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체리블러썸 오 드 뚜왈렛, 30ml

봄날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달달한 향. 오이향과 꽃향이 기가 막힌 조합으로 섞여있어요. 전 시원한 향을 좋아하고, 꽃향만 있으면 너무 어지러워서...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입니다. 사이즈 작아서 가방에 들고다니기 딱 좋고, 향이 탁하게 머무는 느낌 아니라서 데이트할 때 화장실에서 샤샤샥- 뿌리기 좋아요. 향은 공원이나 사람 많은 장소에서 잘 휘발되고, 닫힌 공간, 도서관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는 상당시간 지속됩니다.

봄에 쓸려고 가벼운 향수 구매했어요. 맘에 쏙 들어요. 20대 대학생땐 이거 맡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30대 초반 직장인 가볍게 뿌리고 출근하기 좋네요. 오이에 꽃향이에요 ㅋㅋ 무난하고 좋아요 방금 뿌려봤는데 잔향은 없을것같아요. 어설프게 머리아픈 향수보단 훨 좋네요

은은하고 향 정말 좋아여 봄에뿌리기 딱인 향이에요 독하지도 않고 지속력도 나름 괜찮아요 2~3시간마다 뿌려주는데 뿌리기 전까지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어요

처음 뿌릴 때는 그냥 그린티보다 꽃향이 섞여 좋은데 엄청나게 빨리 향이 사라짐...막뿌려도 금방 향이 사라짐...ㅜㅡㅜ

원래 쓰던 향수인데 작은용량으로 간만에 구매해봄 여름에 뿌리기 좋아요ㅎㅎㅎ 일반 그린티보다 훨씬 향 좋음!

가격이 저렴에서 망설이다가 상품평 보고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만족합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것은 향이 너무 독해서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 향수는 가볍게 은은하게 샤워코롱 뿌인듯 향도좋고~~ 가격생각하면 넘 관찮은거 같아요^^

너무잘 쓰고있어요. 더운여름 땀냄 잘 커버하고 있어요.

구입가 6,970 아덴그린티라인 십여년전 바디제품세트로 선물받아서 잘 썼던건데 오랜만에 올영에서 맡고 또 좋아서 100ml 짜리로 그린티 구입했는데 금방 잃어버려서 이번엔 체리블라썸 30ml으로 구입해봤어요 시향을 못해봐서 여기 쿠팡에 후기만 보고 블라인드구매한건데 7,000원도안히니까 부담도 없었고요 오이비누 향 난다고 하는 평이 꽤 있어서요 오이비누에 꽃향 섞인거 같고 지속력은 엄청 짧아서 샤워코롱정도에요 향은 마음에 들어요 체리블라썸 100ml로다시 구입하려다가 들어와서 후기 씁니다.

독한 향수는 싫어서 엘리자베스 그린티 자주 쓰는데 체리블러썸도 좋아해서 한번 사봤어요 제 취향에는 딱 맞는 향이라 100ml 바로 추가 구매했어요

저는 원래 장미향밖에 안쓰고 향에 민감해서 웬만해서는 아무 향이나 쓰지 않는데 솔찍히 너무 싸서 구매했거든요 ?! 근데 진짜 깜짝놀란게 향이 너무 좋았어요 !! 우선은 딱 향을 맡자마자 녹차향이랑 은은한 꽃향기가 났어요 ! 되게 시원하고 프레쉬한 향이였습니다 !! 봄,여름에 진짜 시원하고 잘어울려요 !! 가을 겨울도 무난하게 잘 쓸수 있는 아이템입니당 완젼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