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더 스텝퍼, 다크 그레이 + 민트

가정의달 특가로 운좋게 구매했는데 상품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제대로된 운동법은 요즘 유튜브에 잘 나와서 홈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0분씩 하는데 제법 땀도나고 운동되요 이것저것 붙어있는 기능 싫어서 기본으로 찾았는데 역시 좋네요 발판도 부드럽게 잘 되고 계기판도 있어서 운동량 체크도 잘 되구요 잡음없이 작동 잘되서 더더욱 만족스러워요~~

처음 구입한 스텝퍼로 정말 만족합니다. 아직 사용한 지 며칠되었찌만 가볍고 여성들이 특히 사용하기 좋은 스텝퍼인 것 같고 발판이 약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괜찮고 색상도 참 이뻐요 민트색인것이 ~ 저희 집의 경우 남자들은 60Kg후반대이구 여자들은 40KG 후반대인 것처럼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80KG미만의 사람들만사용한다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바쁘거나 미세먼지 있는날 실내운동으로 강추합니다.계기판표시도 있어서 좋은데 물론 저의경우 계기판에 의식하지 않고 되는대로 운동하려고 합니다만 ㅎ

가장 가격이 낮길래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재입고 알림 뜨자마자 샀어요. 왠지 들떠서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2시쯤 받았습니다. 박스 엄청 커서 엄청 놀랐어요. 안에 산타할아버지라도 들어있나 의심할 뻔ㅋㅋㅋㅋㅋ 스티로폼에 싸여서 안전하게 배송되었고요. 크기는 좀 작아요. 제 발 사이즈 245인데 거의 딱 맞고요. 몸무게는 53정도인데 가끔 균형 삐긋할때 스텝퍼에서 떨어질 뻔한 적 몇번 있습니다. 발 더 크시거나 몸무게 65 이상 나가시는 분들은 이거 하시면 좀 위태로울 것 같아요. 여자분들에게 딱 좋습니다. 처음엔 너무 뻑뻑해서 이거 운동되나 한참 내려가네.. 이러고 했는데 좀 하다보니 부드러워지고 은근히 허벅지에 자극이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19년 11월 15일 한달사용ㅡㅡ 소음 장난 아닙니다. 끼욱 끼이이웅~ 이래요. 스텝퍼가 비명 지르는 것 같아요. 기름칠도 해봤는데ㅠㅠ 그래도 그냥 하고는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19년 12월 17일 두달사용ㅡㅡ 안하고 있어요. 시끄럽다고 엄마가 하지 말래요. 왠지 아깝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20년 2월 6일 ㅡㅡㅡㅡㅡ 갑자기 좋아요가 많이 눌려서... 일단 저는 안하고 있구요 가끔 엄마가 티비 보면서 5분~10분 정도 하십니다. 제 방에서도 끼익 끼익 소리들려서 시끄럽긴 한데... 저는 유튜브 보느라 많이 거슬리진 않네요.

처음에 밟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뻑뻑한데 한 5~10분 정도 밟으면 스무스해요 마음에 드는 건 학생인 제가 부담스럽지않게 살 수 있는 가격이라는 거와, 사용 안 할때는 책상 밑에 둬서 공부할때 발올리고 공부하면 편하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스텝퍼 자체는 타사 제품들도 많이 썼어서 싼 맛에 구입했는데요 역시나 고질적인 문제가 소음이 심합니다. 와이어 마찰음 같은데 보통 이러면 며칠 못 가고 와이어가 끊어지더라구요. 이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디 오래 버텨주길..

소리는 그냥 딱딱소리나는데, 그냥 기기 자체에서 나는 특유의 소음같네요. 그렇게 크지도않아서 아쉽네요. 사실, 제 옛날 직장 사수가 저 괴롭혔는데 그 인간이 바로 저희집 아랫집에 살아요 마침 소리도 어느정도 난다고해서 샀는데, 아... 아쉬워라... 이사보낼려고했는데 소리가 별로안커요 ㅠㅠ 그대신 헬스장 가는대신 요놈을 이용하면 땀도나고 힘도 들고 근력운동도 되고 일석이조라 참습니다.

2개월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주문해서 스텝퍼을 밟았어요. 뻑뻑해서 패달 밟는게 힘들었는데. 조금씩 무리하지않고 운동을 했어요. 10분간격으로 하고. 15분간격으로 하고 시간을 재면서 하다보니 스탭퍼 밟는게 부드러워 지더군요. 그래서 천걸음씩 패달을 밟아봤어요~ 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생기더군요. 유산소운동짱!! 다이어트짱!! 허벅지.종아리.뱃살도 많이는 아니지만 빠졌어요.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해야되는같아요. 의지력도 중요한거 같구요..안빠진다고 쉽게 포기하면 안되구요.식단조절 하면 천천히 운동하는게 중요해요. 다이어트를 하는건 이뻐질려고 하는게 아니고.건강을 위해서나. 그리고 맛있는거 먹을려고 운동하는거라 생각하면 기분 좋게 운동할수 있습니다. 운동하면 활력소가 장난 아닙니다. 이제 곧 저도 출근을 하게 되서. 운동 할 시간이 없어서 직장에서도 할려구 하나 더 주문했어요. 운동을 하면 뇌도 좋아서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살찌고 빼는건 자기만의 의지가 중요하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요.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예요~습관이 되야되요~ 많이 먹으면 그만큼 스텝퍼 밟고~눈앞에 있으면 하게 되어있어요.티비보면서~음악틀어놓고 밟으면 잘됨

하루 30분씩 10분하고 10분 휴식 실린더가 뜨거워서 10분 쉬고 있네요 ^^ 소음도 거의 없고 너무 좋아요.

집에서 운동할거 찾다가 구매했는데 처음이라 그런거 빡빡하네요 200번 넘게 밟으니까 이제 밟을만해요 존나 조져야지 아 퇴근하고하려니까 피곤함 초복인데 치킨조짐ㅋ 클라우드도 조짐ㅋ 앞으로 200번 조지고 오늘은 그만둘래요 ------ 소리 안나요 근데 운동화 신고 해야할 거 같음 발판 딱딱쓰 스텝퍼 생각보다 가볍스 -------

진짜 좋아요. 제가 뽑기를 잘 한 걸까요? 저는 요거 삼만오천원 정도 할 때 샀어요. 만오천원 정도 더 비싸게 주고 샀던 모델보다 소음도 적고, 운동효과도 더 큽니다. 무게중심과 발판을 밟을 때 느껴지는 뻑뻑함의 미묘한 차이가 운동효과 측면에선 아주 큰 차이를 낳는 것 같네요. 10분만 타도 땀 쫙쫙 잘 나와요. 코시국에 딱 들어맞는 운동기구라 생각됩니다. 뭐 틀어놓고 보면서 운동하면 시간 잘 가요. 그냥 폰 하면서 타기도 하구요. 고장 안 내고 오래오래 타고파서 15분마다 5분씩 쉬어주고 있는데, 그 5분동안 집안일 조금씩 해두면 참 좋아요. 1~2시간 후에는 운동도 충분히 한 상태에다, 집까지 깨끗해져 아주 뿌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