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5번가 오드퍼퓸, 30ml

예전에 쓰다가 향수를 잘 안쓰게 되었었는데, 이번 계기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은은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아요ㅎ 다들 좋다네요 향이^^ 빠른배송도 감사드리구요~^^ 은은향 플롤라향+비누향 같은 합친 은은한 여성스러운 향이예요ㅎ

향수 매니아라 자처하면서 ㅎ 제일 조아하는 향입니다. 지속력도 적당하고 음직일때마다 향기가 조아요. 다들 무슨향이냐고 ㅎㅎㅎ 나만의 특허향 ㅎ 여튼 늘 칙칙칙 뿌리는 습관^^♡~ 나만의 향을 이가을 한번 가져보세요. 별다를게 없는 인생사에 이정도의 사치는 무죄^^~♡

제가 구입한 엘리자베스아덴 5번다 오드퍼퓸은 평소에 남자가좋아하는여자향수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향수입니다. 제가 향수를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에요 진한 향보다는 비누 향과 샴푸 향 같은 은은한 살냄새를 좋아하는 편이라 향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엘리자베스 아덴 향수는 강하지 않은 은은한 꽃향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베이비파우더 향을 좋아해서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를 뿌린 거 외에는 향수를 사본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은은한 향수 냄새가 참 좋더라고요 내 살냄새인 듯 아닌 듯 ~ 남자가좋아하는 여자향수 엘리자베스 아덴 5번가는 뉴욕 맨하탄의 유명한 거리인 5번가의 세련됨, 우아한, 고급스러움과 자신감, 에너지 그리고 스타일을 닮은 향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향수죠~ 엘라자베스 아덴 5번가는 현대적 디자인으로 매해튼 스카이라인을 본뜬 디자인으로 골드와 흰색, 그리고 블랙에 붉은 기운이 은은하게 도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향수입니다 친구나, 커플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선물하시면 참 좋아하실 듯합니다 ㆍ 탑노트 : 라일락, 목련, 참피나무꽃, 듀위 맥놀리아, 이국적인 만다린, 베르가못, 뮤겟 ㆍ 미들노트 : 쟈스민, 복숭아, 피치, 클로브, 불가리로즈, 바이올렛, 일랑일랑, 인디얀듀브로즈, 넛멕 ㆍ 베이스노트 : 바닐라, 아이리스, 티벳머스크, 샌달우드 여기서 잠깐! 위에서 말쓴드린 탑노트 / 미늘노트 / 베이스노트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께요 탑노트는 다른명칭으로 헤드노트라고 불리기도합니다. 향수를 시향지 또는 피부에 뿌린 후 발향이 될때 느낄 수 있는 향입니다 미늘노트는 조향사가 의도한 향이 발향되는 단계로 알려져있으며, 우리가 누군가를 스쳐 지나갈 때 자극하는 향들은 대부분 미들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스노트는 라스트노트라고도 불리며, 또 다른 이름은 잔향이라고도 하죠 향수 종류에 따라 남은 시간동안 은은하게 남아있죠 제가 이번에 주문한 엘리자베스아덴 5번가는 가격도 착하고 향도 은은해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향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엘리자베스아덴 5번가 향은 강하지않고, 은은하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향수의 분사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번 뿌렸는데 곱고 촘촘한 입자에 분사각도 넓도 괜찮더라고요 몸에 직접 뿌리실때는 맥박이 뛰는 부위쪽으로 뿌려주시면 더욱 느낌이 살아있고, 매혹적이실꺼에요 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향수는 강하지않은 은은한 향이 아닐까싶어요~ 엘리자베스 아덴5번가는 우아한 라일락 부케와 참피나무꽃, 뮤겟이 이국적인 만다린과 베르가못, 이슬에 젖은 목련에 조화되어 깨끗하고 순수함을 섬세하게 나타내는 향수입니다 남자가좋아하는여자향수 엘리자베스아덴5번가만 있으면, 스쳐지나가다가도 뒤돌아보게되는 은은하고 살아있는 꽃향으로 과도하지않은 살냄새를 연출하기에도 딱 좋은 여자향수입니다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향수 입니다. 어린시절 목욕탕에서 맡아본 엄마 콜드 영양크림 냄새~음 추운겨울 매주말 마다 꼭 갔었던 대중목욕탕... 목욕중 튼얼굴에 발라주시던 맛사지용 콜드영양크림 ...딱 그향 입니다. 성숙한 여인의 포근한 향이랄까요.. 지금 막 뿌렸어도 은은히 어필하는 결코 가볍지 않은 관능적인 향 입니다. 어떤 향들은 사람을 압도해서 강력한 향취로 존재감을 알리는데 이 향수는 사람을 앞서지 않네요. 내 뒤에서 슬쩍슬쩍 은근히 피어내는 향이 참 맘에 듭니다. 버버리 우먼 10년 넘게 쓰다가 다른 향을 찾아보던 중.. 버버리와 베이스 노트가 비슷해서 주문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버버리는 초코 바닐라의 달달한 향이 고급스럽게 나지요. 얘는 바닐라향은 거의 안나고 첫향은 단아하고 화려하고 향긋한 라일락꽃향이 지배적이고 잔향은 머스크향과 바닐라와 꽃향이 적당히 느끼하게 묵직하게 피어납니다. 단...더운 여름엔 쓰기 힘들것 같아요. 권태를 불러일으키는 향이랄까?? ㅎㅎㅎ 사용 연령30대 후반이상 추천 합니다. 한동안 엘리자벳 아덴 애용 할듯

☆ 가격 26,800원 ☆ 배송비 2,500원/빠른배송 ☆☆☆ 상품후기 ☆☆☆ 늘 사용하고 있던 상품이었는데 쿠팡에서 가격대도 오르고 해서 잠시 구매를 미루었다가 이번에 125ml 용량임에도 저렴하게 나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향수 모으는게 취미고 향수도 많은데 5번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제품에 손이 가지 않을만큼 뭔가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일단 가격대가 착하고 그에 비해 용량이 많고 케이스가 크게 싸보이지 않으며 시향 시 향이 너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아 학생들이 사용해도 무난한 향을 가진 향수인 듯 합니다. 한번에 여러개 사면 지루할 수 있는데 그 다음 떨어지는게 싫어 한번에 두개는 구매해야 안심이 되는? 그런 아이템이 되었네요. 향기가 보통 10시간은 지속 되는 듯 합니다. 출근전 뿌리면 퇴근시간까지도 남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몸에 뿌린 것보다 옷에 뿌리면 더 오래 지속되니 외출시 손목, 귓등 외 옷에도 칙! 센스있게 뿌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 단점 ☆☆☆ 분사력이 너무 강해요. 한번에 분사되는 양이 많은 듯 하네요. 항상 그렇진 않았으니 이번 제품이 잘못? 걸린 듯 ㅋ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반신반의하며 샀어요 실패하면 방향제나 쓰자하고 근데 향 너무 좋아요 너무 진하지 않아요 전 잔잔하니 여성스러운 향이라 넘 좋아요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항상 샤넬을 뿌리는데 이건 막쓰려고 구매했더니 외출할때도 자주 뿌려야겠어요 ^^ 횡재한 기분 ㅋㅋㅋ 이거 괜찮네요 사세요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 가격이 저렴해서 혹시나 별로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받고 뿌려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졌어요. 첫향 - 처음은 정말 강해요. 조금 역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부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중간향 - 이때부터 이 향수의 매력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강렬함은 옅어지고 서서히 성숙한 향이 자리해요. 꽃향이 퍼지면서 포근해져요. 잔향 - 비누향처럼 남는데 너무 좋아요. 내 살 냄새 같은 느낌? 중간향부터 잔향은 정말 이 향수 대용량을 사야겠단 마음을 심어주네요! 저는 봄, 가을, 겨울엔 묵직한 향수를 즐겨써요. 화이트머스크, 버버리 클래식 런던 우먼, 에르메스 보야지 등 이런 향수를 좋아하고 즐겨쓰는데 특히 버버리는 제가 3통을 비워냈던 제품인데 이것도 그만큼 좋아요. 30대 이상이 쓰기에 적합하다 하는데 첫향은 그렇고 점점 옅어질수록 포근한 느낌이 있어서 20대 중반부터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향기가 금방 날아갈 것 같아서 구매 전에 사실 걱정했는데 의외로 지속력도 길고, 정말 잔향이 매력적입니다 !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뿌리면 향수가 배달오면서 흔들렸기 때문에 섞여서 향수의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없어요. 최소 이틀에서 삼일은 제자리에 두고 그 다음에 사용하시면 향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좋아요 !! 그냥 다들 리뷰 쓴거같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네요 처음에 손목에 뿌렸을때 알코올향이 너무 강하길래 몇분 지나고 맡았는데 향은 오 좋네..? 인데 코가 너무 아팠어요.. 분사가 많이 되는 것 같단 리뷰를 봤었는데 분사 많이 되네요 확실히 내가 적게 뿌리려 해도 조절이 힘들고.. 많이 뿌려지니까 코 너무 아파요 ! 머리도 아프고 그래도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향이 세련된향으로 은은하게 지속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컸어요 좀 놀랐네요 ㅎㅎ 향이 이렇게 오래 지속해주는 제품 너무 좋아하는데 최고에요 약간 라벤더향 같기도 하고 계속 맡고 싶은 향이에요 ! 이번 향수 성공적✌️ ➕2월1일 밤 8시 조금 넘어서 8시30분 정도 쯤? 그때 뿌렸는데 2월2일 아침 8시17분 아직도 뿌린곳에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어요 지속력 굿!!

엘리자베스 향수를 처음 접하게 해준 아이 몇년전이었는지는..기억이 안나지만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이향이 좋다는게 이해가안됐어요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향수는 너무좋아하지만 20대초반에는 랑*을 주로썼던것같네요 20대 중반엔 마*제이*스와 랑* 지*추..등을 써오다가 20대 후반에 잊고있던 엘리자베스5번가 요걸 또 만나게됩니다ㅋㅋㅋ 검색을통해서요~~ 화장품향이 난다는 글이 많아서 그랬었나.? 가물~가물~하고ㅋㅋ 에이 사보자~! 해서 써봤는데 너무좋은거예요~! 내가아는 화장품냄새는 이런거 아닌데~?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정착했습니다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구요 양도 많구요! 5번가! 제가맡기엔 꽃향이네요ㅋㅋㅋ 달달해요~ 묵직하진 않아요 진~~하지도않아요 개인적으로는 4계절 내내 무관하다 생각해요 본인이 좋으면 사실 계절이 무슨상관이겠어요~ㅋㅋㅋㅋ 첫향도좋고..중간도좋고 잔향도좋고ㅜㅜㅜㅜㅜ 6살딸랑구는 엘리자베스 라인중 요제품 뿌리고나서 옷에 잔향남았을때 킁킁대면서 제일좋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씻고나서 뿌리고 자면 잔향이 참 좋답니다 오~~래 가지는않지만 매일같이 자는 이불이잖아요~ 뿌려주고 이불속으로 쏙쏙 들어가면 그 포근함..따뜻한 온기에 향이 녹아 이불에 스며든달까...ㅋㅋㅋㅋ 몇일 지나면 이불향이...끝내줘요 잠옷도 마찬가지구요 다음날 입고나갈 옷에 미리 두번정도 뿌려놓고 잔답니다ㅋㅋㅋㅋ 바로뿌리고 나가면 향수는 아무래도 향이 짙어 주변사람 코도 아프게할수있으니까욬ㅋㅋㅋㅋ (난 좋은뎅...) 같은향수도 사람마다 맡는향이 다 달라요 또 사람마다 체향이 있어서 같은향수를 뿌려도 다른향수 뿌린것처럼 느껴질수도있구요~ 집에 향수가 꽤 많은편이고..특히 전 제가 좋아할거같다 하는 향은 느낌이 와서 인터넷으로 구매한건 실패한적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샤*코코는 대실패였답니다...ㅋㅋㅋ 전 그게 남자화장품 냄새로 느껴지기만하던데 저희신랑은 꽃향이라더군요,.(아무리생각해도 신기한...꽃향이라니..) 이렇듯~ 아무리 리뷰글을 보아도~ 참고용도로만 써야할뿐! 개인차가 심한거기때문에^^ 본인이 판단을 잘하셔야겠습니다! 전 이거 질릴때까지 쓸거라 다쓰면 재구매할거예용~가격올리지마세요

엘리자베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5번가와 그린티 정도?이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도손에 푹 빠져 있는데 향수 취향이 너무나도 다른 딸이 자꾸 풀냄새가 난대요ㅋㅋㅋ 하긴 저도 딸 나이였다면 같은말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린티가 사실 지금 계절이랑은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플로랄계열의 5번가를 구매해 봅니다 테스트는 해본 향수지만 선호하는 향이 아니라서 구매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화이트와 골드컬러의 향수보틀은 세련되고 모던함이 돋보이면서 소장욕구 또한 뿜뿜 일으키네요 새벽이 아닌 자정에 수령하고 오드퍼퓸 이라면 일단 지속력은 길걸 예상하고 시향도 해볼겸 두번 톡톡 뿌려봤어요 첫향이 저한텐 엄청 강했습니다 일반 향수보다 분사구가 더 넓은건지 분사되는 양이 좀 많은거 같으네요 온갖 꽃내음이 나면서 머스크향도 느껴지는데 탑노트보다는 10~20분 정도 지난 미들노트에 마음을 확 빼앗길수 있습니다 절대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향이 호불호가 극히 없어 보이는 향이네요 자정에 뿌리고 기분좋게 잠들수 있었고 새벽에 잔향이 느껴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향 같았어요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데 지속시간도 나름 길고 향까지 은은하면서 깊다니~~~~~^^ 테스터 개념으로 30미리 주문했는데 담엔 125로 구매할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더운계절에 어울리는 향은 아닌거 같아요 향수 자체가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서 자칫 더 덥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갠적인 생각임) 참 향수 뿌릴때 어케들 뿌리세요? 보틀을 그대로 들고 뿌리는 저같은 분들도 계실테고 마구 흔들어서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액체가 흔들리면서 다른 향이 되버리거든요 향수보틀은 흔들지 않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