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바디미스트, 236ml, 1개

미스트라서 향수보다 향이지속되는걸 기대하진않았지만 생각외로 은은하게 지속되네요~ 향은 오리지널 그린티향이 맞아요 가격대비 용량좋고 향수보다이게낫단생각드네요 워낙 대용량이니 좋아요

항상 로션만썼구요~ 여름이라 미스트사봤어용!!

전 뚜껑이 달린채로 온전하게 왔습니당 그린티 바디비스트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사실 다른향수나 미스트를 오랜동안 쓰고있어서 잠깐 쓴 그린티는 향수를 잠깐 몇번 쓰다 넣어놓고 쓰질 않았어요 아무래도 달달한 향수취향이다보니 이렇게 상큼한 향은 잘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제 고양이님들이 날뛰다가 향수장을 부쉈어요 그새 또르르 굴러나온 그린티 향수가 어땟더라 냄새를 맡는데 엄청 산듯하더라고요? 난데없어라 그래서 꺼내놓고 쓸요량으로 내놨는데 이거 바디크림을 예전에 잘쓴 기억이 있어 검색하다가 미스트 대용량이 있는걸 처음알았네요 주로 머스크계열을 많이 썻었는데 한동안 이거 계속 쓸거같아요

향이!!!!! 너무!!!!!! 좋아요!!!!!!!!!!!!! 완전 제 취향 입니다!!!! 양도 많아서 진짜 그냥 아무데나 막 뿌릴 수 있어요. 그리고 독한 향도 아니라서 뿌릴 때 부담이 없어요!! 스프레이 공병 사서 가지고다니면서도 뿌릴거예요!!! 이 제품 후기 찾아보면 다 극찬하길래 광고는 아닌가 싶어서 의심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너무 좋은 향입니다!! 요새 잘 때 덮는 이불에 뿌리고 자요. 너무 상쾌해지고 그러면 기분도 좋아지고... 너무 죠아요. 배송은 뚜껑부분에 뽁뽁이로 싸서 안전하게 잘 왔어요. 다 쓰면 진짜 꼭 다시 쓰고 싶어요!!! 양이 많아서 언제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추가✅✅ 저는 10,670원에 샀는데 지금 3천원 가까이 내렸네요 ㅠ 7,940원.... 배아프긴하지만 이미 산거 어쩔 수 없죠 ㅠㅠ 사실 분들 가격내렸을 때 어서 사세요!!!!!!!! ✅✅한 달 사용후기✅✅ 향이 넘 좋아서 룸스프레이처럼 쓰기도 하고 페브리즈처럼 쓰기도 하면서 아무데나 막 다 뿌렸어요. 향이 독하지도 않고 너무 오래 남아있지도 않아서 외출전에 뿌리기 딱 좋았어요. 이렇게 한 달쯤 쓰니까 반쯤 남았습니당. 바디미스트용으로 사서 오래 쓸 줄 알았는데 워낙 여기저기 다 뿌리다보니 빨리 썼네용. 다 쓰면 또 살거예요!! 그러니까 로켓배송으로 계속 팔아주세요!!! ㅠㅠㅠㅠㅜ ✅✅두 달 반 사용후기✅✅ 쓴 지 두 달 반쯤 됐어요. 거의 다 써가요. 엘리자베스아덴에 다른 향을 사볼지 그대로 그린티를 살지 고민이에요. 그린티가 향이 워낙 좋아서 믿음이 가는지라 다른 향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잘 아는 그린티죠~ 시원한 향 좋아하는 저는 항상 늘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그린티죠!! 바디미스트라 지속력을 기대할순 없으니 그린티 바디로션과 함께 쓰면 그래도 오래 은은하게 좋은 살 냄새가 나요~^^

샤워후에 가볍게 뿌려줘요. 나름 괜춘아요~~ 자기전에 침대에도 살짝 뿌려주면 상큼하고 좋아요!!!

믿고쓰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스테디셀러 그린티 향수의 바디미스트 버전입니다. 한층 더 은은해지고 더욱더 괴물용량으로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불허전 중성적인 향의 대명사인 그린티 답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후각이 민감하셔서 향수냄새라면 질색을 하시는 어머니도 이 향수는 부담감 없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또한 적당한 보틀의 두께감으로 분사시에 그립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분사력인데요, 기존에 뭉쳐서 분사되는 여타 제품들과는 달리 정말 안개분사가 무엇인지 그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을 써보신 분이시라면 아무래도 이 제품은 바디미스트다보니~ 향수보단 가벼운 느낌이 드실듯 싶네요 한때 공항 면세점가면 꼭 사던 그린티 향수!! 향수도 그리 진하거나 독한편이 아니여서~ 무난하게 쓰기엔 넘 좋았는데~ 미스트로 써보니 더 좋네요 머리부터 발까지~.~ 푸쉭푸쉭!! 뿌려도 양이 많다보니~ 울집 어른이~ 남푠도 살짝 쓰고 있네요 남자가 써도 괜찮을 정도로 무난해요

향수를 워낙 좋아해서 중학생때부터 즐겨 사용했는데 그 중 엘리자베스 그린티를 제일 좋아해서 자주 뿌렸어요 지금 겔랑이나 크리드 딥디크 조말론 아쿠아디파르마 등등의 고가 향수를 자주 쓰지만, 일할때 밥먹고 오거나 외근나갔다올때 가볍게 옷에 뿌리려고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바디미스트를 구매해써용 전 시트러스계열을 좋아해서 가끔 생각나면 뿌리는데 그린티는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어떤분들은 오이향난다고 싫어하시는분들도있구요 약간 상큼하면서 풀잎향이랑 미세한 자스민향이 나고 가벼운? 그럼 느낌???? 특히 바디미스트라 향이 무겁지 않고 가볍고 금방 날라가서 더 좋아용!!

노친네 냄새 감추는데 이만한게 없음 어이 땀내 쩌는 아재들요 이거 쓰셔~ 사우나 냄새 나는거 뿌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