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앞에서 음식준비를 하다보면 물이 바닥에 흐르기도해서 털이있는 제품은 안될거같아서 이제품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이들어 주문했습니당
생각대로 층간소음도 없고 물이 바닥에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딱입니당
남편것도 구매했습니당
사진 몇장 올려봅니당
2020-12-16
2020-12-26
폭신폭신 쫀득쫀득
진작 이런소재로 신을걸 그랬다.
발에 살이 없어서 그런건지 집에서 슬리퍼나 두꺼운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뒤꿈치가 아파서 못다니겠는 1인.. 그동안 천소재로 된 실내슬리퍼, 거실화 라고 하는것들을 신었었다 처음 신었을땐 폭신하고 예뻤던 슬리퍼들이 하나같이 며칠 지나면 쿠션감은 현저히 떨어지고 때가타기 시작한다 주기적으로 빨아서 (적어도 3일은 말려서) 신어보기도 하고 그게 번거로워서 그냥 버리고 새로 사기도 해봤는데
이만한게 없었다ㅋㅋ 일주일 넘게 신었는데 때도 안타고 폭신폭신한 쿠션감도 그대로 유지되는 소재~ 굿! 이런 소재의 슬리퍼는 욕실화로만 신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렸다ㅋㅋ 오래신어도 변형없고 혹여 때가타도 물세척해서 바로 신을수 있고 발소리도 전혀 안남ㅋㅋ완전만족!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