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를 신을 때는 괜찮지만 발에 딱 맞는 구두나 스니커즈 신발을 신을 때 새끼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주문을 했어요.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아쉬운 점도 있어서 간단히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구매 후 사용 후기를 간단히 남겨볼게요.
<배송> ★★★★★
제품이 망가지지 않도록 꽁꽁 묶어 놓고 배송도 적당히 빨라 만족스러웠어요.
<가격> ★★★★
19.5.28 기준 3,8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저는 이 정도 제품이라면 2천원 정도가 적당하고 생각했는데 배송비 포함 가격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가격이에요.
<기능> ★★★★
중지부터 새끼까지 다 감싸줘서 신발을 신을 때 안 아픕니다. 문제점은 이제 안 아프던 신발들에 이걸 끼우고 신으면 발 볼이 넓어져서 발 전체가 아파집니다. 그래도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못 걷는 것보다는 이게 나은 것 같아요.
<디자인> ★★★★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해서 착용감은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그냥 새끼발까락용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260mm발인데 살짝 작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구두 끝에 새끼발가락이 계속 쓸려 엄청 아픈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 제품을 구매해봤는데 그래도 현재까지 이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아요. 구두를 신을 때 특히 그 기능이 잘 발휘된다고 생각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1-04
2020-03-24
튀어나온 새까발가락은 보호는 안됩니다.제질은맘에듭니다
제질은 말랑거리고 아주 좋습니다
단점은 새끼발가락 뼈까진(튀어나온부위)
보호가 안됩니다
길이가 좀(많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전 중지 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으로
타고 들어갑니다.
발가락이 타고 들어가는거에는 효과좋습니다
말랑거리니 발가락도 안 아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