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핏 챠량용 비트윈 다용도 포켓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혼자 운전하고 다닐때는 괜찮은데 옆자리에 사람1명만 같이타도 핸드백 놓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항상 어정쩡했는데 엑스핏 다용도 포켓 설치하니까 편하긴 하네요.
사실 내 핸드백 바닥에 놓기는 싫고, 뒷 좌석에 넘겨 놓으면 뭐 하나 꺼낼 물건이 생겨도 많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안그래도 어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요 제품 아이디어 상품이네요...ㅎ
처음에는 공간이 좀 어색했는데 이제는 혼자타도 핸드백이나 작은 쇼핑백들 넣어두게 됩니다.
생각보다 공간도 넉넉해서 미듐백 정도는 문제 없이 놓아 둘 수 있어요.
익숙해지니까 더 편한거 같아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조수석 좌석 조정을 드러눕는 자세로 지나치케 낮추면 포켓의 수평이 안맞는다는 것과
남편의 경우는 운전석을 한껏 뒤로 운전하기 때문에 포켓이 뒷자석까지 좀 밀리는 경향이 있는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제품의 재질도 가죽느낌 나면서 좋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 보다는 기본적으로 손가방이나 핸드백 등 가방을 항시 소지하게되는 여성 운전자들한테 아주 유용한 제품이네요.
제차에 타는 언니들은 다들 신기해하고 구매하고 싶어하네요.
없어도 큰 문제없지만 확실히 하나 설치해 놓으면 여성 운전자한테는 유용한 제품입니다.
여성운전자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 입니다.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