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빙플랜드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양장제본 스터디플래너 180DAYS, 시크블랙

고등학생 때 에빙하우스 이론 따라서 복습 열심히 했는데, 직접 표만들고 복습날짜 계산하려니 힘들고 시간 많이 잡아 먹었어요. 이 플래너는 편하고 시간 절약되니 정말 좋네요. 딱 찾던 제품ㅠㅠ 그런데 속지에 연필자국, 사인펜과 형광펜류의 비침등이 남는게 아쉬워요ㅠㅠ 디자인도 나쁘지 않지만 세련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제 과외학생 사주고 싶을만큼 좋아요!

너무 잘 쓰고있습니다. 공시 준비 시작하며 복습 대비용으로 신중히 고르게 된 건데..표지부터 깔끔한 회색에 무엇보다 너무 잘 쓰고 있네요 ;) 아직은 복습은 커녕 본 학습 따라가기 바쁘지만..몇 회독 후에는 꾸준히 복습 계획을 따라가보려구요 ㅎㅎㅎ

2주정도 사용헸는데, 아주 유용하네요. 제 공부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생각보다 복습시간이 확 줄어들지 않아서 복습하는게 굉장히 부담스럽긴 하지만, 교재 내용을 완전히 암기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빠르게 돌리고 여러번 반복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고, 굉장히 느리지만, 확실하게 꼼꼼히 공부해 나가는 것을 바라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플래너 일찍이 살걸 그랬네요ㅠㅠ..초반엔 무슨 플래너를 만원이상 주고사~!이런마음에 5천원내외 가격의 스터디플래너만 샀는데요. 복습의 중요성은 알고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진도나가고 단어외우느라 바빠서 복습을 건너뛰기한 날도 많고..그게쌓이고쌓여서 결국 복습은 포기하고되고..그랬더니 깨진 항아리에 물붇는 격으로 공부하는것 같았어요. 에빙 플래너는 정말 좋은게 제가 그날 뮐 복습해야하는지 따로 시간내어 정리할필요가없다는거에요ㅎㅎ그냥 플래너가 가르키는 페이지를 가서 보면되요. 실제로 복습하기가 귀찮았던이유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인데요. 그냥 하란대로 따라했더니 어느새 복습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15분으로..10분으로..줄어듭니다ㅎㅎ 진도나가고 직후복습 집가기전복습 그다음날 복습으로 최소 3번복습은 되니 정말정말 안외워지던내용도 눈감고 외웁니당ㅋㅋ 다쓰면 또 살거에요!!

쉬움 하지만 스스로가 계획적인인간이 아니라면 사지마셈 그리고 직장인도 회식이라도 있음 그날 복습 못함

진정한 스터디플래너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학습법을 교정해 줄 스터디플래너라고 봐도 무방해요. 플래너 제본 방식이 좋고 양장으로 해서 한 권씩 다 끝낼 때까지 훼손 없을 듯 하네요ㅎ 내년에도 출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사용은 못해봤지만 펼쳐보니 굉장히 꼼꼼히 만든 것 같아요. 복습이 수월하도록 만든 것 같은데 활용법만 확실히 알게되면 정말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에빙플랜드 스프링으로 된 플래너(포쉬화이트 180)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스프링 보다 양장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검정색으로 사길 잘 한 것 같습니다! 포쉬화이트는 흰색이라 그런지 때가 금방 탔거든요ㅜㅜ다음에 또 구매할시 양장본으로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스프링보다 양장이 좋은점☆ 1. 다 쓰고 책등에 사용연월 적어서 책꽂이에 꽂아놓으면 정말 멋짐 -> 1권에 6개월치니까 보통 2년 공부한다하면 4권. 2년 후 4권 나란히 책꽂이에 꽂혀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멋지고 성취감이 장난아닙니다. 스프링과 비교 안되게 시각적 효과가 큽니다 2. 내지 디자인이 컬러로 되어있어 가독성이 좋음 -> 심플한데 밋밋하지도 않음. 과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양장이 많이 팔려서 계속 생산되었으면 좋겠어요

별점이 정말 좋아서 샀어요 공부하다보면 복습해야할 것들이 점점 쌓이는데 언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얼마나?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플래너에요 또 총 공부시간에서 진도나갈시간과 복습시간을 미리 계산해서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네요 좋습니다!