기 구성으로 되어있는 요 인형으로 구매했어요 결론은...... 사길 너무 너무 잘했다는거예요~♡♡ 상자 뜯으니 뭐지 하고 다가온 우리딸, 인형 보자 마자 너무나 좋아하면서 상자째 번쩍 ㅎㅎ 얼른 뜯어서 주었더니.. 안아주고, 우유먹여주고, 업어주고, 재워주고 ㅎㅎㅎ 어디서 이렇게 아기 볼보는걸 봣는지, 동생도 없는 아기가 너무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 제가 딸아이보고 '아기 인형 좋아?'했어니 우리 딸아이... '아기 귀여워~' 이러네요 오구구... 자기도 아직 아기면서 ㅎ 너무 사랑스럽 ~^^ 기능이 너무 많은 인형 보단 이런 기본적인 인형이 더 아기 같고, 정서적으로도 아기가 더 애착을 보이는 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아기 인형 리본이 자꾸자꾸 빠져요 ㅋ 리본부분을 따로한번 집어 줘야 겠어요 그리고 또 이건 원래 그런건지 불량인건지 모르겠는데, 포대기 끈높낮아가 다르고 양쪽 끈이 한쪽은 문양이 있고 한쪽은 없네요. 포대기 할때 딱히 문제 되진 안아요 끈은 긴편인데 (키87에 13키로조금안되는 또래보다 큰아기), 포대기 면적이 좀 작아 보여요 ㅋ 근데 아직 업어주는건 별로 관심 없어 하네요 ㅎㅎ 크기는 어른인 제가 봣을때 많이작은데, 아기가 가지고 놀기엔 적당한것 같아요 ㅎ 배송도 로켓배송으로 쿠팡맨님 께서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 해주셨답니다. 요즘 감기로 기운없는 우리딸에게 조금이나마 힘날수있게 해준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

16개월 딸둥이 맘 입니다 콩순이율동을 젤좋아라하는데요 15개월쯤부터 아가야를 좋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콩콩이만 나오면 아야아야라며 너무 좋아하고 키즈카페를가도 아기인형을 젤 좋아하길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려고 했는데 좋아할모습 생각에 찾아보니 쿠팡이 가격이 젤 싸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구입했습니다 두개^^ 두개라도 타 사이트에 비교하니 어떤곳 한개값이더라구요 너무 잘 갖고 놀아요 외출시에도 데리고가고 안가르쳐줘도 맘마도주고 업어달라고도하고 아무튼 강추입니다 ㅋ 배송포장도 굿굿

21갤 딸아이, 동생이 필요한 걸까요... 키즈카페에 가면 무조건 아기인형만 가지고 놀길래 사줬어요. 제가 눈 깜빡이는 인형은 무서워해서 안사주려했는데... 아가가 넘 좋아하길래ㅠ 막상 받아본 콩콩이는 그리 무섭지 않네요~ 머리카락도 그려진거라 더더더 안무서워요! 딸아이가 콩콩이 보자 마자 젤 처음 한말은... 자~ 앉아~ 바바? 바바는 젖병을 말해요ㅋ애기 다루듯 콩콩이한테 하는거 보니 넘 귀엽네요. 동생이 언제 생길진 모르지만, 혼자여서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극복? 했음 좋겠어요~ 저희 딸은 이상하게 콩콩이 옷을 못입게 해요. 사진마다 콩콩이가 옷을 안입고 있네요. 콩콩이 엄청 괴롭히는 21갤 입니다.

22개월 아기에게 애착인형이 되었습니다 22개월 아기는 언니가 되었고요^^

인형은생각보다작지만 괜찮아요 아기가 18개월인데 이른감이 잇네요 잘안고 자기등에 어부바 해달라고 인형이랑 포대기 들고 와요 아기가 인형업고 돌아다른거 보면 넘귀엽죠ㅎㅎ 근디 인형 눈이 신기한지 계속 찌르고 머리물고 팔잡아당기네요 인형 다칠까봐 두돌 조금더 지나서 주려고 창고에 모셧놧네요 아기,동생개념 생김 이뻐하겟죠

쓰지않은 상품평이 500개가 다되어 가는데.. 콩콩이 상품평은 안쓸수가 없었어요.. 사진도 잘 안찍는 편인데 뭔 사진마다 죄 콩콩인지;; 밥도 같이먹고 어린이집도 같이가고 목욕탕에 마트에 키즈까페에 놀이터에 .. 콩콩이를 업어라 앞으로 안아라 이불로 애기처럼 감싸라 등등~ 자다가도 어부바를 하라해서 뒤로 바꿔줬더니 그대로 옆드려 자더라고요 엎드려 자고 싶었으면 콩콩이를 풀면 될것을.. 같이가고 재우고 먹이고 씻기고 동생 낳아 반만 해줘도 둘째고민 없이 바로 갖겠어요 하하 두달전 26개월일때 샀고요 콩순이 한참 좋아할 나이라서 콩순이 시리즈를 거의 구비하고 있는데 역시나 쿠팡이 싸요~ 완구 오프라인 코너만 가면 여러번의 딜을 해서 겨우 콩순이 코너에서 빠져 나오는데 늘 보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든 완구 가격이 가격이 만원 이상씩 비쌉니다 ㅜ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즐거움을 직접 주며 만끽하고 싶다며 퇴근할때 신랑이 다른 상품을 사온적이 있었는데 아이는 매우 좋아했지만 전 매일 아까운 가격이 생각나 왜 미리 주문하지 못했나 괜한 후회가 들곤 했네요..ㅎ 어부바가 있어 말하는 콩콩이는 사지 않았는데 처음엔 말하는 아이를 살까 싶었거든요 근데 사고나서 보니 이아이가 훨씬 나았겠다 싶었어요~ 아이마다 관심사와 놀이방식이 다르다보니 역할놀이는 특히 말하는 소리에 따라 놀이가 제한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아이는 모든 활동에 콩콩이가 함께하는데 아이가 말하고 있는것과 다른 녹음된 단어로 콩콩이가 딴소리를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의미로다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저처럼 둘째를 고민하시는 분이시라면 연습으로다가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이가 요런 형태의 아기인형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무섭게 생긴 인형들 많잖아요 제가 본 그 인형류중에 콩콩이가 가장 귀엽습니다 ㅎ 그렇게나 키즈까페마다 울며 놓지않던 인형들이 저에겐 안땡겼던 이유가 있었나봐요~ 참 쪽쪽이와 젖병은 잘 꼽히지 않았어요 제가 콩콩이의 얼굴이 눌릴정도의 힘을 가해야 쪽쪽이가 꼽혔고요 젖병은 들고 먹이니 잘 안꼽히지만 아이는 잘 활용했고 웬지 쪽쪽이는 분실할것 같아 옷에 붙어있는 연결고리를 뜯지 않았어요~ 나중에 저희 아이 쓰던 쪽쪽이 고리를 꼽아줄까 해요 콩순이 인형은 크게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나이가 자기보다 언니라 지시하기 애매한가.. 옷은 왜이리 벗기는지.. 콩콩이 헤어밴드를 제대로 씌워볼수가 없네요 여튼 가격대비 만족상품으로 추천합니다~^^

콩순이 송이 콩콩이는 저희집 인기스타예요! 그중 콩콩이는 막내동생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지요~ 유모차도 태우니주고 어부바도 하구요 기존에 옹알이 콩콩이가 있었는데 딸래미 둘이서 엄마몰래 목욕을 시키는 바람에 ㅠ ㅎㅎㅎ 더이상 저희집에서 볼수없는 아이가 되었지요 그후로 틈만나면 엄마가 콩콩이를 버렸다는 아이들... 휴~ 이번에 건전지 없는 아이로 선택! 옹앙이랑은 말만 안하고 나머진 구성도 똑같아요~ 포대기빼구요^^ 우리둘째 콩콩이 무한애정ㅎㅎ 앞보기 했다가 뒷보기했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포대기를 묶었다 풉니다~^^

콩순이도 너무 좋아하고 키카갔는데 콩콩이를 너무 좋아하길래 돌지나면사 첫 인형선물로 사줬어요. 엎고 다니기도 하고 엇도 입혔다 벗기고... 그런데 그냥 말하는 콩콩이 살껄 그랬어요ㅎㅎ 포대기매는걸 좋아하줄 알고 샀는데ㅠㅠ 콩콩이는 찬밥신세에요.. 옷에가려진 몸통은 천안에 솜이 들어가있어서 목욕도 같이 못하니 요즘은 목욕하는 인형이랑만 놀아요ㅠㅠ 지금이라도 옹알이하는 콩콩이 살까 고민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